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487%(전일 +1.8bp, 한 달 -0.4bp 보합)로 4.5% 근접. 국고채 3년 3.748%(전일 +0.1bp 보합).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19.93조원
-1,573억
-7.07조
-16.88조
+11.35조
신용잔고
37.11조원
+3,637억
-3,460억
-19억
+4.82조
미수잔고
1.07조원
-1,906억
-1.00조
-2,592억
-1,671억
수익증권
408.30조원
-19.44조
-20.50조
-16.28조
+99.61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19.93조 원 — 전일 -1,573억 소폭 감소. 1개월 -16.88조로 조정장에 대기 자금이 계속 줄었습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2.20조
-19.97조
-47.08조
-95.91조
개인
-2.19조
+11.47조
+39.87조
+73.27조
기관
+4.30조
+7.94조
+6.13조
+19.15조
💡 기관이 반등 견인. 7/3 반등일 기관 +4.30조 대량 순매수로 지수 +5.76% 급등. 반면 외국인 -2.20조·개인 -2.19조 동반 매도. 외국인 1개월 누적 -47.08조.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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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7.06 07:30
🇰🇷 KOSPI 8,088.3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7월 3일 8,088pt로 전일 +5.76% 급반등했습니다. 하루 전 -7.89% 폭락(7,648)에서 기관 매수로 하루 만에 8,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63%입니다.
🇺🇸 S&P500 7,483.2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은 7월 3일 7,483pt로 사실상 보합입니다. 사상 최고권을 유지 중이며, 차트 기간 +21% 상승했습니다.
🇯🇵 NIKKEI 225 69,74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가 7월 3일 69,744pt로 전일 +1.47% 반등했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동반 회복하며 7만선에 재접근 중입니다(차트 기간 약 +72%).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48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7월 3일 4.49%입니다. 지난 1년 4.0~4.5% 박스권에서 등락 중이며, 최근 4.4%대 후반으로 올라섰습니다.
💱 원/달러 환율 1,530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환율이 7월 3일 1,530원으로 전일 -1.45% 원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시 반등에 원화가 힘을 받아 1,53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작년 중반 1,350원대 대비로는 차트 기간 +13% 높은 수준입니다.
🛢️ WTI 원유 $68.46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가 7월 3일 68.46달러입니다. 3~4월 100달러를 넘었다가 두 달여 만에 60달러대로 급락(1개월 -27%)해 휘발유 가격 안정에는 우호적입니다.
🥇 금 (스팟) $4,113.2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7월 3일 4,113달러로 전일 +2.24% 올라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2월 5,230달러 고점 이후로는 조정 흐름이지만 차트 기간 +25% 강세입니다.
No. 1
'변동성 통제불가 수준' 괴물된 삼닉 레버리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따라 두 배로 움직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돈이 몰리면서 코스피 변동성을 키우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7일 관련 상품 14종이 상장된 뒤 개인이 ETF 시장에서 약 20조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12조5000억원(63%)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집중됐습니다.
레버리지 상품 등장 이후 코스피 하루 변동폭은 평균 425포인트로 이전보다 88% 급증했고, 하루 5%대 등락이 일상이 됐습니다. 원래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레버리지 ETF 가격은 회복되지 않는 구조라 투자자 손실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금융감독원장이 '도입을 막았어야 했나 후회한다'고 말할 정도로 우려가 커지자 당국은 유동성공급자 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 오르면 2% 오르고, 1% 내리면 2% 내리는 상품에 개인 돈이 쏠렸어요. 그 규모가 무려 12조5000억원이에요.
