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1,510.50원 — 전일 -0.59% 원화 강세 가속, 1,510원선 터치(1주 -0.92%). 코스피 신고점 랠리 속 외국인 자금 유입이 원화를 떠받치는 흐름.
🛢️ 원자재 6개
품목
현재가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80.75
-4.87%
-11.56%
-23.40%
-18.19%
🛢️ 브렌트유 달러/배럴
83.17
-4.76%
-11.76%
-23.88%
-19.36%
🛢️ 두바이유 달러/배럴
78.90
-5.15%
-15.71%
-26.47%
-45.78%
🥇 금 달러/온스
4,328.00
+2.68%
-0.18%
-5.00%
-14.34%
🥈 은 달러/100온스
70.07
+3.25%
+2.40%
-9.20%
-13.41%
🔧 알루미늄 달러/톤
3,419.50
-3.29%
-6.81%
-5.93%
-2.86%
💡 유가 추가 급락 — WTI $80.75(-4.87%, 3개월 -18.2%)·두바이 $78.90·브렌트 $83.17. 중동 종전 기대에 1개월 -23~-26% 폭락. 반면 금 $4,328(+2.68%)·은 +3.25% 반등 — 유가 vs 안전자산 방향 엇갈림.
📈 금리 6개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국고채 3년
3.682
+26.9bp
+26.9bp
+26.9bp
+51.5bp
🇰🇷 회사채 AA- 3년
4.316
+24.6bp
+24.6bp
+24.6bp
+59.8bp
🇺🇸 미국 국채 10년
4.434
-5.1bp
-9.4bp
-16.1bp
+21.4bp
🇬🇧 영국 국채 10년
4.783
-5.3bp
-14.0bp
-39.5bp
+1.8bp
🇰🇷 CD 91일
2.820
+0.0bp
+0.0bp
+0.0bp
+4.0bp
🇺🇸 SOFR
3.690
+4.0bp
+6.0bp
+14.0bp
+4.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미국 국채 10년 4.434%(전일 -5.1bp, 한 달 -16bp)·영국 10년 4.783%(한 달 -39bp) 하락 지속 — 금리 하향 안정이 증시 신고점 랠리를 받쳐주는 그림. 국고채·회사채는 전 영업일 기준 그대로.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20.58조원
-4,749억
-15.80조
-12.28조
+8,857억
신용잔고
36.49조원
+1,842억
-6,881억
+4,985억
+4.29조
미수잔고
1.22조원
-1,519억
-4,001억
-3,129억
+1,127억
수익증권
424.42조원
+9.87조
+31.29조
+36.04조
+116.69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20.58조 원 — 1주 -15.80조 대규모 유출. 단 수익증권이 1주 +31.29조 급증해 대기자금이 펀드로 우회 유입되는 흐름.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1.23조
-4,897억
-36.89조
-81.90조
개인
-1.39조
-8,507억
+24.70조
+53.89조
기관
+2,447억
+1.41조
+12.13조
+21.97조
💡 신고점일(6/16) — 외국인 +1.23조 매수 주도, 기관 +0.24조 가세. 개인은 -1.39조 차익실현. 외국인 1주 누적 매도가 -0.49조까지 줄며 사실상 균형 — 수급 개선이 신고점 랠리를 뒷받침.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6.17 07:30
🇰🇷 KOSPI 8,726.60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2025년 5월 2,7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8,700선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사상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검은 월요일(-8.3%) 폭락을 단숨에 되돌리고 +57%(3개월) 급등한 기록적 강세장입니다.
🇺🇸 S&P500 7,511.56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69,405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434%
최근 52주 · 주간 종가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511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80.75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328.0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트럼프, 韓·日 기업 끌어들여 '이란 재건기금' 추진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문구에 합의한 가운데, 미국 행정부가 3000억달러(약 450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기금 조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기금을 각국 정부가 아니라 이란 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조성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금 운용 구조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한국, 미국, 일본, 유럽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에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호르무즈·우크라이나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기로 하면서, 이란을 다시 짓는 데 쓸 3000억달러(약 450조원) 규모의 큰 돈을 모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요.
