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4,408.90달러(+1.08%) — 사상 최고 행진 지속(1개월 +7.43%). 유가도 강세 유지 — WTI 83.27달러(+1.39%), 두바이유 88.74달러, 브렌트유 88.98달러. 은 65.56달러입니다.
📈 금리 6개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국고채 3년
3.781
-1.0bp
+3.9bp
-2.8bp
+14.6bp
🇰🇷 회사채 AA- 3년
4.488
-0.8bp
+4.3bp
-1.8bp
+21.5bp
🇺🇸 미국 국채 10년
4.631
-5.1bp
-3.9bp
+1.3bp
+15.2bp
🇬🇧 영국 국채 10년
4.952
-2.5bp
+0.7bp
-3.7bp
-10.5bp
🇰🇷 CD 91일
2.930
-1.0bp
+0.0bp
+3.0bp
+12.0bp
🇺🇸 SOFR
3.620
-2.0bp
-2.0bp
+7.0bp
+2.0bp
💡 미국 10년물 4.631%(-5.1bp) — 하락 전환하며 부담을 덜었습니다. 국고채 3년 3.781%(-1.0bp), 영국 10년물 4.952%(-2.6bp)로 금리가 전반적으로 진정됐습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99.98조원
+2.05조
-3.24조
-5.60조
-37.44조
신용잔고
29.98조원
+3,670억
+1.95조
-5.06조
-5.74조
미수잔고
0.92조원
-254억
-1,699억
-5,050억
-3,542억
수익증권
382.34조원
+6.34조
+2.61조
-19.72조
-5.97조
💡 고객예탁금 99.98조(+2.05조 회복) — 급등장에도 대기자금이 다시 유입됐습니다(8/12 집계). 신용잔고 29.98조(+3,670억), 수익증권도 +6.34조 증가로 자금 유입이 전방위적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1.97조
+1.84조
-0.18조
-85.42조
개인
-2.48조
-4.16조
-4.12조
+67.41조
기관
+0.57조
+2.49조
+3.96조
+16.57조
💡 외국인 +1.97조 — 이틀 연속 순매수(1주 누적 +1.84조 전환). 개인은 -2.48조 차익실현 지속, 기관 +0.57조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8.14 07:30
🇰🇷 KOSPI 6,813.3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8월 13일 6,813pt로 전일 +3.56%, 이틀 연속 급등했습니다(1주 +8.21%). 외국인이 +1.97조 원으로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13.9%입니다.
🇺🇸 S&P500 7,799.1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은 8월 13일 7,799pt로 전일 +0.65% 상승, 사상 최고권입니다. 나스닥 +0.81%로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NIKKEI 225 68,30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는 68,309pt로 전일 +1.16% 상승,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1주 +4.00%).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631%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금리는 4.631%로 전일 -5.1bp 하락하며 부담을 덜었습니다. 한국 국고채 3년도 3.781%(-1.0bp)로 진정됐습니다.
💱 원/달러 환율 1,420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원/달러 환율은 1,420원(+0.47%)으로 안정권입니다. 1개월 기준 -5.29%로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WTI 원유 $83.2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는 배럴당 $83.27로 +1.39% 상승, 급등 후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바이유 $88.74, 브렌트유 $88.98. 1개월 기준 +16.61%입니다.
🥇 금 (스팟) $4,408.9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금은 온스당 $4,408.90으로 +1.08% 올라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1개월 +7.43%). 은은 $65.56입니다.
No. 1
중국 YMTC 낸드 대약진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출하량에서 사상 처음 일본 키옥시아를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랐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YMTC의 점유율은 14%로 키옥시아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삼성전자(25%)와 SK하이닉스(22%)가 1, 2위를 지켰고 미국 마이크론(13%)은 5위로 밀렸습니다. D램에서 창신메모리가 세계 4위에 오른 데 이어 낸드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중국 반도체의 약진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매출 기준으로는 여전히 5위에 그쳤습니다. 소비자용 제품 위주라 가격이 비싼 데이터센터 서버용 제품 비중이 낮기 때문입니다. YMTC는 하반기부터 서버용 저장장치인 eSSD 비중을 확대하고, 상하이 커촹반 기업공개 절차에도 착수해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 회사 YMTC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인 낸드플래시에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가 됐어요. 삼성과 SK하이닉스 바로 다음이에요.