문제는 주가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원래 주가는 제자리로 와도 이 상품 가격은 깎여 있다는 거예요. 시장 전체가 출렁이는 부작용까지 커지고 있어요.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장 후 변화 5월 27일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중 레버리지 비중
12조5000억원
전체 20조원의 63%
코스피 일간 변동폭
평균 425pt
출시 전 225pt 대비 88%↑
레버리지 순자산 총액
4.9조 → 11.2조원
약 두 달 만에 2배 이상
ETF 거래대금 내 비중
20% → 40%
지난달 초 대비 급등
👉 하루 5%대 등락이 일상화…당국, 유동성공급자(LP) 관리 강화 검토
No. 2
트럼프 '지금이 美황금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 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열린 기념 연설에서 '지금이 바로 미국 황금기의 시작이며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250년간 전 세계의 희망이자 빛이었다며 '아메리칸 드림이 다시 강하고 아름답게 돌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역대 최고기온 38.3도의 폭염과 폭풍우 속에 진행돼 연설이 예정보다 1시간 30분 늦은 밤 11시 15분에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은 역대 가장 강력하다'며 경제 성과를 내세워 보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밝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이 나라를 세운 지 250년 되는 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황금기가 시작됐다'고 선언했어요. 강력한 주식시장과 공장 건설을 성과로 내세웠죠.
우리나라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화답했어요.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전했답니다.
📊 美 건국 250주년 기념식 이모저모 7월 4일, 워싱턴DC
이날 워싱턴DC 기온
38.3도
7월 4일 기준 역대 최고
연설 시작 시각
밤 11시 15분
폭풍우로 1시간 30분 지연
기념 불꽃놀이
85만발
약 40분간, 사상 최대 규모
李 대통령 메시지
'소중한 동반자'
한미동맹 새 도약 강조
👉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경제 성과 앞세워 보수 결집 호소
No. 3
AI·OTT…월정액 달러유출 '눈덩이'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챗GPT 같은 해외 구독 서비스에 매달 내는 돈이 고스란히 달러로 빠져나가면서 한국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서비스수지는 102억5000만달러(약 15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기업과 개인이 해외 사업자에 지불하는 소프트웨어 사용료, OTT 구독료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연구소는 이 적자가 올해 144억달러(약 22조원), 내년 206억달러(약 32조원)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1230억달러라 당장 환율 영향은 크지 않지만, AI 서비스 이용이 늘수록 해외로 나가는 달러가 많아져 달러당 1500원대 고환율을 굳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넷플릭스, 유튜브, 챗GPT 구독료는 대부분 미국 회사로 흘러가는 달러예요. 이런 돈이 작년에만 약 16조원 나라 밖으로 나갔어요.
AI 사용이 늘수록 이 금액은 내년 32조원까지 불어날 전망이에요. 해외로 나가는 달러가 많아지면 지금의 1500원대 고환율이 계속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와요.
📊 지식서비스수지 적자 추이와 전망 단위: 조원 환산
2025년
15.8조
2026년(전망)
22조
2027년(전망)
32조
👉 AI·OTT 구독 확대가 1500원대 고환율 굳히는 요인 될 수도
No. 4
장진호 전쟁영웅들 호명한 트럼프…'공산주의 도려내야'
트럼프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공 의식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를 암에 비유해 '아주 빠르게 도려내야 한다'고 말했고, 6·25전쟁 중 미군과 중국군이 맞붙은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해병대 병장과 일병을 무대에서 직접 소개하며 '용사들에게 자랑스럽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뉴욕시장 선거 등에서 '민주사회주의' 진영이 약진하는 가운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수층 결집을 노린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수만 명이 몰렸고, 자정 무렵 약 40분간 85만발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념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대통령이 6·25전쟁의 가장 치열했던 전투인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을 무대에 직접 세우고 감사를 표했어요. 한국과의 인연이 담긴 장면이었죠.
'공산주의는 암과 같아서 도려내야 한다'는 강한 표현도 썼어요. 11월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지지층을 하나로 모으려는 메시지로 해석돼요.