이 돈은 나라가 아니라 에너지 기업들이 모으는 구조인데, 한국·미국·일본·유럽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기업에도 기회가 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이란 재건기금 추진 개요
기금 규모
3000억달러
약 450조원 규모
참여 주체
에너지 기업
韓·美·日·유럽 거론
👉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조성 — 국내 기업 참여 가능성 주목
No. 2
'초저금리 日' 막 내리다 31년 만에 기준금리 1%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연 1%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3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1990년대 이후 30여 년간 이어온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린 것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일본은행도 긴축 대열에 합류한 셈입니다.
다만 우려됐던 '엔캐리 청산' 충격은 없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한국과 미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에도 연쇄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ECB는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2.25%로 끌어올렸고, 미국 연준과 영란은행은 동결 가능성이 큽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본이 무려 31년 만에 기준금리를 1%로 올렸어요. 일본은 1990년대 이후 거의 0%에 가까운 '초저금리'를 30년 넘게 유지해 왔는데, 그 시대가 끝난 거예요.
걱정했던 '엔캐리 청산'(엔화 빌려 투자한 돈이 한꺼번에 빠지는 충격)은 없었어요. 다만 일본의 금리 인상은 한국·미국 금리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흐름 단위: %
일본 BOJ
1.0%
유럽 ECB
2.25%
일본(이전)
0.75%
👉 31년 만의 최고치 — 글로벌 긴축 대열 합류
No. 3
이주비 대출 양극화에… 강남 재건축 수월, 강북은 쩔쩔
이주비 대출 규제로 서울 정비사업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강벨트 등 핵심 입지 사업장은 대형 건설사의 신용을 앞세워 추가 이주비를 조달하고 있지만, 중소 건설사가 맡은 외곽·소규모 사업장은 자금 조달이 막혀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권 이주비 대출 잔액은 지난 4월 기준 16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000억원 줄었습니다. 이주비 대출은 재건축 조합원이 공사 기간 임시 거주지를 마련하기 위해 받는 자금입니다. 정부는 주택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관련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재건축할 때 잠시 이사 나갈 돈을 빌려주는 '이주비 대출'이 규제로 막히면서, 강남 등 인기 지역은 대형 건설사 신용으로 잘 빌리는데 강북·외곽은 돈줄이 막혔어요.
은행 이주비 대출 잔액은 1년 새 7000억원 줄어 16조8000억원이 됐어요. 사업이 늦어질까 우려가 커지자 정부도 규제 손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은행권 이주비 대출 잔액 추이
👉 2년 새 약 2.2조원 감소 — 단위: 조원
No. 4
청년 취업난 심각한데… '소득공백' 핑계로 정년연장 압박한 勞
노동계가 '정년 65세 연장'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후 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 해소를 명분으로 즉각적인 입법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조사에서 응답자 88.3%가 정년 연장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청년 취업난 심화와 기업 부담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지난달 15~29세 고용률은 43.8%로 전년보다 2.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임금체계 개편 없이 정년만 늘리면 청년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우려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노동계가 '정년을 65세로 늘리자'며 입법을 요구했어요. 은퇴 후 연금 받기 전까지 소득이 끊기는 '소득 공백'을 메우자는 이유인데, 설문에선 88.3%가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문제예요. 청년 고용률은 43.8%로 떨어졌는데, 임금체계 손질 없이 정년만 늘리면 청년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연령별 고용률 변화 (2024→2026) 단위: %
15~29세
43.8
30~39세
81.2
40~49세
80.7
👉 청년층만 하락 — 정년 연장 시 청년 일자리 위축 우려
No. 5
트럼프 "해협은 무료" vs 밴스 "협상 필요"… 美내부서도 엇박자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타결한 지 하루 만에 핵 문제 등 핵심 이슈를 두고 미국 내 엇박자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무료로 개방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밴스 부통령은 향후 기술적 협상에서 풀어나갈 문제라며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합의안 공개 시점을 두고도 트럼프는 '19일 이후', 당국자는 '24~48시간 내'라며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MOU 서명 후 핵폐기를 놓고 실무협상에 돌입합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철수 문제로 합의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기로 했는데, 하루 만에 미국 내부에서 말이 엇갈리고 있어요.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무료 개방'이라는데, 밴스 부통령은 '협상으로 풀 문제'라며 다른 소리를 냈어요.