아직 비싼 서버용 제품은 못 만들어서 매출로는 5위지만, 중국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무섭게 쫓아오고 있다는 신호예요.
📊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출하량 점유율 단위=%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22%
YMTC
14%
키옥시아
14%↓
마이크론
13%
👉 YMTC 출하량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사상 첫 3위
No. 2
'미니신도시' 남양주, 광역교통망 관건… 서울은 연말 전 추가발표
정부가 8·13 대책을 통해 연내 10만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택지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입지는 경기 남양주 와부읍 도심지구 2만1700가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 4500가구,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1000가구입니다. 남양주는 미니신도시급 물량이 장점이지만 강남권 접근성이 떨어져 광역교통망 확충이 관건으로 꼽힙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7만3000가구 이상의 입지는 서울과 수도권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확보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말 전 추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낸 것은 2024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아울러 택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던 68개월을 37개월로 단축하는 모델을 도입하고, 3기 신도시 등 기존 지구도 착공을 1~2년 앞당겨 2030년까지 8만9000가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집값을 잡으려고 새 아파트 지을 땅을 대거 발표했어요. 남양주에만 2만가구 넘게, 미니 신도시급으로 들어서요.
나머지 7만가구가 어디에 지어질지는 연말 전에 나와요. 서울 그린벨트를 풀 가능성이 높아서 발표 전까지 관심이 집중될 거예요.
🏗️ 수도권 신규 택지 어디에 얼마나
지구
규모
착공
경기 남양주 와부읍
2만1700가구
2030년 상반기
경기광주역세권2
4500가구
2030년 상반기
서울 강서 염창
1000가구
2029년
연내 추가 발표
7만3000가구+α
후보지 추후 발표
👉 택지 발표~착공 기간 68개월 → 37개월로 단축
No. 3
재개발 동의율 75% → 70%로 낮춰… 서울 연 3만가구 착공 목표
정부가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까지 풀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주 동의율을 현행 75%에서 70%로 낮추고, 2030년까지 도심 민간 정비사업 23만4000가구의 착공을 지원해 서울 도심에서만 연 3만가구 수준의 착공을 추진합니다.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율도 67%에서 60%로 낮춥니다. 착공을 앞당긴 사업에는 세제 혜택을 줘, 재개발 시행자가 현금청산자에게서 내년까지 사들이는 주택은 취득세를 면제합니다.
돈줄도 크게 풉니다. 주택 공급을 위한 금융지원 규모를 26조3000억원에서 48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하며 멸실 예정 주택 매입 시 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도 높입니다. 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료는 내년 말까지 30% 인하하고 승인 후 3개월 안에 착공하면 10%포인트를 추가 감면해, 민간이 빨리 집을 짓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재개발을 하려면 땅 주인 75%가 찬성해야 했는데, 이걸 70%로 낮춰서 사업이 더 빨리 시작되게 해줘요.
여기에 대출 지원을 48조원으로 늘리고 세금도 깎아줘요. 민간 건설사들이 빨리 집을 짓게 만들어 공급을 늘리려는 거예요.
🔧 민간 정비사업 지원책 한눈에
재개발 동의율
75→70%
재건축과 같은 수준
공급자 금융지원
48조원
기존 26.3조서 확대
서울 착공 목표
연 3만가구
도심 정비사업 기준
PF 보증료
30% 인하
조기 착공 시 추가 감면
👉 2030년까지 도심 민간 정비사업 23만4000가구 착공 지원
No. 4
투자로 불려야 할 노후자금… 예·적금에 묶여 수익률 '낙제점'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고수익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디폴트옵션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별도 지시를 하지 않으면 미리 정한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는 제도인데, 올해 6월 말 기준 적립금의 82.5%인 46조1000억원이 예·적금 같은 초저위험 원리금보장 상품에 몰려 있습니다.
