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국고채 3년 3.887%(전일 +7.8bp 급등)로 국내 금리 상승. 미국 국채 10년 4.587%(전일 -3.1bp)로 4.6% 부근.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09.01조원
+3.44조
-3.20조
-12.04조
-7.10조
신용잔고
34.27조원
-7,672억
-2.79조
-2.04조
+1.47조
미수잔고
1.13조원
-2,977억
-3,083억
-2,447억
+461억
수익증권
386.06조원
-16.00조
-28.28조
-28.48조
+58.69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09.01조 원 — 전일 +3.44조 대규모 유입. 폭락 뒤 저가매수 대기 자금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7,052억
-9,945억
-38.68조
-106.13조
개인
-4.07조
-3.08조
+31.45조
+84.28조
기관
+3.37조
+4.14조
+6.41조
+20.99조
💡 기관·외국인 매수, 개인 차익실현. 7/14 기관 +3.37조·외국인 +7,052억 순매수로 지수 +0.73% 반등. 개인은 -4.07조 대량 매도. 외국인 1개월 누적 -38.68조.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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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7.15 07:30
🇰🇷 KOSPI 6,856.83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7월 14일 6,857pt로 전일 +0.73% 소폭 반등했습니다. 폭락(-8.95%) 다음 날 7,000선 아래에서 진정 기미를 보입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23%입니다.
🇺🇸 S&P500 7,546.95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이 7월 14일 7,547pt로 전일 +0.42% 올라 사상 최고권을 유지합니다. 차트 기간 +22% 상승했습니다.
🇯🇵 NIKKEI 225 67,74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가 7월 14일 67,744pt로 전일 +0.74% 소폭 반등했습니다(차트 기간 약 +67%).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58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7월 14일 4.59%입니다(전일 -3.1bp). 지난 1년 4.0~4.6% 박스권 상단에서 움직입니다.
💱 원/달러 환율 1,500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환율이 7월 14일 1,500원 부근으로 내려왔습니다(전일 -0.26% 원화 강세). 증시 급락에도 원화는 1,500원 근처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차트 기간으로는 +11% 높은 수준입니다.
🛢️ WTI 원유 $78.14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가 7월 14일 78.14달러로 전일 +9.42% 급등했습니다.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등 이란 리스크에 유가가 다시 80달러에 근접했습니다(브렌트 83달러). 1개월로는 -8% 흐름입니다.
🥇 금 (스팟) $3,997.0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7월 14일 3,997달러로 전일 -2.61% 하락하며 4,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증시 진정과 금리 상승에 조정받았습니다. 다만 차트 기간으로는 +21% 강세입니다.
No. 1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받겠다"…美·이란전쟁 사실상 재개
미국이 이란을 사흘 연속으로 공습하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을 공격해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크게 악화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승인 없이 60일간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상원에 보냈으며, 오늘 밤에도 내일도 이란을 타격하겠다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화물에 가액의 20%를 안전 비용 명목으로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10% 가까이 수직 상승해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종가가 배럴당 83.30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다시 전쟁 상태에 들어갔어요. 이란 앞바다(호르무즈 해협)는 전 세계 기름이 지나다니는 길목인데, 여기서 충돌이 나니 기름값이 확 뛴 거예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길목을 지나는 배에 화물값의 20%를 통행료처럼 받겠다고 했어요. 그 여파로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국제유가·중동 리스크 지표 최근 종가 기준
브렌트유
83.30달러 (+9.6%)
WTI
78.14달러 (+9.4%)
통행료 부과
화물가액 20%
👉 美, 이란 해상 봉쇄 재개…국제유가 10% 수직 상승
No. 2
기업마다 노동자대표委 띄운다
정부가 그동안 형식에 그쳤던 근로자대표제를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하고, 이를 뒷받침할 노동자대표위원회를 상설 기구로 두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근로자대표는 과반수 노동조합이 없을 때 전체 직원을 대신해 사용자와 근로조건을 협의하는 주체이지만, 규정이 미비해 사용자가 임의로 대표를 지명하는 사례가 잦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하반기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대표 선출 방식과 임기 등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정규직뿐 아니라 기간제와 사내하청 근로자까지 참여시켜 소통 구조를 넓히려는 취지이나, 사용자 측은 노사관계 부담이 커진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회사에 노조가 없을 때 직원들을 대표하는 사람을 '근로자대표'라고 하는데, 그동안 이름뿐인 경우가 많았어요. 사장이 마음대로 정하기도 했고요.
