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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한미약품 3.2조원 '잭팟' 비만치료신약 기술 이전 2한미약품 꿈의 비만약… 지방 태우고, 근육은 지킨다 3中반도체 도전에… 韓, 초격차 응전 4CXMT보다 무서운 YMTC 낸드 점유율 단숨에 3위로 5美·加 관세전쟁으로 고물가 우려… 워시 '긴축 발언' 나올지 관심 6美 "역대급 경제공격"… 이란 리알화 가치 '반토막' 7'출산율 비상' 싱가포르 17세까지 7천만원 준다 8美·加 무역갈등 격화… 트럼프 "내년 1월 車·부품·철강 관세 50%로 인상" 9'전문직 비자장사' 강행하는 트럼프 H-1B 수수료 1억4000만원 재추진 10韓銀 자산 구조 개편… 주식 덜어내고 金ETF 담았다 11AI추론, 이젠 성능 아닌 원가 싸움… 韓 NPU기업들에 새 기회 12"LS일렉 품질·납기 최고" 빅테크서 주문 2배 늘려 13日 장악 ACF 국산화… 세계 3강 업체로 도약 14한미 이어 홈런칠 'K비만약'은 HK이노엔·일동·동아 등 출격 15실적 좋아진 서울 특급 호텔에 '리모델링' 바람 16中메모리 굴기 위협에 외국인 매도 겹쳐… 삼전 관련株 급락 17삼성SDI 4.5조 실탄 기대… 이차전지株 랠리 18AI사업 전략에 엇갈린 네카오 주가 19원자재 랠리에 AI인프라 수요 고려아연·삼아알미늄 뜬다 20'셀프 종결' 논란속 실종자 연이어 시신으로… 사흘새 4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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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한 컷 2026.08.24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8.25 07:30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6,696.96-3.12%-4.03%+0.09%-14.66%
🇰🇷 KOSDAQ813.33+1.42%-5.94%+8.70%-29.95%
🇺🇸 S&P5007,653.58-0.27%-1.18%+3.26%+2.41%
🇺🇸 NASDAQ26,032.17-0.57%-2.30%+4.23%-1.18%
🇺🇸 DOW3053,339.05+0.12%-0.23%+2.68%+5.46%
🇯🇵 NIKKEI22565,528.09-0.74%-5.33%+1.42%+3.46%
🇭🇰 HANG SENG25,517.33-1.89%+0.25%+2.31%-0.35%
🇬🇧 FTSE10010,851.83+0.33%+1.23%+1.08%+3.68%
💡 코스피 6,697 — 전일 -3.12% 급락했습니다. 中 메모리 굴기 위협에 삼성전자가 -8.7% 급락한 여파가 컸고, 외국인이 -3.43조 대규모 순매도였습니다. 개인이 +3.06조로 받아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813으로 +1.42% 반등해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388.00-0.14%-2.15%-6.37%-7.80%
¥ 엔/달러158.88-0.04%-0.22%-3.04%-0.20%
¥ 위안/달러6.7213-0.03%-0.30%-0.66%-1.20%
€ 유로/달러0.8560-0.03%-0.92%-2.61%-0.68%
£ 파운드/달러0.7324-0.15%-0.78%-2.48%-1.64%
💡 원/달러는 1,388원 수준입니다(1개월 -6.37% 원화 강세 기조). 다만 이번 자료에서 원/달러·위안 시세는 직전 집계치가 그대로 유지돼(미갱신) 등락보다 수준으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엔화는 158.88엔입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87.06+1.43%+5.66%+3.23%-9.64%
🛢️ 브렌트유
달러/배럴
94.39+3.02%+6.63%+3.71%-7.98%
🛢️ 두바이유
달러/배럴
97.81+4.50%+10.52%+18.57%-5.68%
🥇 금
달러/온스
4,624.10+3.00%+5.56%+13.58%+1.86%
🥈 은
달러/100온스
69.47+5.68%+6.89%+18.07%-9.09%
🔧 알루미늄
달러/톤
3,227.00+1.11%-0.65%+1.37%-13.25%
💡 은 69.47달러(+5.68%) — 이틀 연속 급등했습니다(1개월 +18.07%). 금은 4,624.10달러, 유가는 WTI 87.06달러·두바이유 97.81달러 수준이지만, 금·유가 시세는 이번 자료에서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알루미늄은 3,227달러(+1.11%)입니다.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836-1.8bp+4.0bp-12.3bp+10.0bp
🇰🇷 회사채 AA- 3년4.520-2.2bp+2.8bp-13.3bp+15.9bp
🇺🇸 미국 국채 10년4.710-2.8bp-1.4bp+3.1bp+13.8bp
🇬🇧 영국 국채 10년5.051-1.3bp-1.4bp+1.0bp+14.1bp
🇰🇷 CD 91일2.960+1.0bp+2.0bp+5.0bp+15.0bp
🇺🇸 SOFR3.650+2.0bp+3.0bp+4.0bp+14.0bp