합의 내용을 언제 공개하느냐도 의견이 갈립니다. 19일 스위스에서 서명 후 핵폐기 협상에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문제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 美 내부 엇갈린 메시지
호르무즈 통행료
트럼프 '무료'
밴스 '협상 필요'
합의안 공개 시점
트럼프 '19일 이후'
당국자 '24~48시간'
이란 재건기금
트럼프 '가짜뉴스'
밴스 '조건부 이용'
👉 종전 MOU 하루 만에 핵심 쟁점마다 시각차 노출
No. 6
종전 땐 중동 에너지 인프라 큰장 韓건설사, 88조 재건시장 정조준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면서 중동 에너지 인프라 복구 시장이 국내 건설업계의 새 수주처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는 이번 전쟁으로 손상된 중동 에너지 인프라 복구 비용이 최대 580억달러(약 88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란을 제외한 중동 복구 시장 규모는 약 26조5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대건설, 삼성E&A, GS건설, 대우건설 등이 유력 후보로 꼽힙니다. 다만 이란은 미국 제재 탓에 진출 불확실성이 높고, 수익성 확보가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전쟁이 끝나면 부서진 중동 에너지 시설을 다시 짓는 거대한 공사판이 열려요. 그 규모가 무려 88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삼성E&A·GS건설·대우건설 같은 우리 건설사들이 유력 후보예요. 다만 이란은 미국 제재가 남아 있어 진출이 불확실하고, 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중동 재건시장 규모
에너지 인프라 복구
580억달러
약 88조원 추산
이란 제외 복구시장
180억달러
약 26.5조원
👉 현대건설·삼성E&A·GS건설·대우건설 등 수주 정조준
No. 7
다시 우크라의 시간 EU 가입 협상 '시동'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국면에 들어서면서 국제사회 시선이 다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가입 협상을 공식 개시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제 우크라이나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비준이 필요해 정식 가입까지는 5~7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영국은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와 LNG 운반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키이우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란 전쟁이 정리되니 세계의 관심이 다시 우크라이나로 쏠리고 있어요.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가입 협상을 공식 시작했습니다.
다만 27개 회원국이 모두 동의해야 해서 정식 가입까지 5~7년은 걸릴 전망이에요. 영국은 러시아 제재를 강화했고, 러시아는 이날 키이우를 대규모 공격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을 원하는 이유
안보 체제 전환
러 영향권 탈피
유럽 체제 편입
단일시장 진입
4.5억 시장
전후 기업 판로 확보
복구 자금 확보
대규모 재건기금
인프라 현대화 투자
👉 정식 가입까지는 5~7년 — 27개국 만장일치 필요
No. 8
中 부양책에도 내수 부진 소비 코로나 이후 첫 감소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책에도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0.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간 소매판매가 감소로 전환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2년 12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가계 자산의 70%가량을 차지하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1~5월 고정자산투자도 4.1% 줄었고 주택 가격은 3.5% 하락했습니다. 반면 산업생산은 4.5% 성장하고 수출도 19.4% 늘어, 공급은 강하지만 수요가 약한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이 소비를 살리려 돈을 풀었는데도 소비가 오히려 줄었어요. 지난달 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0.6% 감소했는데, 이런 감소는 코로나 때인 2022년 12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처음이에요.
중국인 재산의 70%가 부동산인데, 그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은 게 원인이에요. 공장 생산과 수출은 늘었지만 정작 사람들이 지갑을 닫는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중국 월간 소매판매 증감률
👉 5월 마이너스 전환 — 단위: % (전년 동기 대비)
No. 9
안쓴 마통한도만 53조… 빚투 사각지대 되나
한도를 받아두고 필요한 만큼 꺼내 쓰는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의 잔여 한도가 5대 시중은행에서만 53조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마통 한도 96.5조원 중 실제 사용된 금액은 44.9%에 그쳐, 절반 이상은 언제든 인출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증시 호황과 변동성 확대로 전례 없이 마통 사용이 늘고 있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달 들어 보름 만에 잔액이 2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한도 소진율 44.9%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신규 마통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했지만 기존 잔액 증가는 막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마이너스통장은 한도를 정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대출이에요. 5대 은행에서 아직 안 쓴 한도만 53조원이 넘는데, 이게 '빚내서 투자'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경고예요.
