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007 — 전일 +1.65%로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1주 +4.84%). 반도체 수출 호조와 배당 기대가 삼전 관련주 랠리로 이어졌고, 기관 +1.49조가 매수를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0.09조 소폭 순매도, 개인은 -3.04조 차익실현입니다. 미국은 나스닥 +2.26%·S&P500 +1.49%로 동반 급등했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원/달러
1,375.00
-1.01%
+1.97%
-0.94%
-10.31%
¥ 엔/달러
157.34
+0.22%
+1.93%
-1.01%
-2.54%
¥ 위안/달러
6.6957
-0.03%
-0.19%
-0.38%
-1.09%
€ 유로/달러
0.8724
+0.14%
+0.75%
+1.88%
+0.00%
£ 파운드/달러
0.7481
+0.16%
+0.99%
+1.99%
-1.20%
💡 원/달러 1,375원(-1.01%) — 나흘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다만 1주 기준으로는 여전히 +1.97%로 원화 약세 흐름이 남아 있습니다. 엔화는 157.34엔(+0.22%)으로 1주 +1.93% 약세입니다.
🛢️ 원자재 6개
품목
현재가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100.30
-2.08%
+0.25%
+18.08%
+30.94%
🛢️ 브렌트유 달러/배럴
103.87
-1.85%
-0.71%
+14.12%
+30.08%
🛢️ 두바이유 달러/배럴
118.40
-7.50%
-4.25%
+31.13%
+61.99%
🥇 금 달러/온스
4,385.90
+0.91%
+0.45%
+0.46%
+3.83%
🥈 은 달러/100온스
66.56
+3.53%
+3.10%
+4.09%
+0.45%
🔧 알루미늄 달러/톤
3,285.00
-0.76%
+0.34%
+2.05%
-3.44%
💡 유가와 금·은 시세는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 WTI 100.30달러, 두바이유 118.40달러, 브렌트유 103.87달러, 금 4,385.90달러, 은 66.56달러. 알루미늄만 3,285달러(-0.76%)로 갱신돼 소폭 내렸습니다.
📈 금리 6개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국고채 3년
4.056
+2.1bp
+3.1bp
+20.2bp
+27.2bp
🇰🇷 회사채 AA- 3년
4.724
+1.8bp
+3.4bp
+18.2bp
+30.5bp
🇺🇸 미국 국채 10년
4.962
-3.4bp
+0.1bp
+22.4bp
+47.4bp
🇬🇧 영국 국채 10년
5.220
-6.4bp
-13.5bp
+15.6bp
+37.1bp
🇰🇷 CD 91일
3.200
+0.0bp
+4.0bp
+25.0bp
+28.0bp
🇺🇸 SOFR
3.850
+0.0bp
+23.0bp
+20.0bp
+23.0bp
💡 미국 10년물 4.962%(-3.4bp) — 5% 문턱에서 다시 물러섰고, 영국 10년물 5.220%(-6.4bp)도 큰 폭 내렸습니다. 반면 국고채 3년 4.056%(+2.1bp), 회사채 4.724%(+1.8bp)로 국내 금리는 올라 1개월 +20.2bp의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SOFR는 3.85%로 1주 +23bp 오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98.33조원
+8,435억
-8.72조
-6.42조
-30.07조
신용잔고
32.50조원
-1,567억
+6,553억
+1.83조
-4.88조
미수잔고
0.89조원
-1,234억
-1,398억
-298억
-3,390억
수익증권
388.42조원
+6.49조
+4.60조
-3.04조
-46.29조
💡 고객예탁금 98.33조(+8,435억)로 소폭 회복했지만 1주 기준 -8.72조입니다(9/18 집계). 신용잔고 32.50조(-1,567억)·미수잔고 0.89조(-1,234억)가 함께 줄어 레버리지는 정리되는 흐름입니다. 수익증권은 +6.49조 증가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0.09조
-5.51조
-22.56조
-63.19조
개인
-3.04조
-6.51조
-15.02조
+17.70조
기관
+1.49조
+3.77조
+4.82조
+8.92조
💡 외국인 -0.09조 — 소폭 순매도(1주 누적 -5.51조). 기관 +1.49조가 1주 +3.77조로 매수 주체 역할을 이어갔고, 개인은 -3.04조로 이틀 연속 대규모 차익실현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9.22 07:30
🇰🇷 KOSPI 7,007.7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9월 21일 7,008pt로 전일 +1.65%,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1주 +4.84%). 반도체 수출 호조와 배당 기대에 기관이 +1.49조 원 매수를 이끌었고, 개인은 -3.04조 원 차익실현이었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04.6%입니다.
