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284 — 전일 +6.24% 대폭 반등. 폭락 이틀 만에 외국인이 +2.26조 순매수로 돌아오며 7,200선 회복(3개월 +19.6%). 코스닥도 829로 +5.80% 급반등했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원/달러
1,486.50
-1.12%
-2.02%
-2.17%
+0.88%
¥ 엔/달러
162.22
+0.01%
-0.23%
+1.18%
+2.03%
¥ 위안/달러
6.7688
-0.03%
-0.51%
+0.17%
-0.73%
€ 유로/달러
0.8724
-0.33%
-0.40%
+1.13%
+2.94%
£ 파운드/달러
0.7387
-1.03%
-1.10%
-0.91%
+0.18%
💡 원/달러 1,486원 — 전일 원화 강세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증시 반등과 함께 1주 -2.02% 원화가 힘을 받았습니다.
🛢️ 원자재 6개
품목
현재가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79.34
+11.10%
+12.63%
-6.53%
-13.08%
🛢️ 브렌트유 달러/배럴
84.73
+11.47%
+14.25%
-2.98%
-10.61%
🛢️ 두바이유 달러/배럴
83.20
+19.71%
+25.13%
+0.02%
-19.36%
🥇 금 달러/온스
4,061.10
-1.05%
-2.03%
-3.65%
-15.83%
🥈 은 달러/100온스
58.77
-1.73%
-3.54%
-13.39%
-25.97%
🔧 알루미늄 달러/톤
3,171.00
+0.48%
+1.67%
-10.32%
-12.52%
💡 유가 강세 지속. WTI $79.34로 80달러 근접(브렌트 $84.73).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20%는 하루 만에 번복됐지만 이란 전쟁 격화로 정유·유가가 높은 수준. 금은 $4,061로 4,000선을 회복했습니다.
📈 금리 6개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국고채 3년
3.866
-2.1bp
+9.1bp
+12.2bp
+53.8bp
🇰🇷 회사채 AA- 3년
4.563
-1.9bp
+9.0bp
+19.0bp
+56.8bp
🇺🇸 미국 국채 10년
4.551
-3.1bp
-3.3bp
+8.2bp
+27.2bp
🇬🇧 영국 국채 10년
4.941
-3.4bp
-2.1bp
+11.5bp
+12.1bp
🇰🇷 CD 91일
2.900
0.0bp
-1.0bp
-2.0bp
+9.0bp
🇺🇸 SOFR
3.630
+3.0bp
+1.0bp
-2.0bp
-3.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국고채 3년 3.866%(전일 -2.1bp)·미국 국채 10년 4.551%(전일 -3.1bp)로 증시 반등 속 금리는 소폭 내렸습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11.28조원
+2.27조
-1.04조
-9.77조
-6.39조
신용잔고
34.19조원
-759억
-2.28조
-2.11조
+1.33조
미수잔고
1.01조원
-1,180억
-1,272억
-3,627억
+165억
수익증권
384.22조원
-1.84조
-21.89조
-30.32조
+52.60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11.28조 원 — 전일 +2.27조 추가 유입. 폭락 뒤 저가매수 대기 자금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2.26조
+5,852억
-36.68조
-104.59조
개인
-2.51조
-5.36조
+29.83조
+82.97조
기관
+2,782억
+4.91조
+6.03조
+21.05조
💡 외국인 매수 전환이 반등 견인. 7/15 외국인 +2.26조 순매수로 지수 +6.24% 급반등. 개인은 -2.51조 대량 매도(차익실현)·기관 +2,782억. 외국인 1개월 누적은 여전히 -36.68조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7.16 07:30
🇰🇷 KOSPI 7,284.41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7월 15일 7,284pt로 전일 +6.24% 대폭 반등했습니다. 폭락 이틀 만에 외국인 순매수(+2.26조)가 돌아오며 7,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37%입니다.
🇺🇸 S&P500 7,572.4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이 7월 15일 7,572pt로 전일 +0.38% 올라 사상 최고권을 유지합니다. 차트 기간 +22% 상승했습니다.
🇯🇵 NIKKEI 225 68,75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가 7월 15일 68,752pt로 전일 +1.49% 반등했습니다(차트 기간 약 +70%).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551%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7월 15일 4.55%입니다(전일 -3.1bp). 지난 1년 4.0~4.6% 박스권 상단에서 움직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86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환율이 7월 15일 1,486원으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전일 원화 강세). 증시 반등과 함께 원화가 힘을 받았습니다. 차트 기간으로는 +10% 높은 수준입니다.
