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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호남에 반도체 팹·충청에 패키징… 영남엔 피지컬AI 2"초강대국 美 흔드는 敵은 내부에"… 후쿠야마의 경고 3'호르무즈 통제' 보복 난타전… 美·이란 다시 전면전 위기 4美 "외국인 첨단 AI 접속, 전쟁부가 선별" 5日 키옥시아 직원 600명, 스톡옵션 1인당 95억 '대박' 6베이징 방공망 뚫렸다… 108층 빌딩 경비행기 '쾅' 7가계대출 8조 폭증에… 은행권 대출 옥죈다 87월부터 원·달러 24시간 거래… "실시간 환전" 시대 9배전기기 생산에 로봇 투입… HD현대일렉, 납기 확 줄여 10AI용 '정제 데이터' 급성장… 7년 후 25조 시장 11美 AI 성능 앞서지만… 인기 AI 10개 중 5개가 중국산 12당근·번개장터 중고거래 분쟁, KISA가 나선다 13칩값 치솟자… 애플, 中 반도체 도입 추진 14편의점 PB상품, 중국·일본서 잘나간다 15ETF 쏠림이 증시 변동성 키워… '왝더독' 현실로 16'스페이스X' 이름 단 공모펀드, 미래에셋 내달 출시 17"빅테크 쏠림은 기회… 미국 밖 소형주 주목" 18촉법소년 기준 낮춘다… 만 13세도 강력범죄땐 형사처벌 19프리미엄폰 비중 1분기 73%… 교체주기 줄고 플래그십 선호 20中 OLED 투자에 韓 장비업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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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불러오는 중...