📊 반공 메시지 담긴 250주년 기념식 주요 장면
장면
내용
참전용사 소개
장진호 전투 해병대 병장·일병 무대 호명
핵심 발언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
정치적 배경
뉴욕시장 등 '민주사회주의' 약진 견제
행사 규모
폭염 속 수만 명 운집, 85만발 불꽃놀이
👉 6·25 참전용사에 '자랑스러운 감사'…한미 혈맹 상징 부각
No. 5
'미국에 반드시 복수'…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수백만명 운집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4일 시작됐습니다. 전쟁으로 미뤄졌던 장례는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뒤 4개월여 만에 열렸으며, 이란 정부는 6일간의 국장에 최대 20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미국에 죽음을' '복수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례식에는 이라크 대통령, 파키스탄 총리 등 각국 고위 인사와 중국 허웨이 전인대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일주일의 시간을 줬다'면서도 이란인들의 눈물이 '가짜 눈물일지 모른다'고 조롱해 양국 간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지난 2월 공습으로 숨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4개월 만에 열렸어요. 엿새 동안 최대 20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행사예요.
겉으로는 장례식이지만 '미국에 복수하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는 반미 결집의 장이 되고 있어요. 미국과 이란의 긴장은 휴전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죠.
📊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국장 개요 7월 4일~9일
예상 조문 인파
최대 2000만명
6일간 국장 진행
장례 개최 시점
사망 4개월여 만
美·이란 휴전 합의 이후
해외 조문 사절
이라크·파키스탄·中 등
러시아·인도·사우디도 파견
향후 일정
40일간 추모행사
서거 1주기까지 기념식 계속
👉 '미국에 죽음을' 구호 속 대내 결속 과시…반미 긴장 지속
No. 6
엔·루피, 달러 안통하고 직접 거래…일본·인도 경제동맹 강화
일본 엔화와 인도 루피화가 미국 달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모디 인도 총리는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현지 통화 거래를 포함한 금융 협력 강화를 명시했고, 일본의 2조엔(약 19조2000억원) 규모 대인도 민간 투자와 반도체 등 120건의 업무협약에도 합의했습니다.
일본은 중국을 대신할 새 공급망으로 인도와 밀착하고, 인도는 달러당 95루피 안팎으로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자국 통화 가치를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다만 직접 거래가 루피화 방어에 미치는 효과는 외환 거래 비용을 일부 줄이는 정도로 제한적이며,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에 가깝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지금까지 엔화와 루피화를 바꾸려면 달러를 한 번 거쳐야 했는데, 이제 두 나라 돈을 직접 교환할 수 있게 돼요. 환전 비용이 줄어드는 거죠.
일본은 중국 대신 인도를 새 생산기지로 삼으려 하고, 인도는 역대 최저로 떨어진 루피화를 지키고 싶어 해요. 서로 필요가 맞아떨어진 협력이에요.
📉 추락하는 인도 루피화 달러당 루피, 숫자가 클수록 가치 하락
일본의 대인도 민간 투자
2조엔
약 19조2000억원
양국 업무협약
120건
반도체·희토류 등
👉 최근 5년 루피화 가치 하락률 20% 상회…직접 거래로 방어 기대
No. 7
새벽 내내 달러 사고판다…원화값 영향 촉각
원·달러 외환시장이 6일부터 주중 24시간 개방 체제로 전환됩니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9년간 유지돼온 원화시장 관리 체계를 크게 바꾸는 조치입니다. 새벽 시간대 뉴욕·런던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에서 직접 원화를 환전할 수 있게 되면서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반면 시장이 24시간 열리는 만큼 하루 변동폭이 커지고, 야간 시간대 유동성 부족으로 환율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야간 거래량이 적어 작은 변수에도 원화값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외환당국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급격한 변동성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오늘부터 원화와 달러를 밤낮없이 24시간 사고팔 수 있게 됐어요. 뉴욕이나 런던의 투자자들이 자기네 낮 시간에 우리 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거죠.
달러가 더 많이 들어와 1550원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안정될 거란 기대가 있어요. 다만 새벽엔 거래가 적어서 환율이 확 튈 수 있으니 당분간 지켜봐야 해요.
