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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6월 22일 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메모리 은밀한 승자' 中 CXMT 2치솟는 재건축 공사비…'여의도 광장' 역대최고 3"함께 일할 AI 구합니다"… AI 에이전트 채용 '붐' 4진격의 반도체 소부장… 코스닥 시총 20위권내 대거 진입 5반도체 인프라 '전력·냉각·클린룸株'도 주목 6다주택자 2차 매도 압박하나… 김용범 "보유·양도稅 조정해야" 7불안한 핵협상 속…'레바논 평화' 핵심의제로 8중국, 일본에 갈륨 다시 판다 첨단소재 '선별적 수출 허용' 9다카이치, 피지컬AI·데이터센터 등에 3500조원 투자 10"전기차보다 ESS"… K배터리 전략 바뀐다 11제조업 전망, 3개월만에 하락 전환 12LNG船·함정…조선 3사, 2분기 더 활짝 13유튜브·스포티파이 대약진에 토종 음원플랫폼 힘겨운 싸움 14네이버 'AI탭' 효과 톡톡… 검색 점유율 66%로 쑥 15K뷰티, 새 엔진 '디바이스'로 세계시장 공략 16하닉·마이크론까지 … '반도체 빅위크' 온다 17"반갑다, 금리 상승" 보험株 역대급 랠리 18스페이스X 급락 직격탄…우주ETF 수익률 '최하위' 19러브버그 몰려온다 … 지자체 방제 총력전 20티빙 개인정보 유출 규모 500만→1953만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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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한 컷 2026.06.19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6.22 07:30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9,052.42-0.13%+11.43%+24.49%+57.07%
🇰🇷 KOSDAQ966.59-3.43%-6.07%-10.86%-15.47%
🇺🇸 S&P5007,500.58+1.08%+1.44%+1.32%+13.22%
🇺🇸 NASDAQ26,517.93+1.91%+2.74%+1.64%+19.71%
🇺🇸 DOW3051,564.70+0.14%+1.41%+3.78%+11.55%
🇯🇵 NIKKEI22571,250.06+0.28%+7.92%+17.67%+33.50%
🇭🇰 HANG SENG23,924.81-1.59%-1.34%-6.82%-8.07%
🇬🇧 FTSE10010,363.27-0.35%-1.04%+0.32%+2.98%
💡 코스피 9,052 — 9천선 안착, 숨고르기. 전일 -0.13% 약보합. 1개월 +24.5%, 3개월 +57.1% 급등세 유지. 코스닥 966 약세(전일 -3.43%, 1주 -6.1%).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533.00+0.49%+0.89%+1.67%+2.82%
¥ 엔/달러161.31-0.04%+0.67%+1.41%+2.26%
¥ 위안/달러6.7693+0.00%+0.09%-0.67%-1.90%
€ 유로/달러0.8719-0.10%+0.87%+1.19%+1.05%
£ 파운드/달러0.7556-0.22%+1.31%+1.22%+1.50%
💡 원/달러 1,533원 — 전일 +0.49% 원화 약세. 1주 +0.89%·1개월 +1.67%·3개월 +2.82%로 완만한 약세 흐름이 이어집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76.60+0.72%-12.67%-29.50%-20.47%
🛢️ 브렌트유
달러/배럴
80.57+1.28%-7.74%-27.60%-25.84%
🛢️ 두바이유
달러/배럴
73.61-0.41%-11.51%-31.08%-55.87%
🥇 금
달러/온스
4,224.10-2.47%+3.27%-7.21%-13.62%
🥈 은
달러/100온스
66.25-5.21%+3.71%-14.04%-14.22%
🔧 알루미늄
달러/톤
3,402.00+1.28%-2.76%-6.46%+0.06%
💡 국제유가 조정 지속. WTI $76.60(전일 +0.72%)·브렌트 $80.57(+1.28%)·두바이 $73.61(-0.41%). 1개월 누적 WTI -29.5%, 브렌트 -27.6% 큰 폭 하락. 3개월도 WTI -20.5%·두바이 -55.9% 약세.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784+3.4bp-2.4bp+3.3bp+45.5bp
🇰🇷 회사채 AA- 3년4.419+3.8bp-1.4bp+4.2bp+50.4bp
🇺🇸 미국 국채 10년4.488+3.7bp+0.3bp-18.1bp+20.5bp
🇬🇧 영국 국채 10년4.849+8.5bp+1.3bp-27.6bp-1.7bp
🇰🇷 CD 91일2.9200.0bp0.0bp+11.0bp+9.0bp
🇺🇸 SOFR3.6300.0bp+4.0bp+8.0bp-2.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488%(전일 +3.7bp, 한 달 -18.1bp)로 4.5% 부근. 영국 10년 4.85%(전일 +8.5bp 급등).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28.41조원+3.78조+1.04조-4.58조+16.13조