🛢️ WTI 원유 $79.34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가 7월 15일 79.34달러로 8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는 하루 만에 번복됐지만 이란 전쟁 격화로 유가 강세가 이어졌습니다(브렌트 84.73달러). 3개월로는 -13% 흐름입니다.
🥇 금 (스팟) $4,061.1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7월 15일 4,061달러로 4,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1개월 -3.7%, 3개월 -15.8%로 중기 조정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트 기간으로는 +23% 높은 수준입니다.
No. 1
강남3구·3기신도시 분양가 더 뛴다
국토교통부가 15일 기본형 건축비를 3.3㎡당 738만210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지난 3월 고시보다 0.77% 오른 것으로, 2022년 3.3㎡당 603만5700원이던 건축비는 4년여 만에 22.3% 뛰었습니다. 이번 인상은 고강도 철근 가격이 지난 3월 정기 고시 이후 3개월 만에 18.6% 급등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3구·용산 등 일부 민간택지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 분양주택의 분양가를 결정하는 핵심 항목입니다. 분양가 상승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며, 공사비에 민감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조합원 분담금과 일반 분양가가 함께 오르고 사업성이 낮은 구역은 공급 일정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새 아파트 분양가를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건축비'를 정부가 또 올렸어요. 철근값이 석 달 만에 18.6%나 뛰었기 때문이에요.
건축비가 오르면 강남이나 3기 신도시처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도 따라 올라요. 4년 만에 22%나 올랐으니, 내 집 마련 부담이 그만큼 커지는 셈이에요.
📈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추이 3.3㎡당, 만원
👉 2022년 3월 이후 4년여 만에 22.3% 상승
No. 2
“반도체장비도 공급 부족 한미반도체, 8공장 추진”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매일경제와의 첫 언론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가 필요한 만큼 공급되지 못하는 쇼티지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 건설 중인 7공장 인근에 8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8공장은 5000평 이상으로 7공장의 6배가 넘는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에 필수적인 TC본더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2분기 매출 2512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으로 모두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51.9%에 달했습니다. 올 연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한미USA'를 설립해 해외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반도체를 만들려면 칩을 쌓아 붙이는 'TC본더'라는 장비가 꼭 필요한데, 이 시장의 70%를 한국의 한미반도체가 차지하고 있어요.
주문이 밀려들어 내년엔 장비가 모자랄 지경이라, 기존 공장의 6배가 넘는 8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어요. 100원어치 팔면 52원이 남는 알짜 회사랍니다.
🏭 한미반도체 성과 한눈에 2026년 2분기 기준
TC본더 세계 점유율
70%
HBM 패키징 핵심 장비
2분기 영업이익률
51.9%
영업이익 1303억원
2분기 매출
2512억원
분기 사상 최고
8공장 규모
7공장의 6배
5000평 이상 검토
👉 올 연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한미USA' 설립 예정
No. 3
홈플러스 파산 ‘일단 멈춤’ 긴급운영자금 2천억 수혈
파산 위기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한숨을 돌렸습니다.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가 자금 지원에 잠정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메리츠는 대출 조건으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전액 보증을 요구했고, MBK는 15일 오후 김 회장 보증을 확정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리츠화재·증권·캐피탈 3사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DIP 지원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사회를 통과하면 서울회생법원은 회생폐지에 대한 즉시항고를 받아들이고 회생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회생계획안 최종 인가 시한은 9월 4일입니다. 다만 협력사와 소비자 신뢰가 흔들린 만큼 단기 자금 수혈만으로는 영업 정상화가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문 닫을 위기였던 홈플러스에 2000억원의 긴급 자금이 들어올 길이 열렸어요. 돈을 빌려주는 메리츠가 'MBK 김병주 회장이 개인적으로 보증하라'고 요구했고, 김 회장이 이를 받아들였거든요.
16일 메리츠 이사회만 통과하면 회생 절차가 계속돼요. 다만 이미 신뢰가 많이 흔들려서, 돈만 넣는다고 장사가 바로 살아나긴 어렵다는 얘기도 나와요.