📊 시장 한 컷 2026.06.26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6.29 07:30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8,411.21-5.81%-7.08%+4.52%+54.04%
🇰🇷 KOSDAQ851.37-4.10%-11.92%-27.39%-25.10%
🇺🇸 S&P5007,354.02-0.05%-1.95%-2.20%+13.54%
🇺🇸 NASDAQ25,297.62-0.24%-4.60%-5.10%+18.17%
🇺🇸 DOW3051,876.11-0.09%+0.60%+2.80%+12.87%
🇯🇵 NIKKEI22569,360.88-4.15%-2.65%+6.72%+29.40%
🇭🇰 HANG SENG22,671.86-1.76%-5.24%-11.44%-8.79%
🇬🇧 FTSE10010,508.02-0.21%+1.40%+0.16%+5.37%
💡 코스피 8,411 — 전일 -5.81% 급락. 9천선 재도전 하루 만에 반락, 변동성 장세 지속. 1주 -7.08%·1개월 +4.52%·3개월 +54.0%. 코스닥 851 약세(전일 -4.10%, 1개월 -27.4%).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535.80-0.50%+0.18%+1.88%+1.84%
¥ 엔/달러161.76-0.02%+0.28%+1.54%+1.21%
¥ 위안/달러6.7982+0.00%+0.43%+0.17%-1.64%
€ 유로/달러0.8784-0.12%+0.75%+2.16%+1.26%
£ 파운드/달러0.7574-0.08%+0.23%+1.85%+0.98%
💡 원/달러 1,536원 — 전일 -0.50% 원화 강세, 1,530원대로 하락. 다만 1개월 +1.88%·3개월 +1.84% 약세 흐름은 지속.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69.23-1.58%-9.62%-26.26%-26.73%
🛢️ 브렌트유
달러/배럴
71.99-2.37%-10.65%-27.71%-33.35%
🛢️ 두바이유
달러/배럴
64.69-3.86%-12.12%-34.00%-42.77%
🥇 금
달러/온스
4,079.50+2.24%-3.42%-9.35%-6.76%
🥈 은
달러/100온스
59.22+2.01%-10.62%-22.39%-12.49%
🔧 알루미늄
달러/톤
3,132.00-4.03%-7.94%-15.49%-4.93%
💡 국제유가 약세 지속. WTI $69.23(전일 -1.58%)·브렌트 $71.99(-2.37%)·두바이 $64.69(-3.86%) 동반 하락, WTI 60달러대 진입. 1개월 누적 WTI -26.3%, 브렌트 -27.7%. 3개월도 WTI -26.7%·두바이 -42.8% 약세.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722-3.5bp-6.2bp+5.8bp+17.0bp
🇰🇷 회사채 AA- 3년4.380-2.3bp-3.9bp+8.5bp+22.4bp
🇺🇸 미국 국채 10년4.372-2.0bp-11.6bp-11.9bp-4.4bp
🇬🇧 영국 국채 10년4.739+2.9bp-10.9bp-13.3bp-24.9bp
🇰🇷 CD 91일2.9200.0bp0.0bp+8.0bp+10.0bp
🇺🇸 SOFR3.640+2.0bp+2.0bp+9.0bp0.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372%(전일 -2.0bp, 한 달 -11.9bp)로 4.4% 아래. 영국 10년 4.74%(전일 +2.9bp).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26.99조원-9.56조-1.42조+5.75조+18.14조
신용잔고37.45조원-5,625억+757억+1.66조+4.88조
미수잔고2.07조원+6,919억+8,394억+5,883억+8,470억
수익증권428.80조원+11.17조-5.92조+24.88조+114.70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26.99조 원 — 전일 -9.56조 대규모 감소, 1주 -1.42조. 급락장에 대기자금이 매수로 빠져나갔습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4.28조-15.98조-39.15조-85.70조
개인+7.52조+17.45조+37.83조+63.39조
기관-3.48조-1.97조+8,095억+17.13조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6/26 단일 외국인 -4.28조·기관 -3.48조 매도가 급락을 견인. 개인 +7.52조 대량 매수로 맞섰지만 지수 -5.81% 하락했습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6.29 07:30
🇰🇷 KOSPI 8,411.21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274pt 4,083pt 5,891pt 7,700pt 8,411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174.1%
📖 KOSPI가 전일 -5.81% 급락해 8,411pt로 마감했습니다. 9천선 재도전 하루 만에 반락하며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집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은 +174%로 가파른 상승 추세는 유지됩니다.
🇺🇸 S&P500 7,354.0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777pt 6,352pt 6,927pt 7,502pt 7,354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22.2%
📖 미국 S&P500은 같은 기간 +22.2% 상승해 7,354pt 수준입니다. 최근 1주 -2.0%로 약세이며, KOSPI(+174%)에 비하면 완만한 흐름입니다.
🇯🇵 NIKKEI 225 69,361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810pt 45,004pt 54,198pt 63,392pt 69,361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69.0%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이지만 전일 -4.2% 급락했습니다. 차트 기간 약 +69% 올라 69,361pt 수준입니다. 아시아 증시가 동반 조정을 받았습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372%
최근 52주 · 주간 종가
3.91% 4.14% 4.37% 4.61% 4.37% 6월 9월 12월 3월 6월 기간 -1.2%
📖 1년 전 4.4% 수준이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37%로 내려왔습니다. 증시 변동성에 안전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한 달 -11.9bp 하락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 1,536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38원 1,405원 1,472원 1,539원 1,536원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9.8%
📖 작년 중반 1,380원대이던 환율이 1,536원입니다(원화 약세). 전일 -0.5% 원화가 소폭 강세였으나 최근 1개월 +1.9% 약세 흐름이라 수출주엔 우호적이나 직구·여행자에겐 부담입니다.
🛢️ WTI 원유 $69.23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3.10$ 73.78$ 94.46$ 115.14$ $69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29.6%
📖 한때 호르무즈 긴장에 100달러를 넘봤던 WTI가 69.23달러로 60달러대까지 급락했습니다. 최근 1개월 -26%·3개월 -27%로 본격 조정에 들어가 휘발유 가격 안정에는 우호적입니다.
🥇 금 (스팟) $4,079.5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95$ 3,923$ 4,752$ 5,580$ $4,080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26.2%
📖 안전자산 금이 전일 +2.2% 반등해 4,080달러로 4,000선을 회복했습니다(차트 기간 약 +26%). 다만 1개월로는 -9.4% 조정 흐름입니다.
No. 1

호남에 반도체 팹·충청에 패키징… 영남엔 피지컬AI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3개 분야의 초대형 투자 계획이 공개됩니다. 가장 큰 규모는 SK그룹으로, 광주에 700조~800조원을 들여 반도체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전국에 AI 데이터센터 5곳을 구축합니다. 전체 투자 규모는 1100조원에 달해 역대 최대 민간 투자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그룹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충청권 패키징, 영남권 소재·부품 투자 등을 합쳐 총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9조원 규모로 자율주행과 AI를 강화하고, 정부는 호남·충청·영남에 지역별로 투자를 배분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합니다.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직접 참석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와 대기업이 손잡고 한 번에 1100조원 넘는 돈을 반도체·AI에 쏟아붓겠다고 발표해요. SK는 광주에 거대한 반도체 공장을, 삼성은 호남·충청·영남에 나눠서 투자합니다.

특정 지역에 몰아주지 않고 전국에 골고루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특징이에요. 그만큼 일자리가 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날 거란 기대가 큽니다. 이재용·최태원 회장이 직접 보고회에 나옵니다.