신용잔고37.38조원+1,787억+1.30조+1.57조+4.36조
미수잔고1.23조원-9억+222억-2,312억+2,231억
수익증권434.72조원+3.35조+33.04조+46.63조+117.10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28.41조 원 — 전일 +3.78조 대규모 유입, 1주 +1.04조 증가. 대기 자금 재유입세입니다.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1,217억+1.81조-27.57조-80.65조
개인+1.75조-828억+18.98조+57.89조
기관-1.81조-1.35조+8.64조+16.85조
💡 외국인 소폭 순매수. 6/19 단일 +1,217억 매수, 1주 +1.81조 유입. 다만 1개월 -27.57조 누적 매도는 지속. 기관 -1.81조 단일 매도, 개인 +1.75조 매수.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6.22 07:30
🇰🇷 KOSPI 9,052.4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274pt 4,083pt 5,891pt 7,700pt 9,052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195.0%
📖 KOSPI가 9천선에 안착해 9,052pt로 마감했습니다. 차트 기간(13개월) 누적 +195%, 1개월 +24.5%·3개월 +57%로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S&P500 7,500.5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777pt 6,352pt 6,927pt 7,502pt 7,501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24.6%
📖 미국 S&P500은 같은 기간 +24.6% 상승. KOSPI(+195%)에 비하면 완만하지만 7,500pt로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3개월 +13%로 견조한 흐름입니다.
🇯🇵 NIKKEI 225 71,250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810pt 45,004pt 54,198pt 63,392pt 71,250pt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73.6%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차트 기간 약 +74% 올라 71,250pt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488%
최근 52주 · 주간 종가
3.91% 4.14% 4.37% 4.61% 4.49% 6월 9월 12월 3월 6월 기간 +1.4%
📖 1년 전 4.4% 수준이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등락 끝에 4.49%입니다. 최근 1개월 -18bp 하락했지만 전일 +3.7bp 반등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 1,533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38원 1,405원 1,472원 1,539원 1,533원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9.6%
📖 작년 중반 1,380원대이던 환율이 1,533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최근 1개월 +1.7%·3개월 +2.8%로 약세가 이어져 수출주엔 우호적이나 직구·여행자에겐 부담인 구간입니다.
🛢️ WTI 원유 $76.6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3.10$ 73.78$ 94.46$ 115.14$ $77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43.4%
📖 한때 호르무즈 긴장에 100달러를 넘봤던 WTI가 76.60달러로 급반락했습니다. 최근 1개월 -30%·3개월 -20%로 본격 조정에 들어가 휘발유 가격 안정에는 우호적입니다.
🥇 금 (스팟) $4,224.1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95$ 3,923$ 4,752$ 5,580$ $4,224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6월 기간 +30.7%
📖 안전자산 금이 차트 기간 약 +31% 올라 4,224달러 수준입니다. 지정학·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작용했지만, 최근 1개월은 -7.2% 조정 중입니다.
No. 1