🇺🇸 S&P500 7,764.80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은 9월 21일 7,765pt로 전일 +1.49% 급등했습니다. 나스닥 +2.26%, 다우 +0.71%로 기술주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 NIKKEI 225 65,01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는 65,019pt 수준이며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1주 +1.57%).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962%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금리는 4.962%(-3.4bp)로 5% 문턱에서 물러섰습니다. 반면 한국 국고채 3년은 4.056%(+2.1bp)로 올라 1개월 +20.2bp의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 원/달러 환율 1,375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원/달러 환율은 1,375원(-1.01%)으로 나흘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다만 1주 기준 +1.97%로 원화 약세 흐름은 남아 있습니다.
🛢️ WTI 원유 $100.3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는 배럴당 $100.30 수준이며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입니다. 두바이유 $118.40, 브렌트유 $103.87도 같은 이유로 수준 참고용입니다.
🥇 금 (스팟) $4,385.9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금은 온스당 $4,385.90 수준으로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입니다. 은($66.56)도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No. 1
'농지 전수조사' 뿔난 農心에 "휴경지도 위탁땐 처분 유예"
정부와 여당이 농지법 개정과 농지 전수조사로 악화된 농촌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보완 대책을 내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당정협의를 열고, 투기가 명백한 농지는 법에 따라 처분하되 상속이나 고령 등으로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경우 농지은행에 맡기면 처분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특별조치법은 연내 제정할 계획입니다. 땅을 잃을 수 있다는 농촌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자 나온 조치입니다.
전수조사 뒤 휴경이나 임대차 위반이 확인돼도 곧바로 처분명령을 내리지 않고 스스로 바로잡을 기간을 줍니다. 농민끼리 땅을 바꿔 짓는 '관행적 임대차'도 농지은행을 통해 합법화하고, 경미한 불법 전용은 농지보전부담금을 내면 사후 인정합니다. 1988년 이후 38년 만의 양성화 재추진입니다. 다만 허위 계획서로 농지를 취득한 경우는 강제 처분하며, 농지 가격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농지 조사로 농촌 분위기가 험해지자 정부가 '숨 쉴 구멍'을 만들어 줬어요. 상속받았거나 나이가 많아 농사를 못 짓는 땅은 농지은행에 맡기면 당장 팔라고 하지 않아요.
대신 투기 목적이 뻔한 땅은 예외 없이 처분해요. 억울한 사람은 구제하고, 투기꾼은 걸러내겠다는 거예요.
⚖️ 농지 처분 기준 한눈에
처분 유예
위탁 시 유예
상속·고령으로 경작이 어려운 경우 농지은행에 맡기면 처분을 미룸
VS
강제 처분
예외 없음
허위 계획서로 취득 후 무단 휴경·불법 임대, 부동산업 활용
농지 전수조사농지은행특별조치법38년 만의 양성화
👉 관행적 임대차는 농지은행 통해 합법화 · 특별조치법 연내 제정
No. 2
고신용자 대출인데 5명 중 1명은 '퇴짜'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도 5명 중 1명은 은행 신용대출을 거절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NH농협은행에서 고신용자의 신용대출 거절 비율은 19.7%였습니다. 2021년 6.6%에서 5년 새 3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지난해 12.9%와 비교해도 크게 뛰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입니다. 은행이 대출 규모를 줄여야 해 예전보다 깐깐하게 대상을 고르고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과거라면 대출을 받았을 고신용자도 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신용점수 '인플레이션'도 겹쳤습니다. 올해 1분기 900점 이상 비중이 48.1%에 달해 고신용자 안에서도 탈락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가 풍선효과로 이어지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신용점수가 900점이 넘는 우등생도 5명 중 1명은 대출을 거절당해요. 5년 전엔 100명 중 7명 정도였는데 3배로 늘었어요.
정부가 대출 총량을 묶은 데다, 고신용자가 워낙 많아져서 '점수 인플레'가 생겼거든요. 900점도 이제 특별한 점수가 아닌 셈이에요.