📊 3대 메가 프로젝트 투자 예상
① SK 반도체팹
700~800조
광주 생산단지+AI DC 5곳
② 삼성 등
1000조+
호남·충청·영남 분산
③ 현대차
9조
새만금 AI·자율주행
👉 전체 1100조원 안팎 — 역대 최대 민간 투자
No. 2

"초강대국 美 흔드는 敵은 내부에"… 후쿠야마의 경고

세계적 정치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스탠퍼드대 교수가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의 분열과 제도적 쇠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1990년대부터 심화된 정치적 양극화로 미국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으며, 강력한 지도자에게 의존하는 권위주의로의 회귀가 더 큰 실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후쿠야마 교수는 로마와 영국 등 역사 속 모든 제국이 내부 분열로 쇠퇴했다며, 미국도 단결하지 못하면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견제와 균형 시스템에는 근본적인 힘이 있어 결국 위기를 견뎌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국가 안팎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미·중 기술 군비경쟁을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역사의 종말'로 유명한 석학 후쿠야마 교수가 "미국을 무너뜨릴 적은 밖이 아니라 안에 있다"고 경고했어요. 편 갈라 싸우는 내부 분열이 가장 위험하다는 거죠.

로마·영국 같은 과거 강대국도 다 내부 다툼으로 무너졌다는 게 그의 분석이에요. 다만 미국엔 권력을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이 튼튼해서 결국 위기를 버텨낼 거라 봤습니다. AI는 빈부격차를 더 키울 거란 우려도 덧붙였죠.

🏛️ 후쿠야마 교수 진단 핵심
가장 큰 위협내부 분열외부 아닌 진영싸움
역사적 교훈로마·영국모든 제국, 내분으로 쇠퇴
권위주의 회귀더 큰 실수강력한 지도자 의존 경계
AI 영향불평등 심화미·중 기술 군비경쟁
👉 "견제·균형 시스템이 결국 미국을 살릴 것"
No. 3

'호르무즈 통제' 보복 난타전… 美·이란 다시 전면전 위기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60일간의 휴전 약속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면서 다시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측이 맺은 양해각서(MOU)가 모호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둘러싼 충돌이 발단이 됐습니다. 지난 25일 이란이 싱가포르 화물선을 공격하자, 미국은 27일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습니다.

이란은 이에 맞서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고,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사실상 통행료를 걷으려 한다는 점입니다. 매년 수십조원의 이익이 걸려 있어 이란이 통제권을 포기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더 이상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시점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이란이 60일만 싸움을 멈추기로 했는데, 2주도 안 돼 약속이 깨졌어요. 좁은 바닷길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권을 누가 쥐느냐가 문제예요.

이란이 지나가는 배에 '통행료'를 받으려 하자 미국이 막아섰고, 서로 기지를 공격하는 보복전이 벌어졌어요. 이 해협은 전 세계 석유가 지나는 길목이라, 막히면 기름값이 출렁일 수 있어 긴장이 큽니다.

⚔️ 美·이란 보복 난타전 (6월)
6/25이란싱가포르 화물선 공격
6/27미국이란 미사일·드론 시설 타격
6/27이란바레인·쿠웨이트 美기지 공격
쟁점호르무즈통행료 vs 자유로운 통항
👉 60일 휴전 2주 만에 붕괴 — 전면전 위기
No. 4

美 "외국인 첨단 AI 접속, 전쟁부가 선별"

미국 정부가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을 국가전략자산처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사가 자율적으로 공개 여부를 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이용자와 고객 명단을 사전에 검토한 뒤 개별적으로 접근을 허용하는 통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26일 앤트로픽의 사이버 보안 특화 모델 '미토스5' 서비스 재개를 일부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에 한해 허용했습니다.

미토스5는 해킹 악용 우려로 전면 중단됐던 모델로, 이번에 약 100개 기업과 연방기관에 공개됩니다. 경쟁사인 오픈AI도 신형 'GPT-5.6'을 정부 승인 파트너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합니다.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처럼 AI에도 수출 통제 논리를 적용하면서, 한국 등 해외 기업의 미국산 AI 접근 문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이 강력한 AI를 '국가 무기'처럼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아무나 못 쓰게 하고, 정부가 명단을 검토해 믿을 만한 곳에만 골라서 열어주는 방식이죠.