수익률 격차는 극명합니다. 최근 3년 수익률이 고위험 상품은 70.9%인 반면 초저위험은 9.0%에 그쳤습니다. 업권별로는 증권사의 고위험 상품 3년 수익률이 79.28%로 은행을 앞섰지만, 적립금의 88.8%는 여전히 은행에 몰려 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처럼 투자상품을 기본값으로 두고 원할 때만 바꾸는 옵트아웃 구조가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수십 년 굴리는 노후자금인 만큼 원금 보장에만 매달리면 노후자산 부족이라는 더 큰 위험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퇴직연금을 알아서 굴려주는 디폴트옵션이란 제도가 있는데, 대부분 돈이 이자 낮은 예·적금에 잠들어 있어요.
3년간 투자상품은 70% 넘게 불어난 반면 예·적금형은 9%에 그쳤어요. 수십 년 굴리는 노후자금일수록 수익률을 따져봐야 한다는 얘기예요.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단위=%, 위험도별
고위험
70.9%
중위험
45.3%
저위험
27.5%
초저위험
9.0%
👉 적립금의 82.5%(46.1조원)는 수익률 최하위 초저위험에 몰려
No. 5
올해 최고의 CEO? 미국 직장인 “젠슨 황”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미국 직장인들이 뽑은 최고의 CEO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직장 정보 플랫폼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2026 최고의 CEO 50인에서 황 CEO는 직원 지지율 9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 3위는 각각 93%의 지지율을 기록한 세차업체와 의료기기업체 CEO였습니다. 엔비디아 직원들은 황 CEO를 역동적이고 진정성 있는 리더, 비전을 가진 록스타 CEO로 평가하며 복리후생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기술업계에서는 9명의 CEO가 50위 안에 들었고 서비스나우, 애플 CEO가 각각 13위와 37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일론 머스크,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등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 기업 경영진에 대한 직원 평점이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나온 결과라 황 CEO의 지지율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반도체로 유명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사장이 미국 직장인들이 뽑은 최고의 CEO 1위에 올랐어요. 직원 99%가 지지했대요.
반면 머스크, 저커버그 같은 유명 CEO들은 50위 안에도 못 들었어요. 직원들에게 잘하는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라는 거죠.
🏆 글래스도어 2026 최고의 CEO 직원 지지율 기준
순위
CEO
지지율
1위
젠슨 황 (엔비디아)
99%
2위
제이슨 존슨 (퀵쾍카워시)
93%
3위
케빈 로보 (스트라이커)
93%
13위
빌 맥더못 (서비스나우)
-
37위
팀 쿡 (애플)
-
👉 머스크·나델라·피차이·저커버그는 50위권 밖
No. 6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전망치 하회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 파는 도매 단계의 가격으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수치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해 전문가 전망치 0.2%를 밑돌았고, 전년 대비로는 4.7% 올라 6월의 5.5%보다 상승 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3.1% 내리고 휘발유가 5.7% 급락하며 상품 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한 영향입니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안정되자 금융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금리는 약 3bp 내린 4.17%, 10년물은 약 2bp 내린 4.67% 수준으로 떨어졌고 S&P500 지수 선물은 0.2% 올랐습니다. 다만 7월 말 국제유가 급등이 이번 지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기업들이 물건을 만들어 파는 도매 물가가 미국에서 예상보다 덜 올랐어요. 기름값이 내린 덕분이에요.