📈 고신용자(900점 이상) 신용대출 거절률 주요 시중은행
2021년
6.6%
2025년
12.9%
2026 상반기
19.7%
👉 5년 새 약 3배 · 900점 이상 비중 48.1%
No. 3
"회사에 올인하면, 은퇴 후 고독"… 중장년층 가치관 '일→가정' 변화
40~64세 중장년층의 인생 가치관이 '일'에서 '가정'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사회조사 분석에 따르면 일을 우선한다는 응답은 2015년 54.1%에서 2025년 35.0%로 10년 새 19.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일과 가정을 비슷하게 중시한다는 응답은 35.5%에서 47.6%로, 가정을 우선한다는 응답은 10.4%에서 17.4%로 늘었습니다.
가정을 일보다 우선한다는 남성도 7.5%에서 14.9%로 두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가족 관계 만족도 역시 2014년 48.6%에서 2024년 59.9%로 높아졌습니다. 가사를 부부가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는 응답도 37.9%에서 64.4%로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공평하게 분담한다는 응답은 22.1%에 그쳐 생각과 현실 사이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4050·60 세대가 '회사가 전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10년 새 절반 수준에서 3분의 1로 줄었어요.
집안일은 부부가 똑같이 나눠야 한다는 생각은 크게 늘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는 집은 5집 중 1집 정도예요. 마음과 현실은 아직 거리가 있어요.
🔄 중장년층(40~64세) 가치관 변화
구분
2015년
2025년
일 우선
54.1%
35.0%
일·가정 비슷
35.5%
47.6%
가정 우선
10.4%
17.4%
가정 우선(남성)
7.5%
14.9%
가사 공평 분담해야
64.4%
2024년 인식
≠
실제 공평 분담
22.1%
2024년 현실
👉 인식과 현실의 격차는 여전
No. 4
靑 인사검증 부실 논란에… 강훈식, 총대 메고 자진사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잇달아 물러나자 인사위원장을 맡았던 강 실장이 '인사 실패' 책임을 떠안은 것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청와대가 고강도 인적 쇄신 카드를 꺼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난 18일 이 대통령이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 만입니다.
국민의힘은 강훈식·김현지·정진상 세 사람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제1부속실장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야당은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이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의를 곧바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여권에서는 강 실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강 실장은 직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각자 자리에서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장관 후보 2명이 연달아 낙마하자, 인사를 총괄한 대통령비서실장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했어요.
야당은 대통령 최측근들까지 책임지라고 요구하지만 김현지 실장은 그대로 남았어요. 강 실장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해요.
👥 인사 실패 책임론 주요 인물
인물
직책
현재 상황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인사위원장
사의 표명
김현지
제1부속실장
유임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인사 개입 의혹 제기
👉 낙마 후보자: 용혜인(성평등가족부)·김승원(법무부)
No. 5
합참 "서부전선 DMZ서 지뢰폭발로 간부 3명 부상"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로 다쳤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군사분계선(MDL) 남쪽에서 안전한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수색로를 개척하던 중 일어났습니다. 2명은 응급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옮겨졌고, 이 중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함께 작전에 나섰던 장병들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합참은 폭발물이 우리 군 것인지, 북한이 일부러 묻었거나 북측에서 떠내려온 것인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북한군이 해당 지역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이어왔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사고 지역이 야당이 지목한 북한군 지뢰지대와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휴전선 근처 DMZ에서 길을 내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지뢰 폭발로 다쳤어요. 한 명은 발목을 잃는 큰 부상을 입었어요.
이 지뢰가 누구 것인지 아직 몰라요. 옛날 우리 지뢰일 수도, 북한이 묻었거나 비에 떠내려온 것일 수도 있어 군이 조사 중이에요.
🚨 서부전선 DMZ 지뢰 폭발 사고
부상 간부
3명
수색로 개척 중
응급헬기 후송
2명
국군수도병원
중상
1명
발목 절단·응급수술
발생 위치
MDL 이남
서부전선 DMZ
👉 폭발물 출처는 모든 가능성 열고 조사 중
No. 6
美·이란·이스라엘 정상 한자리에… 트럼프 "대화 열려있다"
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가 열립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이란,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급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쟁 해법과 AI 안전성 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란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연설합니다.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먼저 7개월째인 이란 전쟁의 돌파구가 나올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아마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서 제3의 후보가 등장할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도 주목됩니다. 28일에는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연설합니다. 23일에는 AI 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의도 열립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번 주 뉴욕 유엔총회에 전쟁 중인 나라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통령과 만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어요.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누가 될지, 트럼프가 북한에 어떤 말을 할지도 관심거리예요. 북한 외무성 부상도 마지막 날 연설해요.