해킹에 악용될까 봐 막아뒀던 보안 AI '미토스5'를 100여 곳에만 다시 열어줬어요. 첨단 반도체처럼 AI도 수출을 통제하는 흐름이라,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산 AI를 쓰기가 점점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 美 정부 AI 제한 주요 일지
6/2행정명령AI 모델 사전점검 기준
6/12수출통제미토스5·페이블5 서비스 중단
6/26제한 재개미토스5, 100개 기관 공개
오픈AIGPT-5.6승인 파트너 20곳만 공개
👉 첨단 반도체식 수출통제, AI로 확대
No. 5

日 키옥시아 직원 600명, 스톡옵션 1인당 95억 '대박'

인공지능이 촉발한 반도체 회사 주가 급등으로 일본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 키옥시아 직원 상당수가 '벼락부자' 반열에 오를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 직원 600여 명이 1인당 최대 10억엔, 약 95억원이 넘는 스톡옵션 평가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옥시아는 2018년 도시바가 메모리 사업을 매각하면서 생겨난 회사입니다.

당시 인수 주체인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은 최고경영진뿐 아니라 현장 부장·과장급 관리자와 핵심 직원에게도 대규모 스톡옵션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월급과 상여금 중심이던 전통적 일본 기업문화와 다른 접근입니다. AI로 인한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키옥시아 주가가 폭발적으로 올라, 스톡옵션 전체 가치는 약 7900억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본 반도체 회사 '키옥시아' 직원 600명이 1인당 95억원씩 잭팟을 터뜨릴 전망이에요. 회사 주식을 싸게 살 권리(스톡옵션)를 받아뒀는데, AI 열풍으로 주가가 폭등했거든요.

보통 일본 회사는 월급·보너스 중심인데, 미국 펀드가 인수하면서 부장·과장급 현장 직원에게까지 주식을 나눠준 게 컸어요. 메모리값이 치솟으면서 스톡옵션 전체 가치가 약 7900억엔에 달합니다.

💰 키옥시아 스톡옵션 '대박'
👥 대상 직원
600여명

부장·과장급까지 부여
일본 기업문화 이례적

VS
💵 1인당 평가익
약 95억원

최대 10억엔
전체 약 7900억엔

👉 도시바 매각(2018)으로 탄생 — AI 메모리 급등 수혜
No. 6

베이징 방공망 뚫렸다… 108층 빌딩 경비행기 '쾅'

중국 베이징 최대 번화가인 중심업무지구의 108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단발 2인승 경량 스포츠 항공기가 시틱타워에 부딪혀 조종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시틱타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무실인 중난하이와 인민대회당에서 불과 7㎞ 떨어져 있어 사고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높이 528m의 베이징 최고층 빌딩인 시틱타워는 외형이 중국 고대 술잔을 닮아 '중궈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항공기는 베이징 인근 공항을 이륙한 뒤 착륙하려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도심으로 향했고, 이후 신호가 끊겼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건물 손상이 유리 커튼월 일부 파손 수준에 그쳤다고 전했으며, 전문가들은 충돌 충격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 베이징 한복판 108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어요. 조종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시틱타워는 시진핑 주석 집무실에서 7㎞밖에 안 떨어진 곳이라 더 충격이 컸어요. 비행기가 착륙하려다 갑자기 도심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해요. 다행히 건물 피해는 유리창 일부 파손에 그쳤습니다.

✈️ 베이징 108층 빌딩 충돌 사고
발생26일 오후시틱타워(528m) 충돌
인명피해사망 1·부상 13단발 2인승 경비행기
위치중난하이 7㎞시진핑 집무실 인근
피해유리창 일부충격 제한적 분석
👉 중국 항공 보안체계 뚫린 이례적 사고
No. 7

가계대출 8조 폭증에… 은행권 대출 옥죈다

은행의 가계대출이 지난 5월 이후 신용대출 중심으로 폭증하면서 하반기에 개인들이 대출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안정 기조로 은행들은 3월까지 대출 잔액을 줄였지만, 4월 이후 주식 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수요가 늘어 신용대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수요도 다시 늘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5일 기준 647조원을 넘어섰고, 6월 들어서만 3조6918억원이 늘었습니다. 5월에도 3조원 이상 증가해 두 달 만에 7조원 넘게 불었습니다. 이에 은행들은 모기지보험 가입 제한, 신용대출 한도 축소 등 대출 조이기에 일제히 나섰습니다. 하반기에는 신규 대출 문을 거의 닫아야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은행에서 빌린 가계 빚이 두 달 만에 7조원 넘게 불어났어요. 주식이 오르니까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거든요.

이대로 두면 위험하다고 본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 문을 좁히기 시작했어요.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보험 가입을 제한하는 식이죠. 하반기엔 대출받기가 훨씬 더 까다로워질 거란 전망입니다.