💡 미국 10년물 4.710%(-2.8bp) — 하락 전환하며 부담을 덜었습니다. 국고채 3년 3.836%(-1.8bp), 회사채 4.520%(-2.2bp)로 국내 금리도 진정됐습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05.35조원-1.22조+5.29조-7.16조-20.29조
신용잔고31.45조원+5,757억+9,602억-1.40조-4.21조
미수잔고1.10조원+1,839억+1,843억+527억-5,447억
수익증권387.18조원+8.21조-3.13조+14.69조+5.95조
💡 고객예탁금 105.35조(-1.22조)로 소폭 감소했습니다(8/21 집계). 신용잔고 31.45조(+5,757억), 미수잔고 1.10조(+1,839억)로 레버리지가 늘어난 점은 유의할 부분입니다. 수익증권은 +8.22조 증가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3.43조-5.65조-6.30조-67.47조
개인+3.06조+5.95조+1.46조+55.82조
기관-1.27조-4.24조+0.73조+6.40조
💡 외국인 -3.43조 — 대규모 순매도(1주 누적 -5.65조). 개인이 +3.06조로 저가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1.27조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8.25 07:30
🇰🇷 KOSPI 6,696.96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000pt 4,000pt 6,000pt 8,000pt 10,000pt 6,697pt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110.2%
📖 KOSPI가 8월 24일 6,697pt로 전일 -3.12% 급락했습니다. 中 메모리 굴기 위협에 삼성전자가 급락한 여파로 외국인이 -3.43조 원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이 +3.06조 원으로 받아냈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10.2%입니다.
🇺🇸 S&P500 7,653.5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6,000pt 6,500pt 7,000pt 7,500pt 8,000pt 7,654pt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18.5%
📖 미국 S&P500은 8월 24일 7,654pt로 전일 -0.27% 소폭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0.57%, 다우는 +0.12%입니다.
🇯🇵 NIKKEI 225 65,52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40,000pt 50,000pt 60,000pt 70,000pt 80,000pt 65,528pt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53.4%
📖 일본 닛케이는 65,528pt로 전일 -0.74% 하락했습니다(1주 -5.33%).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71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75% 4.00% 4.25% 4.50% 4.75% 4.71%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11.5%
📖 미국 10년물 금리는 4.710%(-2.8bp)로 하락 전환하며 부담을 덜었습니다. 한국 국고채 3년도 3.836%(-1.8bp)로 진정됐습니다.
💱 원/달러 환율 1,388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50원 1,400원 1,450원 1,500원 1,550원 1,388원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0.1%
📖 원/달러 환율은 1,388원 수준입니다. 1개월 기준 -6.37%의 원화 강세 기조이며, 이번 자료에서는 시세가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 WTI 원유 $87.06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40.00$ 60.00$ 80.00$ 100.00$ 120.00$ $87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36.0%
📖 WTI 원유는 배럴당 $87.06 수준입니다. 두바이유 $97.81, 브렌트유 $94.39이며, 이번 자료에서 유가 시세는 미갱신이라 수준 참고용입니다.
🥇 금 (스팟) $4,624.1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00$ 4,000$ 5,000$ 6,000$ $4,624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기간 +33.1%
📖 금은 온스당 $4,624.10 수준으로 사상 최고권입니다(이번 자료 미갱신). 은은 $69.47로 +5.68% 이틀 연속 급등했습니다(1개월 +18.07%).
No. 1