물가가 안정되면 금리를 내릴 여지가 생겨서 주식시장에는 좋은 소식이에요. 실제로 미국 증시 선물이 올랐어요.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증감률 전월 대비, 단위=%
👉 7월 보합(0.0%)으로 전문가 전망치 0.2%를 하회
No. 7
용인팹 등 산단 규제완화… 4.3조 투자 '물꼬'
정부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규제를 추가로 풀어 4조3000억원 규모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입니다. 현행법상 공장 건설 중 건축물을 추가하려면 기존 건축허가를 통째로 바꿔야 했는데, 증설 건물은 별도 허가를 받을 수 있게 건축법을 고쳐 2조5000억원 투자가 조기 집행되게 합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트리니티팹에는 증여세를 비과세해 8000억원 규모 투자를 지원합니다. 구미·포항 국가산단에 2차전지 재활용 업종 입주를 허용하고, 청주 오창과학산단에서는 녹지를 산업용지로 바꿔 바이오 시설 증설을 도와 5300억원 투자를 이끌어냅니다.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도 용지 전환으로 3500억원 신규 투자를 유도하며, 산단 용적률 상한 초과 개발과 협동 로봇 안전규제 완화도 추진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반도체·배터리·바이오 공장을 빨리 지을 수 있게 규제를 풀어서 4조3000억원 투자의 물꼬를 텄어요.
특히 용인 반도체 단지는 공장 증설 때마다 허가를 새로 받던 절차를 없애서 2조5000억원이 먼저 풀려요.
🏭 기업 규제 개선 방안과 기대 효과
개선 방안
기대 효과
용인 반도체 증설 별도 건축허가
2조5000억원
트리니티팹 증여세 비과세
8000억원
오창과학산단 녹지 용도변경
5300억원
익산 클러스터 용지 전환
3500억원
구미·포항 리사이클링 허용
1000억원
👉 총 4조3000억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 촉진
No. 8
은행 없이도 질주하는 삼성금융, 생명·화재 상반기 순익 3.3조원
삼성그룹 보험 쌍두마차의 올 상반기 합산 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상반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1조8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늘었고, 삼성화재도 1조3723억원으로 10.2% 증가했습니다. 두 회사를 합치면 3조2658억원으로 양사 모두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수익성 높은 건강·종신보험 판매 확대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삼성생명의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은 1조7175억원으로 20.4% 늘었고,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도 사고율 하락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삼성생명은 1조8580억원의 투자손익도 거뒀습니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합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41%를 보유한 최대주주여서, 특별배당이 이뤄지면 기대 배당수익이 수조원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 상반기에만 합쳐서 3조3000억원을 벌었어요. 둘 다 역대 최고 기록이에요.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진 회사라서,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하면 수조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와요.
· 순이익 1조3723억원 · 전년 대비 +10.2% · 신계약 CSM 1조2423억 · 車보험 흑자 전환
👉 합산 3조2658억원, 양사 모두 상반기 사상 최대
No. 9
중국차 차단 나선 미국… 한국 완성차는 대책 없어 '발동동'
중국 전기차 공습이 거세지자 미국 자동차업계가 전면 규제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딜러 단체들은 중국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입법을 요구하며 노 차이나 오토스 캠페인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막대한 정부 보조금과 과잉 생산능력으로 저가 차량을 쏟아내 단기간에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유럽은 최대 35.3%의 상계관세, 멕시코는 최대 50%의 관세로 이미 방어벽을 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중 중국산 장악력이 가장 높아 올 상반기 신규 등록 전기차 중 중국산 점유율이 35%에 달합니다. 뾰족한 대책이 없는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9 최대 550만원 등 전기차 대폭 할인으로 맞서고 있지만, 중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워낙 높아 한계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업계에서는 관세와 국내생산 보조금 등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호소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값싼 중국 전기차가 밀려오자 미국은 아예 시장 진입을 막는 법까지 만들자고 나섰어요. 유럽과 멕시코도 높은 관세를 매기고 있죠.
정작 한국은 새로 등록되는 전기차 3대 중 1대가 중국산인데 뚜렷한 대책이 없어요. 현대차가 할인으로 버티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에요.
