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오른 K화장품 수출 1위 佛 맹추격
한국의 기초·색조 화장품 수출이 세계 1위인 프랑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올해 1~5월 한국의 기초·색조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급증한 46억3962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프랑스는 2% 감소한 50억8284만달러에 그쳤습니다. 이 성장률을 단순 적용하면 올해 연간 수출액은 프랑스 122억7000만달러, 한국 114억8850만달러로 추산돼 내년에는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향수와 헤어케어까지 포함한 뷰티 전체 수출은 작년 기준 프랑스 243억달러, 한국 114억달러로 아직 격차가 큽니다. 전문가들은 K컬처 유행에 힘입어 가성비 제품으로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국 업체들이 기초·색조 분야에서는 1~2년 내에 프랑스를 앞설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수출 지역이 미국·아시아 중심에서 유럽·중동으로 다변화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한국 화장품이 프랑스를 거의 다 따라잡았어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만 보면 내년에 세계 1위가 될 수도 있대요.
다만 향수까지 합친 전체 뷰티 시장에선 아직 프랑스가 두 배 이상 커요. 그래도 K뷰티 인기가 미국을 넘어 유럽·중동까지 퍼지고 있다는 게 좋은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