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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5월 19일 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李 "과유불급…경영권도 존중돼야" 2"삼성전자 총파업땐 올 성장률 최대 0.5%P 하락" 3삼전은 파업위기…中 CXMT는 깜짝 실적·공격투자 예고 4대만 라이칭더 "평화는 결코 거래 안돼" 5美中 '무역휴전' 연장 합의 北비핵화 공동목표도 확인 6트럼프 "이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 7우크라, 러 수도에 보복공습 드론 500여대 투입해 '맹폭' 8내수부양책 약발 안먹히는 中 소매판매 40개월 만에 최저치 9두산 '반도체 강화'에…동반자로 나선 産銀 10"LNG선 등 3척 추가요"…삼성重 1.1조 규모 수주 11화장품 토대위에…의약품·건기식 쑥쑥 컸다 12쿠팡이츠 '24시간 배달'…배달앱 경쟁가열 13반도체만 달렸다…로봇·바이오 '털썩' 14패닉 빠진 글로벌 채권시장 韓 채권금리는 그나마 잠잠 15K증권, 해외서도 날았다…작년 순이익 68% 급증 16李정부 11개월만에…노도강 전세 12% 급등 17서울 거래 막히자 구리는 4배나 급증 18알리·테무 초저가 쇼핑 열기 시들…패션·뷰티 수요 꺾여 19네카오 지도앱, 구글과 격차 더 벌렸다 20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상용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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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한 컷 2026.05.14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19 07:41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7,516.04+0.30%-3.91%+21.38%+36.48%
🇰🇷 KOSDAQ1,111.09-1.66%-7.97%-5.04%+0.45%
🇺🇸 S&P5007,403.02-0.07%-0.13%+3.89%+7.58%
🇺🇸 NASDAQ26,090.73-0.51%-0.70%+6.63%+14.67%
🇺🇸 DOW3049,686.12+0.32%-0.04%+0.48%+0.05%
🇯🇵 NIKKEI22560,815.95-0.97%-2.57%+4.00%+6.43%
🇭🇰 HANG SENG25,675.18-1.11%-2.77%-1.85%-3.86%
🇬🇧 FTSE10010,324.20+1.26%+0.53%-3.22%-3.39%
💡 코스피 7,516선 반등(+0.31%) — 5/15 검은 금요일(-6.12%) 후 소폭 회복. 1개월 +21.4%, 3개월 +36.5%. 닛케이 -0.97% / FTSE +1.26% 글로벌은 혼조.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491.50-0.43%+1.12%+1.20%+2.65%
¥ 엔/달러158.76-0.06%+1.01%+0.08%+2.54%
¥ 위안/달러6.8003-0.14%+0.08%-0.26%-1.57%
€ 유로/달러0.8581-0.33%+1.12%+0.95%+1.12%
£ 파운드/달러0.7446-0.89%+1.35%+0.65%+0.48%
💡 원/달러 1,491.5원으로 -0.43% 후퇴 (1,500선 부근에서 진정). 1주 +1.12%, 3개월 +2.65% 누적 약세는 유지. 글로벌 달러 전반적 약세.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105.42+4.36%+10.48%+15.48%+67.63%
🛢️ 브렌트유
달러/배럴
109.26+3.44%+7.87%+15.10%+61.27%
🛢️ 두바이유
달러/배럴
107.30+2.29%+10.18%+6.14%+60.44%
🥇 금
달러/온스
4,555.80-3.02%-3.49%-5.09%-9.28%
🥈 은
달러/100온스
77.16-13.19%-4.02%-2.93%-0.89%
🔧 알루미늄
달러/톤
3,635.00-2.53%+2.09%+1.51%+21.33%
💡 은 -13.19% 폭락이 눈에 띔 — 1개월 -2.9%. 유가는 WTI $105.42, 브렌트 $109.26으로 강세 유지. 금 $4,555 -3.02% 약세 지속, 위험자산 선호.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413+3.5bp+3.5bp+3.5bp+36.9bp
🇰🇷 회사채 AA- 3년4.070+10.1bp+10.1bp+10.1bp+52.5bp
🇺🇸 미국 국채 10년4.590-0.5bp+17.8bp+34.6bp+50.9bp
🇬🇧 영국 국채 10년5.063-11.5bp+3.5bp+29.6bp+68.6bp
🇰🇷 CD 91일2.8200.0bp0.0bp0.0bp+12.0bp
🇺🇸 SOFR(미)3.550-4.0bp-5.0bp-17.0bp-11.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 대출이자가 올라가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59%(-0.5bp 미세 후퇴, 5% 임박에서 잠시 멈춤). 영국 10년 5.06%, -11.5bp 큰 폭 후퇴.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32.86조원-6,491억-2.44조+15.69조+33.59조
신용잔고35.99조원+916억+5,546억+3.06조+4.94조
미수잔고1.54조원-1,661억+2,505억+5,226억+5,373억
수익증권388.38조원-9.58조+8.53조+52.65조+94.24조
💡 고객예탁금 132.86조 — 전일 -6,491억 추가 감소. 1주 -2.44조 — 검은 금요일 이후 대기 자금 일부 회피 지속. 수익증권은 -9.58조 환매 발생.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 외국인-3.41조-5.20조-20.30조-31.45조
👨 개인+2.20조+7.09조+20.16조+29.24조
🏢 기관+1.14조-1.90조-2,941억+3.10조
💡 외국인 전일 -3.41조 매도 지속 · 개인 +2.20조 매수 · 기관 +1.14조 매수 전환. 외국인 1개월 누적 -20.30조, 3개월 -31.45조 이탈 가속.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19 07:41
🇰🇷 KOSPI 7,516.04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274pt 4,083pt 5,891pt 7,700pt 7,516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178.6%
📖 2025년 5월 2,5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6,937pt로 약 2.5배 뛰었습니다. 1월부터 본격 급등해 4개월 만에 5,200 → 6,900대까지 올랐고, 7,000선 돌파가 임박했습니다.
🇺🇸 S&P500 7,403.0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777pt 6,352pt 6,927pt 7,502pt 7,403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25.2%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60,816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810pt 45,004pt 54,198pt 63,392pt 60,816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60.2%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59%
최근 52주 · 주간 종가
3.91% 4.14% 4.37% 4.61% 4.59% 5월 8월 11월 2월 5월 기간 +0.7%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91.5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38원 1,405원 1,472원 1,539원 1,492원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7.8%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105.42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3.10$ 73.78$ 94.46$ 115.14$ $105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73.4%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555.8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95$ 3,923$ 4,752$ 5,580$ $4,556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38.5%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李 "과유불급…경영권도 존중돼야"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19일까지 하루 더 연장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2차 사후조정 후 "노사 이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사측이 제기한 위법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파업 중에도 필수 인력은 안전과 설비 보호를 위해 평시 수준 인력과 가동시간을 유지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노조가 예고대로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면 최대 100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 노사가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노동권도 중요하지만 기업 경영권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말자(과유불급)는 메시지죠.

