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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AI 꺾이면 반도체 수출 1천억弗 타격" 2北추정 해커, 한미일 216곳 표적 공격 3수소차 5만대 돌파…생태계는 고사위기 4파생계약으로 빌린 돈 7조, 주가 급락에 기업들 비상 512월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 항공권 발권 막힌다 6가계자산 양극화도 악화일로,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 7'블루타이드' 제동 건 룰라, 野와 협치 난관…금융시장 출렁 8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신청 9유럽 '탄소규제 장벽' 강화에 韓 철강수출 年1조 타격 우려 10中企 대출 늘린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익 2조 역대 최대 11'각형' ESS로 美시장 뚫었다, 삼성SDI 1GWh 계약 따내 12LG전자 올레드의 힘…TV매출 5조원 돌파 13치매 발병 10년 늦춘다…韓신약 후보 봇물 14"커지는 환기가전 시장 잡아라" 신규 진출하고 AI와 결합하고 15K커피 미국시장 공략 속도, 메가MGC 연내 뉴욕 1호점 16삼전닉스 주주환원·빅테크 실적·美 금리…심장 떨리는 이번주 17가치주펀드의 귀환, 주식형 펀드 앞질러 18"안전자산으로 피신"…국내외 채권펀드에 4조 '밀물' 19한국에 텅스텐 광산 가진 알몬티, 나스닥 이어 韓서 추가상장 검토 20주식 팔아 주택시장 유입자금 '반토막'
🌤️ 날씨 불러오는 중...
✨ 좋은글 불러오는 중...