한미약품 3.2조원 '잭팟' 비만치료신약 기술 이전

한미약품이 스위스 로슈그룹 자회사인 미국 제넨텍에 근육 보존형 비만 신약 기술을 최대 23억달러, 약 3조1892억원에 수출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 후보물질을 이전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선급금은 1억9000만달러, 약 2629억원이며 임상 개발과 각국 허가, 상업화 등 추가 단계에 걸쳐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됩니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의 판매 로열티도 수령합니다.

기술이전 대상인 HM17321은 체중을 줄이면서도 근육량과 근기능은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한미약품이 1상을 마무리한 뒤에는 제넨텍이 개발을 주도합니다.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개발과 제조,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한미약품의 대형 기술 수출은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미약품이 만든 살 빼는 약 기술을 스위스 로슈 계열 미국 회사에 팔았어요. 최대 3조1892억원, 우리나라 신약 기술수출 중 역대 최대예요.

돈은 한 번에 다 받는 게 아니라, 개발이 잘 진행될 때마다 단계별로 받습니다. 약이 팔리면 판매액의 일부도 따로 받아요.

💰 한미약품 · 제넨텍 기술이전 구조
기술수출 총액
최대 3조1892억
23억달러 규모
계약 즉시 수령
2629억원
선급금 1억9000만달러
개발 단계
임상 1상
한미 종료 후 제넨텍 주도
국내 기록
역대 최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
No. 2

한미약품 꿈의 비만약… 지방 태우고, 근육은 지킨다

비만치료제 경쟁이 얼마나 많이 빼느냐에서 어떻게 빼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뇌에 포만감을 전달해 식욕을 억제하는 방식이라, 체중이 줄 때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한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위고비 임상 하위 분석에서는 지방량이 19.3% 줄어드는 동안 근육과 체수분을 포함한 제지방량도 9.7% 감소했습니다.

한미약품의 HM17321은 우리 몸의 단백질인 우로코르틴2와 유사한 펩타이드 약물로, CRF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지방과 근육의 대사에 직접 작용합니다. 비임상 연구에서는 체중과 지방량은 줄고 제지방량과 골격근량은 늘어나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근감소성 비만 환자나 고령층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한미약품이 비만·대사질환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추진해온 프로젝트의 핵심 후보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기존 다이어트 주사는 살이 빠질 때 근육도 같이 빠지는 게 문제였어요. 위고비도 지방 19.3%가 빠지는 동안 근육 등도 9.7% 줄었거든요.

한미약품 신약은 지방은 태우고 근육은 지키는 방식이에요. 근육이 적은 어르신이나 여성에게 특히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 살 빼는 방식의 차이
기존 GLP-1 (위고비 등)
지방 ▼ 근육 ▼

뇌에 포만감을 전달해 식욕을 억제합니다. 지방 19.3% 감소 시 제지방량도 9.7% 줄었습니다.

VS
한미 HM17321
지방 ▼ 근육 ▲

CRF2 수용체를 활성화해 지방·근육 대사에 직접 작용합니다. 비임상에서 골격근량 증가를 확인했습니다.

👉 경쟁 구도가 '얼마나'에서 '어떻게'로 이동
No. 3

中반도체 도전에… 韓, 초격차 응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반도체 학회 핫칩스 2026에서 고대역폭메모리 신기술을 나란히 발표했습니다. 범용 메모리에서 중국과의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자, 첨단 제품군에서 기술 격차를 확실히 벌려 놓겠다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는 HBM이 그래픽처리장치의 일부 기능까지 담당하는 새로운 구조인 어드밴스드 HBM을 제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을 20층 이상 쌓는 하이브리드 본딩과 열이 집중되는 부분만 냉각하는 i-HBM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국 CXMT가 애플에 스마트폰용 메모리를 공급하기 시작하면 한국 기업에 남는 것은 서버용 D램뿐이라는 위기감도 나옵니다.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메모리 수입 규제를 놓고 빅딜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제기됩니다. 중국 YMTC의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은 삼성전자가 기술료를 내고 쓸 만큼 수준이 올라섰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미국 학회에서 차세대 메모리 신기술을 나란히 공개했어요. 중국이 바짝 따라오니 첨단 기술로 격차를 벌리겠다는 겁니다.

다만 중국 회사가 애플에 스마트폰용 메모리를 넣기 시작하면 우리에게 남는 건 서버용뿐이라는 걱정도 나옵니다.