📊 월별 5대銀 가계대출 증감 단위:조원
1월
-2.3
2월
-2.1
3월
-1.4
4월
0.6
5월
3.7
6월
3.7
👉 두 달 만에 7조원 폭증 — 잔액 647조 돌파
No. 8

7월부터 원·달러 24시간 거래… "실시간 환전" 시대

국내 외환시장이 원·달러에 한해 오는 7월 6일부터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됩니다. 해외에 머무는 사람이나 환테크족은 앞으로 시간대 제약을 덜 받고 실시간 환율로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원·달러 거래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이뤄지는데, 7월 6일부터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은행권도 글로벌 데스크를 재정비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카드 결제 등 시스템을 통한 자동 환전에서도 실시간 가격에 가까운 환율이 적용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지고,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시장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초기에는 야간 시장의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관련 체계 고도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7월 6일부터 원·달러 환전을 24시간 할 수 있게 돼요. 지금은 새벽 2시까지만 되는데, 앞으로는 주중 내내 밤에도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해외여행이나 환테크하는 분들이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 환율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해져요. 다만 한밤중엔 거래가 적어서 환율이 들쑥날쑥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 출렁이는 달러당 원화값 단위:원
2월14244월14806/915466/261545
👉 7/6부터 원·달러 24시간 거래 — 주중 새벽까지
No. 9

배전기기 생산에 로봇 투입… HD현대일렉, 납기 확 줄여

HD현대일렉트릭이 충북 청주 배전 캠퍼스에서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으로 납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골드러시처럼 빠르게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분배가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변압기와 차단기 등 배전기기 수요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청주 캠퍼스를 앞세워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장호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용 고사양 제품인 38㎸ 차단기의 경우 미국 현지 납기가 1년 이상 걸리는데, 자사는 절반 수준의 납기를 제시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캠퍼스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자동 케이스 처리 로봇을 투입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했으며, 설비종합효율을 2030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 데이터센터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전기 나눠주는 장비(배전기기)가 불티나게 팔려요. HD현대일렉트릭이 청주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발 빠르게 대응 중입니다.

핵심은 '속도'예요. 미국 업체는 납품에 1년 넘게 걸리는 제품을 이 회사는 절반 만에 만들어내 큰 계약을 따냈어요. 로봇 자동화로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소량씩 생산하는 게 비결입니다.

📊 글로벌 배전기기 시장 전망 단위:억달러
2026
1275
2027
1352
2030
1610
2032
1809
2034
2032
👉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 납기 절반이 무기
No. 10

AI용 '정제 데이터' 급성장… 7년 후 25조 시장

인공지능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AI 산업의 경쟁 축이 대형언어모델 개발에서 'AI 레디 데이터' 확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AI 레디 데이터란 AI가 추가 작업 없이 즉시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구조화·정제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글로벌 AI 학습 데이터셋 시장은 2025년 32억달러에서 2033년 163억달러, 약 2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IBM과 SAP 등 글로벌 빅테크는 데이터 기업을 선점하기 위해 대형 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축적한 데이터를 AI 레디 데이터로 만든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용 음향 AI 기업 디플리는 8년간 공장 소리와 메타데이터를 축적해 해외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워트인텔리전스는 특허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AI에게 바로 먹일 수 있게 잘 다듬어 놓은 데이터가 새로운 금맥으로 떠올랐어요. 이 시장이 7년 뒤 25조원 규모로 커진다고 합니다.

그냥 데이터가 아니라 AI가 추가 작업 없이 곧바로 이해·추론할 수 있게 정제한 게 핵심이에요. IBM 같은 빅테크가 데이터 회사를 사들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공장 소리·특허 데이터를 모은 기업들이 주목받습니다.

📈 글로벌 AI 학습 데이터셋 시장 단위:억달러
2025년
32
2033년
163
👉 7년 새 5배 성장 — 약 25조원 규모
No. 11

美 AI 성능 앞서지만… 인기 AI 10개 중 5개가 중국산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 공개를 제한한 사이, 중국의 오픈소스 AI가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높은 성능을 앞세운 중국 스타트업 Z.ai의 최신 모델 'GLM-5.2'가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시장 구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인기 AI 상위 10개 가운데 5개가 중국 기업이 개발한 모델입니다. 기업들이 중국 AI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으로, GLM-5.2는 일부 작업에서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4.8'의 8분의 1 수준 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일부 중국 AI를 클라우드에서 제공해, 미·중 첨단 AI 기술 격차가 6개월 안팎까지 좁혀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이 자국 AI를 막아두는 사이, 중국산 AI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어요. 전 세계 인기 AI 10개 중 5개가 중국 제품일 정도죠.