증시가 뜨거워지자 마통 사용이 급증해 이달 보름 만에 잔액이 2조원 넘게 늘었어요. 당국이 신규 한도를 5000만원으로 묶었지만, 이미 받아둔 한도는 막기 어렵습니다.
💳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현황
📊 전체 한도
96.5조원
받아둔 마통 한도 총액
VS
💸 사용액
43.4조원
소진율 44.9% 역대 최고
👉 안 쓴 한도 53조원 — 언제든 인출 가능한 잠재 빚투 자금
No. 10
K방산 출사표 "유럽판 아이언돔 사업 잡겠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K방산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IG넥스원 계열 LIG D&A는 독일 라인메탈과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유럽판 아이언돔' 구축에 나섰습니다. 두 회사는 다층 방공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A2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을 비롯해 드론 요격 레이저 대공무기를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은 AI 기반 무인포탑형 대드론 다층방어체계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확대된 유럽 방공 수요를 겨냥한 행보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에서 우리 방산기업들이 유럽 시장을 노리고 나섰어요. LIG D&A는 독일 라인메탈과 손잡고 '유럽판 아이언돔'(미사일 방어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K9 자주포와 천무 로켓, 드론 잡는 레이저 무기를, 현대로템은 AI 무인포탑을 선보였어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커진 유럽의 방어 수요를 잡으려는 거예요.
🛡️ 유로사토리 2026 K방산 라인업
LIG D&A
독 라인메탈 JV
유럽판 아이언돔 구축
한화에어로
K9A2·천무
드론 요격 레이저 공개
현대로템
AI 무인포탑
대드론 다층방어체계
👉 우크라 전쟁 이후 커진 유럽 방공 수요 정조준
No. 11
한화그룹, KAI 2대주주로 한국판 스페이스X 가속도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9% 이상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연말까지 지분율을 12%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통한 '한국판 스페이스X' 구상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6.50%를 확보했고, 한화시스템과 미국 법인 지분을 더하면 총 9.04%입니다. 이는 한국수출입은행(26.41%)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한화는 자사의 항공엔진·레이더·위성 역량과 KAI의 완제기·공중전투체계 기술력 결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엔진·레이더·위성 기술과 KAI의 항공기·전투체계 기술을 합치면 시너지가 클 거라는 기대예요. 1대 주주는 수출입은행(26.41%)입니다.
🚀 한화의 KAI 지분 확보
한화그룹 합산
9.04%
연말 12% 목표
1대주주 수은
26.41%
한국수출입은행
👉 우주·항공 협력 통한 '한국판 스페이스X' 가속
No. 12
美 누적 판매 150만대 초읽기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질주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 최대 전략시장인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량 150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지난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148만7000대로 집계됐으며, 이달 중 150만대 돌파가 유력합니다. 2011년 쏘나타·K5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판매를 확대해 왔습니다.
성장을 견인한 핵심은 RV 모델입니다. 누적 판매의 약 65%인 97만대가 SUV와 미니밴 차종이었습니다. 모델별로는 투싼 HEV가 25만8000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도 곧 출시해 미국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차를 150만대 가까이 팔았어요. 5월 말 기준 148만7000대로, 이달 중 150만대를 넘길 게 유력합니다.
인기 비결은 SUV·미니밴 같은 큰 차예요. 전체의 65%인 97만대가 RV 차종이었어요. 투싼 하이브리드가 25만대로 1위였고, 곧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도 나옵니다.
🚗 현대차그룹 美 하이브리드 톱3 단위: 만대
투싼 HEV
25.8
스포티지 HEV
19.9
싼타페 HEV
15.9
👉 누적 148.7만대 — 이달 중 150만대 돌파 유력
No. 13
"이란 종전"… K푸드·뷰티, 중동공략 재시동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선언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예고하면서 K푸드·뷰티 기업들이 중동 시장 공략에 다시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중동은 올해 주요 공략 시장으로 꼽혔지만 전쟁으로 수출 전선에 먹구름이 끼었던 곳입니다.
