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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9월 9일 수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한국판 미토스' 개발사 설립에 미래기금 4.7조 2빈집 쌓이는 지방서도… 수도권 뺨치는 '전세 쟁탈전' 32차 '국민성장펀드' 30일부터 판매, 6천억 중 절반은 서민에 우선 공급 4K원전, 핵연료봉부터 시공까지 '밸류체인 독립'… 수출 새 동력 5미국과 북극항로 쟁탈전… 중·러, 첫 공동조사 6데이터센터 '기회의 땅' 부상, 아르헨 오지에 빅테크 몰린다 7글로벌 큰손들, 미 국채 팔고 주식 담는다 82분기 명목 GDP 26.4% 쑥… 47년 만에 최고 9첨단 노광장비 투입… 삼성 미세공정 판 바꾼다 10한화오션, 태국 호위함 구축 7천억 수주 11게임업계 덮친 AI… 올해 1.5만 명 짐 쌌다 12삼성SDS, 앤트로픽·오픈AI 맞손… RX 첫 공식화 13삼성전자,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에 베팅 14"찹쌀떡 사려고 길게 줄 섰다" 백화점 효자상품 떠오른 K떡 158월 편의점 결제액 3.7조 '역대 최대' 16조정 가능성 여전한데… 코스피 3.4% 반등할 때 빚투는 15% 급증 17막판 차익매물에… 코스피 2% 오르다 0.6% 뚝 18반격 나선 코스닥액티브 ETF, 소부장이 이끌었다 19공시가격 이의신청 인용 서울 97%… 집값 급등 후폭풍 20'수능 N수' 20만 명… 23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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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한 컷 2026.09.08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9.09 07:30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6,954.52-0.58%+1.74%+11.12%-7.08%
🇰🇷 KOSDAQ811.88-1.25%-1.14%+1.64%-10.92%
🇺🇸 S&P5007,676.14-0.55%+0.59%-1.05%+3.65%
🇺🇸 NASDAQ26,421.41-0.32%+1.23%-1.01%+1.90%
🇺🇸 DOW3052,844.80-1.07%+0.15%-2.21%+4.05%
🇯🇵 NIKKEI22565,278.00-0.84%-1.42%-0.50%+1.96%
🇭🇰 HANG SENG25,317.18-0.38%-0.05%-1.37%+2.68%
🇬🇧 FTSE10010,816.33-0.05%+0.25%-0.78%+4.27%
💡 코스피 6,955 — 전일 -0.58%, 7,000 안착에 실패했습니다. 장중 2% 넘게 오르다 막판 차익매물에 밀렸습니다. 다만 외국인 +0.69조 사흘째 순매수·기관 +0.42조로 수급은 받쳐줬고, 개인이 -2.88조 차익실현이었습니다. 코스닥 812(-1.25%), 미국은 다우 -1.07%·S&P500 -0.55%, 닛케이 -0.84%로 글로벌 동반 약세였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346.00-0.26%-1.72%-4.61%-13.70%
¥ 엔/달러153.99+0.11%-3.86%-2.42%-3.86%
¥ 위안/달러6.7106-0.01%-0.15%-0.55%-1.07%
€ 유로/달러0.8604+0.04%-0.26%-0.55%-0.77%
£ 파운드/달러0.7388+0.09%-0.14%-0.32%-1.44%
💡 원/달러 1,346원(-0.26%) — 1,340원대 원화 강세가 이어집니다(3개월 -13.70%). 엔화는 153.99엔으로 1주 새 -3.86%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91.48+0.52%+9.69%+20.73%-1.68%
🛢️ 브렌트유
달러/배럴
97.00+0.75%+7.19%+16.10%+4.20%
🛢️ 두바이유
달러/배럴
105.39+3.41%+10.95%+30.51%+15.50%
🥇 금
달러/온스
4,429.80+1.45%-1.08%+8.17%-1.03%
🥈 은
달러/100온스
66.05+2.05%-1.42%+9.98%-10.48%
🔧 알루미늄
달러/톤
3,310.00+0.53%+2.73%+0.93%-11.40%
💡 두바이유 105.39달러(+3.41%) 급등 — 1개월 +30.51%로 고유가가 심화됐습니다. 브렌트유 97.00달러(+0.75%), 알루미늄 3,310달러(+0.53%)입니다. WTI(91.48달러)·금(4,429.80달러)·은(66.05달러) 시세는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901+0.1bp+2.3bp+15.5bp-3.9bp
🇰🇷 회사채 AA- 3년4.575+0.0bp+2.6bp+12.7bp+1.0bp
🇺🇸 미국 국채 10년4.769-2.3bp-2.7bp+11.1bp+21.9bp
🇬🇧 영국 국채 10년5.177-0.1bp-7.7bp+25.0bp+23.0bp
🇰🇷 CD 91일3.120+0.0bp+0.0bp+19.0bp+20.0bp
🇺🇸 SOFR3.650-1.0bp+0.0bp-1.0bp+3.0bp
