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강보합. WTI $70.75(전일 +2.20%)·브렌트 $72.92(+1.29%)·두바이 $68.29(+5.57%) 동반 상승. 다만 1개월 누적 WTI -19.0%·브렌트 -20.0%, 3개월 -29~-45%로 조정 흐름은 유지됩니다.
📈 금리 6개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국고채 3년
3.703
-3.0bp
-6.7bp
-2.8bp
+16.1bp
🇰🇷 회사채 AA- 3년
4.375
-2.1bp
-4.2bp
+2.2bp
+21.8bp
🇺🇸 미국 국채 10년
4.467
+9.3bp
-2.6bp
+1.4bp
+12.5bp
🇬🇧 영국 국채 10년
4.765
+3.6bp
+0.9bp
-4.5bp
-16.3bp
🇰🇷 CD 91일
2.920
0.0bp
0.0bp
+6.0bp
+10.0bp
🇺🇸 SOFR
3.620
0.0bp
+1.0bp
-1.0bp
-1.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467%(전일 +9.3bp 급등, 한 달 +1.4bp)로 4.5%에 근접. 영국 10년 4.76%(전일 +3.6bp).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32.47조원
+5.86조
+2,840억
+8,841억
+19.63조
신용잔고
37.21조원
+351억
-7,084억
-2,083억
+4.87조
미수잔고
1.24조원
-3,209억
-553억
-1,069억
+2,354억
수익증권
419.49조원
+4,417억
-19.67조
-3,191억
+110.32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32.47조 원 — 전일 +5.86조 대규모 유입, 3개월 +19.63조. 대기 자금이 다시 빠르게 쌓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4.04조
-21.23조
-46.84조
-91.23조
개인
+1.23조
+12.87조
+39.54조
+65.06조
기관
+2.79조
+7.81조
+6.64조
+21.46조
💡 외국인 매도 지속. 6/30 단일 외국인 -4.04조 순매도, 1개월 누적 -46.84조. 개인 +1.23조·기관 +2.79조 매수로 방어해 코스피는 +0.97% 상승 마감했습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7.01 07:30
🇰🇷 KOSPI 8,476.4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KOSPI가 6월 말 8,476pt로 사상 최고권에서 마감했습니다. 5월 말과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76%로 가파른 상승 추세를 유지합니다.
🇺🇸 S&P500 7,498.7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은 6월 말 7,499pt로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차트 기간 +21% 상승했으나 최근 한 달은 -1.1%로 숨 고르기 흐름입니다.
🇯🇵 NIKKEI 225 70,06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가 6월 말 70,062pt로 7만선을 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차트 기간 약 +73%). 엔화 약세와 디플레 탈출 기대가 이어집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46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6월 말 4.47%입니다. 지난 1년간 4.0~4.5% 박스권에서 등락했으며, 최근 다시 4.4%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 원/달러 환율 1,548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작년 중반 1,350원대이던 환율이 6월 말 1,548원으로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차트 기간 +14%, 최근 1개월 +2.7% 약세 흐름이라 수출주엔 우호적이나 직구·여행자에겐 부담입니다.
🛢️ WTI 원유 $70.75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WTI 원유가 6월 말 70.75달러입니다. 3~4월 100달러를 넘었다가 두 달 만에 70달러 안팎으로 급락(1개월 -19%)해 휘발유 가격 안정에는 우호적입니다.
🥇 금 (스팟) $4,022.3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6월 말 4,022달러로 4,000선을 지켰습니다. 2월 5,230달러 고점 이후 조정이 이어져 최근 1개월 -11.8% 내렸지만, 차트 기간으로는 +22% 강세입니다.
No. 1
동탄·기흥·구리 '핀셋 3중규제'
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 용인시 기흥, 구리시 등 세 곳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한꺼번에 묶는 이른바 '삼중 규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하며, 토허구역 지정 기간은 2026년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반도체 성과급 호재 등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수도권 신흥 과열 지역을 정조준한 조치입니다.
규제지역이 되면 무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로 제한되고,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주택을 사려면 지자체장 허가를 받아야 하고,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됩니다. 동탄은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11.38%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동탄·기흥·구리 세 곳이 한꺼번에 세 가지 규제 그물망에 걸렸어요. 집값이 너무 빨리 올라서, 투자 목적으로 사는 걸 막으려는 거예요.