🌐 유엔총회 주요 정상 연설 일정
22일
트럼프 美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23일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4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아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영상)
28일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
이란전쟁 돌파구차기 사무총장트럼프 대북 메시지
👉 9월 22~2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No. 7
독일 메르츠, 극우당에 또 선거 참패… 총리 사퇴 내몰리나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가 최근 2주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AfD)에 잇따라 패했습니다. 20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의회 선거에서 AfD는 38.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베를린주 선거에서는 좌파당이 CDU를 제쳤습니다. 메르츠 총리가 속한 기독민주당(CDU)은 4.9%에 그쳐 의석 확보 기준인 5%를 넘지 못했고, 사상 처음으로 주의회에서 퇴출됐습니다.
참패 원인으로는 장기 경기 부진 속에 추진한 연금·복지 개혁에 대한 반발과 이민 문제가 꼽힙니다. 메르츠 총리의 직무 긍정 평가는 13%까지 떨어졌고, 정당 지지도에서도 AfD가 27%로 CDU·CSU(21%)를 앞섰습니다. 그럼에도 메르츠 총리는 "개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뚜렷한 대안 후보가 없어 총리 교체 움직임은 본격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독일 여당(CDU)이 지역 선거에서 4.9%밖에 못 얻어 주의회에서 아예 쫓겨났어요. 1등은 극우 정당 AfD였어요.
경기가 나쁜데 연금·복지까지 손대니 국민 불만이 커졌어요. 그래도 메르츠 총리는 '개혁은 계속, 사퇴는 없다'는 입장이에요.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의회 선거 득표율 9월 20일
AfD(극우)
38.2%
SPD
35.5%
CDU(여당)
4.9%
👉 CDU, 의석 기준 5% 미달로 사상 첫 주의회 퇴출 · 총리 직무 긍정평가 13%
No. 8
中 허리펑 만난 베선트 "무역·AI 성공적 협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경제 수장이 뉴욕에서 먼저 만나 핵심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20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난 뒤 무역과 AI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인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도 경제·무역 현안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조율한 주요 의제는 무역과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AI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서로 알려주는 체계를 만들자고 중국에 제안했고, 양측은 AI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는 세계 1·2위 AI 강국이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는 미·중 전략 경쟁의 핵심 분야로 떠올랐지만, 그동안 논의 범위를 두고 입장 차가 커 대화가 사실상 멈춰 있었습니다. 미국은 AI 안전 문제에 집중하길 원했고, 중국은 더 폭넓은 논의를 원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중국 정상이 만나기 전에 두 나라 경제 사령탑이 먼저 사전 조율을 했어요.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대요.
특히 AI 사고가 나면 서로 바로 알려주자는 약속을 제안했어요. AI 1·2위 나라끼리 비상 연락망을 만들자는 거예요.
🤝 미·중 AI 대화, 원하는 방향 차이
미국
안전 중심
AI 안전과 기술이 낳는 위험에 초점을 둔 제한적 논의
VS
중국
거버넌스
글로벌 AI 거버넌스 전반의 폭넓은 논의
베선트 재무장관허리펑 부총리무역AI
👉 美 제안: AI 사고 발생 시 상호 통보 체계
No. 9
쿠팡 대만법인 정보유출… 대만, 과징금 6500만원
대만 정부가 현지 쿠팡 이용자 2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쿠팡 대만법인과 대표자에게 총 150만 대만달러, 우리 돈 약 6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대만 디지털발전부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달 17일 법인과 대표자에게 각각 75만 대만달러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개인정보 도난과 유출을 막는 보안조치를 규정한 현지 개인정보보호법 제27조 1항을 어겼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말 한국에서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유출 사고의 여파가 해외 법인까지 번진 셈입니다. 대만 당국은 공격자가 2000여 개의 IP 주소를 이용해 현지 이용자 20만4552명의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대만 개인정보보호법은 일반적인 보안 의무 위반에 최대 200만 대만달러, 중대한 위반에는 최대 1500만 대만달러까지 부과할 수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대만에서 쿠팡 이용자 약 20만 명의 개인정보가 새어 나가 약 65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어요.