📊 시장 한 컷 2026.10.26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10.27 07:30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5,469.47-1.46%-5.18%-22.76%-18.25%
🇰🇷 KOSDAQ727.21-3.26%-10.10%-13.89%-2.81%
🇺🇸 S&P5007,676.85+0.70%-0.18%-0.86%+3.57%
🇺🇸 NASDAQ26,169.38+0.82%-0.99%-3.32%+4.78%
🇺🇸 DOW3052,361.58+0.28%+0.76%+1.03%+0.80%
🇯🇵 NIKKEI22562,189.65-0.80%-4.20%-6.29%-3.75%
🇭🇰 HANG SENG23,211.81+0.51%-4.03%-5.30%-6.93%
🇬🇧 FTSE10010,764.14+0.69%-0.01%+0.64%+0.26%
💡 코스피 5,469 — 전일 -1.46%로 하루 만에 다시 내렸습니다(1주 -5.18%, 1개월 -22.76%). 외국인이 -6,647억으로 사흘째 순매도했고, 기관 +4,683억·개인 +1,569억이 샀습니다. 코스닥은 727(-3.26%)로 더 크게 밀렸습니다(1주 -10.10%). 반면 미국은 나스닥 +0.82%·S&P500 +0.70%·다우 +0.28%로 올랐습니다. 닛케이 -0.80%, 항셍 +0.51%입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326.90-0.05%-0.81%-3.15%-10.13%
¥ 엔/달러157.51+0.43%-0.62%+0.15%-3.73%
¥ 위안/달러6.6703-0.00%-0.16%-0.64%-1.50%
€ 유로/달러0.8949+0.38%+0.34%+1.94%+1.98%
£ 파운드/달러0.7495+0.26%-0.28%-0.67%+0.06%
💡 원/달러(1,326.9원)는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아 지난호와 같은 값입니다. 엔화는 157.51엔(+0.43%), 위안화는 6.6703으로 갱신됐습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103.27+6.30%+1.83%+12.06%+12.02%
🛢️ 브렌트유
달러/배럴
116.72+7.26%+6.24%+13.23%+15.92%
🛢️ 두바이유
달러/배럴
116.90+5.33%+10.28%+6.37%+20.28%
🥇 금
달러/온스
3,991.10-3.37%-4.05%-6.78%-1.37%
🥈 은
달러/100온스
53.71-6.46%-5.76%-16.57%-7.07%
🔧 알루미늄
달러/톤
3,043.00+0.40%+0.96%-6.08%-4.73%
💡 원유(WTI·브렌트·두바이)와 금·은 가격은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았습니다 — WTI 103.27달러, 브렌트유 116.72달러, 금 3,991.10달러로 지난호와 같은 값입니다. 알루미늄만 3,043달러(+0.40%)로 갱신됐습니다.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789-1.4bp-8.8bp-21.7bp-17.0bp
🇰🇷 회사채 AA- 3년4.476-1.6bp-8.4bp-21.3bp-17.7bp
🇺🇸 미국 국채 10년4.988+2.7bp-11.0bp-12.6bp+28.5bp
🇬🇧 영국 국채 10년5.369+3.5bp-3.5bp+0.1bp+27.1bp
🇰🇷 CD 91일3.260+0.0bp+1.0bp+5.0bp+35.0bp
🇺🇸 SOFR3.920+2.0bp+4.0bp+5.0bp+28.0bp
💡 국고채 3년 3.789%(-1.4bp), 회사채 4.476%(-1.6bp)로 국내 금리는 이틀째 내렸습니다(국고채 3개월 -17.0bp). CD 91일물은 3.26%로 보합입니다. 미국 10년물은 4.988%로 5%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영국 10년물은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았습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89.86조원+1.18조-4.54조-11.77조-14.43조
신용잔고29.73조원-2,083억-2.10조-2.64조-2.55조
미수잔고0.93조원-1,131억-2,980억+462억-112억
수익증권356.46조원-3.04조-4.51조-39.54조-32.27조
💡 고객예탁금 89.86조(+1.18조) — 아흐레 만에 늘었습니다(10/23 집계). 신용잔고는 29.73조(-2,083억), 미수잔고는 9,343억(-1,131억)으로 줄었습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0.66조-1.98조-28.14조-54.13조
개인+0.16조+0.90조+12.38조-7.07조
기관+0.47조-0.27조+0.98조+7.92조
💡 외국인 -6,647억 — 사흘째 순매도(1주 누적 -1.98조, 1개월 -28.14조). 기관은 +4,683억으로 이틀째, 개인은 +1,569억으로 사흘째 순매수했습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10.27 07:30
🇰🇷 KOSPI 5,469.47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000pt 4,000pt 6,000pt 8,000pt 10,000pt 5,469pt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33.2%
📖 KOSPI가 10월 26일 5,469pt로 전일 -1.46% 내렸습니다(1주 -5.18%). 외국인이 -6,647억 원으로 사흘째 순매도였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33.2%입니다.
🇺🇸 S&P500 7,676.85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6,500pt 7,000pt 7,500pt 8,000pt 7,677pt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12.2%
📖 미국 S&P500은 7,677pt로 전일 +0.70% 올랐습니다. 나스닥 +0.82%, 다우 +0.28%입니다.
🇯🇵 NIKKEI 225 62,190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0,000pt 60,000pt 70,000pt 80,000pt 62,190pt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18.7%
📖 일본 닛케이는 62,190pt로 전일 -0.80% 내렸습니다(1주 -4.20%).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988%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0% 4.00% 4.50% 5.00% 5.50% 4.99%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24.8%
📖 미국 10년물 금리는 4.988%로 5% 아래를 유지했습니다(1주 -11.0bp). 한국 국고채 3년은 3.789%(-1.4bp)로 이틀째 내렸습니다.
💱 원/달러 환율 1,327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00원 1,400원 1,500원 1,600원 1,327원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7.3%
📖 원/달러 환율은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아 지난호와 같은 1,326.9원입니다.
🛢️ WTI 원유 $103.2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40.00$ 60.00$ 80.00$ 100.00$ 120.00$ $103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69.4%
📖 WTI 원유는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아 지난호와 같은 배럴당 $103.27입니다. 브렌트유($116.72)·두바이유($116.90)도 미갱신입니다.
🥇 금 (스팟) $3,991.1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00$ 4,000$ 4,500$ 5,000$ 5,500$ $3,991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기간 +0.2%
📖 금은 온스당 $3,991.10으로, 이번 자료에서 갱신되지 않아 지난호와 같은 값입니다. 은($53.71)도 미갱신입니다.
No. 1

"AI 꺾이면 반도체 수출 1천억弗 타격"

한국은행이 내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줄어들면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당초 전망보다 최대 1000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은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서에 따르면 비관 시나리오에서는 반도체 수출이 500억~1000억달러 줄어, 당초 전망치 6000억달러의 6분의 1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AI 투자 둔화로 반도체 수출 물량 증가율이 10% 내외로 낮아지고, 반도체 가격도 예상보다 10%가량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결과입니다.