법원도 "파업해도 좋지만 안전·설비 지킬 필수 인력은 남겨야 한다"고 일부 제동을 걸었습니다. 만약 18일간 진짜 파업이 벌어지면 손실이 10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 노사 갈등 주요 변수
협상 기한5월 19일2차 사후조정 진행 중
대통령 발언과유불급긴급조정권 발동 시사
법원 결정가처분 일부 인용필수인력 유지 의무
예상 파업 기간18일간5월 21일부터
예상 손실최대 100조원위반 시 노조 일 1억원
👉 19일 협상 결과가 분수령 — 결렬 시 한국 경제 직격탄
No. 2

"삼성전자 총파업땐 올 성장률 최대 0.5%P 하락"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18일간의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는 한국은행 분석 보고서가 청와대에 전달됐습니다. 파업 종료 후 생산라인 복구에 약 3주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반도체 생산 차질 규모는 약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은은 생산라인별 가동 중단율, 전후방 산업 연관 고리 차단율, 글로벌 반도체 단가 변동 등을 변수로 설정해 분석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노사 협상 기대감과 이재명 대통령의 경영권 존중 발언에 힘입어 전일 대비 3.88% 오른 2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은행이 "삼성전자가 진짜로 18일간 멈춰서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최대 0.5%P 깎인다"는 분석을 청와대에 올렸어요. 반도체 한 회사가 멈췄다고 나라 GDP가 흔들린다니, 그만큼 삼성전자가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큽니다.

더 무서운 건 파업이 끝나도 생산라인 복구에 3주가 더 걸린다는 점. 그래서 생산 차질 규모만 30조원으로 추산됩니다. 대통령의 "경영권 존중" 발언에 그날 삼성전자 주가는 3.88% 올랐어요.

📉 삼성전자 총파업 시 경제 충격 시나리오
파업 기간18일5월 21일~6월 7일
복구 기간약 3주파업 종료 후 추가 소요
반도체 생산 차질30조원메모리 중심 직접 피해
부가가치 증발약 15조원0.5%P 하락 시
경제성장률 영향-0.5%P최악 시나리오 기준
주가 반응+3.88%28만1000원 마감
👉 한은의 이례적 보고서 — 한 기업 파업이 GDP를 흔드는 시대
No. 3

삼전은 파업위기…中 CXMT는 깜짝 실적·공격투자 예고

삼성전자가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국 최대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1분기 매출 508억위안(약 11조원), 순이익 330억위안(약 7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9% 급증했고, 적자였던 순이익도 대규모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CXMT는 오는 6월 상장을 통해 최소 295억위안(약 6조40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확보 자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증설과 HBM3 생산까지 본격 나설 전망입니다. 글로벌 D램 시장 4위권으로 평가받는 CXMT가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 진입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수익 기반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이 노조 파업으로 시끄러운 사이, 중국 메모리 회사 CXMT(창신메모리)는 매출이 1년 만에 7배(+719%)로 뛰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어요. 분기 영업이익 7조원. 적자 기업이 단숨에 알짜 기업이 된 거죠.