'메모리 은밀한 승자' 中 CXMT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기록적인 초호황을 맞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게는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D램 기업인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을 통해 약 6조666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고, DDR5 등 첨단제품 양산체제를 갖추며 '반도체 자급자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CXMT 제품은 한국산보다 30% 가까이 저렴해 가격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압박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 기업의 역대급 실적을 빌미로, 보조금을 받은 기업이 전망치를 초과해 이익을 내면 그 초과분의 최대 75%까지 정부가 환수할 수 있는 조항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 범용 반도체에 25% 관세를 매기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호황이 곧 청구서가 되는 역설적 상황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의 메모리 회사 CXMT가 상장으로 6조원 넘는 실탄을 마련하고, 우리보다 30% 싼 가격으로 D램을 팔기 시작했어요. 가격으로 밀어붙이는 추격자가 등장한 거예요.

여기에 미국은 "돈 많이 벌었으니 내놓으라"는 식으로, 보조금 받은 기업의 초과이익을 최대 75%까지 환수하려 해요. 호황이 오히려 청구서로 돌아오는 셈입니다.

📊 SK하이닉스 vs CXMT D램 가격 비교 DDR5-5600 16G, 단위: 만원
SK하이닉스
27~29
CXMT
18~20
👉 CXMT 제품이 한국산보다 약 30% 저렴 — 공모금액만 약 6조6664억원
No. 2

치솟는 재건축 공사비…'여의도 광장' 역대최고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3.3㎡(평)당 공사비가 1590만원으로 책정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여의도 목화아파트가 137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지 한 달 만에 다시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이는 압구정·성수 등 핵심 재건축 단지의 1100만~1200만원대보다 20~40% 높은 수준입니다.

공사비 상승은 결국 조합원 분담금 증가와 일반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분양가가 오르면 주변 아파트값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 서울 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치·잠실·목동 등 다른 핵심 단지들도 이 수준을 의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아파트를 새로 짓는 비용이 평당 1590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를 찍었어요. 한 달 전 목화아파트가 세운 기록(1370만원)을 바로 넘어선 거예요.

공사비가 오르면 조합원이 더 내야 하고, 분양가도 올라 주변 집값까지 자극할 수 있어요. 다른 핵심 재건축 단지들도 이 가격을 기준으로 삼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서울 주요 재건축 평당 공사비 단위: 만원/3.3㎡
여의도 광장
1590
여의도 목화
1370
잠원 신반포22차
1300
압구정·성수
1100~1200
👉 핵심 단지 대비 20~40% 높은 수준 — 분양가·집값 자극 우려
No. 3

"함께 일할 AI 구합니다"… AI 에이전트 채용 '붐'

인공지능(AI)이 단순 보조 수단을 넘어 사람을 대신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트'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잘 만들어진 AI 에이전트를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거래되는 AI 에이전트는 현재 4369개로, 지난해 7월 900개 대비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기업들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들이듯 업무에 맞는 'AI 직원'을 골라 투입하면 됩니다. 영국 히스로공항은 고객 문의의 90%를 AI로 자동 처리했고,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도 문의의 60%를 에이전트로 해결했습니다. 시장 규모는 2025년 76억달러에서 2034년 1829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라, 마켓플레이스 선점 경쟁도 뜨겁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제 AI가 사람처럼 일을 직접 처리하는 'AI 직원'이 됐어요. 그런 AI를 사고파는 장터(마켓플레이스)가 생겼는데, AWS에서만 1년 새 매물이 5배로 늘었어요.

실제로 영국 히스로공항은 고객 문의의 90%를 AI가 처리해요. 시장은 2034년 1829억달러까지 커질 전망이라, 빅테크들이 장터 선점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 전망 단위: 억달러
2025 2034 76 1829
👉 2025년 76억달러 → 2034년 1829억달러, 약 24배 성장 전망
No. 4

진격의 반도체 소부장… 코스닥 시총 20위권내 대거 진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크게 오르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습니다. 그동안 코스닥을 이끌던 바이오 기업을 제치고 소부장이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른 것입니다. 박막 공정의 주성엔지니어링은 597% 급등해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고, 식각 공정의 피에스케이도 347% 올랐습니다.

이 같은 강세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실적이 뒷받침되는 '구조적 재평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가 2027년을 전후로 증설에 나서면서 소부장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닥 시총 20위 내 반도체 기업 비중은 연초 20%에서 50%로 늘며 바이오를 역전하기 직전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부품·장비를 파는 회사들(소부장) 주가가 폭등했어요.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만 597%, 피에스케이는 347% 올랐죠.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제 실적이 받쳐주는 상승이라는 평가예요. 코스닥 상위 20위 안 반도체 비중이 연초 20%에서 50%로 늘며 바이오를 따라잡기 직전입니다.