정부가 이 제도를 제대로 굴러가게 법을 고치고, 상시 기구도 만들려고 해요. 비정규직까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려는 거죠. 회사 측은 부담이 커진다고 걱정합니다.
🏛️ 근로자대표제 개편 방향
현행
대표 선출 규정 미비, 임의 지명 빈번
하반기
근로기준법 개정 — 선출·임기 명문화
내년 상반기
근로자참여법 개정 — 비정규직 참여
신설
노동자대표위원회 상설화 검토
👉 정규직·기간제·사내하청 아우르는 대변 기구 추진
No. 3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3.7% 인상, 합의 불발로 표결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1만320원보다 3.7% 오른 수준으로, 지난해 17년 만에 이뤄졌던 노사 합의는 올해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표결로 확정됐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인상폭에 대한 견해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해 1만600원에서 1만860원을 심의 촉진 구간으로 제시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을 높이지만, 각종 수당과 사회보험료도 함께 올라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실제 인건비 부담은 명목 인상률보다 커질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정해졌어요. 올해보다 3.7% 오른 건데, 노사가 합의를 못 봐서 결국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임금이 오르면 근로자에겐 좋지만, 최저임금에 맞춰 각종 수당과 보험료도 같이 올라서 작은 가게 사장님들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어요.
💰 최저임금 결정 결과
2026년(올해)
1만320원
시간당 현행 최저임금
VS
2027년(내년)
1만700원
3.7% 인상·표결 확정
👉 지난해 노사 합의 이후 올해는 표결로 확정
No. 4
CPTPP 경제벨트 합류땐…한국·멕시코 'FTA 효과'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미국 시장의 교두보인 멕시코와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멕시코에는 삼성전자와 기아 등의 생산공장이 있어, 수출하는 자동차 부품과 철강 등 중간재 관세가 낮아지면 현지 생산의 원가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무역 자유도도 높아져 석유화학과 철강, 소비재 관세 인하가 기대됩니다. 다만 농수산업계 반발과 일본산 수산물 수입 문제가 걸림돌로, 정부는 민감 품목 개방을 최소화하고 피해 부문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CPTPP는 여러 나라가 함께 관세를 낮추는 큰 무역 동맹이에요. 여기 가입하면 그동안 FTA가 없던 멕시코와도 사실상 FTA를 맺는 효과가 생겨요.
멕시코엔 삼성·기아 공장이 있어서, 부품 관세가 내려가면 우리 기업에 유리해요. 다만 농수산업계 반발과 일본산 수산물 문제가 넘어야 할 산입니다.
🌏 CPTPP 가입 기대효과
76%→90%
관세 철폐율 상향
14%
전 세계 GDP 비중
멕시코
美 우회 생산 교두보
일본
석유화학·철강 수출↑
👉 멕시코와 사실상 FTA 효과…민감품목은 개방 최소화 방침
No. 5
"빌라 공급마저 끊긴다"…아파트 규제완화 요구 쏟아져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릴레이 토론회의 첫 자리를 열자, 참석 전문가들은 대출과 세제, 건축 규제를 함께 손봐야 한다는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전세사기 이후 강화된 보증 규제와 다주택자 규제, 사업자 대출 제한이 겹치면서 다세대·연립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급감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발제자는 임대차 시장의 약 80%가 다주택자의 사적 전월세 공급인 만큼 그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파트보다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주택 수에서 일부 제외하고,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을 완화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빌라·오피스텔 같은 아파트가 아닌 집(비아파트) 공급이 뚝 끊기고 있어요. 전세사기 이후 규제가 세지면서 짓는 사람이 줄었거든요.
전문가들은 임대주택의 상당수를 다주택자가 공급하는 만큼 그 역할을 인정하고, 대출·세금 규제를 풀어야 공급이 살아난다고 봤어요.