한국에서 난 유출 사고를 조사하다가 대만 피해까지 발견된 거예요. 해커가 IP 2000여 개를 돌려가며 정보를 빼냈어요.
🔓 쿠팡 대만법인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합계
150만 대만달러
약 6500만원
피해 이용자
20만4552명
공격 IP
2000여 개
법정 최고액
1500만 대만달러
중대 위반 시
👉 법인·대표자에 각 75만 대만달러 부과 + 시정명령
No. 10
韓, 웨스팅 지분 7% 인수 놓고 막판 논의
한국과 미국이 이번 주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투자금 송금 규모와 시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포함 여부, 한국형 원전 명문화, 손익 정산 방식, 한국 기업의 기자재·시공 참여 보장 등 5가지입니다. 미국은 최대한 많은 자금을 빨리 받길 원하지만, 한국은 연간 200억달러 이내 조달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도 논의 중입니다. 당초 주요 결정에 반대할 수 있는 20% 안팎을 목표로 했지만 지금은 7% 수준에서 협의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이 짓는 대형 원전 8기 중 2기를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채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업계는 이를 통해 사업 가치의 약 30%가 한국에 돌아올 것으로 봅니다. 텍사스 발전 사업의 수익률은 6% 안팎으로 잡혔지만, 한국산 기자재 사용 명시는 관철되지 않았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이 미국에 큰돈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얼마를, 언제, 어떤 사업에 넣을지 마지막 줄다리기 중이에요.
미국 원전회사 웨스팅하우스 지분도 사려는데, 목표였던 20%보다 낮은 7% 선에서 얘기되고 있어요. 한국형 원전을 넣는 것도 관건이에요.
🇰🇷🇺🇸 대미투자 5대 쟁점과 입장차
쟁점
한국
미국
송금 규모·시기
연 200억달러 이내
최대 규모, 신속하게
알래스카 LNG
불확실성 커 MOU 포함 고심
최대한 많은 지분 투자 요구
한국형 원전
최대한 포함
웨스팅하우스 IP 탓에 난색
손익 정산
분리 정산 시 리스크 보완책
프로젝트별 분리 정산
韓 기자재·시공
명문화 요구
명문화 어려움
👉 웨스팅하우스 지분 목표 20% → 7% 수준 논의 · 텍사스 사업 수익률 6% 안팎
No. 11
반도체가 수출 절반… 무역흑자 230억달러 '역대 최대'
이달 1~20일 수출이 714억달러로 1~20일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3% 늘었고, 직전 최고치인 지난 6월의 617억달러도 크게 넘어섰습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훨씬 많아 무역수지는 230억달러 흑자를 냈는데, 이 역시 역대 최대입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46억1000만달러로 89.8% 증가했습니다.
일등 공신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수출은 341억2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59.4% 급증했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8%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석유제품과 승용차 수출도 늘었지만 무선통신기기는 소폭 줄었습니다. 다만 이달 하순에 추석 연휴가 있어 월간 기준으로도 높은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반도체 수출 확대로 우리 경제에서 수출과 수입이 차지하는 대외거래 비중도 31.1%로 높아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9월 1~20일 수출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어요. 벌어들인 돈이 쓴 돈보다 230억달러나 많았어요.
그 중심엔 반도체가 있어요. 수출하는 물건 절반 가까이가 반도체예요. 다만 추석 연휴가 끼어 월말 기록은 지켜봐야 해요.
