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730.82 — 반등 하루 만에 -4.52% 재급락, 7,700선까지 후퇴 (월 -8.3% → 화 +8.2% → 수 -4.5% 롤러코스터). 1주 -12.16%. 미 증시도 나스닥 -1.98% 동반 약세. 3개월 +39.7%는 3월 폭락 저점 대비 기저효과.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추세
₩ 원/달러
1,523.50
-0.28%
-0.75%
+3.96%
+3.25%
¥ 엔/달러
160.49
+0.06%
+0.27%
+2.31%
+1.54%
¥ 위안/달러
6.7753
+0.04%
+0.09%
-0.37%
-1.48%
€ 유로/달러
0.8669
-0.01%
+0.53%
+2.00%
+0.65%
£ 파운드/달러
0.7482
+0.04%
+0.39%
+1.71%
+0.39%
💡 원/달러 1,523.50원 — 전일 -0.28% 소폭 원화 강세. 주식 급락에도 환율은 1,520원대에서 안정. 다만 1개월 +3.96% 약세 흐름은 지속.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미국 국채 10년 4.556%(전일 +0.6bp, 1개월 +19.2bp)로 4.5%대 중반. 국고채 3년 3.682%·회사채 4.316%는 전 영업일 기준 그대로. 영국 10년 4.953%.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30.12조원
-6.27조
-6.69조
-5.18조
+2.70조
신용잔고
37.33조원
+1,544억
+2,204억
+1.90조
+6.12조
미수잔고
1.60조원
-292억
+2,677억
+3,085억
+2,650억
수익증권
409.97조원
+16.84조
-14.60조
+30.13조
+110.33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30.12조 원 — 전일 -6.27조 대규모 유출(1주 -6.69조). 변동성 장세에 대기자금 일부 이탈. 반면 수익증권 +16.84조 유입 — 펀드로 우회하는 조짐.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외국인
-2.63조
-13.95조
-58.62조
-90.34조
개인
+4.98조
+14.60조
+51.45조
+65.95조
기관
-2.38조
-1.04조
+6.70조
+18.30조
💡 급락일에 개인 +4.98조 대규모 단일 매수 — 외국인 -2.63조·기관 -2.38조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냄. 1주 누적은 외국인 -13.95조 vs 개인 +14.60조 정면 대치.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6.11 07:30
🇰🇷 KOSPI 7,730.8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2025년 5월 2,7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7,700~8,000선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6/8 -8.3% → 6/9 +8.2% → 6/10 -4.5%의 롤러코스터가 이어지는 고변동성 구간입니다.
🇺🇸 S&P500 7,267.07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64,17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556%
최근 52주 · 주간 종가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524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88.2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260.0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코스피 확 뛰어든 큰손들… 집까지 팔아 삼전닉스 베팅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들이 코스닥 종목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국내 대형 증권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산가 7000여 명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3753억원)였고, 삼성전자(3509억원)와 현대차(1526억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자산가 포트폴리오에서 코스피 비중은 지난해 11월 64.9%에서 올해 5월 85.4%로 급등한 반면 코스닥 비중은 29.8%에서 14.2%로 낮아졌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집을 판 돈으로 대형주를 사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유망 투자 국가로는 한국(54.3%)이 미국(32.9%)을 크게 앞섰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부자들이 작은 회사 주식(코스닥)을 팔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로 갈아타고 있어요. 심지어 아파트를 팔아서 그 돈으로 주식을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예요.
부자들의 주식 바구니에서 코스피가 차지하는 비중이 반년 만에 65%에서 85%로 늘었어요. '미국보다 한국 주식이 유망하다'고 답한 비율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초과 세수가 발생하면서 내국세의 20.79%가 자동 배정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크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교육교부금은 본예산 71조6687억원에서 추경을 거쳐 이미 76조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약 86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교부금 개편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개편의 핵심은 초중고에만 쓰이던 교부금의 칸막이를 완화해 대학과 평생교육 분야에도 활용하는 것입니다. 개편이 현실화되면 절감분을 대학 운영, 성인 재교육, 직업훈련 등에 쓸 수 있게 되고, 정부의 핵심 과제인 거점 국립대 육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걷히면 그중 일정 비율이 자동으로 초중고 교육 예산이 돼요. 반도체 호황으로 세금이 넘치니 교육 예산도 '로또'처럼 불어나는 구조죠.