🗓️ 홈플러스 회생 주요 일정
7월 15일
김병주 회장 전액보증 확정
MBK → 메리츠 전달
7월 16일
메리츠 3사 이사회
DIP 2000억원 지원 논의
이후
회생작업 재개
법원 즉시항고 수용 전망
9월 4일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
최종 운명 결정
👉 자금 수혈에도 영업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남았다는 평가
No. 4
“제조업 선진국 한국, 핵융합 공급망 톱5 국가 될것”
세계 최대 민간 핵융합 기업 커먼웰스퓨전시스템스(CFS)의 밥 뭄가드 최고경영자가 한국이 세계 핵융합 공급망 톱5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융합은 태양이 빛을 내는 원리를 지상에서 구현하는 기술로, 온실가스나 고준위 폐기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아 '꿈의 에너지'로 불립니다. CFS는 구글과 엔비디아 등에서 30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뭄가드 CEO는 HD현대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제작에 참여한 점을 들어 한국의 엔지니어링과 제조업은 세계적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상용화 전 단계인 실증로 '스파크'는 70% 이상 완성돼 내년 플라스마 점화가 목표이며, 첫 상업 발전소 '아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2030년대 초 가동 예정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핵융합은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을 땅 위에서 재현하는 기술이에요. 온실가스도, 위험한 핵폐기물도 거의 안 나와서 '꿈의 에너지'라고 불려요.
세계 1위 핵융합 기업 CEO가 “HD현대·두산처럼 큰 장비를 잘 만드는 한국이 핵융합 부품 공급 5대 강국이 될 것”이라고 콕 집어 말했어요. K제조업의 새 먹거리가 열리는 셈이죠.
⚡ 핵융합 vs 원자력 발전 비교
구분
핵융합
원자력(핵분열)
원리
가벼운 원자핵 결합
무거운 원자핵 분열
연료
중수소·삼중수소
우라늄-235
폐기물
고준위 폐기물 없음
폐기물 발생
기술 수준
실증 단계
상용화
👉 실증로 '스파크' 70% 이상 완성…내년 플라스마 점화 목표
No. 5
IBM, 메모리 품귀 인정…월가 “하닉 ADR 두 배로 상승도 가능”
코스피가 15일 미국발 훈풍에 6.24% 급반등하며 7284.41로 마감해 72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긴축 우려가 완화된 데다,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27% 넘게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되살렸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2조300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SK하이닉스 ADR 목표가를 330달러, 본주 환산 시 49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재 국내 증권사 목표가 400만~430만원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 인프라 지출을 확대하며 이제 메모리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밝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피가 하루 만에 6.24% 뛰며 7200선을 되찾았어요. 미국 물가가 안정되고, 미국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ADR)이 27%나 폭등한 덕분이에요.
IBM 회장까지 “이제 메모리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말하면서 '반도체 호황이 끝난다'는 걱정이 쑥 들어갔어요. 월가에서는 하이닉스 목표가를 국내보다 훨씬 높은 490만원으로 제시했답니다.
📊 15일 반도체주 상승률 단위=%
한미반도체
30.0
SK스퀘어
16.13
원익IPS
12.27
SK하이닉스
8.83
삼성전자
6.27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본주 환산 490만원) 제시
No. 6
방산·바이오까지 외국인 매수세 확산…추세 상승은 의구심
15일 국내 증시에서 상승세가 반도체 대형주를 넘어 IT 하드웨어, 방산, 증권, 바이오, 2차전지 등으로 확산됐습니다. 코스피 상장 종목 946개 중 712개가 올라 상승 비율 75.26%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80.45%에 달했습니다. 대덕전자가 22% 급등했고 LIG넥스원 등 방산주와 삼성증권(9.0%) 등 증권주, SK이노베이션(11.5%)도 강세였습니다.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되며 외국인 매수세가 최근 낙폭이 컸던 업종으로 확산된 결과입니다. 다만 이날 상승을 본격적인 순환매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반등 지속성이 주요 반도체 기업 실적과 외국인 매수세 유지 여부에 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날 주가 상승은 반도체만의 잔치가 아니었어요. 상장 종목 10개 중 8개가 오를 만큼 방산·바이오·2차전지까지 온기가 퍼졌거든요.
외국인이 최근 많이 떨어졌던 종목을 골라 담은 영향이 커요. 다만 '이제 쭉 오른다'고 확신하긴 이르고, 반도체 실적 발표와 외국인 매수가 계속되는지가 관건이에요.