🏘️ 주택 공급 토론회 7대 쟁점 (일부)
다주택자 역할
임대차 시장 약 80% 담당 인정 제안
비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택 수 일부 제외 검토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 완화 시급
공급 급감
다세대·연립·도시형생활주택 위축
👉 대출·세제·건축규제 함께 손봐야 공급 회복
No. 6
美 소비자물가 상승폭 줄었지만…유가發 인플레 공포 재확산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보다 3.5% 올라 예상치를 밑돌며 상승폭이 크게 꺾였습니다. 이란전쟁 종전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한때 25% 급락한 영향입니다. 그러나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최고조에 달하며 브렌트유가 하루 만에 9.6% 급등해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워시 연준 의장은 높은 물가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대표적 비둘기파인 월러 이사마저 단기적으로 긴축을 검토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어요. 기름값이 크게 떨어진 덕분이었죠. 좋은 소식이었는데…
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다시 급등하면서 물가가 또 오를 걱정이 커졌어요. 그러면 미국이 금리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美 6월 소비자물가(CPI) 전년동월 대비
6월 CPI
3.5% (예상 3.8%↓)
전월 CPI
4.2%
근원 CPI
2.6%
👉 유가 25% 급락에 둔화…호르무즈 긴장에 재확산 우려
No. 7
"전관·가족 175억 일감 줘…선관위 카르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첫 청문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관리와 초기 대응을 추궁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관위 조직의 무능과 나태가 유권자의 참정권을 훼손했다고 비판하면서도, 부정선거 의혹과 엮는 것은 국민 불신을 조장하는 퇴행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 전직 간부와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에 175억 원이 넘는 계약이 집중됐다며 '선피아 카르텔'을 부각했습니다. 공개 재검표를 두고 민주당은 즉각 실시를,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으로 맞섰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지난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가 모자란 사고가 있었는데, 이걸 두고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어요.
야당(국민의힘)은 선관위 전직 간부 가족 회사에 175억짜리 일감이 몰렸다며 '선관위판 봐주기'라고 비판했고, 여야는 재검표를 언제 할지를 두고 맞섰습니다.
🗳️ 선관위 국조특위 1차 청문회 쟁점
민주당
관리 부실 질타·부정선거 의혹엔 선긋기
국민의힘
전관·가족 업체 175억 계약 집중 지적
재검표
즉각 실시 vs 특검 먼저
배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 참정권 침해 vs 선피아 카르텔…여야 공방
No. 8
매일 유치원 59곳 폐업…中도 못 피한 인구절벽
중국의 인구 감소가 4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약 3만 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치원만 2만1400개가 폐원해 하루 평균 59곳이 사라진 셈이며, 코로나19 이후 출산율 급락의 여파가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미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의 출생아는 2022년부터 4년째 1000만 명을 밑돌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92만 명에 그쳤습니다. 총인구도 14억489만 명으로 339만 명 줄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당국은 유휴 학교 시설의 용도를 바꾸고 교원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도 아이가 안 태어나는 문제가 심각해요. 작년 한 해 유치원·초등학교가 3만 곳이나 문을 닫았는데, 하루에 유치원 59곳씩 사라진 셈이에요.
출생아 수가 4년째 1000만 명을 밑돌고 있어요. 그 여파가 이제 학교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거죠.
🇨🇳 中 저출산·교육현장 충격 2024년 기준
유치원 폐원
하루 59곳·연 2만1400개
출생아
792만명 (4년째 1천만↓)
총인구 감소
339만명 감소
👉 코로나 이후 출산율 급락 여파가 교육현장에 도달
No. 9
"13세 미만 SNS 금지"…초강수 던진 유럽
유럽연합(EU)이 13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사실상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집행위원회 자문 전문가들은 부모나 교사의 감독이 없는 경우 13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제한하고, 3세 미만 영유아는 화면 시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인구 약 4억5000만 명이 사는 EU 전역에 적용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SNS 규제가 됩니다. 다만 27개 회원국의 입장이 서로 달라 법제화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법안은 오는 9월 국정연설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유럽연합이 13세 미만 아이는 SNS를 못 하게 막는 법을 추진해요. 3세 미만은 아예 화면(스마트폰·TV)도 못 보게 하자는 권고까지 나왔어요.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아동 SNS 규제가 돼요. 다만 27개 회원국 의견이 달라서 실제 시행까진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 EU 아동 SNS 규제 권고안
13세 미만
SNS 이용 사실상 금지
3세 미만
스크린 시청 전면 금지
4.5억명
규제 적용 인구
27개국
회원국 협의 필요
👉 통과 시 세계 최대 아동 SNS 규제…9월 법안 발표 예정
No. 10
외국인 자금 '썰물'…올해 국내 증시서 1102억弗 빠졌다
외국인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지난 한 달 동안 47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회수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우려가 커진 데다, 주가 상승으로 늘어난 수익을 실현하려는 리밸런싱 수요가 겹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주식자금은 6월에만 323억 달러가 순유출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주식자금 누적 순유출은 1102억 달러로, 지난해 연간 순유출의 15배가 넘습니다. 반면 채권자금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순유입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4원 오른 1493.0원에 마감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우리 증시에서 47조 원어치를 팔고 떠났어요. 역대 가장 큰 규모예요.