🔬 핫칩스 2026 공개 기술
기업신기술핵심 내용
삼성전자aHBMHBM이 GPU 일부 기능까지 담당
SK하이닉스하이브리드 본딩D램 20층 이상 적층
SK하이닉스i-HBM열 집중 부위만 선택 냉각
중국 CXMT범용 D램애플 스마트폰 납품 추진
👉 범용은 추격당하고, 첨단은 격차 벌리기 승부
No. 4

CXMT보다 무서운 YMTC 낸드 점유율 단숨에 3위로

중국 대표 낸드플래시 제조사인 양쯔메모리(YMTC)가 올해 2분기 세계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14%를 기록하며, 일본 키옥시아를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3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22%에 이은 순위입니다. 2021년 4.8%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5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 월 웨이퍼 20만장 수준인 생산능력은 내년 30만장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더 큰 문제는 기술입니다. YMTC는 2개의 웨이퍼를 위아래로 붙이는 엑스태킹이라는 독자 기술을 개발해 기존 업체의 특허를 피했고, 삼성전자도 지난해부터 이 방식을 쓸 때 YMTC에 기술료를 내고 있습니다. 이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은 향후 D램과 HBM에도 적용되는 핵심 기술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기술에서 따라잡히면 고객을 빼앗기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 낸드 회사 YMTC가 일본 키옥시아를 제치고 세계 3위가 됐어요. 5년 만에 점유율이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더 무서운 건 기술이에요. YMTC가 만든 방식을 삼성전자가 돈을 내고 쓰고 있을 정도입니다.

📉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매출액 기준
57 47 6 13 24년2Q 25년 26년1Q
■ 삼성+SK   ■ YMTC
👉 5년 만에 3배 성장 — 한국 점유율은 10%p 하락
No. 5

美·加 관세전쟁으로 고물가 우려… 워시 '긴축 발언' 나올지 관심

오는 27일 개막하는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처음 참석하면서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캐나다 관세전쟁과 국가부채 40조달러 돌파, 30년물 국채 금리 급등 등 굵직한 이벤트가 겹치며 시장의 혼란이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시장 예상 수준인 3.4%에 그쳤습니다.

다만 7월 비농업 일자리가 2만3000명 감소하고 소매판매도 전달보다 0.6% 급감하면서 경기 위축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 때문에 물가를 우선해온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약해진 상황입니다. 워시 의장은 취임 직후 포워드 가이던스를 폐지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 방식을 바꾸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연간 FOMC 개최 횟수를 8회에서 6회로 줄이자는 제안도 내놓은 만큼, 이번 연설에서 연준 개혁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중앙은행 총재가 잭슨홀 회의에 처음 등장합니다. 금리를 더 올릴지 말지 힌트를 줄 수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물가는 잡히는 듯한데 일자리와 소비가 나빠져서 금리를 올리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단위=%
2.4 3.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 5월 4.2% 정점 후 둔화 — 관세·유가가 재상승 변수
No. 6

美 "역대급 경제공격"… 이란 리알화 가치 '반토막'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의 통화 가치가 전쟁 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23일 현지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리알화는 200만리알에 거래됐는데, 지난주 초 약 186만5000리알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7% 이상 급락한 것입니다. 1년 전 95만8000리알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진 셈입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를 통해 이란을 고립시키는 경제 D데이 작전을 발표하면서, 이를 적국을 상대로 동원된 최대의 단일 금융 공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란산 석유 구매와 운송, 금융 거래에 협조하는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에 협조하는 걸프국에 보복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이란 국민의 경제난도 심각합니다. 통화 가치가 떨어지며 수입 원자재와 필수품 가격이 올라 물가가 2배 급등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제재로 이란 돈값이 1년 만에 반토막이 났어요. 1달러에 95만리알이던 게 지금은 200만리알입니다.

돈값이 떨어지면 수입 물가가 뛰어요. 실제로 이란 물가는 2배나 올랐습니다.

💱 달러당 이란 리알화 가치 단위=달러당 리알
1년 전
95.8만리알
지난주 초
186.5만리알
8월 23일
200만리알
👉 숫자가 클수록 리알화 가치는 하락 — 1년 새 절반으로
No. 7

'출산율 비상' 싱가포르 17세까지 7천만원 준다

싱가포르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명대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자, 자녀 한 명당 약 7600만원을 지급하는 대대적인 가족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로런스 웡 총리는 국경절 연설에서 오늘날 전 세계 가족이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다며, 가족을 지원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싱가포르 국적 아동 한 명당 출산 축하금 1만싱가포르달러 지급을 시작으로, 17세까지 총 7만싱가포르달러 규모로 이뤄집니다. 유급 자녀돌봄휴가도 대폭 확대해 12세 이하 자녀가 1명이면 8일, 3명 이상이면 12일을 받게 됩니다. 공공주택을 처음 신청하는 부부에게 자녀가 있으면 우선권을 주는 등 주거 지원도 강화합니다. 웡 총리는 현재 최대 7개월 반인 유급 육아휴직 기간을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는 올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싱가포르가 아이 한 명당 17세까지 약 7600만원을 주기로 했어요. 출산율이 0.8명대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돌봄휴가도 늘리고, 아이 있는 부부에게 공공주택 우선권도 줍니다. 남의 일 같지 않은 정책이죠.