📊 외환시장 개방 일지 자료: 재정경제부
시기
조치
1997년
외환위기, 원화 역외거래 제한 기조 강화
2016년 8월
외환시장 마감 오후 3시 30분으로 연장
2024년 7월
외환시장 마감 오전 2시로 연장
2026년 7월 6일
거래 시간 주중 24시간으로 확대
2027년 상반기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구축 완료(예정)
👉 역외 NDF 155.5억달러 수요 일부, 국내시장(현물환 423.9억달러) 흡수 기대
No. 8
증시자금 은행 컴백…올 총수신 90조 '쑥'
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총수신이 89조4085억원 늘어 작년 같은 기간(48조1382억원)의 1.9배에 달했습니다. 증시로 돈이 몰리면서 은행 수신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 7000, 8000선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차익을 실현한 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금리 상승도 한몫했습니다. 한국은행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3% 이상 금리를 주는 은행이 1월 0곳에서 5월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요구불예금은 올해 48조원 증가했고,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도 6개월 만에 10조원 넘게 늘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이익을 챙긴 뒤 그 돈을 은행에 다시 맡기고 있어요. 올 상반기에만 5대 은행에 89조원이 들어왔죠.
예금 금리도 오르고 있어요. 1년 정기예금에 연 3% 이상 주는 은행이 1월엔 한 곳도 없었는데 지금은 10곳이나 돼요. 주식이 출렁일 때 안전한 곳을 찾는 거예요.
📊 5대 은행 총수신 증가액 직전 반기 말 대비, 단위: 조원
25년 6월 말
48.1조
25년 연말
66.7조
26년 6월 말
89.4조
연 3%+ 정기예금 은행 수
0곳 → 10곳
올 1월 → 5월
요구불예금 증가
+48조원
올해 상반기
👉 증시 차익실현 자금 + 금리 인상 기대가 은행으로 유턴 이끌어
No. 9
LG이노텍, 고부가 위성용 기판 새 먹거리로
LG이노텍이 스페이스X에 위성용 기판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세계 1위인 RF-SiP 기판은 와이파이·블루투스·위성통신 등 무선신호를 처리하는 핵심 부품으로, 공급이 성사되면 스타링크 위성에 탑재되고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우주 AI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연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저궤도 위성 시장이 2024년 150억달러에서 2035년 1080억달러로 연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위성용 기판은 일반 스마트폰용보다 높은 기술 신뢰성이 요구돼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힙니다. 다만 스페이스X의 우주데이터센터 현실화까지 10년 이상 걸린다는 분석도 있어 실적 반영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LG이노텍은 무선 신호를 처리하는 RF-SiP 기판 세계 1위 기업이에요. 이 기술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위성에 부품을 공급하는 협상을 하고 있어요.
성사되면 스타링크 위성에 한국 부품이 실리는 거예요. 위성용 부품은 스마트폰용보다 훨씬 비싸게 팔리는 고부가 제품이라 새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어요.
📊 저궤도 위성 시장 규모 전망 단위: 억달러, 자료: 골드만삭스
2024년
150
2035년
1080
시장 연평균 성장률
연 20%
위성통신·자율주행 등 확대
LG이노텍 위상
RF-SiP 세계 1위
빅테크 저궤도위성에 납품 중
👉 스페이스X 공급 성사 시 우주항공 공급망 진입…기술력 입증 레퍼런스
No. 10
'1분기에만 벌써 10기 수주'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호황
두산에너빌리티가 2026년 1분기에만 가스터빈 10기를 수주했습니다. 국내 하동·고양장릉 복합발전소에 3기를 공급하고 북미 데이터센터용으로 7기를 수출합니다. 구글, 아마존 등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수단으로 가스터빈을 채택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상황입니다. 가스터빈 가격은 최근 3년간 300% 급등해 대당 2억5000만달러(약 3830억원)를 넘어섰습니다.