문제는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돈만 쌓인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남는 돈을 대학과 평생교육에도 쓸 수 있게 칸막이를 없애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교육교부금 증가 추이
올해 본예산
71.7조
편성 기준
추경 반영 후
76조+
4.8조 자동 증액
내년 추산
86조
초과 세수 영향
👉 내국세의 20.79%가 자동 배정 — '초과 세수 → 초과 교부금' 구조
No. 3
HBM·메모리 이어 기판도 품귀… 빅테크 "돈 댈테니 물량 달라"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HBM과 범용 메모리에 이어 반도체 기판이 새로운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판은 반도체 칩에 전력과 신호를 전달하는 '도로' 역할을 하는데, 공장을 지어도 양산까지 2년 이상 걸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퀄컴 등 빅테크는 고객사가 먼저 투자비 지원을 제안하며 물량 확보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LG이노텍은 구미와 베트남 하이퐁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2조원 이상을 투입해 AI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을 확대합니다. 서버용 FC-BGA 기판 시장은 2024년 15조원에서 2031년 35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아무리 좋은 AI 칩을 만들어도 그걸 올려놓는 '기판'이 없으면 제품을 못 만들어요. 그 기판이 요즘 품귀라, 글로벌 대기업들이 '돈을 먼저 댈 테니 물량부터 달라'고 매달리는 상황이에요.
덕분에 후발주자였던 LG이노텍에 기회가 왔어요. 2조원 넘게 투자해 생산을 늘리는데, 과거 HBM처럼 '선투자·장기계약' 구조가 기판 시장에서도 재현되고 있습니다.
📈 FC-BGA 기판 시장 전망
2024년
15조원
109억달러
→
2031년
35조원
241억달러 · 2.3배 성장
👉 LG이노텍, 구미·베트남에 2조원 투입 — 2028년 대량 양산 목표
No. 4
카카오 노조 "이익 13% 달라"… 결국 파업
카카오 노조가 10일 창사 20년 만에 첫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3~14%에 해당하는 1인당 약 1000만원의 성과급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포함한 영업이익의 10%를 제시하며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판교역 광장에 700여 명이 집결했고 파업 동참 인원은 1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노조 요구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카카오의 영업이익 누적 상승률은 24.5%였지만 임금 상승률은 이를 웃도는 28.3%였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66.6% 늘었음에도 임금 상승률은 22.8%로 카카오보다 낮았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카카오 직원들이 '회사가 번 이익의 13%를 성과급으로 달라'며 창사 후 처음으로 파업을 했어요. 회사는 10%를 제시했고, 결국 협상이 깨진 거죠.
그런데 숫자를 보면 카카오는 이익이 늘어난 것보다 임금이 더 빨리 오른 회사예요. 경쟁사 네이버는 이익이 66% 늘 동안 임금은 23%만 올랐다는 점과 비교됩니다.
⚖️ 최근 4년 누적 상승률 비교 (2022~2026)
영업이익
임금
카카오
+24.5%
+28.3%
네이버
+66.6%
+22.8%
👉 실적은 경쟁사에 뒤지는데 임금은 더 가파르게 오르는 구조
No. 5
최태원 "신규 반도체 공장, 전력·용수·인재 갖춘 곳 최우선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이 마무리되면 국내 지방은 물론 해외까지 포함해 추가 생산거점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닛케이포럼에서 "전력과 용수, 인력, 용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면 공장을 지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우선 과제는 용인 클러스터 조성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에 Y1 팹을 건설 중이며 내년 초 가동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초과이익 환원 논란에 대해서는 "주주뿐 아니라 구성원, 협력사, 국민 전체도 이해관계자"라며 세금 납부, 투자 확대, 임금 인상 모두 환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 공장은 전기와 물을 어마어마하게 쓰는 시설이에요. 그래서 SK 회장이 '인프라만 갖춰져 있다면 지방이든 해외든 다음 공장을 짓겠다'고 밝힌 거예요.
메모리 수요가 워낙 좋아서 용인의 팹 4개 건설도 당초 2050년에서 2030년대 완료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
Y1 팹
건설 중
내년 초 가동 예정
전체 4개 팹
2030년대 완료 전망
당초 2050년 계획에서 단축 가능성
신규 입지 조건
전력·용수·인력·용지
국내 지방·해외 모두 검토
👉 "지금은 무엇보다 용인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최대 숙제"
No. 6
4%대로 올라선 美 소비자물가… '3년 디플레' 中도 생산물가 들썩
이란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충격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보다 4.2% 올라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며 12월까지 인상 가능성은 67%까지 높아졌습니다.