🍼 싱가포르 가족 지원 패키지
지원 항목내용
출산 축하금1만싱가포르달러 (약 1086만원)
17세까지 총액7만싱가포르달러 (약 7600만원)
자녀돌봄휴가자녀 1명 8일 · 2명 10일 · 3명 이상 12일
주거 지원공공주택 첫 신청 시 우선권 부여
👉 지난해 합계출산율 0.87명 — 역대 최저 기록
No. 8

美·加 무역갈등 격화… 트럼프 "내년 1월 車·부품·철강 관세 50%로 인상"

미국과 캐나다가 무역 합의에 실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부터 캐나다산 자동차와 철강에도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7년 1월 1일부터 모든 승용차와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에 대한 관세를 50%로 올리겠다며,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는 0%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은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50%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던 품목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은 완성차와 부품 생산이 국경을 넘나드는 하나의 공급망으로 연결돼 있어 상당한 충격이 예상됩니다. 캐나다도 다음달 8일부터 미국산 철강과 유제품, 가전제품 등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수년간 미국을 뜯어먹어 왔다며, 상대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라고 비난했습니다. 양국은 관세 시행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사흘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대통령이 2027년 1월부터 캐나다산 자동차·철강에 50%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어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공장은 부품이 국경을 계속 오가는 구조라 충격이 큽니다. 캐나다도 보복관세로 맞섭니다.

🚗 트럼프 관세 카드
미국 내 생산
관세 0%

공장을 미국으로 옮기면 관세를 물지 않습니다. 생산시설 이전을 압박하려는 의도입니다.

VS
캐나다산 수입
관세 50%

2027년 1월 1일부터 승용차·트럭·부품·철강에 일괄 적용됩니다.

👉 양국 자동차 산업은 국경을 넘나드는 하나의 공급망
No. 9

'전문직 비자장사' 강행하는 트럼프 H-1B 수수료 1억4000만원 재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H-1B 비자의 신규 발급 수수료를 10만달러, 약 1억4000만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영구화합니다. 법원이 지난해 도입한 고액 수수료에 제동을 걸자, 정식 규정을 만들어 다시 추진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신규 H-1B 비자에 10만326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H-1B는 정보기술과 교육·연구 등 전문 분야에서 미국 기업이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때 활용하는 비자입니다. 기존 비용이 약 2000~5000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최대 50배 수준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면 H-1B가 필요하다고 반박하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H-1B는 매년 일반 신청자에게 6만5000개, 미국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에게 2만개가 추가로 배정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이 전문직 취업비자(H-1B) 수수료를 1억4000만원으로 올리는 걸 아예 규정으로 못 박으려 합니다.

원래 200~500만원 수준이던 게 최대 50배가 되는 셈이에요. 미국 기업들도 반발해 소송을 냈습니다.

🛂 H-1B 비자 수수료 개편안
신규 H-1B 수수료
10만3265달러
약 1억4000만원
기존 대비
최대 50배
기존 2000~5000달러
연간 일반 배정
6만5000개
신규 발급 기준
석사 이상 추가
2만개
미국 학위 소지자
👉 25일 관보 게재 후 30일 의견 수렴 — 연말 확정 전망
No. 10

韓銀 자산 구조 개편… 주식 덜어내고 金ETF 담았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자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외화증권 중심의 유가증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예치금과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대출금 등으로 자산을 분산하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한은의 자산 총계는 638조5000억원으로, 10년 전인 2016년 말보다 158조2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은 448조4000억원으로 늘었지만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5%에서 70.2%로 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예치금과 RP, 대출 관련 자산이 늘면서 유동성 조절 관련 자산의 비중은 커졌습니다. 한은은 해외 주식형 ETF 보유 물량을 줄이고 금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 67만9765주를 새로 사들였습니다. 이자수익과 환율 효과 등이 겹치면서 7월 말 기준 한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1조7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은행이 주식은 줄이고 금(金)을 사기 시작했어요. 한쪽에 몰아두지 않고 골고루 나눠 담겠다는 뜻입니다.