📊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올해 주가 상승률 단위: %
주성엔지니어링
597
피에스케이
347
테스
273
브이엠
193
👉 코스닥 시총 20위 내 반도체 비중 연초 20% → 현재 50%
No. 5

반도체 인프라 '전력·냉각·클린룸株'도 주목

반도체 소부장뿐 아니라 반도체 생산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도 올해 크게 올랐습니다. 이들은 직접 반도체를 만들지는 않지만 전력 공급, 냉각 기술, 클린룸 시공 등 생산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입니다. AI 학습·개발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주 제룡전기는 약 39% 상승했습니다.

냉각 기술 분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칠러를 만드는 GST는 올해 79% 넘게 올랐는데, 기존 냉매를 대체하는 액침냉각 기술을 보유한 점이 부각됐습니다. 클린룸 시공 기업인 한양이엔지와 성도이엔지도 각각 37%, 45% 급등하며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수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공장에 필요한 전기·냉각·청정실(클린룸)을 책임지는 회사들도 같이 올랐어요. AI 때문에 전력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에요.

특히 장비 온도를 잡아주는 칠러를 만드는 GST가 79% 급등했어요. 액침냉각이라는 차세대 기술을 가진 점이 부각됐고, 클린룸 업체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도체 인프라 관련주 올해 상승률 단위: %
GST(냉각)
79.3
보성파워텍(전력)
48.6
성도이엔지(클린룸)
45.0
제룡전기(전력)
39.2
한양이엔지(클린룸)
37.2
👉 전력·냉각·클린룸 — AI 데이터센터 증설 수혜 기대
No. 6

다주택자 2차 매도 압박하나… 김용범 "보유·양도稅 조정해야"

정부가 등록임대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에게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하는 '2차 퇴로'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임광현 국세청장은 SNS를 통해 부동산 세제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실거주 1주택자의 부담은 최소화하되, 다주택자와 고가 1주택자의 보유세·양도세 부담은 높이는 방향입니다.

특히 등록임대주택이 우선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이 제도는 다주택자가 절세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2028년이면 상당수의 의무임대 기간이 끝납니다. 정부는 의무기간 종료 후 일정 기한 내에 처분하면 세제 혜택을 인정하는 식으로 매물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6.8만 가구의 매물 효과가 기대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들이 매물을 내놓게 하려고 세금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실거주 1주택자는 그대로 두되, 다주택자 부담은 높이는 방향이에요.

특히 절세 수단으로 쓰인 '등록임대주택'이 첫 타깃이에요. 2028년에 의무기간이 끝나는데, 그 안에 팔면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약 6.8만 가구를 시장에 내놓게 할 계획입니다.

📋 등록임대주택 세제 개편 핵심
구분내용
대상다주택자·고가 1주택자 (실거주 1주택 제외)
방향보유세·양도세 부담 강화
우선 타깃등록임대주택 (2028년 의무기간 종료)
기대 효과약 6.8만 가구 매물 출회
👉 의무기간 종료 후 처분 시 혜택 인정 → 매물 유도
No. 7

불안한 핵협상 속…'레바논 평화' 핵심의제로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직후 위기를 맞았지만, 21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첫 후속 협상을 시작하며 대화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이란군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문제 삼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결렬되면 미국이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 의제는 레바논 평화 문제입니다. 미국·이란의 첫 후속 협상 3대 의제로는 이스라엘·레바논 간 충돌 해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이란 핵포기가 꼽힙니다. 이란 측은 모든 전선에서 전쟁 종식이 이행되지 않으면 최종 합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이란이 어렵게 맺은 종전 합의가 흔들렸지만, 스위스에서 다시 마주 앉았어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막겠다고 하자 트럼프가 통행료로 맞받아치며 긴장이 높아졌죠.

이번 협상의 1순위 의제는 레바논 평화예요. 이스라엘·레바논 충돌 해결, 해협 봉쇄, 이란 핵포기가 3대 쟁점인데, 이란은 "전쟁이 완전히 끝나야 합의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 미국·이란 첫 후속 협상 3대 의제
1
레바논 문제
이스라엘·레바논 충돌 해결
2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 대응
3
이란 핵
농축우라늄 처리·핵포기
👉 협상 장소: 스위스 루체른 — 중재국 파키스탄·카타르 참석
No. 8

중국, 일본에 갈륨 다시 판다 첨단소재 '선별적 수출 허용'