이제 이 지역은 대출도 집값의 40%까지만 되고, 전세 끼고 사두는 '갭투자'도 막혀요. 동탄 집값이 올해만 11.38% 올라 전국 1등이었거든요.
📊 수도권 신규 규제지역 아파트값 상승률 2026년 누적 기준
동탄
11.38%
구리
7.87%
기흥
6.21%
👉 경기 규제지역 8개월 만에 12곳 → 15곳으로 확대
No. 2
엔화 40년 만에 최저
달러당 엔화값이 162엔 초반까지 떨어지며 약 39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85년 플라자합의 직후 형성된 엔화값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3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값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62.25엔을 기록했으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불리는 162엔을 밑돌았습니다. 엔화 약세의 가장 큰 배경은 미국의 긴축 전망입니다.
미국과의 금리 차가 여전히 큰 가운데 일본의 완화적 금융 환경과 적극적 재정 기조도 엔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엔저는 원유와 천연가스, 식품 등 수입 물가를 끌어올려 일본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즉각 구두 개입에 나섰으며, 시장에서는 165엔대까지 엔저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본 돈(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미국은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데 일본은 낮으니, 사람들이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거예요.
엔화가 싸지면 일본이 외국에서 사 오는 기름·식품 값이 비싸져서 물가가 오르고 살림이 팍팍해져요. 일본 정부가 '필요하면 개입하겠다'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 달러당 엔화값 주요 분기점
2024년 4월
160엔대
일본 대규모 시장 개입
2024년 7월
161엔대
엔 매수 개입
2026년 6월
162.25엔
약 39년 6개월래 최저
전망
165엔
추가 엔저 가능성
👉 1985년 플라자합의 직후와 비슷한 수준
No. 3
EU 보호무역 '깃발'…韓 철강 쿼터 20% 줄어
유럽연합(EU)이 무관세를 적용하던 철강 쿼터를 절반 가까이 축소하기로 확정하며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했습니다. 30일 EU는 기존 약 3452만t이던 철강 저율관세할당(TRQ)을 46% 줄인 1930만t으로 조정하고, 쿼터 외 물량에 부과하는 세율도 기존 25%에서 50%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이어 EU까지 장벽을 높이면서 국내 철강 기업들은 더욱 수세에 몰리게 됐습니다.
다만 산업통상부는 한국이 EU와의 협상을 통해 전용 철강 쿼터 207만3000t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 평균 감소폭(46%)보다 작은 19.7% 감소에 그친 수준으로,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덕에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중국발 공급과잉과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겹쳐 수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EU가 외국 철강을 막으려고 '세금 없이 받아주던 양(쿼터)'을 절반 가까이 줄이고, 그걸 넘으면 세금을 25%→50%로 두 배 올렸어요.
다행히 한국은 FTA 덕분에 감소폭이 19.7%로 다른 나라(46%)보다 적었어요. 그래도 중국산 저가 철강까지 넘쳐서 우리 철강 수출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대(對)EU 한국 철강 수출액 단위: 만t
2024년
377.5 (↑12.8%)
2025년
320.9 (↓15%)
무관세 쿼터
3452만t → 1930만t
46% 축소
쿼터 외 관세
25% → 50%
2026년 7월 시행
👉 한국 전용 쿼터 207만3000t 확보 (19.7% 감소에 그쳐)
No. 4
삼성 SSAFY 출신 취업생 1만명…실전형 AI인재 사관학교 도약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가 2018년 교육을 시작한 이후 누적 수료생 1만1000여 명, 취업자 9396명을 배출하며 약 8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2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하루 8시간씩 총 1725시간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채용 시 서류 면제 등 우대 혜택을 주는 기업도 185곳에 달합니다. 삼성의 대표적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전체 교육 과정 중 약 60%인 1025시간을 AI 교육에 집중 편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30일 열린 14기 수료식에서는 재난 현장을 살피는 4족 보행 로봇, 무인공장을 지키는 경비 로봇, 휴대폰 영상으로 체형 변화를 측정하는 서비스 등 실전형 프로젝트가 공개됐습니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도구도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이 운영하는 무료 SW·AI 교육과정(SSAFY)에서 지금까지 약 1만 명이 일자리를 얻었어요. 취업률이 85%로, 사실상 'AI 인재 사관학교'가 된 거죠.