AI 투자가 너무 과열됐다는 걱정과, 그동안 오른 수익을 챙기려는 움직임이 겹친 거예요. 올 상반기에만 주식에서 1102억 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출
6월 주식
323.7억달러 (역대 최대)
6월 전체
307.2억달러 (약 46.9조원)
상반기 주식 누적
1102억달러
원·달러 환율
1493.0원 (10.4원↑)
👉 AI 과열 우려 + 수익 실현 리밸런싱 겹쳐
No. 11
TSMC "범용 반도체도 가격 올리겠다"…칩플레이션 확산 우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AI 반도체에 이어 일반 전자제품에 쓰이는 범용 반도체 가격까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2027년 1월부터 28나노미터 이상 성숙 공정 가격을 한 자릿수 폭으로 올릴 계획으로, 반도체발 물가 상승인 '칩플레이션'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첨단 공정에 생산이 몰리면서 성숙 공정 공급이 빠듯해진 것이 배경입니다. 이번 결정은 다른 업체들에도 인상 명분을 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이미 D램과 낸드 가격은 10배 안팎으로 급등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 1등 기업 TSMC가 일반 제품용 반도체 값까지 올리겠다고 했어요. 지금까진 비싼 AI용만 올랐는데, 이제 값싼 칩도 오르는 거죠.
AI 붐으로 공장이 비싼 첨단 반도체 만들기에 몰리다 보니 일반 반도체가 부족해진 탓이에요. 이러면 가전·스마트폰 값도 오를 수 있어요.
💾 메모리發 칩플레이션 고정거래가 기준
DDR4 D램
1달러대→21달러
낸드 128Gb
2달러→28.82달러
파운드리
28나노 한자릿수%↑
👉 TSMC 3년 만에 범용 반도체 가격 인상…삼성 수익성 기대
No. 12
"5년내 AI 산업 성패 갈려…데이터센터 1조달러 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완전한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금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을 단순한 경기 사이클이 아니라 산업의 진화로 봐야 한다며, 구조적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5년을 AI 산업의 분수령으로 꼽으며, 지금의 AI가 어린아이와 같아 5년 뒤에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K는 AI 데이터센터에 약 1조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최태원 SK 회장이 "AI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강조했어요. 지금의 반도체 호황을 잠깐 좋아졌다 나빠지는 게 아니라 산업의 진화로 봐야 한다는 거죠.
특히 앞으로 5년이 AI의 성패를 가른다고 봤어요. SK는 AI 데이터센터에 무려 1조 달러(약 1400조 원)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최태원 회장 AI 투자 전망 SK그룹
1조달러
AI 데이터센터 투자 추진
5년
AI 산업 성패 분수령
HBM
구조적 수요 지속
전력인프라
병목 해소 투자 강조
👉 "메모리 호황은 사이클 아닌 산업의 진화"
No. 13
폭염 끄떡없게…열관리 총력전 나선 車업계
이상 폭염이 세계 곳곳에서 급증하면서 완성차 업체의 핵심 개발 경쟁력이 출력에서 열관리 기술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온도 관리가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 수명,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현대위아는 배터리와 공조를 아우르는 통합 열관리 기술 개발에 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나노쿨링 필름을 개발 중이며, SK온은 액침 냉각으로 열 억제 성능을 크게 높였습니다. 타이어 업체들도 저발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열관리 시장은 2034년 9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자동차의 승부처가 '열 관리 기술'로 바뀌고 있어요. 특히 전기차 배터리는 온도가 성능·안전을 좌우하거든요.