중국이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인 갈륨의 대(對)일본 수출을 4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 지난달 6000kg 규모를 판매한 것으로, 올해 초 수출을 중단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를 두고 중국의 자원 무기화 전략이 '완전 봉쇄'에서 '선별적 허용'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갈륨은 반도체와 전기차 급속충전 등에 널리 쓰이는 소재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민간 수요에 한정된 것으로 분석합니다. 민간용에 한해 제한을 풀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언제든 공급망을 끊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일본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읽힙니다. 다만 게르마늄 수출은 여전히 막혀 있는 등 전반적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이 반도체·전기차에 쓰이는 핵심 소재 갈륨을 일본에 다시 팔기 시작했어요. 4개월간 막았다가 지난달 6000kg을 풀었죠.

자원을 무기로 쓰는 전략이 '완전 차단'에서 '골라서 허용'으로 바뀐 거예요. 미국엔 협조 신호를 주면서, 일본엔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압박을 동시에 거는 셈입니다.

📊 중국의 대일본 갈륨 수출 추이 단위: kg
올해 초~4개월
0 (중단)
지난달
6000
👉 '완전 봉쇄' → '선별적 허용' 전환 — 단, 게르마늄은 여전히 차단
No. 9

다카이치, 피지컬AI·데이터센터 등에 3500조원 투자

일본 다카이치 내각이 인공지능(AI)·우주항공·해양·방산 등 17대 핵심 전략 산업에 2040년까지 약 3500조원(370조엔)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해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일본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우선 육성 분야는 로봇·산업용 기계 등 실제 물리 기반에 AI를 적용하는 '피지컬 AI'입니다.

데이터센터·클라우드·차세대 배터리 분야에 가장 많은 32조7000억엔이 투입되고, 항공·우주 안보에 18조5000억엔, 피지컬 AI에 10조5000억엔이 배정됐습니다. 정부가 폭넓은 산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만 재정 부담 우려가 있어 재정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꼽힙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본 정부가 2040년까지 AI·우주·방산 등에 무려 3500조원을 쏟아붓기로 했어요. 나랏돈을 직접 넣어 민간 투자까지 끌어내겠다는 큰 그림이에요.

가장 많은 돈이 가는 곳은 데이터센터·배터리(32.7조엔)예요. 로봇에 AI를 입히는 '피지컬 AI'도 핵심인데, 정부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직접 투자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다카이치 내각 주요 투자 부문 단위: 조엔
데이터센터·배터리
32.7
항공·우주 안보
18.5
피지컬 AI
10.5
핵융합발전
3.1
👉 총 370조엔(약 3500조원) — 2040년까지 17대 전략산업 육성
No. 10

"전기차보다 ESS"… K배터리 전략 바뀐다

전기차(EV) 수요 정체가 길어지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생산 전략을 전기차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빠르게 옮기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ESS 시장이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배터리 3사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미국 ESS 신규 설치 규모는 2024년 49.5GW에서 2030년 131.75GW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공장 일부를 ESS용 LFP 배터리로 전환하고, SK온은 조지아 공장 활용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도 ESS 중앙계약시장과 햇빛소득마을 등을 통해 공공·민간 수요를 끌어낼 방침입니다. 다만 재정 보조에 의존한다는 한계 지적도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전기차가 예전만큼 안 팔리자, 배터리 회사들이 ESS(전기를 저장하는 큰 배터리)로 방향을 틀고 있어요.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워낙 많이 먹으니 저장장치 수요가 커진 거죠.

미국 ESS 시장은 2030년까지 2.7배(49.5→131.75GW)로 커질 전망이에요. 배터리 3사가 미국 공장을 ESS용으로 바꾸고 있고, 우리 정부도 제도로 수요를 키우고 있습니다.

📊 미국 ESS 신규 설치 시장 전망 단위: GW
2024년 2030년 49.5 131.75
👉 6년 만에 약 2.7배 성장 — 배터리 3사 새 수익모델로
No. 11

제조업 전망, 3개월만에 하락 전환

오는 7월 국내 제조업 전반의 업황 전망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7월 업황 전망 PSI는 103으로, 기준치(100)는 넘었지만 전월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PSI는 주요 업종 전문가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해 산출하는 지표로, 200에 가까울수록 개선 전망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업종별로 온도 차가 뚜렷합니다. 수출 효자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는 여전히 기준치를 웃돌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업황 전망 PSI는 반도체·자동차가 각각 전월 대비 5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내수(102)와 수출(110)도 기준치를 계속 웃돌아,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다음 달 제조업 경기 전망이 3개월 만에 살짝 꺾였어요. 지표(PSI)가 103으로 기준선(100)은 넘었지만, 전달보다 4포인트 내려간 거예요.