전체 수업의 60%를 AI로 채운 게 특징이에요. 수료생들은 재난구조 로봇, 무인공장 경비 로봇 같은 실전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며 실력을 키웁니다.
🎓 SSAFY 성과 한눈에 2018년~14기 누적
1만1천명
누적 수료생
9,396명
취업 성공
85%
취업률
185곳
우대 기업
👉 전체 1725시간 중 1025시간(약 60%)을 AI 교육에 집중
No. 5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빅테크에 4500억 규모 공급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AI 서버용 MLCC는 기술 장벽이 높아 글로벌 소수 업체만 공급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삼성전기의 AI 부품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전자기기 내부의 신호 간섭(노이즈)을 제거하는 핵심 전자부품입니다.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보다 최대 10배 많은 MLCC가 탑재되며, 서버 랙 기준으로는 최대 60만 개까지 사용됩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로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기가 세계적인 빅테크 회사에 4500억원어치 'MLCC'를 공급하기로 했어요. MLCC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흘려주는 아주 작은 부품인데, 'AI 시대의 쌀'로 불려요.
AI 서버에는 보통 서버보다 10배나 많은 MLCC가 들어가요. 만들기가 까다로워 소수 업체만 가능한데, 삼성전기가 이 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 AI 서버용 MLCC 핵심 포인트
계약 규모
약 4500억원
2027년 1년간
탑재량
일반 서버의 10배
랙당 최대 60만 개
요구 조건
105도·100V급
고온·고전압 견뎌야
삼성전기 점유율
40% 이상
글로벌 선두권
👉 전체 MLCC 시장 점유율은 약 25%, AI 서버용은 40%+
No. 6
위메이드, 中 투자회사에 팔렸다
게임사 위메이드가 중국 투자회사에 매각됐습니다. 30일 위메이드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33%를 네오펄스에 약 9200억원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오펄스는 알리바바 측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인물이 대표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거래로 기존 보유분까지 합쳐 총 40.25% 지분을 확보해 위메이드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네오펄스가 위메이드 인수에 나선 것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역량과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미르(MIR)'의 중국 내 강력한 경쟁력에 주목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네오펄스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IT기업·게임 퍼블리셔와 함께 IP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사 위메이드가 중국 투자회사(네오펄스)에 약 9200억원에 팔렸어요.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자기 지분 39%를 넘긴 거예요.
중국 회사가 위메이드를 산 이유는 핵심 IP인 '미르'가 중국에서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작과 IP 사업을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 위메이드 매각 개요
매각 지분
39.33%
창업자 박관호 의장 보유분
매각 금액
약 9200억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인수자
네오펄스
홍콩 소재, 알리바바측 연관
확보 지분
총 40.25%
최대주주 등극
👉 핵심 IP '미르(MIR)'의 중국 내 경쟁력에 주목
No. 7
매출 40% 줄어들면 못버텨 작년 소상공인 97만곳 폐업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가게 매출이 40% 이상 줄었을 때 폐업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폐업 당시 이미 평균 8500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고, 폐업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80만원을 추가로 부담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사업체는 97만6000개로, 전년보다 3만2000개 줄며 폐업률은 8.64%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다만 소상공인이 주로 종사하는 6대 업종(제조·도매·소매·음식·숙박·서비스)의 폐업률은 3년 연속 11%대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15.4%)이 가장 높았고 음식점업(15.14%)이 뒤를 이었습니다. 폐업 사유로는 '사업 부진'을 꼽은 사람이 절반을 넘었으며, 60세 이상 폐업 비중도 높아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작년에 가게 문을 닫은 소상공인이 97만 곳이나 돼요. 매출이 40% 넘게 줄면 '더는 못 버틴다'며 폐업을 결심한 거예요.
문 닫을 때 이미 평균 8500만원 빚을 지고 있었고, 특히 동네 가게가 많은 소매업·음식점 폐업률이 15%로 가장 높았습니다. 불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숫자예요.