동원F&B는 중동 수출 목표를 50% 성장으로 상향했고, 삼양식품은 할랄 인증 라면 생산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심도 신라면을 통해 전년 대비 50%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뷰티업계에서는 구다이글로벌과 아모레퍼시픽이 UAE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란 전쟁이 끝나고 뱃길(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K푸드·K뷰티 기업들이 중동 시장 공략에 다시 시동을 걸었어요.
동원F&B와 농심은 중동 매출 50% 성장을 목표로 잡았고, 삼양식품은 할랄 라면 생산을 늘려요. 화장품 기업들도 UAE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합니다.
🍜 K푸드 중동 수출액 추이
👉 가파른 상승세 — 단위: 억달러
No. 14
"금리 오르고 환율도 안정"… 금융株 신고가
올해 반도체주가 주도하는 랠리에서 소외됐던 은행주들이 원화값 상승과 금리 인상 효과로 반등하고 있습니다. 16일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종전 기대감으로 원화값이 안정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대출 증가로 금융지주사 이익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외국인 지분율이 80%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2.11% 오른 8726.6에 마감했고, SK그룹 시총은 20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그동안 반도체주에 밀려 못 올랐던 은행주들이 금리 인상과 환율 안정 덕에 반등했어요. KB·신한·하나 금융지주가 모두 사상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종전 기대로 원화가 안정되자 외국인 돈이 들어오고 있어요. KB금융은 외국인 지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코스피도 2.11% 올라 8726을 기록했어요.
🏦 6월 은행주 상승률 단위: %
하나금융지주
14.7
KB금융
14.2
신한지주
14.0
👉 외국인 매수 회복 — 금융지주 일제히 신고가
No. 15
팔로어 84만 해외 트레이더 추천효과? 외국인 몰려 이달 67% 급등한 '후성'
84만명의 SNS 팔로어를 보유한 해외 유명 주식 트레이더가 한국 상장사 후성을 유망하다고 평가해 화제입니다. 16일 후성은 전날보다 14.29% 하락한 1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6월 들어서만 67% 폭등한 상태로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세레니티'라는 X 계정의 이 투자자는 후성을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망 병목현상의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중국의 텅스텐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후성의 중요성이 치솟았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그는 자신이 후성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SNS 팔로어 84만명을 거느린 해외 유명 투자자가 한국 주식 '후성'을 추천해 화제예요. 이달 들어서만 67% 폭등해 거래소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세레니티'라는 이 투자자는 후성을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망 병목의 수혜주로 봤어요. 다만 본인은 후성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으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후성 주가 흐름 (6월)
👉 6월 들어 67% 급등 — 단위: 원 · 투자경고 종목 지정
No. 16
'머니블랙홀'된 스페이스X… 주가 70% 급등
미국 증시에 입성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간외거래에서 주당 2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5일 뉴욕 증시에서 192.5달러로 마감했고, 시간외거래에서는 공모가 대비 약 70% 상승한 229.8달러로 최고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시간외거래 기준 시가총액은 약 2조8000억달러로 아마존을 제치고 5위에 올랐습니다. 머스크 CEO는 2030년 매출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대를 끌어올렸습니다. 스페이스X는 오는 26일 FTSE 러셀 지수, 29일 MSCI 지수에 편입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증시에 상장하자마자 이틀 연속 폭등해, 공모가 대비 70%나 올랐어요. 주가가 229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시가총액은 2조8000억달러로 아마존을 제치고 미국 5위가 됐어요. 머스크는 '2030년 매출 1조달러'를 언급했습니다. 곧 주요 지수에도 편입될 전망입니다.
🚀 스페이스X 상장 후 급등
시간외 최고
229.8달러
공모가 대비 +70%
시가총액
2.8조달러
아마존 제치고 美 5위
👉 머스크 '2030년 매출 1조달러' 목표 제시
No. 17
물류센터 공급 과잉에… 선매입 계약 '1조 펑크'
코로나19 호황기에 자산운용사들이 경쟁적으로 맺었던 물류센터 선매입 약정 부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자산운용사가 체결한 선매입 계약 3조8000억원 가운데 1조1000억원 규모가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급 과잉과 전자상거래 성장 둔화가 원인입니다.