공급 부족으로 지금 주문해도 납품까지 3~5년이 걸립니다. 회사는 2030년 수주 목표를 46기에서 71기로 54% 늘렸고, 2034년까지 누적 110대가량을 수주해 장기관리서비스(LTSA)를 포함한 관련 서비스 매출 연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E버노바 등 경쟁사의 신규 주문 인도가 빨라야 2031년인 점도 기회로 꼽힙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어서, 구글·아마존이 자체 발전용 가스터빈을 사들이고 있어요. 덕분에 두산에너빌리티 주문이 밀려들고 있죠.
가스터빈 값이 3년 새 4배가 됐고, 지금 주문해도 받으려면 3~5년을 기다려야 해요. 경쟁사보다 빨리 만들어줄 수 있는 두산에 기회가 온 거예요.
📊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사업 2026년 1분기 기준
1분기 수주
10기
국내 3기 + 북미 수출 7기
가스터빈 가격
3년새 300%↑
대당 2억5000만달러 돌파
2030년 수주 목표
46기 → 71기
54% 상향
서비스 매출 목표
연 1조원
2034년까지 누적 110대 수주
👉 주문해도 납기 3~5년…경쟁사 GE버노바는 빨라야 2031년 인도
No. 11
美·EU·英 이어 日까지…높아지는 철강 보호무역
글로벌 철강 시장이 각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각자도생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일본은 지난달 한국산 열연강판과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고, EU는 이달부터 한국산 철강의 무관세 쿼터를 19.7% 줄이고 초과분에 50% 관세를 물립니다. 미국은 50% 일괄 관세로 현지 생산을 압박하고 있어 국내 철강사의 수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압박받고 있습니다.
국내 업계는 한국 정부가 올해 초 일본산 열연에 가격약속제를 수용하며 관용을 베풀었는데 일본이 오히려 역공에 나섰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덤핑 판정이 나오면 포스코·현대제철 등의 수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K스틸법이 지난달 시행됐지만 업계가 요구한 산업용 전기요금 지원은 최종안에서 빠져 정부 지원이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여러 나라가 자기네 철강 산업을 지키려고 수입 철강에 장벽을 세우고 있어요. 한국산 철강은 미국·EU·영국에 이어 일본에서까지 견제를 받게 됐죠.
우리 정부는 일본산 철강에 관대했는데 일본은 거꾸로 한국산 조사에 나서 업계 불만이 커요. 전기요금 지원 같은 실질적인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 K철강 주요 수출시장별 환경 변화 2026년 7월 기준
국가
주요 조치 및 상황
일본
한국산 열연·냉연강판 반덤핑 조사 개시
EU
무관세 물량 19.7% 축소, 초과분 50% 관세
영국
무관세 쿼터 축소, 초과분 50% 관세
미국
50% 일괄 관세 부과, 현지 생산 압박
중국
저가 수출 지속, 일부 고부가 품목 확대
👉 K스틸법 시행됐지만 산업용 전기요금 지원은 최종안에서 제외
No. 12
삼성 무풍 에어컨 10년만에 글로벌 판매 2천만대 대기록
삼성전자가 출시 10년을 맞은 '무풍 에어컨'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지난 6월 말 기준 200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풍 에어컨은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만든 제품으로, 직접적인 바람 없이도 냉방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초여름 폭염으로 에어컨 수요가 급증한 유럽에서 프리미엄 호텔을 중심으로 공급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호텔 메리어트 트리에스테'에 무풍 에어컨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독자 기술 제품이 10년 만에 세계 시장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K가전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찬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는 삼성 무풍 에어컨이 세계에서 2000만대나 팔렸어요. 한국에서 처음 개발한 기술이 10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에요.
요즘은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고급 호텔들이 앞다퉈 찾고 있어요. 이탈리아 메리어트 호텔에도 들어갔으니, K가전의 위상이 계속 올라가는 중이죠.