🚗 주요국 중국 전기차 규제 현황
국가
현황
규제
미국
중국차 진출 임박
영구 진입 제한 요청
유럽
점유율 10%
상계관세 최대 35.3%
멕시코
점유율 20%
관세 최대 50%
한국
전기차 점유율 35%
보조금 축소·제한
👉 현대차는 아이오닉9 최대 550만원 등 할인으로 대응
No. 10
“눈앞의 실적 연연말고 10년, 20년 뒤를 보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그룹 계열사 사장단에게 단기 실적에 매몰되지 말고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갖춰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경기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11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그룹 사장단 회의를 약 8개월 만에 직접 주재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그룹이 대부분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HD현대는 올 2분기 매출 22조4094억원, 영업이익 4조1246억원으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주력인 조선업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조선사들의 추격이 중장기 변수로 거론됩니다. 정 회장은 눈앞의 실적에 집착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렀던 아픈 경험을 언급하며, 미래사업을 치열하게 준비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조선업으로 유명한 HD현대의 정기선 회장이 사장들에게 “10년, 20년 뒤를 보라”고 주문했어요.
지금 실적은 역대 최고지만, 중국 조선사들이 싼 가격으로 쫓아오고 있어서 미리 대비하자는 거예요. 안전도 최우선으로 챙기라고 했어요.
🚢 HD현대 2분기 실적 한눈에 연결 기준
매출
22조4094억
분기 기준
영업이익
4조1246억
지주사 전환 후 최대
사장단 회의
11개 계열사
약 8개월 만에 소집
중장기 변수
中 조선사
가격 경쟁력 앞세운 추격
👉 “단기 성과 매몰 말고 10년·20년 안목으로”
No. 11
AI가 골라준 상품, 2명 중 1명이 샀다
인공지능이 추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제 구입한 소비자가 2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레인글로벌이 한국PR학회와 함께 수도권 AI 이용 경험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 내 AI 추천 상품을 구입했다는 응답이 49.9%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맛집·카페가 28.5%로 가장 많았고 여행·숙박, 뷰티·화장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의 구입 여정이 기존의 검색과 비교, 구매에서 질문과 추천, 검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소비자는 AI 답변을 그대로 믿지는 않았습니다. 응답자의 71.1%는 AI가 내놓은 정보를 인터넷 검색으로 다시 확인한다고 답했고, AI가 잘못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환각 현상을 우려한다는 응답도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업들도 AI 검색 대응에 분주해, 고객과의 첫 접점을 선점하는 기업이 주도권을 쥘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제 물건 살 때 검색 대신 AI에게 물어보고 사는 사람이 2명 중 1명꼴이래요. 맛집, 여행, 화장품 순으로 많았어요.
다만 10명 중 7명은 AI 답을 그대로 믿지 않고 다시 검색해서 확인한대요. AI가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는 걸 걱정하는 거죠.
🛒 AI 추천으로 구매한 제품 분야 단위=%, 복수응답
맛집·카페
28.5%
여행·숙박
20.4%
뷰티·화장품
19.6%
스마트폰 등
17.8%
의류·패션
16.0%
👉 응답자 71.1%는 “AI 정보를 검색으로 재확인한다”
No. 12
GPT·클로드에 밀린 제미나이, 구글 'AI 올인' 조직개편 단행
구글이 인공지능 연구조직 딥마인드의 권한을 축소하고 핵심 AI 모델 제미나이의 성능과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딥마인드의 인사·운영 담당 일부 조직을 본사 체계로 옮기고 의사결정 권한을 미국 본사로 모으는 것으로, 2014년 인수 뒤에도 유지돼온 딥마인드의 연구 자율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방침은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의장으로 물러나는 경영진 개편 발표 다음 날 직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배경에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잇달아 새 모델을 내놓으며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특히 AI가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시장이 커지면서 코딩 능력이 경쟁의 핵심이 됐는데, 구글은 이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까지 개발 현장에 복귀해 개발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구글의 AI 제미나이가 챗GPT와 클로드에 밀리자, 구글이 연구조직 딥마인드의 자율성을 줄이고 본사가 직접 챙기기로 했어요.