이 경우 내년 경제성장률은 0.4%포인트 낮아지고 경상수지 흑자도 당초 전망인 4300억달러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의존도가 높아 원화 약세 압력도 커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공세로 기존 주력 산업이 약해진 만큼 반도체 외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빅테크가 AI 투자를 줄이면 우리 반도체 수출이 크게 줄 수 있어요.

최악엔 성장률 0.4%P 하락, 원화 가치도 떨어질 수 있어요.

📉 반도체 수출액 전망 억달러
2025년
2074억
2026년 1~9월
4125억
2027년 전망
6000억
비관 시나리오
최대 5000억
👉 최악이면 1000억달러 증발
No. 2

北추정 해커, 한미일 216곳 표적 공격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를 움직이는 핵심 프로그램 'PHP'에서 보안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긴급 패치로도 막히지 않는 새로운 침투 경로를 노리고 있습니다. 보안 기업 사이퍼마에 따르면 북한 라자루스와 연계된 조직이 한국·미국·일본의 주요 기관과 기업 서버 216곳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해커들은 추적을 피하려고 전 세계 21대의 우회 서버를 동원했고, 홈페이지에 큰 파일을 올릴 때 진행률을 보여주는 '파일 전송 표시 기능'의 허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문제는 지난 21일 배포된 긴급 패치를 적용해도 이 구멍이 막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 기능을 수동으로 차단하라고 긴급 권고했습니다. 주말 사이 1차 패치를 마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새 허점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어, 최신 업데이트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북한 해커들이 파일 올리는 기능의 빈틈으로 서버를 노려요.

긴급 패치로도 안 막혀 기능을 직접 꺼야 해요.

🛡️ 해킹 공격 한눈에
공격 표적
216곳
한·미·일 기관·기업
우회 서버
21대
추적 회피용
PHP 점유
70%
전 세계 웹사이트
라자루스PHP제3의 침투로긴급 패치 무력화
👉 KISA: 파일 전송 표시 기능 수동 차단
No. 3

수소차 5만대 돌파…생태계는 고사위기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국내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기준 5만262대로, 한 나라 시장에서 수소전기차가 5만대 팔린 것은 세계 처음입니다. 2018년 넥쏘가 출시된 지 8년 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생기는 전기로 달리는 차로, 주행 중 물만 배출해 대표적인 친환경차로 꼽힙니다. 넥쏘가 한국 수소차 시장을 사실상 홀로 이끌어 온 셈입니다.

하지만 수소 업계에서는 오히려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돈을 버는 구조가 갖춰지지 않았는데 정부 지원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수소차 보급 예산은 4457억원으로 23%, 충전소 구축 예산은 1197억원으로 37% 줄었습니다. 6년 전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만들며 앞서갔던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중국은 청정수소 산업에 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수소차 넥쏘가 국내에서만 5만대 팔린 세계 첫 기록이에요.

하지만 정부 지원이 줄어 업계가 오히려 걱정해요.

✂️ 내년 수소 예산 감소율 %
수소차 보급
4457억원 (-23%)
충전소 구축
1197억원 (-37%)
👉 누적 판매 5만262대 · 출시 8년 만
No. 4

파생계약으로 빌린 돈 7조, 주가 급락에 기업들 비상

대기업들이 올해 계열사 주식을 증권사에 맡기고 주가수익스왑(PRS)으로 끌어온 자금이 약 7조원에 이릅니다. PRS는 주식을 넘기고 현금을 받은 뒤,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차익을 돌려받고 떨어지면 손실을 현금으로 메워야 하는 파생상품입니다. 부채비율을 늘리지 않고 돈을 마련할 수 있어 주가 상승기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한화시스템, 포스코홀딩스, SK(주), 일진홀딩스 등이 맺은 6건 모두 주가가 계약 기준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업들이 물어줘야 할 정산액은 약 2조원에 달합니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한화오션 주가가 58%나 급락하면서 정산 부담이 1조2045억원으로 가장 큽니다. 내년 봄 만기가 돌아오면 손실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증권사가 만기 전에 주식을 나눠 팔 때마다 분기 단위로 차액을 정산하는 구조여서, 손실 일부는 만기 전에 확정될 수도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식을 맡기고 빌린 돈인데 주가가 떨어져 메워줄 돈이 생겼어요.