📊 소상공인 업종별 폐업률 2025년 기준, 단위: %
소매업
15.4
음식업
15.14
서비스업
9.15
숙박업
8.18
도매업
7.25
제조업
5.64
👉 폐업 시 평균 부채 8500만원 · 폐업 사유 '사업부진' 50.4%
No. 8
K라면 새 영토 개척…유럽 시장이 뜬다
농심·삼양식품·오뚜기 등 K라면 업체들이 기존 주력 시장인 중국·미국·동남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K푸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유럽 판매망을 넓히면서 올해 이들 업체의 현지 매출은 작년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과 SNS를 통해 K콘텐츠가 확산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힙니다.
농심의 유럽 법인 매출은 작년 613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며, 크림 파스타에 매운맛을 결합한 '신라면 뚜바'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를 앞세워 1분기 유럽 매출이 215% 급증했습니다. 후발주자 오뚜기도 진라면 등으로 독일에 이어 다른 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 라면이 이제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요. 올해 유럽 매출이 작년보다 60% 넘게 늘 전망인데, 넷플릭스·유튜브로 K콘텐츠가 퍼진 덕분이에요.
농심은 매운맛 크림파스타 '신라면 뚜바'로, 삼양식품은 '불닭'으로 인기예요. 특히 삼양식품 유럽 매출은 1분기에만 215% 폭증했습니다.
🍜 K라면 유럽 매출 전망 단위: 억원
업체
2025년
2026년(전망)
증가율
농심
613
1,000
+63%
삼양식품
1,830
3,000
+64%
오뚜기
150
200
+33%
👉 삼양식품 1분기 유럽 매출 215% 급증 · 2030년 농심 3억달러 목표
No. 9
韓·日 롯데 제과사업 손잡았다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첫 설립
한국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제과가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 협력에 나섭니다. 7월 초 출범하는 이 법인은 아시아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공동 마케팅·구매·브랜드 육성과 신규 지역 진출 전략을 세웁니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한일 롯데 협력 '원롯데' 전략의 일환으로, '연 매출 1조원 상품' 탄생을 목표로 아시아 공략을 강화하는 첨병이 될 전망입니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매출 2430억원을 올린 빼빼로를 1호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키우고 있으며, 자일리톨과 초코파이 등도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카카오 같은 원재료 공동 구매로 '바잉파워'도 키울 계획입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조20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의 과자 사업이 처음으로 손을 잡았어요. 싱가포르에 합작회사를 세워 아시아 시장을 함께 공략하는 거죠.
목표는 '연 매출 1조원짜리 상품' 만들기. 빼빼로를 첫 주자로 키우고, 원재료도 같이 사들여 가격 협상력(바잉파워)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 롯데웰푸드 해외 매출 단위: 억원
2023년
9,754
2024년
10,619
2025년
12,047
👉 '원롯데' 전략 · 빼빼로(매출 2430억) 1호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
No. 10
"삼성전자 덕분에"…백화점·마트 가전매출 '쑥'
삼성전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 전반에서 가전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내용으로, 7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삼성전자 대리점뿐 아니라 다른 유통 채널에서도 적용돼 TV·스마트폰·청소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6월 8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마트는 약 50% 늘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도 대형·스마트가전 판매가 각각 40%, 60% 증가했습니다. GS샵에서는 삼성전자 가전 판매가 약 200% 급증했으며,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 기준 전체 거래금액도 직전 3주보다 14.6% 증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가 '제품 사면 2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열자, 백화점·마트 가전 매출이 폭발했어요. TV·스마트폰·청소기가 날개 돋친 듯 팔려요.
롯데백화점 가전 매출이 1년 전보다 95%나 뛰었고, GS샵은 삼성 가전이 200% 급증했어요. 소비자는 할인 받아서 좋고, 가게는 매출 늘어서 좋은 셈이죠.
📊 삼성 '온누리상품권 환급' 후 매출 증가율 6/8~28, 전년比, 단위: %
롯데백화점
95
GS샵
약 200
롯데하이마트
60
이마트
50
👉 이마트 갤럭시 등 모바일 매출 316% 급증 · 행사 7/5까지
No. 11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상증자 印尼 니켈제련소 경영권 확보
에코프로비엠이 연간 니켈 9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경영권 등을 확보하기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합니다. 30일 회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조2000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2만1200원이며, 신주 발행 규모는 현재 발행주식 대비 약 10% 수준입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조달 자금 중 가장 큰 9150억원은 인수·합병(M&A) 자금으로 투입됩니다. 이 밖에 시설자금 1500억원, 운영자금 1350억원으로 활용됩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 BNSI 제련소는 국영 광산기업 PTVI 등과 에코프로그룹이 합작법인을 세워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에코프로 측은 기존 10%대 지분을 39%까지 늘려 대주주로 올라설 방침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배터리 소재 회사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원을 새로 모아,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경영권을 사들이기로 했어요. 니켈은 배터리의 핵심 재료예요.