비결은 가격이에요. 중국 'GLM-5.2'는 미국 클로드의 8분의 1 값으로 쓸 수 있거든요. 성능은 아직 미국이 앞서지만, 그 격차가 6개월 안팎까지 좁혀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개발자 사용 빈도 높은 AI 순위
1위딥시크🇨🇳 중국
2위앤트로픽🇺🇸 미국
3위샤오미🇨🇳 중국
4위구글🇺🇸 미국
5위미니맥스🇨🇳 중국
👉 인기 AI 10개 중 5개 중국산 — 격차 6개월 안팎
No. 12

당근·번개장터 중고거래 분쟁, KISA가 나선다

개인 간 중고거래가 일상이 되면서 분쟁도 급증하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분쟁 해결에 직접 나섭니다. 하나금융연구소 추산 기준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43조원에 이릅니다. 핵심 문제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등한 개인 지위에 있어 소비자 보호의 틀 밖에 놓인다는 점으로, 분쟁이 생겨도 기댈 근거는 민법상 하자담보 책임 하나뿐이었습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KISA가 운영하는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가 개인 간 거래 분쟁을 조정합니다. 분쟁이 생기면 플랫폼이 1차 조정에 나서고, 합의되지 않으면 KISA가 넘겨받습니다. 법상 처리 기한은 45일 이내이며, 조정조서는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으로 강제집행까지 가능합니다. 판매자가 알리지 않은 하자라면 구매자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기준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당근·번개장터 같은 중고거래 분쟁이 폭증하자, 정부기관 KISA가 해결사로 나서요. 중고시장 규모가 43조원까지 커졌거든요.

그동안 개인끼리 거래는 소비자 보호를 못 받아 다툼이 생겨도 기댈 곳이 없었어요. 이제 분쟁이 나면 플랫폼이 먼저 중재하고, 안 되면 KISA가 45일 안에 조정합니다. 판매자가 숨긴 하자는 환불도 가능해져요.

📊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 단위:조원
2008
4
2021
24
2024
30
2025
43
👉 43조 시장 분쟁 급증 — KISA가 45일 내 조정
No. 13

칩값 치솟자… 애플, 中 반도체 도입 추진

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애플이 미국 정부에 제재 대상인 중국 메모리 업체의 반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최대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메모리 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승인 로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커진 원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백악관과 상무부 등에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CXMT는 미 국방부가 '중국 군사기업'으로 지정한 업체로, 미국 정부가 이 회사를 수출통제 대상에 올린 만큼 미국 기업은 원칙적으로 허가 없이 제품이나 기술을 공급할 수 없습니다. 애플의 움직임은 최근 단행한 제품 가격 인상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메모리 반도체값이 너무 오르니까, 애플이 제재 대상인 중국산 반도체를 쓰게 해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했어요.

AI 때문에 메모리값이 급등해 원가 부담이 커졌거든요. 하지만 이 중국 회사(CXMT)는 미국이 '군사기업'으로 찍어 거래를 막아둔 곳이라 쉽지 않아요. 최근 애플이 제품값을 올린 것과도 연결됩니다.

🔧 애플, 中 CXMT 반도체 도입 추진
배경메모리값 급등AI發 원가 부담 가중
요청백악관·상무부사용 허가 로비
장벽수출통제 대상美 지정 '중국 군사기업'
연관제품가 인상최근 가격 인상과 맞물려
👉 FT "애플, 백악관에 로비" 보도
No. 14

편의점 PB상품, 중국·일본서 잘나간다

편의점 CU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지난달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편의점 투어'가 필수 코스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PB 상품 구매 경험이 귀국 후 온라인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CU의 대표 PB 상품 30여 종이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3주 만에 1만1000여 건이 거래됐습니다.

GS25는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 매장에 PB라면 '오모리' 시리즈를 추가했고, 해당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겼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19개국 점포망을 활용해 홍콩에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 1만2000개를 수출했습니다. 이마트24도 7개국에 PB 상품을 수출하며,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8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우리나라 편의점 PB상품이 중국·일본에서 인기 폭발이에요. CU 상품은 중국 타오바오에서 3주 만에 1만 건 넘게 팔렸습니다.

외국인들이 'K-편의점 투어'를 하고 귀국 후에도 온라인으로 사는 거죠. GS25 '오모리' 라면은 일본에서 1억 개 넘게 팔렸고, 이마트24는 해외 매출이 1년 새 285%나 뛰었어요.