💡 미국 10년물 4.769%(-2.3bp) —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큰손들이 美국채를 팔고 주식을 담는다는 소식 속에서도 금리는 진정 흐름입니다. 국고채 3년 3.901%(+0.1bp), 회사채 4.575%(보합)로 국내 금리는 1개월 +15.5bp 오른 뒤 숨 고르기입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93.93조원+3,758억-5.78조-10.28조-40.31조
신용잔고32.76조원-4,021억-500억+3.95조-4.46조
미수잔고1.15조원+947억+2,148억+1,433억-5,418억
수익증권387.81조원+7.10조+2.10조+17.59조-27.90조
💡 고객예탁금 93.93조(+3,758억) — 하루 소폭 늘었지만 1주 새 -5.78조 줄었습니다(9/7 집계). 신용잔고 32.76조(-4,021억)로 하루 감소했으나 1개월 +3.95조 늘어난 상태라, 반등 때 빚투가 15% 급증했다는 기사처럼 레버리지는 유의할 부분입니다. 미수잔고 1.15조(+947억), 수익증권 +7.10조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0.69조+1.99조-3.48조-49.66조
개인-2.88조-11.85조-15.04조+21.43조
기관+0.42조+3.24조-1.45조+6.74조
💡 외국인 +0.69조 — 사흘째 순매수(1주 누적 +1.99조). 개인은 -2.88조로 1주 새 -11.85조 대규모 차익실현이며, 기관은 +0.42조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9.09 07:30
🇰🇷 KOSPI 6,954.5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000pt 4,000pt 6,000pt 8,000pt 10,000pt 6,955pt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103.1%
📖 KOSPI가 9월 8일 6,955pt로 전일 -0.58%, 7,000 안착에 실패했습니다. 장중 2% 넘게 오르다 막판 차익매물에 밀렸지만 외국인은 +0.69조 원으로 사흘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03.1%입니다.
🇺🇸 S&P500 7,676.1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6,500pt 7,000pt 7,500pt 8,000pt 7,676pt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14.8%
📖 미국 S&P500은 9월 8일 7,676pt로 전일 -0.55% 하락했습니다. 다우 -1.07%, 나스닥 -0.32%로 3대 지수가 동반 약세입니다.
🇯🇵 NIKKEI 225 65,27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40,000pt 50,000pt 60,000pt 70,000pt 80,000pt 65,278pt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45.3%
📖 일본 닛케이는 65,278pt로 전일 -0.84% 하락했습니다(1주 -1.42%).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769%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0% 4.00% 4.50% 5.00% 4.77%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13.9%
📖 미국 10년물 금리는 4.769%(-2.3bp)로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 국고채 3년은 3.901%(+0.1bp)로 1개월 +15.5bp 오른 뒤 숨 고르기입니다.
💱 원/달러 환율 1,346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00원 1,400원 1,500원 1,600원 1,346원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4.3%
📖 원/달러 환율은 1,346원(-0.26%)으로 1,340원대 원화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3개월 기준 -13.70%입니다.
🛢️ WTI 원유 $91.48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40.00$ 60.00$ 80.00$ 100.00$ 120.00$ $91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46.7%
📖 WTI 원유는 배럴당 $91.48 수준이며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입니다. 두바이유는 $105.39(+3.41%)로 급등해 1개월 +30.51%, 브렌트유는 $97.00(+0.75%)입니다.
🥇 금 (스팟) $4,429.8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00$ 4,000$ 4,500$ 5,000$ 5,500$ $4,430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기간 +15.3%
📖 금은 온스당 $4,429.80 수준으로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입니다(1개월 +8.17%). 은($66.05)도 미갱신입니다.
No. 1