모은 돈 중 가장 큰 9150억원이 회사 인수(M&A)에 쓰여요. 지분을 10%대에서 39%까지 늘려 대주주가 되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 직접 챙기겠다는 계획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자금 사용처 총 1조2000억원
M&A자금
9,150억
시설자금
1,500억
운영자금
1,350억
👉 인니 BNSI 제련소 지분 10%대 → 39%로 확대 (연 니켈 9만t)
No. 12
美 상장사 사상 첫 국내 증시 '노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가 한국주식예탁증서(KDR) 상장을 통해 국내 증시 입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됩니다. 시가총액 1조5000억원 안팎의 에너지 관련 기업이 한국거래소와 접촉 중이며, 미국 증시 상장사가 국내에 추가 상장을 타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도체·배터리 강국으로 높아진 K증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KDR은 외국 기업의 원주를 해외에 예탁하고 이를 기초로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주식예탁증서입니다. 미국 기업은 기존 상장 지위를 유지하면서 한국 투자자 기반을 새로 확보할 수 있고, 국내 투자자는 해외 계좌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성장성 평가가 빠른 코스닥 상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회사가 한국 증시에도 상장하는 걸 처음으로 검토하고 있어요. 시가총액 1조5000억원짜리 에너지 기업이래요.
'KDR'이라는 방식을 쓰면 미국 회사도 한국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증시가 반도체·배터리 덕에 위상이 높아졌다는 신호로 풀이됩니다.
🇺🇸 美 상장사 KDR 상장 검토 요약
대상 기업
NYSE 상장사
시총 1조5000억원 안팎 에너지주
방식
KDR 2차 상장
상장폐지 아닌 추가 상장
상장 시장
코스닥 유력
성장성·기술성 평가 빠름
의미
사상 최초
美 상장사 첫 국내 입성
👉 반도체·배터리로 높아진 'K증시' 위상 반영
No. 13
메가프로젝트 수혜 소부장·로봇·통신 뜬다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자, 증권가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로봇, 통신 관련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약 4700조원에 달하는 장기 투자 계획을 내놓으면서, 가장 큰 자금이 투입될 반도체 부문의 소부장 업체에 장기 먹거리가 마련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소부장 업종 중에서는 장비주가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테스·원익IPS·유진테크 등이 수혜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통신·인터넷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전력 인프라 관련 LS일렉트릭과 전선 업종, 피지컬 AI 기반 로봇산업도 주목됩니다. 한국은 휴머노이드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반도체·로봇·AI 데이터센터에 4700조원을 쏟는 거대 계획을 내놓자, 여기에 부품·장비·로봇·통신을 대는 회사들이 수혜주로 떠올랐어요.
특히 반도체 만드는 '장비 회사'들이 먼저 주목받고, 전력 인프라(LS일렉트릭)와 로봇 회사도 기대를 모아요. 한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점유율을 20%까지 키울 계획입니다.
📈 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설비투자 전망 단위: 조원
구분
2026년
2027년
2028년
삼성전자
80
88
107
SK하이닉스
41
58.5
70.5
👉 수혜 종목: 소부장(테스·원익IPS), 전력(LS일렉트릭), 로봇(로보티즈)
No. 14
기지개 켜는 M&A…삼일, 재무·회계 '2관왕'
올해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 단위 기업경영권 거래(바이아웃)가 잇따라 성사되며 기지개를 켰습니다. 매일경제 레이더M 집계에 따르면 삼일PwC가 기업경영권 재무자문(4조7611억원)과 회계자문(13조6622억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법률자문 부문은 김앤장이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체 M&A 거래 규모는 20조9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거래로는 SK이노베이션 신재생사업을 KKR이 1조1486억원에, 청호나이스를 칼라일이 1조184억원에 인수한 건 등이 있습니다. 업계는 풍부한 유동성과 산업 재편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올 상반기 기업 사고파는 시장(M&A)이 다시 살아나, 거래 규모가 21조원으로 1년 전보다 37% 커졌어요.