📊 삼성 무풍 에어컨 10년의 기록 2026년 6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2000만대
출시 10년 만에 달성
핵심 기술
직바람 없는 냉방
한국 독자 개발
새 성장 무대
유럽 프리미엄 호텔
폭염으로 수요 급증
대표 공급 사례
메리어트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올 4월
👉 K가전 독자 기술, 유럽 폭염 특수 타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
No. 13
카톡방 공유글은 규제 안하지만 오픈채팅 허위글은 처벌 대상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7일부터 시행됩니다. 일평균 이용자 100만명 이상인 네이버, 구글, 유튜브 같은 대형 플랫폼에 허위정보 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수익을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반복 유포하는 이른바 '사이버레커'에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반 이용자의 게시글이나 의견 표명, 단순 사실 오류는 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카카오톡 같은 폐쇄형 개인 대화나 이메일도 제외되지만,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오픈채팅 등 공개 공간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허위 여부는 정부가 아닌 민간 플랫폼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며, 공익 목적 보도와 정당한 의혹 제기는 보호된다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내일부터 돈 벌려고 가짜뉴스를 반복해서 퍼뜨리는 사람에게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릴 수 있어요. 유튜브 '사이버레커'가 주요 대상이에요.
일반인이 SNS에 쓴 글이나 카톡 개인 대화는 규제 대상이 아니에요. 다만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오픈채팅에 올린 허위글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개정 정보통신망법 핵심 정리 7월 7일 시행
구분
내용
적용 대상
일평균 이용자 100만명 이상 플랫폼
제재 대상
수익 목적 허위정보 반복 게재자, 최대 10억원 과징금
판단 주체
정부 개입 없이 민간 플랫폼 자율 판단
규제 제외
개인 대화·이메일, 일반 의견 표명, 단순 사실 오류
규제 가능
오픈채팅 등 불특정 다수 공개 공간
👉 공익 보도·정당한 의혹 제기는 보호…표현의 자유 장치 병행
No. 14
위기의 대형마트, 2년새 매출 1.8조 감소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이 2년 새 1조8000억원 넘게 줄었습니다. 유통 매출에서 대형마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15.1%에서 지난 5월 8.1%로 거의 반 토막이 났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수요가 쿠팡 등 빠른 배송을 앞세운 이커머스로 옮겨가고, 근거리 구매는 편의점에 잠식당하는 모습입니다.
온라인 지출이 1% 늘 때 대형마트 매출은 0.264% 감소한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분석도 나왔습니다. 생활용품에서는 다이소와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가격 공세에도 밀리고 있습니다. 회생 절차를 밟던 홈플러스는 법원의 회생 폐지 결정으로 파산 위기에 몰렸고, 의무휴업 등 영업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주말에 대형마트 가서 장 보던 풍경이 사라지고 있어요. 쿠팡 같은 온라인 배송과 집 앞 편의점, 다이소에 손님을 뺏기고 있거든요.
유통 시장에서 대형마트 몫이 5년 만에 15.1%에서 8.1%로 반 토막 났어요. 홈플러스는 파산 위기까지 몰려서, 업계 전체가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 대형마트 3사 매출 변화 단위: 조원, 2024년 → 2025년
이마트
11.67 → 11.65
홈플러스
6.99 → 5.80
롯데마트
5.58 → 5.47
유통 매출 내 비중
15.1% → 8.1%
2021년 → 2026년 5월
KDI 분석
-0.264%
온라인 지출 1% 증가 시 마트 매출
👉 3사 매출 2년새 1조8000억원↓…홈플러스는 회생 폐지로 파산 기로
No. 15
'외국인 고객 단골로 만든다' 백화점 멤버십 100만명 눈앞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백화점 빅3의 외국인전용 멤버십 가입자가 올해 상반기까지 67만명에 달해 연말에는 100만명을 넘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이들이 백화점 매출 성장을 이끌자,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식당 예약, 내국세 환급 지원 등 혜택으로 재방문 '단골 고객'을 만들려는 전략입니다.