전체 자산은 638조원으로 늘었지만, 채권 같은 유가증권 비중은 77.5%에서 70.2%로 내려갔습니다.

🏦 한국은행 자산 구조 10년 변화
구분2016년 말2026년 7월 말
총자산480조3000억원638조5000억원
유가증권372조1000억원448조4000억원
유가증권 비중77.5%70.2%
누적 순이익11조7903억원 (전년의 2배)
👉 금 ETF(SPDR 골드트러스트) 67만9765주 신규 매입
No. 11

AI추론, 이젠 성능 아닌 원가 싸움… 韓 NPU기업들에 새 기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가 서명한 인공지능 협력 양해각서에, AMD의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처리장치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와 연계해 AI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조항이 첫 번째 협력 과제로 담겼습니다. 그동안은 엔비디아 GPU에 소프트웨어와 서버까지 하나로 묶는 방식이 대세였지만, AI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옮겨가며 기류가 달라졌습니다.

추론은 이용자가 쓸 때마다 반복 발생하는 만큼, 연산 성격에 맞는 칩을 골라 조합하는 방식이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글로벌 AI 추론 시장은 지난해 1062억달러에서 2030년 2550억달러로 커질 전망입니다. 퓨리오사AI와 딥엑스, 망고부스트 등 국내 기업에 공급망 진출 기회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산 NPU를 해외 GPU 대비 2배 이상의 전력 효율을 갖춘 서버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가 배우는 단계에서 써먹는 단계로 넘어가면서, 비싼 엔비디아 칩만 고집할 이유가 줄었어요.

필요한 칩을 골라 조합하는 방식이 싸게 먹히거든요. 그래서 한국 NPU 회사들에 기회가 열렸습니다.

🤖 글로벌 AI 추론 시장 전망 자료=마케츠앤드마케츠
2025년
1062억달러
2030년(E)
2550억달러
👉 엔비디아 AI 가속기 점유율 87% → 75~80%로 하락
No. 12

"LS일렉 품질·납기 최고" 빅테크서 주문 2배 늘려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의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전력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기반 설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북미 빅테크로부터 1억6572만달러, 약 2309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30일까지입니다.

이번 수주는 지난 6월 체결한 7043만달러 규모의 고압 배전 시스템 공급 계약이 고객사 요청에 따라 물량이 늘면서 금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짧은 납기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며 기술력과 실행력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진행된 계약에서 배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쌓은 신뢰가 바탕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직류 배전 등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2309억원어치 전력설비를 공급합니다.

6월에 딴 계약이 2배 이상 불어난 건데, 품질과 납기를 잘 지켜서 주문이 늘어난 겁니다.

⚡ LS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 수주
6월 계약
7043만달러

약 1064억원 규모의 38kV급 고압 배전 시스템 공급 계약이었습니다.

VS
이번 수주
1억6572만달러

약 2309억원. 고객사 요청으로 물량이 늘며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30일까지
No. 13

日 장악 ACF 국산화… 세계 3강 업체로 도약

이방성 전도필름(ACF)은 TV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입니다. 위아래로는 전류가 흐르지만 좌우 방향으로는 흐르지 않도록 설계된 특수 필름으로, 합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십 년간 일본 기업이 사실상 독점해 온 이 시장에 경기 안산의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진입해 3강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일본 데쎄리얼즈가 70%, 에이치엔에스하이텍과 레조낙이 각각 15%입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패키징 소재와 AI 데이터센터, 차량용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7%가 넘는 56억원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했습니다.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며 수출 비중은 72%를 넘어섰습니다. 김정희 대표는 회사의 미래상을 한국판 3M이라고 정의하며, 독자 소재 기술을 지키면서 적용 산업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스마트폰·TV 화면을 붙일 때 쓰는 특수 필름(ACF)은 일본이 사실상 독점하던 분야였어요.

안산의 중소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뚫고 들어가 세계 3강이 됐습니다. 17개국에 수출 중이에요.