하지만 반도체와 자동차는 오히려 더 좋아진다는 전망이 많아요(각 +5, +7포인트). 전체 경기는 한 박자 쉬어가도, 수출 주력 업종은 여전히 강하다는 뜻입니다.

📊 7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 기준치 100
구분PSI전월 대비
제조업 전체103▼ 4p
반도체기준치 상회▲ 5p
자동차기준치 상회▲ 7p
내수 / 수출102 / 110기준치 상회
👉 전체는 3개월 만에 하락 전환, 그러나 반도체·자동차는 개선
No. 12

LNG船·함정…조선 3사, 2분기 더 활짝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2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고부가가치 상선인 LNG 운반선 활황 덕에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영업이익이 48.1% 급증한 1조4128억원, 한화오션은 33.7% 늘어난 4971억원, 삼성중공업은 96.9% 증가한 4034억원으로 관측됩니다.

신규 수주도 순항 중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144억1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의 61.8%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LNG 운반선에 더해 함정 수출과 미국 해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이 해군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국내 조선사의 특수선 사업 기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우리 조선 3사가 2분기에도 돈을 잘 벌었어요. 비싼 LNG 운반선이 잘 팔린 덕에 상반기 영업이익만 합쳐 4조원을 넘길 전망이에요.

여기에 군함 수출과 미국 해군 정비(MRO) 사업이 새 먹거리로 떠올랐어요. 미국이 해군력을 키우면서 우리 조선사에 특수선 일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조선 3사 2분기 영업이익 전망 괄호=전년比 증가율
HD한국조선해양
1조4128억 (48.1%)
한화오션
4971억 (33.7%)
삼성중공업
4034억 (96.9%)
👉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 4조원 돌파 전망 — 함정·MRO 새 동력
No. 13

유튜브·스포티파이 대약진에 토종 음원플랫폼 힘겨운 싸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이 한국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면서 토종 플랫폼들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021년 3월 334만명에서 올해 3월 827만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반면 한때 1위였던 멜론은 같은 기간 869만명에서 713만명으로 18% 줄었습니다.

토종 플랫폼들은 차별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멜론은 한·중·일 통합 K팝 차트를 선보였고, KT의 지니뮤직은 'AI DJ' 서비스를 내세웠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서비스 대신 스포티파이와 손을 잡았는데, 스포티파이는 5년간 MAU가 22만명에서 220만명으로 924% 급성장한 다크호스입니다. 업계에서는 유튜브의 '끼워팔기'를 지적하는 비판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유튜브 뮤직이 5년 만에 이용자가 2배(334→827만명)로 늘며 국내 음원시장을 장악했어요. 1위였던 멜론은 오히려 18% 줄었죠.

토종 업체들은 K팝 통합차트, 'AI DJ' 같은 차별화로 맞서고 있어요. 특히 스포티파이는 5년간 924% 폭풍 성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 음악 앱 MAU 5년 증감 (2021.3 → 2026.3) 단위: 만명
유튜브뮤직 ▲148%
334→827
멜론 ▼18%
869→713
지니뮤직 ▼42%
506→294
스포티파이 ▲924%
22→220
👉 글로벌 플랫폼 약진 속 토종 멜론·지니 고전
No. 14

네이버 'AI탭' 효과 톡톡… 검색 점유율 66%로 쑥

네이버가 대화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앞세워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AI탭 베타 출시 전인 올해 1~4월 평균 점유율은 63.82%였는데, 출시 후인 4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66.34%로 2.52%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81.34%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AI탭은 단순히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예약·구매 등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입니다. 챗GPT 등에서 개략적인 답을 얻은 뒤 생활·쇼핑 정보를 네이버에서 다시 확인하는 이용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 검색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분석입니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탭을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네이버가 대화형 AI 검색 'AI탭'을 내놓자 검색 점유율이 63.8% → 66.3%로 올랐어요. 어떤 날은 81%까지 치솟기도 했죠.