은퇴했던 창업자 브린까지 다시 나와서 개발을 독려할 정도예요. 특히 코딩 실력이 AI 경쟁의 핵심이 됐거든요.
🔄 구글 딥마인드 조직 성격 변화
기존
개편 후
독립성 강한 조직
구글 본사 통제
기초·장기 연구 중심
제미나이 개선 집중
연구자 자율 중시
핵심 모델 중심 자원 배분
폭넓은 AI 연구
코딩·AI 에이전트 강화
👉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도 AI 개발 현장에 복귀
No. 13
다시 문연 홈플러스에 고객 몰려 '북적'
자금 부족으로 휴업했던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한 달여 만에 정식 재개장하면서 매장마다 고객이 몰렸습니다. 재개장 첫날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매대가 가장 붐벼 준비 물량이 오전에 다 팔리기도 했고, 후라이드치킨을 반값인 3490원에 제공하는 등 사흘간 파격 할인이 이어집니다. 기업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는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해 영업을 재개했으며, 67개점 중 59개점은 온라인 영업도 함께 다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3주가 정상화의 골든타임입니다. 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기한이 다음 달 4일이기 때문입니다. 홈플러스가 협력업체 납품대금과 임직원 임금 등으로 갚아야 할 공익채권은 1조원 안팎에 달합니다. 매출을 빠르게 회복해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납품업체 신뢰를 되찾아 채권자 동의를 확보하는 것이 생존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경영난으로 문 닫았던 홈플러스 67개 매장이 다시 열렸어요. 한우 반값 할인에 손님이 몰려 오전에 물량이 동났대요.
다음 달 4일까지 법원이 회생 여부를 결정해요. 앞으로 3주간 매출을 얼마나 회복하느냐가 회사의 생사를 가르는 거죠.
🗓️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일정
8월 12일
수정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
8월 13일
67개 점포 정식 재개장·59개점 온라인 재개
9월 2일
관계인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 심리
9월 4일
법원 회생계획 인가 여부 결정 기한
👉 남은 3주가 정상화의 골든타임, 공익채권 1조원 안팎
No. 14
창고형 할인점 선전했지만 스타벅스 부진
이마트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을 합친 별도 기준 매출은 4조1145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성비 소비 확산에 힘입어 매출 10.3%, 영업이익 11.7% 증가라는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었고 방문 고객 수도 3.7% 늘었습니다.
반면 스타벅스 코리아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매출이 6.1% 줄어든 7473억원에 영업손실 1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마케팅이 논란을 빚으며 홍보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대형마트 부문도 온라인 쇼핑 확산과 부동산 보유세 부담 등으로 271억원의 영업적자를 이어갔고, 계열사를 모두 합친 연결 기준으로는 43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반면 스타벅스는 매출이 줄고 184억원 적자를 냈어요. 5·18 기념일에 벌인 '탱크데이' 행사가 논란이 되면서 마케팅이 위축된 탓이에요.
🛍️ 이마트 2분기 실적 요약 전년 동기 대비
트레이더스 매출
+10.3%
영업이익 +11.7%
별도 영업이익
256억원
+64% 증가
스타벅스
-184억원
매출 -6.1%
대형마트
-271억원
영업적자 지속
👉 가성비 소비는 창고형 할인점으로, 커피는 논란에 발목
No. 15
개미들 사상최대 투자 열기에 투자자문·일임사 순익 19배↑
증시 호황에 힘입어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순이익이 1년 새 19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투자자문사는 투자 조언을 해주고, 일임사는 고객 돈을 맡아 대신 운용해주는 회사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 사업연도 전업사 454곳의 당기순이익은 4129억원으로 전년 217억원보다 1802.8% 폭증했고, 영업이익도 4672억원으로 1871.3% 급증했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4455억원으로 111.3% 늘었고, 이 가운데 고객 돈을 대신 굴려주고 받는 투자일임 수수료는 579억원에서 2320억원으로 300.7% 급증했습니다. 회사 자체 자금을 굴려 거둔 고유재산 운용손익도 3400억원으로 955.9% 치솟았습니다. 실적 개선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흑자 회사 비율은 67.2%로 전년보다 27%포인트 상승했고, 적자회사는 전년 대비 116곳 줄어든 149곳에 그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식 열풍 덕에 투자 조언을 해주거나 돈을 대신 굴려주는 회사들의 이익이 1년 새 19배로 뛰었어요.