'한국판 미토스' 개발사 설립에 미래기금 4.7조

국내 민간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르면 올해 말 '프런티어 AI'(가칭) 회사를 세우고, 미국 앤트로픽의 최상급 모델 '미토스'급 인공지능 개발에 나섭니다. 정부는 연내 개발 사업자를 복수로 선정하고, 미래대응기금 약 4조7000억원을 산업은행을 통해 이 회사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간접 지원합니다.

민간도 정부 지원액에 맞춰 자금을 매칭해 총 10조원 안팎의 자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환사채는 당장 지분으로 잡히지 않아 정부 지분이 30%를 넘으면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기업가치가 오르면 정부는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꿔 수익을 얻고 이를 국고로 환수할 수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나라에서 4조7000억원을 대고, 민간 기업들이 같이 돈을 모아 미국 최고 수준 AI를 우리 손으로 만드는 회사를 세우는 거예요.

정부가 주식을 직접 사면 '공공기관'이 되는 문제가 생겨서,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전환사채) 형태로 돕는 거예요.

No. 2

빈집 쌓이는 지방서도… 수도권 뺨치는 '전세 쟁탈전'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신축 아파트 전세를 잡기 위한 밤샘 대기 행렬이 벌어졌습니다. 달서구 '상인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사무소 앞에는 텐트와 캠핑 의자로 200m 넘는 줄이 생겼고, 최대 43시간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세금이 주변 시세보다 4000만~1억원 낮고 HUG 보증까지 지원돼 수요가 몰린 것입니다.

빈집은 쌓여 있는데 들어갈 전셋집은 없는 역설은 다주택자 규제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집주인들이 임대 매물을 거둬들인 영향이 큽니다. 올해 대구 전세 매물은 45.2% 급감했고 경북·경남·경기도 30% 이상 줄어 서울(-12.6%)보다 감소 속도가 빠릅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매매가보다 전셋값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대구에는 팔리지 않은 새 아파트가 넘쳐나는데, 정작 전세로 들어갈 집은 없어서 텐트 치고 밤새 줄을 서는 일이 벌어졌어요.

집주인들이 세금·규제가 불안해서 전세를 안 내놓기 때문이에요. 대구 전세 매물이 올해만 45% 줄었어요.

📊 아파트 전세매물 감소율 연초 대비 9월 7일 기준, 자료=아실
대구
-45.2%
경북
-39.7%
경남
-35.2%
경기
-31.0%
충북
-29.8%
서울
-12.6%
👉 지방 전세 매물 감소 속도가 서울보다 빠름
No. 3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부터 판매, 6천억 중 절반은 서민에 우선 공급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중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에서 선착순으로 2차 판매됩니다. 지난 5월 1차 물량이 닷새 만에 완판되자 금융당국이 마련한 후속 물량입니다. 국민 자금 6000억원에 재정 1200억원을 더해 총 7200억원 규모로 운용되며, 반도체·AI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합니다.

판매액의 50%는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서민 전용으로 배정됩니다. 재정으로 손실의 20%까지 원금을 보장하고, 최대 1800만원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만 만기 5년의 환매 금지형 펀드라 목돈이 묶일 수 있고, 1차 가입자는 2차 가입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원금 20%까지 보장해 주고 세금도 깎아 주는 국민성장펀드를 9월 30일부터 한 번 더 팔아요.

물량의 절반은 서민 몫이에요. 단, 5년 동안 돈을 못 빼니 여유 자금으로만 넣어야 해요.

No. 4

K원전, 핵연료봉부터 시공까지 '밸류체인 독립'… 수출 새 동력

한미 양국이 대미 투자 양해각서(MOU) 최종 발표를 앞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2000억달러 초과 투자를 요구하지만 산업부는 총액 2000억달러를 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로 미국 시장 진출을 쉽게 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대미 투자 펀드의 60%가량이 미국 내 원전 건설에 쓰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K원전'을 제2의 반도체로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한국은 핵연료 가공부터 설계·주기기·시공·정비·폐기물 처리까지 전 밸류체인을 갖춘 서방권 유일 국가입니다. 원전 산업 매출도 2018년 20조원대에서 2024년 35조9000억원으로 회복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은 원전에 필요한 연료·설계·부품·건설·정비를 전부 국내에서 할 수 있는 나라예요. 서방에서는 유일하다고 해요.