이 거래들을 도와준 회계법인 중 삼일PwC가 재무·회계 둘 다 1등을 해서 '2관왕'에 올랐어요. 법률 자문은 김앤장이 1위를 지켰습니다.
📊 상반기 M&A 거래 금액 추이 단위: 조원
2023년
17.3 (86건)
2024년
8.8 (74건)
2025년
15.3 (95건)
2026년
21.0 (125건)
👉 삼일PwC 재무·회계 2관왕 · 법률자문 김앤장 1위(25조4023억)
No. 15
'풍전등화' 홈플러스…9월에 운명 결정될듯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이 임박하며 파산 기로에 섰던 홈플러스가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홈플러스 노조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회생 절차를 계속해 달라는 의견을 냈고, 법원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7월 3일 회생계획안 인가 및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시한이 연장될 경우 새 시한은 9월 4일이 됩니다.
다만 시한 연장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회사 운영을 위한 최소 현금인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조달에 성공할지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메리츠 모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치권은 '홈플러스 구하기'에 나서 범여권 의원들이 국회 중재기구 제안을 위한 준비회의를 발족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파산 위기였던 홈플러스가 일단 9월까지 시간을 벌게 됐어요. 채권자들이 '회생 절차를 계속하자'고 해서, 법원이 시한을 미뤄줄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회사를 굴릴 비상금 2000억원을 구해야 진짜 살 수 있어요. 대주주 MBK가 아직 답을 못 내놓아서, 9월 4일이 최종 운명의 날이 될 전망입니다.
📅 홈플러스 회생 일정
6월 29일
수정회생계획안 발표
—
6월 30일
2000억 조달방안 제출
법원 제출 기한
7월 3일
인가·연장 여부 결정
법원 판단
9월 4일
최종 인가 시한
운명의 날
👉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조달이 최대 관건
No. 16
청년주거 도맡는 SH…이러다 부채비율 250% 넘을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9기 청년주거 공약이 본격화하면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재무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SH가 주택을 확보하거나 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기 때문입니다. SH 부채비율은 지난해 205.8%로 200%를 넘어섰고, 올해는 250.1%까지 오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대표 사업은 '서울찬스 5종'으로, 그중 난도가 가장 높은 것은 청년이 집값의 20%만 내고 나머지 80%를 SH가 부담하는 '서울내집'입니다. 10억원짜리 주택 2000가구를 공급하면 SH가 한 해 1조6000억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임대주택 사업도 만성 적자이고, 구룡마을·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개발사업 지연도 재무 압박을 키우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서울시가 청년·신혼부부 주거를 돕는 공약을 펼치면서, 그 부담을 떠맡은 공기업 SH의 빚 비율이 250%까지 치솟을 전망이에요.
특히 청년이 집값의 20%만 내고 80%를 SH가 대주는 '서울내집' 사업은 한 해 1조6000억원이 들어요. 좋은 정책이지만 공기업 재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SH 부채비율 추이 단위: %
2023년
178.3
2024년
194.8
2025년
205.8
2026년
250.1
👉 '서울내집' 2000가구 공급 시 연 1조6000억원 부담
No. 17
"대포폰 원천 차단"…휴대폰 개통 '얼굴 인증' 6일부터 시행
휴대폰 부정사용을 막기 위한 안면인증 제도가 7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개통 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해 대포폰 악용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 같은 '휴대폰 부정사용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 안면인증을 적용합니다. 안면인증을 원하지 않으면 모바일신분증으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대포폰이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의 핵심 수단으로 악용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대포폰 적발은 2만여 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조3000억원에 달했습니다. 통신사에는 대포폰 불법성 고지를 의무화하고, 부정개통 적발 시 곧바로 영업정지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재도 도입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7월 6일부터 휴대폰을 개통할 때 '얼굴 인증'을 해야 해요. 남의 명의로 만든 '대포폰'을 보이스피싱에 쓰는 걸 막기 위해서예요.