현대백화점의 'H포인트 글로벌' 가입자는 지난달 25만명을 돌파했고, 신세계 글로벌 멤버십은 5월 기준 30만명을 넘어 작년보다 103%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최근 한 달 새 발급이 4만건 넘게 폭증했습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N차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에 또 오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지자, 백화점들이 외국인 전용 멤버십으로 단골 만들기에 나섰어요. 포인트에 할인, 세금 환급까지 챙겨줘요.
신세계 멤버십 회원 국적이 120여 개국에 달할 정도예요. K컬처 덕에 한국을 여러 번 찾는 'N차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게 이 성장의 비결이랍니다.
📊 백화점 빅3 외국인 멤버십 현황 2026년 상반기
빅3 합산 가입자
67만명
연말 100만명 돌파 전망
신세계 글로벌 멤버십
30만명
전년 대비 103%↑, 120여 개국
현대 H포인트 글로벌
25만명 돌파
월평균 1만명씩 신규 가입
롯데 투어리스트 카드
한달새 4만건
출시 6개월 만에 12만건
👉 'N차 방한' 관광객 겨냥…할인·식당예약·내국세 환급 혜택 총동원
No. 16
M7 지고 P7 뜬다 반도체·인프라가 美 증시 주도주로
미국 증시의 주도주가 바뀌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애플 등 매그니피센트7(M7)이 주춤한 사이 마이크론·샌디스크·AMD·브로드컴·마벨·인텔·델 등 AI 데이터센터 확대의 직접 수혜를 받는 7개 기업, 이른바 '파라볼릭7(P7)'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샌디스크는 연초 대비 635%, 마이크론·인텔·델은 200%대 급등했습니다.
국내 서학개미도 P7으로 눈을 돌려 6월 26일~7월 2일 해외주식 순매수 1위가 마이크론(2억7133만달러)이었습니다. 지난 1년 P7 수익률은 585%로 M7(140%)을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이미 급등한 만큼 변동성이 매우 커 전문가들은 추격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오히려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M7 저가 매수 기회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엔비디아·애플 같은 기존 빅테크(M7) 대신, AI 데이터센터에 메모리와 서버를 파는 기업들(P7)이 미국 증시의 새 주인공으로 떠올랐어요.
샌디스크는 올해만 635% 올랐어요. 다만 너무 빨리 오른 만큼 떨어질 때도 클 수 있어서, 지금 쫓아 사는 건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아요.
📊 P7 주요 종목 연초 대비 상승률 7월 3일 종가 기준
샌디스크
635.1%
마이크론
242.8%
인텔
226.1%
델
213.2%
마벨
188.6%
AMD
141.7%
지난 1년 P7 수익률
585%
M7은 140%에 그쳐
서학개미 순매수 1위
마이크론
1주새 2억7133만달러
👉 급등한 만큼 변동성도 커…추격 매수는 신중, M7 저가 매수론도
No. 17
금리 뛰자 회사채 순발행 10분의1로 뚝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회사채 순발행이 1조853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19조7323억원)보다 90% 급감해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AA-등급 3년물 회사채 금리가 연초 3.4%에서 최근 4.4%대로 높아지자, 이자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채권 발행 대신 만기 상환을 택하거나 은행 대출로 발길을 돌린 결과입니다.
실제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상반기 말 873조845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28조3591억원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은 조이면서 기업대출은 생산적 금융 차원에서 독려한 영향도 있습니다. 회사채 시장 회복은 기준금리 인상 후반부에 절대 금리 매력으로 투자 수요가 살아나는 내년 초로 넘어가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기업이 돈을 빌리는 방법은 크게 채권 발행과 은행 대출 두 가지예요. 금리가 오르자 채권 이자가 부담스러워진 기업들이 절차도 간단한 은행 대출로 몰렸어요.
그 결과 회사채 순발행은 10년 만에 최저로 쪼그라들었고, 은행 기업대출은 반년 새 28조원 늘었어요. 회사채 시장이 살아나려면 내년 초는 돼야 한다는 전망이에요.