고객이 늘어 수수료를 2배 넘게 벌었고, 회사 돈으로 직접 투자해 번 수익은 10배 넘게 늘었어요. 흑자 회사 비율도 67%로 올랐어요.
📈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2025 사업연도 실적 단위=억원
구분
실적
증감률
당기순이익
4129
+1802.8%
영업이익
4672
+1871.3%
수수료 수익
4455
+111.3%
고유재산 운용손익
3400
+955.9%
👉 454곳 중 305곳 흑자, 흑자 비율 67.2%로 상승
No. 16
AI투자 수요 확인… 코스피 4거래일째 반등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6% 오른 6813.34에 마감해 이틀 연속 3%대 반등세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2조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AI칩이 필요한 기업에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의 2분기 매출이 각각 112%, 454% 급증하며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크다는 점이 확인된 영향입니다.
반도체주가 반등을 주도해 삼성전자는 4.89% 올라 26만원 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5.92%, 삼성전기는 12.58% 급등했습니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 SK텔레콤과 네이버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급락을 초래했던 신용 레버리지 물량이 상당 부분 청산돼 단기 조정이 일단락됐으며, 이제 상승 추세를 준비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피가 나흘 연속 올라 6813까지 회복했어요. 외국인이 하루에만 2조원 넘게 사들였죠.
AI에 컴퓨터 자원을 빌려주는 미국 회사들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AI 투자붐이 아직 살아있다는 안도감에 반도체주가 크게 올랐어요.
📊 코스피 주요 종목 주가 상승률 13일 기준, 단위=%
삼성전기
12.58%
SK하이닉스
5.92%
네이버
5.10%
삼성전자
4.89%
SK텔레콤
3.76%
👉 코스피 3.56% 오른 6813.34, 외국인 2.1조원 순매수
No. 17
노르웨이 국부펀드, 한국 주식 비중 4위로 껑충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정부연기금이 보유한 한국 주식 가치가 올 상반기 두 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한국 주식 보유가치는 지난해 말 276억달러에서 올해 6월 말 570억달러, 약 80조원으로 106%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이 펀드의 국가별 주식 투자 비중에서 미국, 일본, 영국에 이어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보유가치가 낮아 자산배분표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라는 평가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가로 사들이지 않았는데도 주가 상승만으로 평가액이 급증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평가액은 225억달러로 2배 이상, SK하이닉스는 175억9000만달러로 3배 넘게 불어났고 삼성전기는 약 44배 뛰었습니다. 펀드 측은 한국 증시의 양호한 수익률과 아시아 기술주 강세 덕분이라고 밝혔으며, 상반기에만 9.4%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세계에서 가장 큰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가진 한국 주식 가치가 반년 만에 2배가 됐어요. 이제 미국, 일본, 영국 다음으로 한국 비중이 커요.
재미있는 건 주식을 더 산 게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올라서 저절로 불어났다는 점이에요. 한국 증시의 위상이 달라진 거죠.