미국에 투자하는 돈의 상당 부분이 원전 건설에 쓰일 예정이라, 원전을 반도체처럼 큰 수출 산업으로 키우자는 얘기가 나와요.

No. 5

미국과 북극항로 쟁탈전… 중·러, 첫 공동조사

중국과 러시아가 북극해 해빙(바다 얼음)에 관한 첫 공동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러시아 연구원들이 중국 쇄빙선 '쉐룽2호'에 탑승해 얼음의 밀집도·두께 등을 관측했습니다. 2024년 양국 총리가 서명한 북극 항로 개발 공동성명의 후속 조치로, 이란 전쟁 이후 수에즈운하 대안으로 북극 항로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상업 운항 중인 북방항로(NSR)는 한국·중국·일본에서 베링해협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경로로, 러시아 당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국무부에 '북극 담당 상임대사' 직위를 신설해 중·러의 북극 협력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북극을 핵심 이익으로 보는 만큼 양국 간 마찰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수에즈운하 대신 북극을 지나는 새 바닷길이 생기고 있어요. 이 길은 더 짧고 빨라요.

중국과 러시아가 손잡고 이 길을 먼저 차지하려 하고, 미국은 전담 대사를 만들어 견제하고 있어요.

No. 6

데이터센터 '기회의 땅' 부상, 아르헨 오지에 빅테크 몰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전력과 용지를 찾아 이동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가 새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수력·풍력 자원과 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 '바카무에르타'로 전력 걱정이 없고, 낮은 기온은 서버 열을 식히는 냉각 비용을 크게 낮춰 줍니다.

아르헨티나 발전회사 팜파에네르히아는 네우켄주에 최대 500MW 규모 데이터센터를 추진하고, 오픈AI도 최대 250억달러를 들여 500MW급 청정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밀레이 대통령 취임 후 도입된 세제 혜택 등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도 해외 자본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엄청 먹고 열도 많이 나요. 아르헨티나 남쪽 파타고니아는 가스가 많고 날이 추워서 딱 맞는 곳이에요.

오픈AI 같은 빅테크가 수십조원을 들고 몰려가고 있어요.

No. 7

글로벌 큰손들, 미 국채 팔고 주식 담는다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수요가 크게 줄면서 채권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미국 주식 투자금이 채권 투자금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채 보유 비중은 종전 50% 이상에서 30% 수준으로 급감했고, 최근 1년간 주식 투자금은 6000억달러로 사상 최대입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정부연기금은 미 국채 비중을 34.1%에서 21.9%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중국도 보유액을 줄였습니다. 이에 10년물 국채 금리는 4.77%, 30년물은 5.23%까지 올랐습니다. 오는 16일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58.5%로 동결을 앞서는 점도 채권 금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전 세계 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팔고 미국 주식을 사고 있어요.

국채를 사는 사람이 줄면 국채 금리가 올라가요. 10년물 금리가 5%에 가까워지면 빚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져요.

📊 미국 국채 금리 2026년 9월 7일 기준
10년물
4.77%
30년물
5.23%
👉 해외 투자자 미 국채 보유 비중 50% → 30% 축소
No. 8

2분기 명목 GDP 26.4% 쑥… 47년 만에 최고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2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834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4% 급증했습니다. 1979년 3분기 이후 46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폭입니다. 명목 GDP는 생산량과 가격을 함께 반영하는 지표로, 반도체 수출 가격 급등으로 GDP 디플레이터가 21.9% 상승한 영향이 컸습니다.

물가 효과를 뺀 실질 GDP도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년 대비 15.6% 늘어 37년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한은은 환율 안정세가 이어지면 올해 1인당 GNI가 4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명목 GDP는 물건값 변화까지 합친 경제 규모예요. 반도체 값이 크게 올라 47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 나왔어요.

물가를 뺀 실질 성장률도 3.7%로 괜찮았고, 올해 1인당 소득이 4만달러를 넘을 수도 있어요.