갚아야 할 손실만 약 2조원에 달해요.

💸 기업별 PRS 정산 부담 억원
한화시스템
1조2045억
SK(주)
4203억
포스코홀딩스
2537억
일진홀딩스
700억
👉 총 계약액 6조9636억원 · 6건 모두 기준가 하회
No. 5

12월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 항공권 발권 막힌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12월 16일 오후 11시 59분(한국시간)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합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항공, 루프트한자 등 제휴 항공사의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항공사마다 발권과 탑승 마감일이 달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루프트한자·스위스항공 등은 이달 31일, 유나이티드항공·전일본공수 등은 12월 16일까지 발권과 탑승을 마쳐야 합니다. 다만 에게안항공·크로아티아항공 등은 12월 16일까지 발권하면 내년 12월 16일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누락 마일리지 적립에도 기한이 있어, 지난 15일까지 탑승한 항공편은 10월 31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또 이달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탑승한 항공편은 회원번호를 입력해도 자동 적립되지 않아, 탑승 후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아시아나가 12월 16일 스타얼라이언스를 탈퇴해요.

제휴 항공권은 항공사별 마감일 전에 써야 해요.

✈️ 제휴 항공권 이용 마감일
마감항공사
10월 31일루프트한자·스위스·오스트리아·브뤼셀
11월 5일LOT폴란드
11월 30일에어인디아·에티오피아·이집트
12월 16일유나이티드·전일본공수·에어캐나다 등
2027.12.16 탑승에게안·아비앙카·크로아티아·터키
👉 누락 마일리지는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
No. 6

가계자산 양극화도 악화일로,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가 사는 집값 차이가 290배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2017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20% 가구의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6억9341만원으로, 하위 20% 가구(239만원)의 290.1배에 달했습니다. 상위 20% 집값은 1년 새 7.7% 올랐지만 하위 20%는 9.1% 내렸습니다.

하위 20% 가구는 집을 가진 비율이 6.6%에 불과해 대부분 세입자이고, 세입자는 주택 가격을 0원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서울 강남 등 비싼 집값이 크게 오른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금융자산 격차도 약 9배로 커졌습니다. 다만 소득 격차는 11.2배로, 2017~2019년의 12~13배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을 가진 가구와 그렇지 않은 가구의 차이가 자산 불평등의 핵심 원인이라며 보유세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부자 가구와 가난한 가구의 집값 차이가 290배로 역대 최대예요.

금융자산 차이도 9배로 계속 벌어지고 있어요.

🏠 상하위 20% 집값 격차 배
2023년
215.1배
2024년
244.9배
2025년
290.1배
👉 상위 20% 평균 6억9341만원 vs 하위 239만원
No. 7

'블루타이드' 제동 건 룰라, 野와 협치 난관…금융시장 출렁

브라질 좌파의 대표 정치인 룰라 대통령(81)이 25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51.77%를 얻어 보우소나루 후보를 꺾고 통산 4선에 성공했습니다. 브라질 역사상 첫 4선 대통령입니다. 주5일제와 복지 정책, 치안 강화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집권 이후 중남미를 휩쓸던 우파 집권 물결, 이른바 '블루타이드'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2003년 처음 집권한 이후 대선에 7번 도전해 4번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앞날은 순탄치 않습니다.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야당인 우파가 상·하원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국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패배한 보우소나루 측은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선거 무효화를 요구했습니다. 예상 밖 결과에 금융시장도 흔들려 브라질 헤알화 선물 가격은 10% 하락했고, 브라질 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약 18% 떨어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좌파 룰라가 브라질 첫 4선 대통령이 됐어요.