📈 15일 상승·하락 종목 수 단위=개
코스피
▲ 712
하락 169개 상승 비율 75.3%
VS
코스닥
▲ 1465
하락 217개 상승 비율 80.5%
👉 양 시장 합쳐 전체 2767개 중 2177개 상승(78.7%)
No. 7
분양가 치솟는데 주담대 한도 누르자…청약, 60㎡ 이하로 몰렸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자 청약 수요가 소형 평형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민간 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소형의 청약 경쟁률은 12.5대1로, 60㎡ 초과~85㎡ 이하 중형(2.1대1)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5582가구 모집에 1·2순위 청약자 6만9798명이 몰린 것입니다.
집값이 25억원을 초과하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억원까지 줄어드는 규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울 외곽마저 전용 84㎡ 분양가가 20억원에 가까워지자 전용 59㎡가 새 국민평형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5월 동작구 아크로리버스카이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 51㎡가 62.2대1로 전체 평형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예전엔 '국민평형' 하면 34평(전용 84㎡)이었는데, 요즘 서울에선 25평(전용 59㎡)이 대세가 되고 있어요. 분양가가 너무 올라 84㎡는 20억원에 육박하거든요.
집값이 비쌀수록 대출 한도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현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은 작은 평형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소형 청약 경쟁률이 중형의 6배나 됩니다.
🏠 올 상반기 서울 민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1·2순위 기준
60㎡ 이하
12.5대1
85㎡ 초과
6.6대1
60~85㎡
2.1대1
👉 동작구 아크로리버스카이 전용 51㎡는 62.2대1로 전 평형 최고
No. 8
주휴수당 더하면 시급 1만2840원…“알바 한 명 쓰기도 벅차”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80원(3.7%) 오른 1만7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실질 시급이 1만2840원이라며 늘어나는 인건비만큼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한국 최저임금은 10년간 80% 올라 G7 국가 중 영국, 프랑스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근로자 비율인 미만율은 숙박·음식점업이 31.6%에 달해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106곳 대상 조사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시 가장 우려되는 상황으로 고용 인원 축소(46.2%)가 꼽혔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내년 최저시급은 1만700원이지만,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휴수당을 얹어줘야 해서 사장님이 실제 부담하는 돈은 시간당 1만2840원이에요.
식당·카페 사장님들은 “알바를 줄이고 내가 더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고, 노동계는 “물가 오른 걸 생각하면 너무 적다”며 맞서고 있어요. 양쪽 모두 불만인 상황이죠.
💰 내년 최저임금 핵심 숫자
2027년 최저시급
1만700원
올해보다 380원(3.7%)↑
주휴수당 포함 시
1만2840원
소상공인 실질 부담
10년간 인상률
80%
G7 중 英·佛 다음
숙박·음식업 미만율
31.6%
최저임금 못 받는 비율
👉 기업 46.2% “최저임금 인상 시 고용 축소가 가장 우려”
No. 9
“쿠팡문제, 훨씬 오래가는 이슈”
한미 관계 업무 논의를 위해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가 15일 쿠팡 문제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가는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쿠팡 사태와 정보통신망법 시행 등에 대한 미국의 반발이 예상보다 강력하며 여전히 양국 간 의견 차가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앞서 미 연방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한국이 미국 기업 쿠팡을 차별적으로 공격한다는 보고서를 냈고, 백악관도 이재명 정부가 쿠팡을 겨냥한다고 주장하며 갈등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강 대사는 쿠팡 이슈는 별도로 관리하면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인 조인트 팩트시트에서 양 정상이 합의한 사안들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레벨에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19일까지 한국에 머무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우리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두고 미국이 예상보다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주미대사가 직접 “생각보다 훨씬 오래갈 이슈”라고 인정할 정도예요.