준공 시점에 수요가 줄면서 계약 미이행과 소송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은 22.1%를 기록했고, 신규 공급 물량만 보면 53%에 달했습니다. 시행사와 대주단의 손실전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로나 때 물류센터가 잘나가자 운용사들이 '다 지어지면 사겠다'고 미리 계약(선매입)을 맺었는데, 막상 완공되니 1조1000억원어치를 안 사고 발을 빼고 있어요.
물류센터가 너무 많이 지어진 데다 온라인 쇼핑 성장도 둔화된 탓이에요. 수도권 신규 물류센터 공실률은 53%에 달해, 소송과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물류센터 선매입 약정 부실
미이행 규모
1조958억원
계약 3.8조 중 약 29%
신규 공실률
53%
수도권 신규 물량 기준
👉 공급 과잉·전자상거래 둔화 — 미이행·소송 잇따라
No. 18
삼성·소부장 협력사 데이터 실시간 공유
삼성전자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와 반도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데이터 공유 플랫폼 'DSEP'를 개발·운영 중이며, 장비 협력사를 중심으로 참여 기업이 60여 개를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보안 문제로 공장 외부 반출이 어려웠던 공정 데이터를 개방해 결함 감지 역량을 높이고 수율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것입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자사 팹을 100% 무인 공장으로 전환하겠다는 '무인화 팹 전략'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AI 기반 공장 운영 체계로 확장한다는 구상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가 부품·장비 협력사들과 반도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DSEP)을 만들었어요. 6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안 때문에 못 내보내던 공정 데이터를 열어 불량을 줄이고 수율을 높이려는 거예요. 2030년까지 공장을 100% 무인화하겠다는 큰 그림의 일부입니다.
🏭 삼성 데이터 공유 플랫폼 'DSEP'
참여 기업
60여 개사
국내외 소부장 기업
주요 내용
공정 데이터 공유
AI 모델에 접목·분석
기대 효과
수율 안정화
결함 감지·생산성 향상
👉 2030년 '팹 100% 무인화' 전략과 맞닿아
No. 19
한미약품, 美서 비만 신약 파이프라인 2종 공개
한미약품이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근육을 늘리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 2종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GLP-1 치료제가 유발하는 근육 손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체지방만 줄이고 근육은 보존·강화하는 '건강한 체중 감량'이 핵심입니다.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HM500197'은 마이오스타틴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임상 1상 중인 'HM17321'은 비만 동물 모델에서 최대 17.5% 체중 감소와 근육량 증가, 심혈관·신장 질환 보호 효과까지 입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미약품이 미국 학회에서 근육은 늘리면서 살은 빼는 차세대 비만 신약 2종을 공개했어요. 기존 비만약이 근육까지 빠지는 문제를 해결한 게 핵심이에요.
'HM500197'은 세계 최초 방식으로 설계됐고, 'HM17321'은 동물실험에서 최대 17.5% 체중 감소와 함께 심장·신장 보호 효과까지 확인됐어요.
💊 한미약품 비만 신약 2종
HM500197
세계 최초
마이오스타틴 선택 억제
HM17321
-17.5%
체중 감소·근육량 증가
👉 근육 보존하는 '건강한 체중 감량' 차세대 비만약
No. 20
한옥 짓고 고치기 쉽게… 인사동 규제 확 푼다
서울시의 규제 완화로 한옥 밀집 지역인 인사동에서 한옥을 신축하거나 수리하는 일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한옥 신축과 개보수를 어렵게 했던 건축 기준과 개발 규제를 개선한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16년 만의 개편입니다.
기존 8개로 나뉘어 있던 최대 개발 규모 기준을 3개 유형으로 단순화했습니다. 용적률 기준은 600%에서 최대 660%까지, 건폐율은 한옥 건축 시 최대 90%까지 허용됩니다. 인사동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현대적 한옥 수요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서울시가 인사동에서 한옥을 짓고 고치기 쉽게 규제를 풀었어요. 그동안 까다롭던 건축 기준을 16년 만에 손질한 거예요.
복잡하던 개발 규모 기준을 3가지로 단순화하고, 용적률은 최대 660%, 한옥 지을 때 건폐율은 최대 90%까지 허용해요. 인사동 정체성은 지키면서 짓기는 쉽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