하지만 의회는 우파가 다수라 나라 운영이 어려울 수 있어요.

🗳️ 브라질 대선 결선 득표율
룰라
51.77%

좌파 · 노동자당

VS
보우소나루
48.23%

우파 · 자유당

블루타이드주5일제4선여소야대
👉 헤알화 선물 10%↓ · 브라질 ETF 18%↓
No. 8

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신청

첨단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서류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나스닥 시장에 'ANT'라는 종목코드로 상장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이며, 구체적인 공모 주식 수는 추후 공개됩니다. 기업공개는 회사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처음 팔아 증시에 올리는 절차로, 앤트로픽과 일부 기존 주주들은 이번 공모로 주식을 매각합니다.

앤트로픽은 올해 상반기 매출 163억달러, 순손실 80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이 12억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넘게 늘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르면 11월 둘째 주부터 투자자 대상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며, 역대 최대 IPO 기록을 세운 스페이스X와 맞먹거나 이를 넘어서는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기업 앤트로픽이 나스닥에 'ANT'로 상장을 신청했어요.

역대 최대 규모 IPO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에요.

💰 앤트로픽 상반기 실적
2025년 상반기
12억$

매출 · 순손실 130억$

VS
2026년 상반기
163억$

매출 · 순손실 807억$

티커 ANT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나스닥
👉 이르면 11월 둘째 주 투자자 마케팅 착수
No. 9

유럽 '탄소규제 장벽' 강화에 韓 철강수출 年1조 타격 우려

유럽연합(EU)이 탄소 규제를 앞세워 무역 장벽을 높이면서 한국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U는 올해 1월 시행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적용 대상을 현재 철강·알루미늄 등 6개 품목에서 2028년 이후 자동차부품·기계류 등으로 넓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BAM은 수입품을 만들 때 나온 탄소량만큼 인증서를 사게 하는 제도입니다.

EU는 기업에 무상으로 주던 탄소배출권을 점점 줄여 2034년에는 완전히 없앨 계획이어서 기업 부담이 계속 커집니다. 독일 뉴클라이밋연구소는 한국 철강업계의 EU 수출 손실이 올해 약 265억원에서 2034년 약 1조3000억원 이상으로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계는 국내에서 이미 낸 탄소 비용을 인정받도록 정부가 적극 협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CBAM 대상에 플라스틱까지 포함되면 한국산 플라스틱의 EU 수출액도 2034년 10억달러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EU가 탄소 많이 낸 수입품에 비용을 물리는 범위를 넓혀요.

우리 철강 수출 손실이 연 1조원 이상으로 커질 수 있어요.

🏭 韓 철강 EU 수출 손실 전망
2026년
약 265억원
2034년
약 1조3000억원
👉 탄소배출권 무상 할당 2034년 완전 폐지
No. 10

中企 대출 늘린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익 2조 역대 최대

IBK기업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77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습니다. 은행 단독 기준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89억원으로, 3분기 만에 2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을 적극적으로 늘린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이 대출로 받는 이자가 늘면서 3분기 이자수익도 전 분기보다 5.5% 늘어난 4조3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10조1000억원 늘어난 272조원에 달했고, 누적 이자수익도 12조5027억원으로 2.9% 증가했습니다. 다만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연체율이 0.94%에서 1.04%로 오르는 등 건전성 지표는 나빠졌습니다. 자회사인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은 2% 줄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늘려 역대 최대 이익을 냈어요.

다만 연체율이 올라 건전성은 나빠졌어요.

🏦 IBK기업은행 3분기 성적
누적순익(은행)
2조89억
3분기 첫 2조 돌파
中企 대출
272조
+10조1000억
연체율
1.04%
0.94%에서 상승
👉 3분기 순익 7712억원 (+2.7%)
No. 11

'각형' ESS로 美시장 뚫었다, 삼성SDI 1GWh 계약 따내

삼성SDI가 미국 에너지 전문기업 알파오메가파워(AOP)와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ESS는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대형 배터리 설비입니다. 지난해 말 계약분을 포함하면 총 1.5GWh 규모로, AOP는 내년 텍사스주에서 시작하는 대형 전력 프로젝트에 이를 사용합니다.