🇳🇴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한국 주식 현물주식 기준
2025년 말
· 보유가치 276억달러 · 글로벌 비중 1.83% · 자산배분표에 국가명 미기재
→
2026년 6월 말
· 보유가치 570억달러 · 글로벌 비중 3.43% · 국가별 비중 4위 (4.1%)
👉 추가 매수 없이 삼전 2배·하닉 3배 평가액 급증
No. 18
스페이스X 급반등… “우주 아닌 AI가 효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인공지능 사업 성장 기대감에 1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12일 뉴욕 증시에서 스페이스X는 전날보다 9.65% 오른 146.15달러에 마감해 최근 한 달 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공모가 135달러를 밑돌기도 했지만 최근 5거래일 새 35% 올랐습니다. 머스크 CEO가 직원 회의에서 다음달에는 AI 매출이 나머지 사업 매출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클 것이라고 강조한 발언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남는 컴퓨팅 자원을 구글, 앤트로픽 등 AI 연구소에 임대해주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상장 전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제한인 보호예수가 풀렸지만 매도 폭탄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기퍼드 등 장기 보유 성향의 기관투자자가 많은 데다 공매도 잔량도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되며, 국내에서는 한국투자공사가 80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하루에 10% 가까이 뛰었어요. 로켓이 아니라 AI 사업 덕분이에요.
남는 컴퓨터 자원을 구글, 앤트로픽 같은 AI 회사에 빌려주는데, 머스크는 곧 이 매출이 나머지 사업을 다 합친 것보다 커질 거라고 했어요.
🚀 스페이스X 주가 반등 포인트 뉴욕 증시, 단위=달러
12일 상승률
+9.65%
한 달 내 최고가
종가
146.15달러
공모가 135달러 상회
최근 5거래일
+35%
보호예수 해제에도 강세
공매도 잔량
11%
최고치 34%서 3분의 1로
👉 머스크 “다음달 AI 매출이 나머지 사업 합산보다 클 것”
No. 19
홍콩서 '삼전하닉 2배' 열기 시들, 중학개미 중국 반도체 ETF에 몰려
홍콩 증시에서 한국 개인투자자, 이른바 중학개미들의 투자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의 거래 열기가 시들해진 반면, 중국 반도체 굴기에 베팅하는 상품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개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은 글로벌X 차이나 세미컨덕터 ETF로 보관액이 2686억원에 달합니다. 이 상품은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중국 커촹반 종목들을 담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도 BYD와 샤오미를 제치고 보관액 4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그간 1, 2위였던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은 보관액이 약 445억원으로 두 달여 만에 90% 급감하며 17위로 밀렸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7월 초 250만원 선에서 8월 11일께 약 140만원으로 반 토막 나면서 레버리지 평가손이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한국 개미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에서 돈을 빼고 있어요. 주가가 반 토막 나며 손실이 컸거든요.
대신 중국 반도체 ETF로 돈이 몰리고 있어요. 중국 반도체 굴기에 베팅하는 쪽으로 갈아탄 거죠.
💰 홍콩 증시 국내 개인 보관액 이동 단위=억원
中반도체 ETF
2686억
하닉 2X 레버리지
445억
👉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보관액은 두 달여 만에 약 90% 급감
No. 20
'mRNA 치료제 수명' 3배 되나… 김빛내리 단장, 작동원리 규명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이 메신저 리보핵산, 즉 mRNA 백신과 치료제의 성능을 대폭 늘릴 단초를 발견했습니다. mRNA는 우리 몸의 세포가 특정 단백질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의약품 원리인데, 분자 구조가 불안정해 몸 안에서 금세 분해되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유전정보를 RNA에 저장하며 오래 보호하는 전략을 발달시켜온 바이러스에서 해결책의 단서를 찾았으며, 이번 성과는 국제학술지 셀에 게재됐습니다.
연구진은 척추동물 감염 바이러스 337종을 대규모로 분석해 RNA를 보호하는 조절 요소 23개를 찾아내 테일론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Pt1이라는 요소를 mRNA에 붙이자 체내 수명이 7.6시간에서 23.1시간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mRNA 치료제 시장은 2030년 31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어서, 약효 지속성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