미국 하원과 백악관까지 나서서 “한국이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에요. 정부는 쿠팡 문제와 한미 정상 간 합의 이행을 분리해서 관리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쿠팡 이슈 관련 주요 흐름
7월 초
미 하원 법사위 보고서
“한국, 쿠팡 차별 공격” 주장
이후
백악관 공개 발언
“이재명 정부, 쿠팡 겨냥”
7월 15일
강경화 대사 일시 귀국
“훨씬 오래가는 이슈”
~7월 19일
국내 부처 협의
팩트시트 이행 협의 병행
👉 한미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합의 이행 협의는 계속 진행
No. 10
트럼프, 하루만에 ‘20% 통행료’ 번복…“중동서 투자 받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선박 화물의 20%를 통행료로 징수하겠다던 방침을 하루 만에 뒤집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국가들이 미국과 체결할 무역·투자 협정으로 이를 대체하기로 했다며, 중동 국가들이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며 공방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군은 15일 이란 해안 방어 체계와 순항미사일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재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까지 협상이 불발되면 이란 내 발전소와 교량까지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중동 원유 수출 전면 봉쇄를 예고하며 맞섰고, 앞서 해협을 지나던 초대형 유조선 3척을 공격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지나는 배는 화물의 20%를 내라”고 했다가 하루 만에 말을 바꿨어요. 대신 중동 국가들에게서 대규모 투자를 받기로 했다는 거예요.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더 격해지고 있어요. 미국은 이란 미사일 시설을 폭격했고, 이란은 원유 수출 전면 봉쇄로 맞서겠다고 예고했어요. 세계 기름값이 출렁일 수 있는 상황이에요.
⚔️ 미·이란 충돌 최근 전개
14일 새벽
이란, 유조선 3척 공격
해협 통과 선박 겨냥
14일
美 ‘20% 통행료’ 발표
호르무즈 화물 대상
15일
통행료 하루 만에 철회
중동 투자 협정으로 대체
15일
미군, 이란 공습 재개
해안 방어·미사일 시설
👉 트럼프 “다음주까지 협상 불발 시 발전소·교량까지 파괴” 경고
No. 11
내수침체 수렁에 빠진 中경제…2분기 성장률 4.3% ‘뚝’
중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은 36조1511억위안(약 7957조원)으로, 1분기 성장률 5%보다 크게 둔화했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2년 4분기(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블룸버그 전망치 4.5%도 밑돌았습니다.
상반기 수출액이 작년보다 17.6% 늘었음에도 얼어붙은 소비 심리가 풀리지 않으며 내수 침체가 깊어졌습니다. 지난달 소매판매 성장률은 1%에 그쳤고, 상반기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18% 감소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상반기 성장률이 4.7%로 연간 목표치에 부합한다면서도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내놓겠다며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4.3%에 그쳤어요. 코로나 봉쇄가 한창이던 2022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성적표예요.
수출은 17.6%나 늘었는데, 문제는 중국 사람들이 지갑을 안 연다는 것.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며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거든요. 중국 정부는 추가 부양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 중국 분기별 경제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
👉 코로나 봉쇄기(2022년 4분기 2.9%) 이후 최저치
No. 12
6월 PPI 전월比 0.3%↓ 美 금리인상 늦춰지나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 대비 0.3% 하락해 시장 예상치(0%)를 밑돌았습니다. PPI가 전월보다 후퇴한 것은 작년 8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전년 대비로는 5.5% 상승해 역시 전망치(6.2%)를 하회했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으로 유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물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됐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하루 새 36.9%에서 11.2%로 낮아졌습니다. 다만 중동 군사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어 물가 안정세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의 도매 물가(PPI)가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달보다 내려갔어요.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 파는 가격이 떨어지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도 안정되는 경향이 있어요.
물가가 잡히니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기대가 커졌어요. 금리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37%에서 11%로 뚝 떨어졌죠. 다만 중동 전쟁으로 기름값이 다시 뛰면 상황이 바뀔 수 있어요.
🏦 연준 기준금리 인상 확률 변화 CME 페드워치
PPI 발표 전
36.9%
인상 경계감 지속
→
PPI 발표 후
11.2%
하루 새 급락
👉 6월 PPI 전월 대비 -0.3%…10개월 만의 하락 전환
No. 13
청년 고용률 2년2개월째 뒷걸음쳤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15~29세) 고용률이 43.9%로 전년 동월보다 1.7%포인트 하락하며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0.9%포인트 오른 7%를 기록했습니다. 채용 문화가 경력직 중심으로 바뀌고 기업들의 인공지능 도입이 빨라지면서 청년층 신규 일자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취업자는 2915만4000명으로 6만3000명 늘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고용률은 63.4%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9만7000명 줄며 24개월 연속 감소했고, 건설업도 6만7000명 줄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고령층 중심으로만 취업자가 늘며 고용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청년 고용률이 26개월째 내리막이에요. 기업들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하고, AI가 신입이 하던 일을 대신하면서 청년들의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어요.
전체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60세 이상만 21만명 급증했고, 청년은 19만7000명 급감했어요. 제조업·건설업 같은 좋은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게 문제예요.