🎞️ ACF(이방성 전도필름) 세계 시장점유율 지난해 기준
데쎄리얼즈
70%
에이치엔에스
15%
레조낙
15%
👉 일본 독점 시장을 뚫고 3강 구도 형성 · 17개국 수출
No. 14

한미 이어 홈런칠 'K비만약'은 HK이노엔·일동·동아 등 출격

한미약품이 제넨텍에 대규모 기술수출을 성사시키면서, 넥스트 한미를 노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승부수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주 1회 맞는 주사를 2주에 한 번으로 늘리거나, 주사제 대신 먹는 약으로 개발하거나, 아예 새로운 기전으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HK이노엔은 구역·구토 등 위장장애 부작용을 줄인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JW중외제약은 2주에 한 번 투여하는 보팜글루타이드의 3상을 신청했습니다. 일동제약은 먹는 비만약의 임상 1상을 최근 완료했으며, 동아에스티는 이중작용제 임상 1상을, 대웅제약은 패치형 마이크로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비만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환자가 얼마나 편하게 질 높은 생활을 유지하느냐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미약품이 대박을 내자, 다음 주자는 누구냐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주사를 2주에 한 번으로 줄이거나, 아예 먹는 약으로 만들거나, 붙이는 패치로 가는 등 방향이 다양합니다.

💊 국내 비만 치료제 개발 현황
기업후보물질단계
HK이노엔에크노글루타이드임상 3상
JW중외제약보팜글루타이드3상 신청
일동제약ID1105211561상 완료 (먹는 약)
동아에스티DA-1726임상 1상
대웅제약클로팜초기 (패치형)
👉 주 1회 → 2주 1회 · 먹는 약 · 새로운 기전 3대 트랙
No. 15

실적 좋아진 서울 특급 호텔에 '리모델링' 바람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잇따라 재단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서울 곳곳에 새로운 특급호텔이 줄줄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기존 5성급 호텔들이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고급화로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장충동에 최고급 호텔을 짓고 있고, 로즈우드 서울은 2027년,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은 2030년 개관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소공로 더 플라자의 개관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 영업을 중단하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7성급 호텔로 재설계합니다. 앞서 재단장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2분기 객실 점유율 91.5%를 기록했고, 상반기 매출 699억원과 영업이익 53억원을 올렸습니다. 롯데호텔앤드리조트도 지난 14일 롯데호텔 서울을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리뉴얼해 다시 열었습니다. 1979년 문을 연 지 47년 만의 재단장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내년부터 서울에 새 특급호텔이 줄줄이 생겨요. 그러니 기존 호텔들이 먼저 고쳐서 맞불을 놓는 겁니다.

더 플라자는 다음달 문을 닫고 7성급으로 바뀝니다. 먼저 고친 웨스틴은 객실 91.5%가 찼어요.

🏨 서울 주요 특급호텔 리모델링·신축
호텔구분완공
소공로 더 플라자리모델링2029년
장충동 파라다이스신축2028년
용산 로즈우드신축2027년
서울역 만다린오리엔탈신축2030년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2분기 객실 점유율 91.5%
No. 16

中메모리 굴기 위협에 외국인 매도 겹쳐… 삼전 관련株 급락

2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12% 하락한 6696.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이 넘는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명확한 시점이나 자사주 소각에 대한 언급이 빠지면서 주가가 8.7% 급락한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지분가치 상승과 배당 기대감으로 오르던 삼성생명은 13.09%, 삼성물산은 7.84% 동반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이 3조6000억원대 순매도를 보인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3조3000억원대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면 수급이 이차전지와 바이오로 이동하면서 코스닥은 1.42% 상승했습니다. 중국 YMTC의 공격적인 증설로 2028년 이후 D램 수급 변화가 예상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제약·바이오 업종은 그동안의 낙폭을 되돌리며 강세를 보였고, 한미약품은 대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가 100조 주주환원을 발표했는데도 주가가 8.7% 빠졌어요. 언제 어떻게 할지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코스피는 3.12% 하락했지만, 돈이 이차전지·바이오로 옮겨가 코스닥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 24일 삼성그룹주 주가 등락률 전 거래일 대비
삼성생명
-13.09%
삼성전자우
-8.85%
삼성전자
-8.70%
삼성물산
-7.84%
삼성화재
-3.78%
👉 코스피 -3.12% (6696.96) · 코스닥은 +1.42% 상승
No. 17

삼성SDI 4.5조 실탄 기대… 이차전지株 랠리

삼성SDI가 4조4500억원 규모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관련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지며 24일 주가가 7.74% 상승했습니다. 엘앤에프는 16.36%,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각각 10.80%, 10.33% 급등하는 등 주요 이차전지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SDI는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8235주를 양도하며, 매각 목적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가는 매각대금 상당 부분이 북미 ESS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산능력은 올해 말 30GWh에서 2028년 50GWh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커지면서, ESS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SDI가 계열사 지분을 팔아 4조4500억원을 손에 쥡니다. 그 돈으로 북미 배터리 공장을 키울 거라는 기대예요.