🏪 편의점 PB상품 해외 판매
CU타오바오3주새 1만1000건 거래
GS25돈키호테'오모리' 누적 1억개 돌파
세븐일레븐홍콩말차하이볼 1.2만개 수출
이마트247개국해외매출 285%↑
👉 'K-편의점 투어'가 온라인 구매로 확산
No. 15

ETF 쏠림이 증시 변동성 키워… '왝더독' 현실로

상장지수펀드(ETF)의 급성장으로 인한 주가 왜곡이 한국 증시의 새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이른바 '왝더독' 문제로, 분산투자의 상징이던 ETF가 오히려 개별 중소형주를 교란하고 시장 쏠림과 투기 거래를 조장하는 촉매제가 됐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6일 국내 상장 ETF 운용 규모는 502조원을 기록해 코스피 시가총액마저 앞섰습니다.

ETF 점유율이 10년 새 4배로 커지면서 코스피의 일일 등락률 표준편차도 3.6%로 2016년의 4.5배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반도체 ETF는 몸집이 너무 커져 개별종목 주가 방향성까지 좌우하는 모습입니다. 한미반도체의 유동 시총 내 ETF 보유 비중은 2년 전 9%에서 37%로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형 ETF 왝더독에 대한 정밀 연구가 시급하다고 경고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분산투자 상품이던 ETF가 오히려 증시를 흔드는 '왝더독(꼬리가 몸통을 흔듦)' 현상이 현실이 됐어요. ETF 규모가 502조원으로 코스피 시총까지 넘어섰죠.

특정 테마에 돈이 쏠리면서 개별 종목 주가까지 ETF가 좌우하는 거예요. 한미반도체는 ETF 보유 비중이 2년 새 9%에서 37%로 급증했어요. 변동성이 커진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ETF '왝더독' 현실로
📈 ETF 운용규모
502조원

코스피 시총 추월
10년새 점유율 4배

VS
📊 한미반도체
9%→37%

ETF 보유비중 급증
개별주가까지 좌우

👉 코스피 변동성 2016년의 4.5배로 확대
No. 16

'스페이스X' 이름 단 공모펀드, 미래에셋 내달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스페이스X'를 상품명에 넣은 공모펀드를 선보입니다. 다음 달 1일 출시되는 '스페이스X테슬라 밸류체인 펀드'는 공모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틀어 상품명에 스페이스X 브랜드를 명시한 첫 사례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투자를 핵심 운용 전략으로 삼습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우주항공 분야 선두 주자인 스페이스X와 글로벌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 머스크의 AI 기업 xAI 등으로 구성됩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각각 20%씩 채우고, 국내 우량 밸류체인 기업도 약 30% 비중으로 담아 안정성을 도모합니다. 미국 나스닥 거래소는 지난 26일 스페이스X를 다음 달 7일부터 나스닥100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 포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래에셋이 '스페이스X' 이름을 단 펀드를 다음 달 처음 내놔요.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전기차·AI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하는 상품이죠.

스페이스X와 테슬라에 각각 20%씩, 관련 국내 기업에 30%를 담아요. 마침 나스닥도 스페이스X를 7월 7일부터 대표 지수(나스닥100)에 넣기로 해서 관심이 쏠립니다.

🚀 스페이스X테슬라 밸류체인 펀드
① 스페이스X
20%
우주항공 선두주자
② 테슬라
20%
전기차·자율주행
③ 국내 밸류체인
약30%
공급망 우량주
👉 나스닥, 7/7부터 스페이스X 지수 편입
No. 17

"빅테크 쏠림은 기회… 미국 밖 소형주 주목"

미국 운용사 아티잔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삼라 매니징디렉터가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이 오히려 가치 투자자에게 '타깃이 풍부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반도체와 AI 등 특정 섹터로 유동성이 쏠리면서 소외된 영역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한다며, 특히 미국 밖 지역의 소형주 시장을 가장 매력적인 '노다지'로 꼽았습니다.

삼라 MD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증시 자본의 40~50%가 개별 기업 가치를 따지지 않고 기계적으로 사들여, 유사 기업들의 몸값이 비슷해지는 동조화 현상이 극심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 증시의 메모리 반도체와 중화학공업 등 경기 순환형 산업에도 관심을 보이며, 정상화된 이익 창출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자가 가장 경계할 위험으로는 정부 부채의 급증을 꼽았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AI에 돈이 쏠릴 때가 오히려 가치투자의 기회"라고 미국 유명 펀드매니저가 조언했어요. 남들이 안 보는 곳에 진짜 보물이 있다는 거죠.