3년 넘게 디플레이션을 겪던 중국에서도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9% 올라 4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일본 PPI도 6.3% 올라 3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기업의 생산 비용을 끌어올리면서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전쟁으로 기름값이 뛰자 전 세계 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어요. 미국 물가는 4%대로 올라섰고, 3년 내내 물가가 떨어지던 중국마저 도매물가가 크게 뛰었어요.
물가가 오르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려서 잡으려 해요. 금리를 내릴 줄 알았던 미국이 오히려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 CPI 월별 상승률 전년 동기 대비, %
1월
2.4
2월
2.4
3월
3.3
4월
3.8
5월
4.2
👉 중국 PPI +3.9% (46개월來 최대) · 일본 PPI +6.3% (3년來 최고)
No. 7
아파치 추락에 보복·재보복… 美·이란 종전협상 또 먹구름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이란에 의해 격추되자, 미국이 9일 이란 남부의 해군기지와 레이더 시설 등 5곳을 보복 공습했습니다. 이에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재보복으로 바레인과 요르단, 쿠웨이트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무력충돌이 재연됐습니다.
이란 측 공격에는 F-35 전투기 격납고와 지휘통제센터가 목표에 포함됐다고 이란 매체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대는 완전히 붕괴했다"며 "협상을 너무 오래 끌었고 이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미국 당국자들은 이번 충돌이 진행 중인 종전협상 자체를 무산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군 헬기가 격추되자 미국이 폭격으로 갚고, 이란이 또 미군 기지를 때리는 '보복의 핑퐁'이 벌어졌어요. 끝나가는 줄 알았던 전쟁에 다시 먹구름이 낀 거죠.
중동이 불안하면 기름값이 오르고, 기름값은 전 세계 물가를 밀어 올려요. 앞 기사의 미국 물가 4%대 상승도 결국 이 전쟁과 연결돼 있습니다.
⏱️ 미·이란 충돌 일지
1단계
아파치 헬기 격추
호르무즈 해협 상공, 이란 소행
2단계
미군 보복 공습
이란 해군기지·레이더 등 5곳
3단계
이란 재보복
바레인·요르단·쿠웨이트 미군기지
👉 트럼프 "협상 지연, 대가 치를 것" — 종전협상은 지속 전망
No. 8
정부 '환율 방어' 총력… 국정원도 단속 나서
달러당 원화값이 1500원대로 추락한 뒤 반등하지 못하자 정부가 환율 방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관세청은 38개사에서 약 4154억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고,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14년 만에 주요 외국환은행 공동검사에 돌입했습니다. 당국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중심의 투기성 거래를 환율 쏠림의 주범으로 지목했습니다.
당정은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자금 조달 방식을 외화채 발행 등으로 다변화해 국내 시장에 집중되는 달러 수요를 분산할 계획입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524.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원화 가치가 달러당 1500원대까지 떨어지자 정부가 국정원, 국세청까지 총동원해 환율 방어에 나섰어요. 환율을 인위적으로 흔드는 투기 세력을 잡겠다는 겁니다.
원화가 약해지면 수입 물가가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커져요. 14년 만에 외환은행 직접 검사까지 나선 건 '더는 두고 보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 달러당 원화값 추이 단위: 원
👉 관세청, 38개사 4154억원 불법 외환거래 적발 — 한은·금감원 14년 만의 공동검사
No. 9
포스코, 반도체용 '희귀 가스' 책임진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이달 중 전남 광양제철소 용지에 국내 최대 규모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을 준공합니다. 총 100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네온, 제논, 크립톤 등을 연간 13만N㎥ 생산해 국내 반도체 시장 수요의 52%를 감당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네온은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용 레이저에, 제논과 크립톤은 웨이퍼 식각에 쓰이는 핵심 소재입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세계 네온 생산의 상당 부분이 멈춰 수급 차질 우려가 컸던 만큼, 이번 준공은 핵심 소재의 국내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를 만들 때 꼭 필요한 네온·제논 같은 희귀가스는 그동안 거의 수입에 의존했어요. 우크라이나 전쟁 때 공급이 끊겨 큰일 날 뻔했던 그 소재예요.