👥 6월 고용동향 핵심 숫자
청년 고용률
43.9%
26개월 연속 하락
청년 실업률
7.0%
0.9%P 상승
제조업 취업자
-9.7만명
24개월 연속 감소
60세 이상 취업자
+21.1만명
고령층이 증가 견인
👉 15~29세 취업자는 1년 새 19만7000명 급감…고용 양극화 심화
No. 14
韓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달러 넘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 10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수출입 통계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7% 증가한 1022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무역수지도 361억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실적을 이끈 핵심 동력은 반도체였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6.9% 폭증하며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섰고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92.0% 늘며 8개월 연속, 대미국 수출이 78.6% 늘며 7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중국 수출 증가율은 작년 11월 6.6%에서 올해 6월 92%까지 매달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 달 수출이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했어요! 대한민국 수출 역사에 새 기록이 쓰인 거예요.
일등공신은 단연 반도체예요. 반도체 수출만 한 달에 400억달러를 넘겼는데, 1년 전보다 3배 가까이(196.9%) 폭증한 규모예요. 무역수지도 361억달러 흑자로 곳간이 두둑해졌어요.
🚢 6월 수출 신기록 한눈에
6월 총수출
1022억달러
사상 첫 1000억 돌파
전년 대비 증가율
+70.7%
13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 수출
+196.9%
첫 400억달러 돌파
무역수지
+361억달러
흑자 지속
👉 대중국 수출 증가율 6.6% → 92%(작년 11월 → 올 6월) 수직 상승
No. 15
해외투자·여행 늘자…금융 필수템된 외화통장
해외여행과 미국 주식 투자가 일상화되며 외화계좌를 개설하는 국민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외화계좌 수는 올해 2분기 기준 1288만좌로 1300만좌에 육박합니다. 2023년 말 700만좌에 불과했던 것이 2년여 만에 600만좌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환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앞세운 여행전용카드(트래블카드) 확산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환차익을 노리는 환테크족 증가가 배경으로 꼽힙니다.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도 올해 1분기 61억4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계좌당 평균 잔액은 약 986달러로 전년보다 12.8% 줄어, 외화계좌가 소액·생활형 수요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쉽게 풀어쓰면
달러를 넣어두는 외화통장이 이제 국민 필수템이 됐어요. 5대 은행에만 1288만개가 개설돼 있으니, 국민 4명 중 1명꼴로 갖고 있는 셈이에요.
해외여행 갈 때 수수료 없이 환전해주는 트래블카드, 미국 주식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늘어난 덕분이에요. 다만 계좌당 잔액은 986달러 정도로, 큰돈보다는 생활용으로 쓰는 분위기예요.
💳 5대 은행 개인 외화계좌 수 추이 단위=만좌
👉 1분기 카드 해외 사용액 61억400만달러…분기 기준 역대 최대
No. 16
구글 최대 ESS사업에 LG엔솔,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 최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15일 구글과 미국 신재생 에너지 업체 사이프러스 크리크는 미국 아칸소주 윌슨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인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 착공식을 가졌으며, 전력 관리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수천억원대로 전해졌습니다.
2029년 가동을 목표로 초기 2GWh 규모 ESS를 구축한 뒤 2.9GWh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80만가구가 1년 동안 쓸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기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처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북미 현지화 전략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다 보니, 구글이 미국에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데 여기에 들어갈 배터리를 LG에너지솔루션이 따냈어요.
ESS는 낮에 만든 태양광 전기를 저장했다가 밤에 꺼내 쓰는 거대한 보조배터리예요. 이번 규모는 80만가구가 1년 쓸 전력을 담을 수 있는 수준으로, 수주액만 수천억원대랍니다.
🔋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전망 단위=TWh
2026년
221
2027년
264
2028년
308
2029년
350
2030년
391
👉 LG엔솔, 북미산 LFP 배터리로 2029년 가동 목표 ESS 공급
No. 17
최태원 “AI시대 좋은 질문해야 성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는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AI에 맞춰 기업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재설계해야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15일 제주에서 개막한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성장이라는 바다는 혼자 건널 수 없으며 기업과 정부, 국회, 국민이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AI는 묻는 만큼 일한다며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 좋은 질문으로 사람과 AI를 연결하는 사람이 앞서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막한 포럼에는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주요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의장으로는 처음 제주포럼을 찾았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최태원 회장이 재계 인사 500명이 모인 제주포럼에서 “AI 시대엔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앞서간다”고 강조했어요. AI는 묻는 만큼 일하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AI 프로그램을 사서 쓰는 게 아니라, 회사가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에 맞게 뜯어고쳐야 진짜 성장이 온다는 메시지예요.