공급 제품은 '삼성 배터리 박스(SBB) 1.7'로, 기존 제품과 크기는 같지만 에너지 밀도를 17% 높였고 AI로 이상 징후와 수명을 미리 진단합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생산하며 미국의 화재 안전 인증도 받았습니다. 삼성SDI는 북미에서 유일한 비중국계 각형 ESS 배터리 업체로, 내구성과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업계에서는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각형 배터리 기술력이 파우치형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과를 이끌고 있다고 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SDI가 미국에 대용량 ESS 배터리를 공급해요.

크기는 같아도 에너지 밀도 17%↑, 화재 안전성도 인정받았어요.

🔋 삼성SDI ESS 계약
총 계약 규모
1.5GWh
1차 물량 포함
에너지 밀도
+17%
SBB 1.7
생산지
인디애나
미국 현지
알파오메가파워텍사스NFPA 855UL 9540
👉 북미 유일 비중국계 각형 ESS 배터리
No. 12

LG전자 올레드의 힘…TV매출 5조원 돌파

LG전자가 28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TV 사업을 맡은 MS사업본부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증권사들은 MS사업본부의 3분기 매출이 5조6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 가까이 늘고, 영업이익은 평균 1275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입니다.

올해 전 세계 TV 출하량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급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잘 팔린 덕분입니다. LG전자의 글로벌 OLED TV 점유율은 2분기 52.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중국 업체가 강한 액정(LCD) TV 시장에서도 미니 LED TV 점유율을 1년 만에 4.0%에서 12.4%로 3배 넘게 끌어올렸습니다. 증권가는 과반을 넘는 OLED 점유율, 고급 LCD TV 판매 증가, 플랫폼 사업 강화를 LG전자 TV 사업 선전의 3가지 비결로 꼽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LG전자 TV가 올레드 덕분에 매출 5조원을 넘을 전망이에요.

세계 OLED TV 절반 이상을 LG가 팔고 있어요.

📺 LG전자 올레드TV 점유율 %
2025년 3분기
46.5%
2025년 4분기
49.7%
2026년 1분기
50.5%
2026년 2분기
52.2%
👉 3분기 영업이익 1275억원 흑자 전망
No. 13

치매 발병 10년 늦춘다…韓신약 후보 봇물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진단 기술의 발달로 이제 치매 발병을 10년 이상 늦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초기에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최신 치료제를 함께 쓰면 시간을 벌 수 있는 만큼, 인지 능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졌다고 느끼면 바로 보건소를 찾으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은 기존 아밀로이드베타를 넘어 뇌에 쌓이는 '타우' 단백질을 차세대 치료 표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치매 환자 2335명의 표준 데이터를 구축했고, 이를 활용해 90%에 가까운 정확도로 치매를 진단하는 AI 기술도 상용화됐습니다. 기술이전 12건으로 2조3400억원 규모의 계약도 이뤄냈습니다. 특히 아델은 타우 단백질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을 사노피에 2조원 규모로 넘겼습니다. 묵 단장은 국내 대기업이 벤처 인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제 치매는 조기 진단으로 10년 늦출 수 있어요.

깜빡임이 늘면 바로 보건소에 가보세요.

🧠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성과
표준 데이터
2335명
국내 최초
AI 진단
90%
정확도
기술이전
2조3400억
12건
타우 단백질조기 진단M&A보건소
👉 아델 타우항체 사노피에 2조원 기술수출
No. 14

"커지는 환기가전 시장 잡아라" 신규 진출하고 AI와 결합하고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기가전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실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환풍기를 넘어, 인공지능(AI)으로 공기질을 측정하고 알아서 환기하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추세입니다. 생활가전과 건축자재 업체들도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환기가전은 실내 공기를 바꿔주는 가전으로,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를 관리하는 데 쓰입니다.

위닉스는 환기와 온풍·제습 기능을 하나에 담은 욕실 복합환풍기를 출시했습니다. 힘펠은 실내 공기질과 기기 상태를 점검해 관리하는 '숨 쉬는 집 진단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날씨 AI 기업 케이웨더는 사물인터넷(IoT) 환기청정기 3종을, 금호석유화학의 휴그린은 창문을 열지 않아도 공기질을 감지해 자동으로 환기하는 '자동환기창 Pro'를 선보였습니다. 건축자재 업체들까지 뛰어들면서 환기가전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공기를 빼기만 하던 환풍기가 AI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가전이 됐어요.