📊 2분기 성장률·물가 지표 전년 동기 대비, 자료=한국은행
명목GDP
26.4%
디플레이터
21.9%
실질GNI
15.6%
실질GDP
3.7%
👉 명목 GDP 증가율 1979년 3분기 이후 최고
No. 9

첨단 노광장비 투입… 삼성 미세공정 판 바꾼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과 손잡고 수십 년간 업계 표준이던 6인치 포토마스크를 12인치로 키우는 작업에 나섭니다. 포토마스크는 반도체 회로가 그려진 '원본 틀'로, 노광장비가 빛을 쏘면 회로 패턴이 웨이퍼에 옮겨집니다. 차세대 장비 High-NA EUV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마스크도 커져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AI 반도체 회로가 복잡해지면서 6인치 마스크로는 회로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새겨야 해 불량 위험이 커졌습니다. 12인치 마스크는 한 번에 넓은 회로를 새길 수 있어 생산 시간과 제조 원가를 크게 줄입니다. 삼성전자는 2028년 세계 최초로 D램 양산에 High-NA EUV를 적용해 1.4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는 '포토마스크'라는 원본 틀에 빛을 쏘아 회로를 찍어 만들어요. 삼성이 이 틀을 6인치에서 12인치로 키워요.

틀이 커지면 회로를 한 번에 찍을 수 있어 불량이 줄고 원가도 내려가요. 2028년 D램에 먼저 적용해요.

No. 10

한화오션, 태국 호위함 구축 7천억 수주

한화오션이 태국 해군의 차기 호위함 도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2023년 출범 이후 해외에서 함정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000t급 호위함 1척을 건조하는 계약으로 제안 가격은 167억3000만바트(약 7000억원)입니다. 입찰에는 HD현대중공업, 스페인 나반티아 등 6개사가 참여했습니다.

국내 라이벌 HD현대중공업은 현지 생산 비중 40%를 제시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화오션은 전신인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인도한 3700t급 '푸미폰 아둔야뎃함'이 현재 태국 해군 기함으로 운용되는 등 기존 납품 실적을 앞세웠습니다. 태국 해군은 호위함 8척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추가 발주 시 전체 사업 규모가 4조원 수준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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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태국 해군 군함 1척을 약 7000억원에 짓기로 했어요. 회사 이름을 바꾼 뒤 첫 해외 군함 수주예요.

태국은 앞으로 군함을 더 살 계획이라, 잘하면 총 4조원까지 커질 수 있어요.

No. 11

게임업계 덮친 AI… 올해 1.5만 명 짐 쌌다

인공지능(AI)이 업무 영역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게임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ASGC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게임 업계 감원 예상치는 1월 8025명에서 8월 1만4666명으로 83% 급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부문에서 연말까지 3200명을 줄이고, 소니 산하 번지도 인력의 20%인 292명을 감축했습니다.

수백~수천 명이 투입되던 대작 개발이 이제 AI와 소규모 팀의 결합으로 가능해지자 코딩·그래픽 제작·품질관리·번역 등 효율성이 높은 분야부터 AI가 사람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 산업의 AI 활용률도 70%로 문화 산업 중 1위이며, 크래프톤은 외주 업무를 AI로 내재화하는 등 국내 게임사들도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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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코딩·그림·번역 같은 일을 AI가 대신하면서, 올해 전 세계 게임 회사에서 1만5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전망이에요.

마이크로소프트·소니 같은 대기업이 앞장서고, 한국 게임사도 AI 활용에 적극적이에요.

📊 글로벌 게임 업계 감원 예상치 단위=명, 자료=ASGC
1월 전망
8,025
8월 전망
14,666
👉 7개월 만에 감원 전망 83% 증가
No. 12

삼성SDS, 앤트로픽·오픈AI 맞손… RX 첫 공식화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8일 '리얼 서밋 2026'에서 "AI는 업무를 바꾸지만 AX(AI 전환)는 비즈니스를 바꾼다"며 AI 도입을 실제 경영 성과로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8%가 AI를 도입했지만 영업이익에 5% 이상 기여한 곳은 6%에 그쳐, 도입과 성과 사이의 간극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SDS는 컨설팅부터 개발·구축·운영까지 제공하는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을 앞세우고, 오픈AI·앤트로픽·액센추어와 협력해 연말까지 현장 배치 엔지니어 200여 명을 양성합니다. 또 로봇 전환(RX) 사업을 공식화하고 2027년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이기로 했으며, 휴머노이드 기업 웰든로보틱스와도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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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단순히 AI를 쓰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서비스를 팔겠다고 했어요.

앤트로픽·오픈AI와 손잡고, 공장 로봇까지 AI로 운영하는 사업(RX)도 새로 시작해요.