현대위아는 여기에 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현대차는 세계 최초 냉각 필름을, 타이어 회사들은 열 덜 나는 전기차 타이어를 개발 중입니다.
🌡️ 車업계 열관리 투자·기술
현대위아
통합 열관리 R&D 5000억원 투자
현대차
세계 최초 나노쿨링 필름 개발
SK온
액침·대면적 냉각으로 열억제 강화
시장전망
2034년 900억달러 이상
👉 폭염 시대…냉각 기술이 미래차 핵심 승부처
No. 14
삼성전자 'AI' 전략 통했다…애플 제치고 세계 1위 재탈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애플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습니다. 1분기에는 애플이 21%로 삼성전자를 앞섰으나,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한 분기 만에 순위를 되찾았습니다. 인도와 중동 시장에서의 선전도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메모리 공급난의 직격탄을 맞아 전년보다 11% 급감하며 2013년 이후 최악의 2분기를 기록했습니다. 부품 원가 상승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보급형 비중이 높은 샤오미와 오포, 비보는 출하량이 두 자릿수 줄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세계 1위를 다시 찾았어요. 갤럭시 S26이 잘 팔린 데다 부품 공급도 안정적이었던 덕분이에요.
다만 반도체(메모리)가 비싸지고 부족해지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은 오히려 덜 팔렸어요. 값싼 폰을 주로 파는 중국 업체들이 특히 타격을 받았죠.
📱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2Q)
삼성전자
24%
1분기 20%→2분기 1위 탈환
VS
애플
20%
전분기比 1%p 하락
👉 갤럭시 S26 흥행·안정적 공급망…인도·중동서 호조
No. 15
'癌백신' 맞아 암세포 죽이는 시대 오나
주사 한 대로 암세포 대부분을 없앨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중국 상하이교통대 연구진이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개조해 스스로 사멸을 유도하는 '올인원 암 백신'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단백질이 효과적일지 예측하기 어렵다면 아예 모든 항원을 보여주자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생쥐 실험에서 이 백신을 맞은 경우 면역세포가 약 7배 늘었고, 종양 크기도 크게 줄었습니다. 암세포 전체의 3분의 1만 개조해도 치료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아직 인간 임상은 진행되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사 한 방으로 암을 치료할 길이 열릴지 모른대요. 중국 연구진이 암세포를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알아보게 '개조'하는 기술을 내놨어요.
쥐 실험에서 이 백신을 맞히자 면역세포가 7배 늘고 종양도 확 줄었어요. 다만 아직 사람 대상 실험은 안 해서 갈 길은 남았습니다.
🧬 올인원 암 백신 연구 성과 상하이교통대·생쥐실험
7배
면역세포 증가
1/3
암세포만 개조해도 효과
11.4%
암백신 시장 연평균 성장
2030년
약 49.7조원 규모
👉 항원 전부 노출 전략…다만 인간 임상은 아직
No. 16
개미들의 패닉셀…반대매매 속 4조 팔아치웠다
하락장에서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며 물타기를 이어오던 개인 투자자들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재개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15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대규모 반대매매까지 더해지며 이날 매도 물량은 5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 매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고, 급락 여파로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열흘 새 2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장중 극심한 변동성의 주요 원인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강제 매도를 지목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가가 계속 떨어지자 개인 투자자들이 결국 손절(패닉셀)에 나섰어요. 하루에 4조 원어치, 장 시작 전까지 합치면 5조 원가량을 팔았죠.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많이 팔았어요. 빚내서 산 주식이 강제로 팔리는 '반대매매'까지 겹치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 개인 투자자 패닉셀 (7/14) 유가증권시장
개인 순매도
약 4조1500억원
프리장 포함
약 5조원 추정
신용융자 감소
열흘새 2조원↓
👉 중동 위기 재개+반대매매…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No. 17
달리는 '대형주' 올라탔건만…시총상위 주도주 3주새 25% 급락
올 상반기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최근 조정 국면에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클수록 낙폭이 더 커지는 양상으로,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최근 3주 사이 25.79%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34% 넘게 빠지고 삼성전기는 43% 폭락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중소형주로 순환매가 이뤄지기보다는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랠리에서 소외됐던 코스피 소형주와 코스닥 종목도 조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로 할인율이 오르면서 밸류에이션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올 상반기 증시를 이끌던 덩치 큰 대형주들이 최근 3주간 무섭게 떨어졌어요. 클수록 더 많이 빠지는 모습이었죠.