가전·건자재 업체가 앞다퉈 진출하고 있어요.

🌬️ 환기가전 신제품
업체주요 제품특징
위닉스욕실 복합환풍기온풍·제습 다기능
힘펠숨 쉬는 집 진단공기질 종합 관리
케이웨더IoT 환기청정기AI 자동운전
휴그린자동환기창 Pro창 닫고 자동 환기
👉 AI + 환기가 새 성장동력
No. 15

K커피 미국시장 공략 속도, 메가MGC 연내 뉴욕 1호점

국내 저가 커피 1위 업체 메가MGC커피가 연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그동안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은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이 중심이었지만, 이제 세계 최대 커피 소비 시장인 미국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메가MGC는 뉴욕 매장을 발판으로 가맹 사업도 펼칠 계획입니다. 판매 가격은 현지 경쟁 브랜드 가격을 고려해 정할 예정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버지니아에 1호점을 열었는데, 첫날에만 약 1000명이 몰렸습니다. 아메리카노는 현지인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4달러로 정했고, 워싱턴DC에 2·3호점도 준비 중입니다. 빽다방은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진출을 검토 중이고, 괌에 매장을 둔 이디야커피는 올해 4분기 캐나다 토론토 2호점을 거쳐 미국 시장을 노립니다. 다만 할리스·카페베네가 철수한 사례처럼 쉽지 않은 시장이어서 가격과 운영 전략이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 커피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 속속 진출해요.

메가커피는 연내 뉴욕 맨해튼에 첫 매장을 열어요.

☕ K커피 미국 공략
브랜드현황
투썸플레이스버지니아 1호점 · 첫날 1000명
메가MGC연내 뉴욕 1호점
이디야토론토 2호점 후 美 검토
빽다방美 진출 검토
👉 성패는 가격과 운영 전략
No. 16

삼전닉스 주주환원·빅테크 실적·美 금리…심장 떨리는 이번주

코스피가 26일 1.46% 내린 5469.47로 마감하며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중동 긴장으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세계 증시가 약해진 영향입니다. 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두 회사가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을지가 증시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투자 수익으로 약 16조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삼성전자는 약 30조원 규모의 3분기 현금배당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등 빅테크의 실적도 AI 투자 수익성을 가늠할 변수입니다. 29일 새벽 발표되는 미국 기준금리 결정은 동결이 예상되지만 향후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같은 날 발표되는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도 투자자들이 꼭 확인해야 할 지표로 꼽힙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피가 6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어요.

이번 주 삼성·SK 배당, 빅테크 실적, 美 금리가 방향을 정해요.

📅 이번주 주요 일정
날짜이벤트
10월 28일SK하이닉스·시게이트 실적
29일삼성전자·MS·알파벳 실적, FOMC
30일아마존·인텔·샌디스크 실적
👉 코스피 5469.47 (-1.46%)
No. 17

가치주펀드의 귀환, 주식형 펀드 앞질러

기업의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싼 종목에 투자하는 가치주펀드가 올해 20%가 넘는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가치주펀드 100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24.46%로,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21.49%)보다 2.97%포인트 높았습니다.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인 6.49%보다는 17.97%포인트나 앞섰습니다.

가치주펀드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같은 지표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합니다. 최근 하락장에서도 강했는데, 최근 6개월 수익률은 -7.77%로 국내주식형 평균(-17.55%)보다 손실이 훨씬 적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에 돈이 몰리는 사이 소외된 기업들이 재평가받을 기회가 생겼다는 분석입니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가치투자란 지금 싼 기업이 아니라 3~5년 뒤 기업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가가 싸게 평가된 회사에 투자하는 펀드가 수익률 1등이에요.

하락장에서도 손실이 적었어요.