📊 회사채 순발행액 추이 단위: 조원, 자료: 금융투자협회
2023년
17.3
2024년
11.3
2025년
19.7
26년 상반기
1.8
👉 상반기 순발행 90% 급감, 10년 만에 최저…기업대출은 28조원 급증
No. 18
서울 아파트 전세난에 수요자들 빌라 대이동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2만885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줄어든 반면,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전월세는 11.5% 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12만8051건에서 11만9722건으로 6.5% 감소했지만, 비아파트는 24만4369건에서 25만9853건으로 6.3%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문가들은 신규 입주 아파트가 크게 줄어든 데다, 지난해 10·15대책 이후 매수자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으로 확대되면서 새 전세 물건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꼽습니다. 공급이 줄며 전셋값까지 오르자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서 밀려난 임차인들의 '탈아파트' 현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지자, 세입자들이 빌라(연립·다세대)로 옮겨가고 있어요.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줄고 빌라는 늘어난 게 그 증거예요.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줄었고, 집을 사면 직접 살아야 하는 규제가 확대되면서 전세로 나올 물건 자체가 귀해졌거든요. 전셋값까지 올라 '탈아파트'가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에요.
📊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 변화 1~5월 기준, 단위: 건
아파트 25년
12만8051
아파트 26년
11만9722 (-6.5%)
비아파트 25년
24만4369
비아파트 26년
25만9853 (+6.3%)
👉 신규 입주 감소 + 토허구역 확대로 전세 물건 품귀…'탈아파트' 가속
No. 19
K관광 뜨자 낡은 빌딩 속속 호스텔 변신
K컬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낡은 건물을 사서 호스텔 등 숙박시설로 바꿔 되파는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1~5월 서울에서 거래된 숙박업 건물은 24채로, 코로나19 직후인 2023년 11건에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성동구 성수동의 한 건물은 19억원에 매입돼 용도변경과 인테리어를 거쳐 1년 만에 31억7000만원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은 1893만명으로 종전 최고치인 2019년(1750만명)을 뛰어넘었고 올해도 5월까지 872만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외국인이 몰리는 성수동은 숙박시설이 72개로 종로구(320개), 중구(518개)에 비해 크게 부족해 이런 용도변경 투자가 새 전략으로 자리 잡는 추세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BTS부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K컬처 덕에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다로 몰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인기 지역엔 잘 곳이 부족하죠.
그래서 낡은 건물을 사서 호스텔로 바꿔 파는 투자가 뜨고 있어요. 성수동의 한 건물은 19억원에 사서 1년 만에 31억7000만원에 팔렸을 정도예요.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추이 단위: 만명, 자료: 한국관광공사
2023년
1103
2024년
1636
2025년
1893 (역대 최다)
성수동 용도변경 사례
19억 → 31.7억원
매입 1년 만에 매각
성수동 숙박시설 수
72개
중구 518개·종로 320개 대비 부족
👉 올 1~5월 서울 숙박업 건물 거래 24건…새 부동산 투자 전략으로
No. 20
美 휩쓰는 'K전력 삼총사' ETF로 담아볼까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합작한 800조원대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투자로 국내 전력 관련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장은 '전기 먹는 하마'라 전력 설비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효성중공업 등 'K전력 삼총사'는 미국의 노후 변압기 교체 수요를 사실상 독점하며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세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로는 시가총액 3조7000억원의 'KODEX AI전력핵심설비'와 1조1900억원의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가 꼽힙니다. 두 상품은 올해 들어 7월 1일까지 각각 87.5%, 86.7% 오르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은 중국산 변압기에 보안 구멍(백도어)이 심어질까 걱정해서 한국산 변압기를 선호해요. 덕분에 K전력 3사 실적이 급상승 중이죠.
세 회사에 한꺼번에 나눠 투자하고 싶다면 ETF라는 묶음 상품이 있어요. 대표 상품 두 개가 올해 들어서만 87% 안팎 올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