No. 13

삼성전자,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에 베팅

삼성전자가 유럽 대표 AI 모델 개발사 '미스트랄 AI'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미스트랄은 총 30억유로(약 4조70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와 스웨덴 투자회사 EQT, 기존 투자자 PSG에퀴티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투자액은 비공개지만 10억유로 규모로 추정됩니다.

블랙록이 신규 투자자로 들어왔고 ASML, 엔비디아 등 기존 투자사도 후속 투자에 참여해 미스트랄의 기업가치는 210억유로(약 33조원)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양사는 지난 4월부터 협의를 이어왔으며, 대규모 AI 인프라가 필요한 미스트랄과 메모리반도체·맞춤형 AI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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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유럽 최고 AI 회사 미스트랄에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투자했어요.

미스트랄은 AI 서버가 많이 필요하니, 삼성 메모리 반도체를 많이 사 줄 수 있어 서로 이득이에요.

No. 14

"찹쌀떡 사려고 길게 줄 섰다" 백화점 효자상품 떠오른 K떡

떡이 베이커리를 넘보는 백화점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7~8월 떡 상품 매출은 롯데백화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200%, 현대백화점에서 214% 증가했습니다. 과일과 크림을 접목해 떡을 디저트로 재해석하고, 쫀득한 식감과 눈길을 끄는 비주얼이 소셜미디어를 타면서 젊은 층으로 소비층이 넓어진 영향입니다.

지난달 롯데 잠실점 '전국떡집순례' 팝업에는 일주일간 2만 명 이상이 구매해 베이커리·디저트 카테고리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더현대 서울 '창억떡' 팝업에는 1만 명 이상이 몰려 1~2시간씩 줄을 섰습니다. 백화점들은 유명 떡집을 정규 입점시키거나 '2026 디저트&기프트 페어' 같은 팝업 행사로 잇달아 유치하며 떡 판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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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크림을 넣은 예쁜 떡이 SNS에서 유행하면서, 백화점 떡 매출이 1년 전보다 3배로 늘었어요.

유명 떡집 팝업에는 1~2시간씩 줄을 서요. 떡이 빵 못지않은 디저트가 된 거예요.

📊 7~8월 백화점 떡 매출 상승률 전년 동기 대비
롯데
200%
현대
214%
👉 떡, 베이커리 넘보는 백화점 인기 디저트로
No. 15

8월 편의점 결제액 3.7조 '역대 최대'

올해 8월 편의점 4개사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3조6585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해 추정한 결과입니다. 직전 최대치인 작년 8월(3조5522억원)보다 약 3% 늘어난 수치입니다.

8월은 편의점 최성수기로 연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달입니다. 브랜드별로는 GS25가 가장 많은 결제액을 올렸고, GS25를 100으로 환산했을 때 CU는 96.1, 세븐일레븐은 47.1, 이마트24는 22 수준이었습니다. 4개사 중복을 제외한 결제자 수는 3902만 명,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은 9만383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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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동안 편의점 4곳에서 카드로 쓴 돈이 3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어요.

GS25가 1등, CU가 바짝 뒤따르고 있어요. 한 사람이 평균 9만원 정도 썼어요.

No. 16

조정 가능성 여전한데… 코스피 3.4% 반등할 때 빚투는 15% 급증

코스피가 7000선 탈환을 넘보는 가운데 '빚투(빚내서 투자)'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3조2527억원으로 7월 말보다 4조3177억원(14.9%) 늘었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갚지 않은 금액으로, 빚투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코스피 신용잔액 증가율(15.1%)이 지수 상승률(3.4%)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대외 악재로 증시가 흔들리면 늘어난 차입금이 하락 충격을 키울 수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져 담보 비율을 못 채우면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 대출을 회수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해 하락을 가속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빚투'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거예요. 한 달 새 4조원 넘게 늘었어요.

주가가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는 '반대매매'가 생기고, 그게 주가를 더 떨어뜨릴 수 있어요.

📊 코스피 8월 증가율 비교 전월 대비
신용잔액
15.1%
지수
3.4%
👉 빚투 증가 속도가 지수 상승의 4배 이상
No. 17

막판 차익매물에… 코스피 2% 오르다 0.6% 뚝

코스피가 8일 장중 7100선을 넘어섰다가 정규장 막판 하락 전환하며 7000선 안착에 실패했습니다. 지수는 0.58% 내린 6954.52에 마감했고, 장중 고점과 저점 차이는 219.74포인트로 전날의 1.7배에 달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에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소식까지 더해져 국제유가가 오르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진 영향입니다.