📈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 %
가치주펀드
24.46%
국내주식형
21.49%
해외주식형
6.49%
👉 최근 6개월: 가치주 -7.77% vs 국내주식형 -17.55%
No. 18

"안전자산으로 피신"…국내외 채권펀드에 4조 '밀물'

상반기 증시 호황 속에 외면받던 채권형 펀드로 다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최근 한 달 동안 국내 채권형 펀드에 3조7021억원, 해외 채권형 펀드에 3688억원이 들어와 총 4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금리가 높아 이자 수익 매력이 커진 데다, 증시 변동성에 대비해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16.11%였던 반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평균 0.99%로 모두 플러스 수익을 냈습니다. 특히 금리가 내리면 가격이 크게 오르는 30년 만기 국채 상품의 성과가 좋았습니다. 돈은 주로 만기가 짧아 가격 변동이 적고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초단기채 펀드로 몰렸습니다. 해외에서는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내리며 가격 반등을 기대한 북미 채권형 펀드에 4288억원이 몰렸지만, 최근 한 달 수익률은 -1.73%였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증시가 불안하자 안전한 채권펀드로 4조원이 몰렸어요.

주로 만기가 짧은 초단기채에 돈이 들어갔어요.

🏦 최근 한 달 평균 수익률
국내 채권형
+0.99%

설정액 +3조7021억

VS
국내 주식형
-16.11%

설정액 +2조3803억

초단기채장기국채안전자산CP
👉 초단기채 1위 KB내일드림 1755억원 유입
No. 19

한국에 텅스텐 광산 가진 알몬티, 나스닥 이어 韓서 추가상장 검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텅스텐 생산업체 알몬티가 한국 증시 추가 상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외 상장은 유지하면서 국내에서는 주식예탁증서(KDR) 형태로 거래하는 방식이 거론됩니다. 알몬티는 미국 몬태나주에 본사를 둔 회사로, 나스닥 시가총액은 약 3조3200억원입니다. 주식예탁증서는 해외 주식을 국내 증시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증서입니다.

한국 증시를 노리는 배경에는 강원도 영월의 상동광산이 있습니다. 1994년 문을 닫았던 세계적 텅스텐 광산을 알몬티가 2015년 인수해 다시 개발했고, 지난 9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텅스텐은 반도체·항공우주·방위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인데 전 세계 생산량의 79%를 중국이 차지합니다. 중국이 수출을 통제하면서 상동광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동광산은 증설이 끝나면 중국을 제외한 세계 텅스텐 수요의 최대 40%를 공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강원도 영월에 텅스텐 광산을 가진 알몬티가 한국 상장을 검토해요.

중국이 텅스텐 수출을 막자 광산 몸값이 올랐어요.

⛏️ 알몬티 · 상동광산
시가총액
3조3200억
나스닥 기준
中 생산 비중
79%
세계 텅스텐
공급 목표
40%
中 제외 수요
KDR상동광산텅스텐공급망
👉 광물자원 경제적 가치 약 27조원
No. 20

주식 팔아 주택시장 유입자금 '반토막'

증시가 흔들리면서 주식이나 채권을 팔아 집을 사는 데 쓰는 돈도 크게 줄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주택 구입 자금으로 신고된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지난 7월 1조725억원에서 9월 4409억원으로 두 달 새 58.9% 감소했습니다. 이런 거래 건수도 4939건에서 2202건으로 55.4% 줄었습니다. 다만 전체 주택 매수 신고금액에서 주식·채권 매각대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6.35%에서 5.61%로 소폭 낮아지는 데 그쳤습니다.

코스피가 지난 6월 사상 최고치인 9114.55를 찍은 뒤 이달 23일 5550.30까지 떨어진 영향입니다. 30억원 이상 고가 주택에서도 주식·채권 매각대금 비중이 7월 20.93%에서 9월 18.78%로 낮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3구에 집중돼, 9월 서울 전체 신고액의 44.1%인 1612억원이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식을 팔아 집 사는 돈이 두 달 새 절반 넘게 줄었어요.

코스피 급락으로 주식 팔 여력이 줄어든 탓이에요.

🏘️ 주택 매입용 주식·채권 매각대금 원
7월
1조726억
8월
6262억
9월
4410억
👉 9월 강남3구 비중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