이제 포스코가 광양에서 직접 만들어 국내 수요의 절반을 책임져요. 철강 회사를 넘어 첨단 산업의 '소재 동맥'으로 변신하는 셈입니다.
🏗️ 포스코에어솔루션 광양 희귀가스 공장
투자 규모
1000억원
약 4만㎡ 용지
생산 능력
연 13만N㎥
국내 수요의 52% 감당
생산 품목
네온·제논·크립톤
노광 레이저·웨이퍼 식각용
주요 공급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 하반기 상업생산 개시
👉 원료부터 정제·생산까지 국내 유일 '풀 밸류체인' 구축
No. 10
삼성, 맞춤형 의료사업 키운다… 美 유전자 분석기업 최대주주로
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1억7500만달러(약 2668억원)를 추가 투자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2024년 7월 시리즈D 투자에 이은 행보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밀 의료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려는 전략입니다.
엘리먼트는 유전체 분석 정확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99.99%로 높이고 분석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DNA 시퀀싱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역량과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기술에 엘리먼트의 분석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유전자 진단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할 방침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DNA를 읽으면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지 미리 알고, 나에게 딱 맞는 치료법을 찾을 수 있어요. 이게 바로 '맞춤형 정밀 의료'예요.
삼성이 이 분야 핵심 기술을 가진 미국 회사의 1대 주주가 됐어요. 반도체·AI에 이어 미래 의료까지, 다음 먹거리를 미리 찜해두는 전략입니다.
🧬 삼성전자 →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추가 투자액
2668억
1억7500만달러
지분 지위
1대 주주
시리즈E 참여
분석 정확도
99.99%
업계 최고 수준
👉 AI·의료기기·디지털 헬스에 DNA 분석 기술 접목 — 차세대 유전자 진단 선점
No. 11
하이닉스 美ADR 8월 상장 전망…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해소되나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올여름 이뤄질 수 있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이후 8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9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ADR 상장이 성사되면 미국 현지 지수에 편입돼 상장지수펀드(ETF)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경쟁사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가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SEC에 상장 등록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으며, 자사주 처분 규제 강화에 따라 신주 발행 방식이 유력시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ADR은 한국 주식을 미국 시장에서도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증서예요. 하이닉스가 이걸 8월에 미국에 상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미국 반도체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들이 자동으로 하이닉스를 담아야 해요. 그래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거란 기대가 큽니다.
🇺🇸 SK하이닉스 ADR 상장 시나리오
3월
SEC 등록신청서 제출
비공개 (Form F-1)
6월
SEC 승인 전망
메리츠증권 관측
8월
美 상장 가능
나스닥·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편입 기대
목표주가
295만원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해소 기대
👉 패시브 펀드 편입 수급으로 '리레이팅' 국면 진입 전망
No. 12
美 금리인상 가능성에… 금·은 연일 급락
국제 금값이 미국발 고용 쇼크와 국채 금리 급등이라는 겹악재를 만나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 대비 1.75% 떨어진 온스당 4260달러에 마감했고, 10일에는 장 초반 4194.2달러까지 밀렸습니다. 최근 한 달 새 9.75% 하락한 수준입니다.
미국의 5월 비농업 일자리가 17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연준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예상이 확산됐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5%를 돌파했습니다. 은값도 4.88% 급락해 5월 고점 대비 26.77% 떨어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금은 이자를 주지 않아요.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 주는 채권에 돈이 몰리고 금은 매력이 떨어져 값이 내려가요.
미국 고용이 좋게 나오자 '금리 올리겠네' 전망이 퍼지면서 금값이 한 달 새 10% 가까이 빠졌어요. 은은 고점 대비 27%나 급락해 더 심합니다.
📉 국제 금 시세 온스당 달러
👉 한 달 새 -9.75% · 은은 5월 고점 대비 -26.77%
No. 13
"코스피처럼 멀미 안 나네"… 일학개미, 석 달째 순매수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인 '일학개미'가 3개월 연속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4월 652만달러, 5월 2774만달러에 이어 이달에도 일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두 달 이상 순매수 흐름이 이어진 것은 2024년 상반기 이후 2년여 만입니다.