단순 검색을 넘어 예약·구매까지 바로 연결해 주는 게 강점이에요. 챗GPT로 큰 답을 얻은 뒤 생활정보는 네이버에서 다시 확인하는 패턴이 자리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 네이버 검색 점유율 변화 단위: %
AI탭 출시 전(1~4월)
63.82
AI탭 출시 후
66.34
최고치(5/24)
81.34
👉 +2.52%p 상승 — 이달 말 정식 서비스 출시 예정
No. 15

K뷰티, 새 엔진 '디바이스'로 세계시장 공략

한국 화장품에 이어 미용기기(뷰티 디바이스)가 차세대 K뷰티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1~5월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약 1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늘었습니다. 한국은 IT 역량과 화장품 제조 역량이 뛰어나, 고주파·미세전류·LED 등 기술을 가정용 기기에 적용하면서 가격은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에이피알(APR)의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70여 개국에 진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톰(THOME)의 매출은 지난해 약 133% 성장했고,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도 163% 늘었습니다. LG생활건강도 'LG프라엘'을 앞세워 인수 후 5개월간 매출이 447% 증가하는 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화장품에 이어 이번엔 집에서 쓰는 미용기기가 K뷰티의 새 무기로 떠올랐어요. 올해 수출이 1년 새 40% 늘었죠. 비싼 피부과 기술을 가정용으로, 싸게 만든 게 비결이에요.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70여 개국에 진출하며 선두예요. 아모레 '메이크온'(163%), LG '프라엘'(인수 후 447%) 등도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 주요 뷰티 디바이스 매출 성장률 단위: %
LG프라엘(인수 후 5개월)
447
메이크온(아모레)
163
톰(THOME)
133
미용기기 수출(1~5월)
40.2
👉 APR '메디큐브' 70여 개국 진출 — 글로벌 시장 2030년 898억달러 전망
No. 16

하닉·마이크론까지 … '반도체 빅위크' 온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반도체 관련 주요 이벤트가 이번 주에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승인, 마이크론 실적 발표, 한국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 발표 등이 대표적입니다. ADR 발행은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넓히는 촉매가 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UBS는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3배 이상 높였고, 도이체방크도 100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마이크론은 24일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기대됩니다. 25일 미국 소비자물가 지표도 관심사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피가 사상 처음 9000선을 넘은 가운데, 이번 주 반도체 관련 큰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요. SK하이닉스 ADR 승인, 마이크론 실적, MSCI 선진국 편입 여부 등이죠.

특히 투자은행들이 마이크론 목표가를 줄상향하고 있어요. UBS는 535→1625달러로 3배 넘게 올렸죠. 24일 실적과 25일 미국 물가지표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마이크론 목표주가 상향 흐름 단위: 달러
증권사기존변경
UBS (5/26)5351625
미즈호은행 (5/27)8001150
골드만삭스 (6/9)400900
도이체방크 (6/17)10001500
👉 이번 주 일정: 6/22 ADR 승인 · 6/23 MSCI · 6/24 마이크론 실적
No. 17

"반갑다, 금리 상승" 보험株 역대급 랠리

국내 보험사 주가가 기록적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이익 개선과 제도 개선 수혜 기대감에 더해, 자산가치 재평가와 지배구조 재편 기대 등 개별 호재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보험주는 금리 상승기에 방어주 성격도 있어 전반적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에 힘입어 올해 들어 주가가 215% 급등했습니다. 19일에는 전날보다 5.97% 오른 49만700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강세를 보였고,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현대해상이 26.48%, 삼성화재가 180.56% 급등했습니다. 다만 시총 상위주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은 하위 종목에 주목하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보통 금리가 오르면 부담인 업종이 많은데, 보험사는 오히려 반겨요. 받은 보험료를 굴려 버는 이익이 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험주가 역대급으로 오르고 있어요.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까지 더해져 올해 215%나 급등했어요. 삼성화재(180%), 현대해상(26%) 등 손해보험사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보험주 올해 주가 상승률 단위: %
삼성생명
215.4
삼성화재
180.6
현대해상(5월 이후)
26.5
👉 금리 상승 방어주 +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 겹쳐
No. 18

스페이스X 급락 직격탄…우주ETF 수익률 '최하위'

스페이스X 주가가 최근 연일 하락하면서, 이를 담은 국내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TIGER 미국우주테크'는 최근 일주일간 24.7% 하락하며 인버스·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ETF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OL 미국우주항공TOP10'도 약 19% 떨어졌습니다.