덕분에 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주가 무더기로 급등했습니다.

🔋 주요 이차전지주 등락률 24일 종가 기준
엘앤에프
+16.36%
에코프로비엠
+10.80%
포스코퓨처엠
+10.33%
삼성SDI
+7.74%
LG에너지솔루션
+5.39%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조4500억원 매각 대금이 ESS 투자로
No. 18

AI사업 전략에 엇갈린 네카오 주가

토종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빅테크와의 인공지능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 랠리에서 소외됐습니다. 다만 최근 두 회사의 주가는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8월 10일부터 24일 사이 6.43% 오른 22만3500원에 마감한 반면, 같은 기간 카카오 주가는 10.28% 하락했습니다.

연초 대비로도 네이버는 7.84% 떨어지는 데 그쳤으나 카카오는 40.43% 급락했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협력해 글로벌 AI 팩토리 사업을 추진하며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반면 카카오는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로드맵을 내놨지만, AI 수익 모델이 불투명해 시장 반응이 차갑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는 반면, 카카오는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같은 플랫폼 회사인데 네이버는 오르고 카카오는 내렸어요. 차이는 AI로 돈 벌 그림이 보이느냐입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공장을 짓지만, 카카오는 수익 모델이 아직 불투명하다는 평가입니다.

📱 네이버 vs 카카오 주가 자료=한국거래소
네이버
+6.43%

엔비디아·브룩필드와 글로벌 AI 팩토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연초 대비로는 7.84% 하락.

VS
카카오
-10.28%

AI 신사업 수익성이 불투명합니다. 연초 대비로는 40.43% 급락했습니다.

👉 8월 10~24일 기준 · 갈림길은 AI 수익 모델
No. 19

원자재 랠리에 AI인프라 수요 고려아연·삼아알미늄 뜬다

비철금속을 비롯한 원자재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약세와 강력한 산업 수요,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중요성 부각에 더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수요까지 가세했기 때문입니다. 24일 고려아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5% 오른 134만4000원에 마감했고, 삼아알미늄은 하루 새 21.91% 급등했습니다.

이달 들어 삼아알미늄은 92.78%, 고려아연은 34.53%, 풍산은 15.45% 올랐습니다. 금과 은 가격에 이어 구리 가격이 오르면서 재고평가이익과 제품 마진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이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정책적 수혜 기대감도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고려아연 주가는 지난 2월 말 고점 이후 50% 이상 조정을 받았으나 이달 들어 반등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통합 제련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도 추진 중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구리·알루미늄 같은 금속 값이 뛰면서 관련 주식이 급등했어요. 달러 약세에 AI 인프라 수요까지 겹쳤습니다.

삼아알미늄은 이달에만 92.78% 올랐고, 고려아연도 34.53% 반등했습니다.

🪙 8월 비철금속주 주가 상승률 8월 1~24일 기준
삼아알미늄
+92.78%
고려아연
+34.53%
풍산
+15.45%
👉 달러 약세 + AI 인프라 실수요 + 공급망 재편 3중 호재
No. 20

'셀프 종결' 논란속 실종자 연이어 시신으로… 사흘새 4구 발견

제주에서 사흘 새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경찰 대응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에서 지난 5월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종 당시 입었던 옷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도 함께 발견됐으며, 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담당 경찰관이 일부 실종 사건을 확인도 없이 자체 종결한 사실이 드러난 점입니다. 같은 수법으로 종결된 60대 남성의 시신도 최초 신고 51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전국 실종 사건 전수조사를 지시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24일에는 애월읍에서도 실종 신고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해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제주에서 사흘 사이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문제는 경찰이 일부 사건을 확인도 없이 종결한 점이에요. 정부가 전국 실종 사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제주 실종 사건 일지
사흘간 발견
시신 4구
제주 실종자
최초 신고 후
51일 만
자체 종결된 60대 남성
실종 시점
5월 12일
한림읍 숙소에서 외출 후
정부 조치
전수조사
전국 실종 사건 대상
👉 '셀프 종결' 드러나며 실종 수사 체계 전면 쇄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