🌊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주제
‘써머 플로우, 성장의 바다로’
참석
전국 상의 회장단·주요 기업인 500여명
핵심 메시지
“AI는 묻는 만큼 일한다”
특이사항
조정식 국회의장, 현직 의장 최초 참석
#AI시대#일하는방식 재설계#좋은질문
No. 18
주름 줄이고 내구성 높이고 삼성, 폴더블 신기술 선보여
삼성전자가 15일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기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필름 대신 티타늄 합금 필름을 도입하고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한 이중 구조로,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기술을 집약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화면 주름을 개선한 것이 핵심입니다.
티타늄 합금 필름은 폴리머 필름 대비 20배 높은 강성을 확보했고, 초정밀 압연 공정으로 두께를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구현해 패널을 슬림화했습니다. 접힘부의 미세 홀 크기를 대폭 줄여 기기를 펼쳤을 때 화면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은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접는 폰의 고질병인 화면 가운데 주름을 잡기 위해 삼성이 우주항공 소재인 티타늄을 화면 안에 넣었어요.
기존 플라스틱 필름보다 20배 단단한데 두께는 머리카락의 3분의 1 수준이에요. 이 기술이 들어간 새 갤럭시 폴더블은 오는 22일 런던 언팩에서 공개돼요.
📱 ‘플렉스 티타늄’ 기술 특징
소재
티타늄 합금 필름
플라스틱 필름 대체
강성
폴리머 대비 20배
내구성·주름 개선
두께
머리카락의 1/3
초정밀 압연 공정
공개
7월 22일
런던 갤럭시 언팩
👉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기술의 집약체
No. 19
AI, 신약후보 다 찾네…성공확률 사람의 42배
글로벌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이 제약 초지능(PSI) 시대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이 회사는 AI가 AI를 훈련시키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신약 후보물질 31개 중 13개(42%)를 임상에 진입시켰습니다. 전통 신약개발의 임상 진입 성공률이 1%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42배에 달하는 성과이며, 평균 4년 이상 걸리던 초기 후보물질 도출도 12~18개월로 단축했습니다.
핵심 플랫폼 파마AI는 생물학적 표적 발굴부터 분자 설계, 임상시험 예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가장 난도가 높은 임상 결과 예측까지 스스로 추론합니다. SK바이오팜이 최근 최대 25억7000만달러(약 4조원) 규모의 중추신경계 질환 공동연구 계약을 맺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시스템 생물학 융합 기술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신약 개발은 원래 후보물질 수만 개 중 1%도 임상에 못 가는 바늘구멍 사업이에요. 그런데 AI를 쓰니 성공률이 42%까지 치솟았어요.
4년 넘게 걸리던 후보물질 찾기도 1년 안팎으로 줄었어요. SK바이오팜이 이 회사와 4조원 규모의 공동연구 계약을 맺은 것도 이런 실력 때문이에요.
🧬 전통 신약개발 vs AI 신약개발
전통 방식
1% 미만
임상 진입 성공률 후보물질 도출 4년 이상
VS
AI 방식
42%
31개 중 13개 임상 진입 도출 12~18개월
👉 SK바이오팜, 인실리코와 최대 25억7000만달러(약 4조원) 공동연구 계약
No. 20
“정제마진 고공행진”…정유주, 이란전쟁 격화에 강세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차질로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지면서 정유주와 석유화학주가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쓰오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5% 오른 14만400원에 마감했고, 이달 들어 31.95%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GS는 23.38%, SK이노베이션은 23.29% 올랐습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공급 차질이 장기화되며 정제마진이 높게 유지된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특히 자동차 엔진오일의 핵심 원료인 윤활기유는 카타르 등 주요 생산 기지 가동 차질로 글로벌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사우디 아람코가 8월 아시아향 공식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안정적 원유 공급망을 갖춘 에쓰오일의 원가 부담은 더욱 완화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제마진은 원유를 사 와서 휘발유·경유로 만들어 팔 때 남는 정유사의 마진이에요. 중동 전쟁으로 석유제품 공급이 막히자 이 마진이 크게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