특히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삼성전기는 43%나 폭락했어요. 작은 주식으로 돈이 옮겨가지도 못하고 다 같이 하락했습니다.
📊 최근 3주 코스피 지수별 등락
코스피 대형주
-25.79%
코스피 중형주
-10.47%
코스피 소형주
-5.83%
삼성전기
-43.45% (개별 최대 낙폭)
👉 반도체 등 주도 대형주 조정…순환매 없이 동반 하락
No. 18
"국가도 거대 수요처…메모리 호황 계속"
네덜란드 자산운용사 로베코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앞으로도 장기간 호황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AI 패권을 두고 각국 정부가 직접 나서는 소버린 AI가 국가 전략산업이 되면서, 빅테크뿐 아니라 국가가 거대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로베코는 사이클 연장의 근거로 정부 수요 확대, 공급 부족, 장기공급계약 확산을 꼽으며 AI 반도체 정점은 오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저평가주와 고배당주로 자금을 일부 분산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590조 원을 굴리는 네덜란드 큰 운용사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은 오래간다"고 봤어요. 근거는 '소버린 AI'예요.
이제 기업뿐 아니라 나라(정부)들까지 직접 AI에 투자하면서 반도체를 사가니까 수요가 계속 늘어난다는 거죠. "아직 정점은 오지 않았다"고 단언했어요.
🏦 로베코 "메모리 호황 지속" 근거 운용자산 590조
소버린 AI
국가가 직접 수요처
공급부족
2배 증설해도 부족
LTA
장기공급계약 확산
피크아웃
"정점 오지 않았다"
👉 저평가주·고배당주 분산 전략도 함께 조언
No. 19
구글 "풀스택 AI로 오픈AI 추격"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구글이 반도체와 클라우드, AI 모델을 아우르는 '풀스택 AI'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경쟁사와 달리 각 계층별로 보안을 최적화하고 장기적인 투자 대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구글은 삼성전자와 CJ올리브영을 도입 사례로 소개하며, 한 게임사는 솔루션 적용 한 달 반 만에 모바일 매출이 325%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업용 AI API 시장에서 구글 점유율은 21%로 앤트로픽과 오픈AI에 이어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기업용 AI 시장에서 밀리던 구글이 반도체·클라우드·AI를 한 세트로 묶은 '풀스택'으로 반격에 나섰어요.
삼성·CJ올리브영이 고객사이고, 한 게임사는 도입 뒤 매출이 325% 뛰었대요. 다만 구글 점유율은 아직 21%로 앤트로픽·오픈AI에 이어 3위예요.
☁️ 기업용 AI API 시장 점유율
앤트로픽
40% (1위)
오픈AI
27% (2위)
구글
21% (3위)
도입 사례
삼성전자·CJ올리브영 / 게임사 매출 325%↑
👉 구글, 반도체+클라우드+모델 '풀스택 AI'로 추격
No. 20
판 키운 삼성·LG…로보락 독주 끝낸다
중국 로보락이 선두를 지켜온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유럽 가전기업과 전문 업체까지 잇따라 신제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200만 원 이상 하이엔드와 저가로 양분되던 시장이 다기능 제품으로 넓어지면서, 로봇청소기가 편의가전을 넘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의 판매 급증으로 6월 국내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기업의 전국 유통·서비스망이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2031년 13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3.5% 성장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 로보락이 꽉 잡고 있던 로봇청소기 시장에 삼성·LG가 본격 뛰어들었어요. 유럽·중국 업체들도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죠.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이 잘 팔리면서 6월 국내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여요. 대기업 서비스망 덕에 로봇청소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