🚢 9월 1~20일 수출입 현황
수출액
714억달러
전년比 +78.3%
무역흑자
230억달러
1~20일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341억달러
전년比 +259.4%
반도체 비중
47.8%
24.1%p 확대
6월 1~20일
617억$
9월 1~20일
714억$
👉 직전 최고치: 6월 1~20일 617억달러
No. 12
AI 요약 뜨자 검색 유입 '제로'… 웹기업들 "AI 정보수집 막겠다"
구글 AI 오버뷰처럼 AI가 검색 결과를 요약해 바로 답을 보여주면서 웹사이트 방문이 급감하자, 웹 기업들이 AI의 정보 수집을 막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하는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 15일 자사 네트워크를 거치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AI 크롤러(자동 수집 프로그램)의 데이터 수집을 기본적으로 차단했습니다. 30년간 이어진 인터넷의 규칙이 깨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동안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에 정보를 열어주고, 검색엔진은 방문자를 보내주는 공생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링크를 누르지 않고 검색 화면에서 끝내는 '제로클릭' 비율이 모바일 기준 60%에 이르면서 이 고리가 끊어졌습니다. 가트너는 AI 검색 확산으로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2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형 사이트는 로그인·유료 구독으로 문을 닫고 있지만, 중소 사이트는 AI 검색에서 빠질까 봐 대응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가 검색 결과를 요약해 주니 사람들이 원래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아요. 사이트는 방문자가 없어 광고 수익이 줄어요.
그래서 인터넷 트래픽의 20%를 처리하는 클라우드플레어가 AI의 정보 수집을 기본 차단했어요. 30년 인터넷 공생 규칙이 깨진 거예요.
🖱️ 급증하는 '제로클릭' 비율 미국 클릭스트림 기준
2016년
45.0%
2019년
50.3%
2026년
68.0%
기존 웹
SEO
검색 후 링크 클릭 → 방문자 수 기반 광고
→
에이전틱 웹
GEO
AI가 요약·완결 → 방문 생략, AI 추천 선점 경쟁
👉 자료: 스파크토로·시밀러웹 · 가트너 “검색엔진 유입 25% 감소” 전망
No. 13
인증된 AI만 허가… 데이터 전용 통로 뜬다
웹사이트들이 무단 크롤링 봇을 막고 있지만 AI와 완전히 담을 쌓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가 없이 콘텐츠를 가져가는 것을 막을 뿐, 정당한 권한을 가진 AI 에이전트와는 통제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 중심에 AI 시대의 'C타입 단자'로 불리는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있습니다. C타입 단자처럼 하나의 규격으로 여러 도구를 연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MCP는 AI가 외부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베이스와 쉽게 연결되도록 돕는 공통 표준입니다. 예전에는 AI마다 별도 통로를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해 비용이 크고 보안 관리도 어려웠습니다. 앤트로픽이 처음 공개한 이 규약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이 잇달아 지원하며 사실상 업계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2030년 기업 매출의 20% 이상이 AI 에이전트에서 나올 것으로 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웹사이트가 AI를 무조건 막는 건 아니에요. 허락받은 AI만 정해진 통로로 들어오게 하려는 거예요.
그 통로가 MCP예요. 휴대폰 충전기를 C타입 하나로 통일한 것처럼, AI가 여러 서비스에 같은 방식으로 연결되도록 해줘요.
✈️ 항공권 예약 시 MCP 작동 흐름
① 사용자
“최저가 항공권 예약해줘”
② AI 에이전트
의도 분석·실행 순서 설계
③ MCP(공통 규약)
시스템 간 즉시 연결
④ 항공사·카드사·스마트폰
좌석 확인 → 등록 카드 결제 → 일정 등록
👉 가트너: 2030년 기업 매출 20% 이상이 AI 에이전트에서 발생
No. 14
中 LCD 패널값 기습 인상… 韓 TV 제조원가 부담 커져
세계 LCD 패널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원가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세계 최대 LCD 업체인 중국 BOE는 최근 고객사에 가격 조정 공문을 보내 올 4분기부터 새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TCL CSOT와 HKC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가세했습니다. TV용 LCD 패널 가격은 7~8월 하락했다가 9월 보합세로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한국 업체들은 수익성이 낮은 대형 LCD 생산에서 철수했고, 그 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채웠습니다. 현재 중국 업체의 점유율은 67%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TV용 패널 약 3580만 장을 외부에서 사들일 예정인데, BOE 물량만 440만 장으로 지난해의 2배입니다. 패널은 TV 제조원가의 40~50%를 차지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수익성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업계는 가격 협상력까지 중국에 넘어가면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봅니다.
💡 쉽게 풀어쓰면
TV 화면에 쓰이는 LCD 패널을 중국이 67%나 만들고 있어요. 그 중국 업체들이 한꺼번에 값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패널은 TV 원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요. 삼성·LG는 TV값을 올릴지, 이익을 줄일지 고민이 커졌어요.