특히 미국 밖, 잘 안 알려진 소형주 시장을 '노다지'로 꼽았어요. 우리나라 메모리 반도체나 중화학 같은 경기민감주에도 관심을 보였고요. 가장 위험한 변수로는 '정부 빚 폭증'을 지목했습니다.

🎯 데이비드 삼라 MD의 투자 조언
진단타깃 풍부쏠림이 가치투자 기회
노다지미국 밖 소형주동조화 안 된 영역
관심韓 경기순환주메모리·중화학
최대 리스크정부 부채급증 시 금융위기
👉 내재가치 대비 25% 이상 싼 우량주 발굴
No. 18

촉법소년 기준 낮춘다… 만 13세도 강력범죄땐 형사처벌

정부가 강력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에 한해 형사책임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촉법소년은 형법상 범죄를 저질렀지만 형사책임 능력이 없는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소년으로, 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습니다. 정부는 살인·강도·성범죄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경우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은 2021년 1만1677명에서 2025년 2만1095명까지 늘며 처벌 강화 여론이 커졌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1%가 연령 기준 하향에 찬성했습니다. 다만 처벌을 피하려 형사책임이 없는 연령대에 책임을 떠넘기는 대리 범행 등 부작용 예방과, 소년범의 재사회화 대책은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만 13세도 형사처벌받게 기준을 낮추는 방안이 추진돼요. 지금은 만 14세 미만이면 처벌 대신 보호처분만 받거든요.

촉법소년 범죄가 2021년 1.1만 명에서 2025년 2.1만 명으로 늘자, 국민 81%가 기준을 낮추는 데 찬성했어요. 다만 처벌받은 아이의 재사회화 대책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 경찰 검거 촉법소년 수 단위:명
2021년
11677
2023년
19653
2025년
21095
👉 4년새 약 1만명↑ — 국민 81% 기준하향 찬성
No. 19

프리미엄폰 비중 1분기 73%… 교체주기 줄고 플래그십 선호

올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폰 비중이 7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IDC에 따르면 800달러, 약 122만원 이상 제품이 전체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2%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59.5%보다 13.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사들이 수익성 높은 플래그십과 고용량 모델 판매에 집중하고, 소비자도 교체 주기를 늘리는 대신 고가 제품을 선택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습니다.

갤럭시S26 시리즈 판매 호조에 더해 애플과 샤오미가 플래그십 신제품을 출시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고환율과 메모리 가격 상승이 꼽힙니다. 원가 부담이 커지자 제조사들이 출하량을 늘리기보다 제품당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7월 갤럭시Z8 시리즈를, 애플은 9월 아이폰18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국내에서 팔리는 스마트폰 10대 중 7대가 122만원 넘는 비싼 프리미엄폰이에요. 1년 새 비중이 13.7%포인트나 뛰었습니다.

사람들이 폰을 자주 안 바꾸는 대신, 바꿀 땐 제대로 좋은 걸 사는 거죠. 제조사도 환율·메모리값이 올라 원가 부담이 커지자, 많이 파는 것보다 비싸게 파는 전략을 택했어요.

📱 국내 프리미엄폰 비중 추이
2025년 1Q
59.5%

800달러 이상 비중

VS
2026년 1Q
73.2%

13.7%P 상승

👉 교체주기 늘리고 고가폰 선호 뚜렷
No. 20

中 OLED 투자에 韓 장비업계 활기

한국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가 중국 패널 업체 CSOT의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차이나비딩에 따르면 CSOT는 최근 SFA, 힘스, 디바이스, HB솔루션 등 한국 장비 업체를 8.6세대 설비 공급사로 선정했습니다. 중국이 기회의 땅이 되는 동시에, 중국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함께 나옵니다.

SFA는 모듈 공정 라미네이터, 힘스는 마스크 인장기, 디바이스는 마스크 세정장치 등을 맡았습니다. 신규 투자가 주춤했던 장비 업체들에는 대형 수주가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디스플레이 장비 수출액 중 중국 비중이 89.6%에 달해, 매출의 중국 의존도가 한층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이 차세대 OLED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한국 장비업체들이 호황을 맞았어요. SFA·힘스·디바이스 등이 줄줄이 납품 계약을 따냈죠.

기회인 동시에 걱정도 있어요. 올해 디스플레이 장비 수출의 89.6%가 중국으로 갈 만큼 의존도가 너무 높아졌거든요. 중국 의존이 심해진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함께 나옵니다.

🏭 CSOT 8.6세대 OLED 韓 공급업체
SFA모듈 공정라미네이터
힘스마스크 인장기수동 리페어
디바이스마스크 세정검사장치
HB솔루션분광 측정검사장비
👉 디스플레이 장비 수출 89.6%가 中 — 의존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