반면 스페이스X 비중이 낮거나 편입되지 않은 ETF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일 뿐 우주산업의 매력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편 미국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스페이스X 주식을 나흘째 순매수했는데, 전체 순매수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며 이달 미국 주식 순매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스페이스X 주가가 연일 떨어지자, 그 주식을 많이 담은 우주 ETF들이 직격탄을 맞았어요. 'TIGER 미국우주테크'는 일주일 새 24.7% 빠졌죠.

반대로 스페이스X 비중이 낮은 ETF는 선방했어요. 다만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들은 오히려 저가 매수에 나서, 스페이스X를 나흘째 사들이며 이달 순매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우주 ETF 주간 수익률 단위: %
종목등락률
TIGER 미국우주테크-24.7
SOL 미국우주항공TOP10-19.0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13.2
KODEX 미국우주항공-12.4
1Q 미국우주항공테크-8.8
👉 스페이스X 비중 높을수록 낙폭 커 — 서학개미는 나흘째 순매수
No. 19

러브버그 몰려온다 … 지자체 방제 총력전

지난해 여름 수도권에 대량 출몰했던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이번 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자체들이 방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익충으로 분류되지만, 대량 출몰하면 옷·차량 등에 달라붙어 불쾌감을 주고 안전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해 홍역을 치른 인천 계양구는 전문 방역업체와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계양산 정상에 포집기와 끈끈이 롤 트랩을 설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도봉·마포구 등도 전문 방역단을 투입했습니다. 인삼 재배 농가가 많은 충남에서는 잎을 마르게 하는 파총채벌레 유입에 대비해 8월 초까지 방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작년 여름 수도권을 뒤덮었던 '러브버그'가 이번 주 가장 기승을 부릴 거래요. 해롭진 않은 익충이지만, 떼로 몰리면 옷·차에 들러붙어 불쾌감을 주죠.

지자체들이 미리 방제에 나섰어요. 인천 계양구는 산 정상에 포집기와 끈끈이 트랩을 깔았고, 서울 여러 구청도 방역단을 투입했어요. 충남은 8월 초까지 농작물 방제를 이어갑니다.

📋 러브버그 방제 현황
지역대응
인천 계양구전문 방역업체+포집기·끈끈이 롤 트랩
서울 영등포·도봉·마포전문 방역단 선제 투입
경기 남양주한강변 부유식 트랩 5대 설치
충남(인삼 농가)8월 초까지 해충 방제 지속
👉 6월 중순~7월 초 집중 출몰 — 익충이나 대량 발생 시 불편
No. 20

티빙 개인정보 유출 규모 500만→1953만 널뛰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거론되는 피해 규모가 계속 바뀌면서 이용자 혼선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달 3일 사고 직후 약 500만명(유료회원 규모)이 거론됐는데, 정부 조사가 진행되며 1300만명으로 늘었고, 이후 1953만명까지 거론되며 다시 한번 수치가 늘었습니다.

이런 차이는 플랫폼 특유의 회원 개념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유료 구독자, MAU, 누적 가입자, 휴면·탈퇴·제휴 계정 등이 서로 다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고는 외부 침입이 아니라 내부 시스템 통제권을 확보한 뒤 직접 데이터를 조회·탈취한 정황도 파악됐습니다. 관계기관은 최종 유출 규모와 범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 규모가 500만 → 1300만 → 1953만명으로 계속 바뀌어 이용자들이 헷갈려 하고 있어요.

이유는 '회원'을 세는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이에요(유료·휴면·탈퇴·제휴 등). 이번엔 해커가 내부 시스템을 장악해 직접 데이터를 빼낸 정황도 드러났는데, 최종 규모는 조사 후 확정됩니다.

📊 티빙 유출 규모 추정치 변화 단위: 만명
사고 직후(6/3)
500
정부 조사 중
1300
최근 거론
1953
👉 회원 개념 차이로 수치 널뛰기 — 최종 규모는 조사 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