📺 LCD 제조사별 점유율 2026 상반기, 자료=런토
BOE(中)
27%
CSOT(中)
24.5%
HKC(中)
15.8%
이노룩스(대만)
15.5%
AUO(대만)
7.1%
샤프
5.0%
👉 중국 3사 합계 67% · 패널은 TV 제조원가의 40~50%
No. 15
난임시술서 세포손상 줄이는 기기 개발
2020년 창업한 펨테크 기업 모두사이언스가 난임시술 과정에서 배아 세포 손상을 줄이는 기기를 개발했습니다. 국내 체외수정 시술의 평균 임신율은 36.9%로, 시험관 시술 10건 중 3~4건만 임신에 성공합니다. 김주환 대표는 난임시술 연구원으로 일하며 느낀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연구원의 실수로 생길 수 있는 실패 요인까지 줄이기 위해 회사를 세웠습니다.
유전자 검사(PGT)는 배아에서 세포 일부를 떼어내 DNA를 분석하는 작업으로, 연구원의 숙련도에 따라 세포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모두사이언스가 만든 전용 생검 접시는 배양부터 세척, 동결까지 한 접시에서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어 숙련도 차이를 줄이고 오염도 막습니다. 현재 국내 난임클리닉과 배아연구실 등 1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해 38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11월께 출시하고 호주 등 해외 진출도 추진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시험관 시술은 10번 해서 3~4번 성공해요. 그 과정에서 배아 세포를 떼어내는 작업은 경력 10년 넘는 전문가가 맡을 만큼 까다로워요.
모두사이언스는 이 작업을 한 접시에서 순서대로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실수와 오염을 줄였어요.
🧬 모두사이언스 개요
국내 체외수정 임신율
36.9%
2022년 기준
창업
2020년
펨테크·난임 바이오 기기
주요 고객사
100여 곳
난임클리닉·배아연구실
매출
38억6000만원
2025년 기준
👉 PGT 생검용 접시 특허 출원 완료, 11월께 출시 예정
No. 16
후보물질부터 임상까지 AI로 신약 판도 바꾼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암젠이 신약 후보물질 설계부터 임상시험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폴 버턴 암젠 최고의료책임자(CMO)는 AI로 더 좋은 치료제를 더 빨리 설계하고 환자를 알맞은 임상시험에 연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토믹(ATOMIC)'이라는 자체 머신러닝 시스템으로 적합한 환자를 찾아 임상시험에 연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임상 후 규제 당국에 낼 문서를 준비하는 기간이 6개월에서 6주 이내로 줄었습니다.
암젠은 다음 단계로 '디지털 트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치료 과정을 AI로 모델링해 언제 치료제를 바꿔야 할지, 결과가 어떨지 미리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인간 질환 관련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와 슈퍼컴퓨터도 갖췄습니다. 버턴 CMO는 AI가 임상시험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2030년대 초에는 개발 기간을 약 25% 줄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제약사 암젠은 신약을 설계부터 임상시험까지 AI로 돕고 있어요. 서류 준비가 6개월에서 6주로 줄었어요.
다음 목표는 환자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치료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거예요. 2030년대엔 신약 개발이 4분의 1 빨라질 거래요.
💊 암젠의 AI 도입 효과
임상 후 문서 준비
6개월
과거
→
AI 도입 후
6주 이내
현재
후보물질 설계아토믹(ATOMIC)Go/No-Go디지털 트윈
👉 2030년대 초 전체 의약품 개발 기간 약 25% 단축 전망
No. 17
수출 호조·배당 기대… 삼전 관련株 랠리
삼성전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21일 삼성전자는 4.98% 오른 27만4000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6.07% 오른 20만8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소식에 배당 기대감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3분기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사야 해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으로 주당 4604원 정도를 줄 예정으로, 우선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2.2%입니다.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주가도 함께 올랐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715억원어치 사들였습니다. 다만 상승은 삼성 그룹주 중심에 그쳐 하락 종목이 552개로 상승 종목(310개)보다 많았습니다. 코스닥에서도 SFA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소부장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 수출 신기록에 배당 기대까지 겹쳐 삼성전자 주가가 5% 가까이 올랐어요. 코스피도 7000선을 되찾았어요.