작년 대포폰 적발이 2만 건, 보이스피싱 피해는 1조3000억원이나 됐거든요. 얼굴 인증이 싫으면 모바일 신분증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 4단계
1단계
PASS 앱 실행
본인확인 시작
2단계
얼굴사진 촬영
실시간 안면 인식
3단계
신분증 대조
얼굴-신분증 일치 확인
4단계
신원확인 완료
개통 승인
👉 대포폰 적발 2만여 건 · 보이스피싱 피해 1조3000억원(작년)
No. 18
협력 전선 넓히는 앤트로픽, 아마존과 '이상 기류'
앤트로픽이 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기업과 협력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세 회사는 29일(현지시간) 앤트로픽 AI 모델 '클로드' 제품군이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기반 MS 애저 클라우드에 정식 배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애저 고객사는 클라우드 내에서 직접 클로드를 구동할 수 있게 됐으며, 상위 모델 '클로드 오퍼스 4.8'과 경량 모델 '하이쿠 4.5'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세 회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입니다. 반면 아마존과는 흔들리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양사가 모델 이용료 재협상에 나서며 아마존의 비용 부담이 커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 최상위 모델에 외국인 접근을 막은 데에는 아마존의 '보안 위험성' 제보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회사 앤트로픽이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사 AI '클로드'를 MS 클라우드(애저)에 정식으로 올렸어요.
반면 그동안 가까웠던 아마존과는 사이가 묘해졌어요. 이용료 협상으로 갈등이 생긴 데다, 미국 정부의 외국인 접근 제한에 아마존 제보가 영향을 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앤트로픽 빅테크 협력 지형도
MS·엔비디아
협력 강화
애저에 클로드 정식 배포
투자 규모
150억달러
엔비디아 100억+MS 50억
지원 모델
오퍼스 4.8·하이쿠 4.5
확장 추론 기능 포함
아마존
이상 기류
이용료 재협상·비용 갈등
👉 과금 방식 연산시간 → 토큰 수 기준으로 변경 예정
No. 19
키움증권 인수설에 빗썸 몸값 뛰나…규제 리스크 해소 변수
키움증권의 빗썸 지분 인수 추진설이 불거지면서 업계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몸값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30일 네이버페이 비상장 기준 빗썸은 주당 22만원으로, 추정 시가총액은 5261억원입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삼성 계열사 지분 거래에서 15조원대 밸류를 받은 점과 비교하면, 국내에 몇 남지 않은 대형 원화거래소인 빗썸의 전략적 가치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다만 빗썸이 현재 시총보다 높은 밸류를 인정받으려면 규제 리스크 해소가 선행돼야 합니다.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수리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여파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본안 소송 결과와 금융당국의 검사 결과가 향후 빗썸 밸류를 판단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키움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빗썸 몸값이 다시 화제예요. 현재 추정 가치는 약 5261억원이에요.
다만 더 높은 값을 받으려면 규제 문제부터 풀어야 해요. 금융당국 제재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로 사업자 갱신이 미뤄지고 있거든요.
💰 빗썸 몸값 변천사
2018년
약 1조원
BK컨소시엄 지분 38% 인수 추진
2020년
5000~6000억
빗썸홀딩스 경영권 매각
2021년
7000억~1조 이상
NXC·넥슨 인수 추진
2026년
5261억원
키움증권 인수설 (추정 시총)
👉 국내 원화거래소 5곳뿐 · FIU 제재 해소가 밸류 변수
No. 20
리벨리온, AI 추론 최적화 기술 확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AI 추론 최적화 기업 '스퀴즈비츠'를 인수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리벨리온은 신경망처리장치(NPU) 하드웨어에 더해 소프트웨어 최적화 역량을 내재화하게 됐습니다. 자사 AI 반도체의 SW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하드웨어부터 서비스까지 엔드투엔드로 제공되는 AI 인프라 구축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스퀴즈비츠는 AI 반도체와 딥러닝, 모델 경량화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자들이 모여 창업한 딥테크 스타트업입니다.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 속도를 높이고 운용 비용을 낮추는 경량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리벨리온은 올해 3월 국민성장펀드 1호 직접투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으로 스케일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국산 AI 반도체 회사 리벨리온이 AI 소프트웨어 최적화 회사 '스퀴즈비츠'를 인수했어요. 이제 반도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게 됐어요.
스퀴즈비츠는 AI 모델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돌리는 경량화 기술이 강점이에요. 리벨리온은 이 기술로 '하드웨어부터 서비스까지' 통째로 제공하는 회사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