배경에는 일본 증시의 강세가 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4월 17.3%, 5월 11.9%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AI 투자 확대의 수혜가 일본 기업으로 확산되면서 낸드 기업 키옥시아, 기판 업체 이비덴, 적층세라믹콘덴서 1위 무라타제작소 등이 순매수 상위에 올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일학개미'는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 개인투자자를 말해요. 일본 증시가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로 오르자 석 달째 일본 주식을 사 모으고 있어요.
매력 포인트는 AI 수혜는 누리면서 변동성은 덜하다는 점이에요. 출렁이는 국내 증시 대신 안정적으로 오르는 일본 대형 기술주를 대안으로 찾는 거죠.
💴 일학개미 월별 순매수 단위: 만달러
4월
652
5월
2774
6월
339
👉 닛케이225 — 4월 +17.3% · 5월 +11.9% 연속 급등 (6월은 8일까지 기준)
No. 14
한화솔루션 유증, 3회 정정 끝 통과
한화솔루션 유상증자가 세 차례 정정신고서 제출 끝에 금융감독원 심사를 통과해 11일 효력이 발생합니다. 지난 3월 말 계획 발표 이후 지연됐던 증자 절차도 본격 재개될 전망입니다. 당초 2조4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던 유상증자는 심사 과정에서 조달 규모와 자금 사용 계획이 잇따라 조정되며 1조7000억원대로 축소됐습니다.
금감원은 앞서 유동성 리스크의 구체적 상황과 비핵심자산 매각 등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투자자에게 명확히 제시하라며 두 차례 정정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조달 자금은 미래 태양광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쓰이며, 구주주 청약은 7월 22~23일, 신주 상장은 8월 1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유상증자는 회사가 새 주식을 찍어 투자자에게 팔아 돈을 모으는 것이에요. 한화솔루션은 금융당국이 '설명이 부족하다'며 세 번이나 서류를 돌려보내 절차가 늦어졌어요.
그 과정에서 조달 금액도 2조4000억원에서 1조7000억원대로 줄었어요. 기존 주주는 7월 22~23일에 새 주식을 청약할 수 있습니다.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일정
규모
1.7조원대
당초 2.4조원에서 축소
6월 11일
신고서 효력 발생
3회 정정 끝 통과
7월 22~23일
구주주 청약
일반공모 7월 27~28일
8월 11일
신주 상장
다음달 최종 발행가액 확정
👉 조달 자금은 태양광 투자 +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
No. 15
'루나 악몽' 재현되나… 스트레티지 주의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레티지의 주가 급락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한 고배당 우선주 STRC입니다. 연 11.5%를 목표로 배당하는 이 상품의 발행 규모가 100억달러로 커지면서 연간 배당금만 11억달러를 넘게 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배당금을 마련하려고 보유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할 가능성이 커졌고, 이 경우 코인 가격이 더 떨어져 스스로 기업가치를 깎아먹는 '죽음의 나선'이 우려됩니다.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4%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코인시장 연쇄 붕괴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과거 루나 사태를 일으킨 테라USD와 구조가 비슷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 회사는 전 세계 비트코인의 4%를 가진 '비트코인 큰손'이에요. 그런데 투자자에게 약속한 높은 배당금을 주려면 비트코인을 내다 팔아야 할 처지가 됐어요.
큰손이 코인을 팔면 코인값이 더 떨어지고, 그러면 회사 가치도 더 추락하는 악순환('죽음의 나선')이 우려돼요. 2022년 루나 사태와 닮았다는 경고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 스트레티지 리스크 구조
비트코인 보유
4%
전체 유통량 대비
STRC 배당 목표
연 11.5%
발행 100억달러
장부상 손실
120억$
보유 비트코인 평가손
👉 배당 지급 → 코인 매도 → 코인값 하락 → 기업가치 추락의 '죽음의 나선' 우려
No. 16
"작아도 괜찮아"… MZ 몰리는 소형아파트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1년 새 28% 오르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용 59㎡ 미만 소형 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1~5월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소형 비중은 16%로 전년 동기(7%)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소형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대1로 중대형(46.9대1)을 앞질렀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5838만원으로 1년 전보다 28% 상승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2030세대가 크기보다 입지를 따져 소형을 선택하는 데다, 신축은 소형이라도 공간 활용도가 좋아 선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설공사비가 매월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어 소형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서울 새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5800만원대까지 오르자, 젊은 층이 '국민평형(84㎡)' 대신 작은 평수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신축 소형은 설계가 좋아 구축 중형 못지않게 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소형 청약 경쟁률(62대1)이 중대형(46.9대1)을 추월했습니다.