3분기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사야 해서 사람들이 몰렸어요. 다만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더 많았어요.
📈 삼성 관련주 21일 주가 상승률 단위 %
삼성전자
4.98%
삼성전자우
6.07%
삼성물산
4.70%
삼성생명
2.65%
삼성화재
0.46%
👉 분기배당 주당 약 4604원 가정 시 시가배당률: 본주 1.7% · 우선주 2.2%
No. 18
기판 병목 낙수효과… MLCC '2부리그'까지 급등세
AI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품귀 현상이 선두 업체를 넘어 '2군 부품사'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MLCC는 전자기기에 들어가 전기를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핵심 부품입니다. 무라타제작소와 삼성전기 등 선두 기업들이 AI 가속기·전장용 고부가 제품에 설비를 집중하면서 범용 제품 공급이 줄어든 것이 원인입니다.
이에 따라 범용 MLCC를 만드는 국내 중견업체들이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새 삼화콘덴서는 61.15%, 아모텍은 50.62%, 아바텍은 45.12%, 코칩은 27.52% 올랐습니다. 삼화콘덴서의 경우 고사양 제품 납기가 통상 8주에서 32주까지 늘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삼성전기는 8월부터 대리점 공급 가격을 30% 올렸고, 증권가에서는 3분기부터 범용 MLCC가 본격적인 가격 상승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용 고급 부품에 1등 업체들이 집중하자 일반 부품이 부족해졌어요. 그 틈을 중소형 부품사들이 채우고 있어요.
MLCC는 전기를 잠깐 저장하는 작은 댐 같은 부품이에요. 삼화콘덴서 주가는 한 달 새 60% 넘게 올랐어요.
⚡ MLCC 관련주 한 달 주가 상승률 8월 21일~9월 21일
삼화콘덴서
61.2%
아모텍
50.6%
아바텍
45.1%
코칩
27.5%
삼성전기
8.4%
👉 삼성전기, 8월부터 대리점 공급 MLCC 가격 30% 인상
No. 19
'日 글로벌X 닛케이 ETF' 일학개미 이달 순매수 1위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인 '일학개미'들이 이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 글로벌X가 일본 증시에 새로 상장한 닛케이225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18일 이 ETF의 순매수 결제액은 1435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소프트뱅크그룹(438만달러)의 3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 ETF는 일본을 대표하는 225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일본 증시의 상승세에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는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닛케이225 지수는 올해 25.44% 올라 S&P500과 나스닥100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스미토모상사와 미쓰비시상사도 각각 순매수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이 이달 가장 많이 산 건 닛케이225 ETF예요. 일본 대표 기업 225곳을 한 번에 사는 상품이에요.
닛케이 지수가 올해 25% 넘게 올랐고, 워런 버핏이 일본 종합상사 투자를 늘릴 수 있다는 소식에 상사주도 인기예요.
🇯🇵 일학개미 9월 순매수 상위 종목 9월 1~18일, 만달러
글로벌X 닛케이225
1435
소프트뱅크그룹
438
스미토모상사
295
미쓰비시상사
277
👉 닛케이225 올해 +25.44%, S&P500·나스닥100 상승률 앞질러
No. 20
"서울로 유학 갈래요"… 83개국 1300명 몰렸다
서울시가 해외 이공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만든 장학 프로그램에 83개국에서 1335명이 지원했습니다. 서울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학생도시'로 뽑힌 데 이어 실제 인재 유치에서도 높은 관심을 확인한 셈입니다. 인공지능(AI)·바이오·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 외국인 석사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 서울 테크 스칼러십'으로, 최종 선발 인원은 28명이라 경쟁률은 약 48대1에 달합니다. 장학생 규모도 2024년 9명에서 올해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은 영국 QS가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150개 도시 중 1위에 올라 2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장학생에게는 최대 2년간 등록금과 생활비, 건강보험료, 항공료 등 1인당 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취업과 창업도 돕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서울을 '유학생의 새로운 파리'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서울시가 AI·바이오·로봇 분야 외국인 석사생을 뽑는 장학금에 83개국 1335명이 지원했어요. 28명 선발이라 경쟁률이 48대1이에요.
서울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대학생 도시 1위에 올랐어요. 장학생에겐 1년에 최대 2000만원과 취업·창업 지원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