개인은 삼성전자 2조1130억원, SK하이닉스 1조3350억원 등 총 3조33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11일 KRX반도체지수 정기변경으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 비중이 20% 상한에 맞춰 조정되면 ETF에서 1조4000억원 규모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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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7100을 넘었다가 막판에 떨어져 6954로 끝났어요. 개인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3조원 넘게 팔았어요.

중동 불안으로 기름값이 오른 것도 부담이었고, 11일 반도체지수 조정으로 ETF가 주식을 팔 수도 있어요.

📊 8일 코스피 주요 종목 등락률 단위=%, 자료=한국거래소
대우건설
8.47
롯데쇼핑
4.90
DB하이텍
2.58
SK하이닉스
0.56
삼성전자
-0.19
👉 건설·백화점 강세, 반도체 대형주 탄력 약화
No. 18

반격 나선 코스닥액티브 ETF, 소부장이 이끌었다

반등에 나선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편입 종목에 따라 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간 'MIDAS 코스닥액티브'가 9.5%로 가장 높았고 DS(8.3%), KoAct(7.3%), TIME(5.1%), TIGER(3.5%) 순으로, 모두 코스닥 상승률(2.6%)을 웃돌았습니다.

반등의 중심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이 있었습니다. 코스닥150 정보기술 지수는 한 달간 14.2% 올랐고, MIDAS는 가장 먼저 담은 이오테크닉스가 36% 급등해 성과가 좋았습니다. 반면 화장품·소비재 비중이 높았던 TIGER는 뒤처졌으며, 운용업계는 하반기 종목 선별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닥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종목을 직접 골라 담는 상품이에요. 최근 한 달 반도체 소부장을 많이 담은 ETF가 잘 나갔어요.

화장품·바이오를 많이 담은 ETF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어요.

📊 코스닥 액티브 ETF 1개월 수익률 9월 7일 기준, 자료=한국거래소
MIDAS
9.5%
DS
8.3%
KoAct
7.3%
TIME
5.1%
TIGER
3.5%
코스닥
2.6%
👉 반도체 소부장 선제 편입 ETF가 상위권
No. 19

공시가격 이의신청 인용 서울 97%… 집값 급등 후폭풍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121건 가운데 서울이 118건(97.5%)으로 인용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세금의 기준이 되는 정부 산정 가격으로, 불만이 있으면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인용률은 2.48%로 지난해(0.79%)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이의신청 자체도 서울에 몰려 전국 6066건 중 4758건(78.4%)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서울 공시가격이 18.60% 올라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던 영향입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388건이 접수됐지만 인용된 사례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김종양 의원은 제도가 지역별로 다르게 작동하며, 애초에 제대로 산정했다면 받아줄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공시가격은 세금 계산의 기준이 되는 집값이에요. 올해 서울 집값이 18.6%나 올라 이의신청이 4758건 몰렸어요.

받아들여진 121건 중 118건이 서울이고, 지방은 한 건도 없어서 형평성 논란이 나와요.

📊 2026년 공시가격 이의신청 인용 건수 자료=국토교통부
서울
118건
경기
3건
비수도권
0건
👉 인용 121건 중 서울 97.5%
No. 20

'수능 N수' 20만 명… 23년 만에 최다

오는 11월 19일 시행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이 23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체 원서 접수자는 55만1864명으로 지난해보다 2310명 줄었지만,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같은 N수생은 19만6473명으로 1만4000명가량 늘어 전체 응시자의 36%를 차지했습니다.

N수생이 몰린 것은 올해가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해인 데다, 지역의사제가 처음 도입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종로학원은 대학에 입학했다가 다시 응시하는 '반수생'만 9만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봤습니다. 또 사회탐구에 응시자가 몰리는 '사탐런' 현상으로 사탐 응시생은 11.4% 늘고 과학탐구 응시생은 28.3% 줄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올해 수능에 재수·삼수생 20만 명이 몰려 23년 만에 가장 많아요. 전체 응시자 3명 중 1명이 N수생이에요.

내년부터 수능 방식이 바뀌고, 지역의사제로 의대 문이 더 열리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