🏠 서울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 단위: 만원, 매년 4월 기준
2023년
3069
2024년
3890
2025년
4549
2026년
5838
👉 1년 새 +28% — 소형 분양 비중 7% → 16% 두 배로
No. 17
성과급 풀리는 동탄, 생애최초 매수 '쑥'
삼성전자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반도체 산업벨트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직원들의 실거주 수요가 높은 경기 화성시 동탄구에서 지난 5월 생애 최초 주택 매수자는 1306명으로 올해 1월(492명)보다 2.65배 늘었습니다. 경기도 전체 생애 최초 매수자의 10%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역대 최대인 5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직원들이 수억원대 성과급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자, 미리 이 지역 아파트를 사두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동탄은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투자 수요도 강한 곳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 직원들이 많이 사는 동탄에서 생애 처음 집을 사는 사람이 다섯 달 만에 2.65배로 늘었어요.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기대감이 커지자 미리 집을 사두려는 거죠.
동탄은 각종 부동산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지 않아 진입이 쉬운 편이에요. 반도체 호황이 천안·아산 등 충청권 부동산까지 달구고 있습니다.
🏡 화성시 동탄구 생애 첫 매수자 수 단위: 명
1월
492
2월
695
3월
607
4월
709
5월
1306
👉 1월 대비 2.65배 — 경기도 전체 생애최초 매수의 10% 차지
No. 18
참정권 시위 뛰어든 2030… '불공정 사회' 향한 분노 터졌다
2030세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는 시국선언문을 동시에 발표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독립적 개혁 감시기구 구성을 촉구했고, 잠실 개표소는 시위대 반발로 엿새째 봉쇄됐습니다. 시위대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로 파악됩니다.
분노의 배경에는 자산 격차가 있습니다. 지난해 39세 이하 청년층은 유일하게 자산이 줄어든 세대였고, 청년층과 50대 간 순자산 격차는 10년 전 1.97배에서 2.51배로 벌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등 자산 격차와 청년 취업난에 누적된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를 못 한 초유의 사태에 청년들이 거리로 나섰어요.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니라 '기본권 침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에요.
그 밑바닥에는 자산 격차에 대한 분노가 깔려 있어요. 청년층은 자산이 줄어든 유일한 세대인데, 윗세대와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거든요.
📊 청년층 vs 50대 순자산 격차
2015년
1.97배
10년 전
→
2025년
2.51배
격차 확대
👉 39세 이하 청년층 — 지난해 자산이 줄어든 유일한 세대
No. 19
"中 메모리 CXMT 상장땐 오히려 삼전 돋보일 것"
중국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주 투자자 일각에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KB증권은 오히려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로는 5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배 증가한 90조원에 이르고, 3분기에는 100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XMT의 HBM과 DDR5 등은 레거시 공정 기반이어서 삼성전자와 기술 격차가 크고,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분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 메모리 회사가 상장하면 삼성전자가 위험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증권가는 오히려 삼성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계기가 될 거라고 답했어요.
중국 제품은 한 세대 뒤처진 구형 공정 기반이라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는 못 만들어요.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KB증권이 본 삼성전자
목표주가
53만원
PER 5.9배 저평가
2분기 영업이익
90조
전년 대비 19배
3분기 전망
100조
달성 가능 기대
👉 CXMT는 레거시 공정 기반 — AI 고성능 메모리에선 기술 격차 뚜렷
No. 20
암치료제 개발 뉴베일런트, GSK 품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뉴베일런트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인수됩니다. 거래 규모는 106억달러(약 16조1700억원)로 올해 최대 바이오 인수합병(M&A)입니다. GSK가 주당 124달러 전액 현금 인수를 발표하자 뉴베일런트 주가는 39.28%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뉴베일런트는 폐암 표적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핵심 약물 두 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 합산 연매출 40억달러 이상이 기대됩니다. 핵심 수익원인 HIV 치료제의 특허 만료를 앞둔 GSK가 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폐암 치료제를 만드는 미국 회사가 16조원에 영국 대형 제약사에 팔렸어요. 올해 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큰 인수합병이에요.
제약사는 신약 특허가 끝나면 복제약 경쟁으로 매출이 급감해요. 이를 '특허절벽'이라고 하는데, GSK가 절벽을 피하려고 유망 회사를 통째로 사들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