더 큰 문제는 다음 단계입니다. 6월에 상장해서 6조4000억원을 확보한 뒤, HBM3(AI용 고급 메모리)까지 만들겠다고 합니다. HBM은 지금 삼성·SK하이닉스의 '캐시카우'인데, 중국이 이 시장에 들어오면 한국 반도체의 미래 수익이 위태로워집니다.

📈 CXMT 1분기 실적 폭증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2억위안
2025.1Q
매출
508억위안 (+719%)
2026.1Q
순이익
-15.6억위안
2025.1Q
순이익
247억위안 (흑전)
2026.1Q
👉 6월 IPO로 6조4000억 조달 → HBM3 진입까지 노린다
No. 4

대만 라이칭더 "평화는 결코 거래 안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국과의 협상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치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17일 "미국의 무기 판매는 평화 유지의 핵심 요소이며 대만해협의 평화는 결코 희생되거나 거래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적 동맹관'이 현실화되면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동맹국에도 새로운 안보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외교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발언을 지렛대 삼아 한국과 일본 등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에 무기 파는 것도 중국과 협상 카드로 쓸 수 있다"고 흘리자, 대만 총통이 "평화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라며 반발했어요. 동맹을 사고파는 물건 취급한다는 거죠.

이게 남 얘기가 아닙니다. 트럼프식 '거래적 동맹'이 현실이 되면 한국·일본에도 "방위비 더 내라", "미군 줄이겠다" 같은 압박이 올 수 있어요. 외교 전문가들은 "우리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 대만 안보 둘러싼 주요 발언 타임라인
5/11대만 외교부장"미국과 안정적 관계 자신"
5/14시진핑"미국, 대만 잘못 처리하면 충돌"
5/16트럼프"대만 무기 판매는 우리에게 좋은 협상 칩"
5/17라이칭더"미국 무기 판매, 평화 유지 핵심 요소"
👉 한국·일본도 방위비 인상 압박 가능성 — 대비 필요
No. 5

美中 '무역휴전' 연장 합의 北비핵화 공동목표도 확인

지난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무역휴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희토류와 핵심광물 공급망 우려를 해소하고, 2028년까지 연간 최소 170억달러(약 25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 농산물 구매와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에도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는 데 공감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촉구했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북한의 움직임을 용인하기 어렵다는 미·중 양국의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만나 "관세 전쟁 잠시 멈추자(무역휴전)"고 약속을 연장했어요. 그 대신 중국이 "희토류 안 막을게, 미국 농산물·보잉 항공기 많이 살게"라고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합의 — "북한이 핵무기 갖는 건 안 된다"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어요. 중국이 북한 편 들지 않겠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어서,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입니다.

🤝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 핵심 합의
무역휴전연장 합의관세 추가 부과 보류
희토류·핵심광물우려 해소공급망 안정 보장
미국 농산물 구매연 170억달러2028년까지 (약 25.5조원)
보잉 항공기200대 구매중국 측 약속
이란 핵불허 공감호르무즈 개방 촉구
북한 비핵화공동목표 재확인핵보유국 인정 불가
👉 미·중 관계의 일시적 해빙 — 다만 대북 압박 강화로 연결될지는 미지수
No. 6

트럼프 "이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란에 합의 가능한 종전안을 신속히 내놓으라고 압박하며 "시간이 얼마 없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안보회의를 소집하며 공격 가능성을 다시 암시했습니다.

이런 압박 속에 이란은 14개 조항으로 된 새 종전안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미국이 협상 기간 동안 이란에 대한 원유 수출 제재를 해제하거나 임시 면제하는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하며 협상 프로세스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빨리 협상안 가져와라, 안 그러면 너희한테 아무것도 안 남는다"고 강하게 경고했어요. 협박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백악관에서 안보회의를 열고 군사옵션도 검토 중입니다.

이란도 가만있지 않고 14개 조항짜리 새 협상안을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어요. 흥미로운 건 미국이 "협상 기간만이라도 이란 원유 제재를 풀어주겠다"는 조건에 동의했다는 점.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미·이란 협상 진행 상황
미국 입장강경 압박"시간이 핵심, 안 그러면 모든 것 잃을 것"
군사옵션검토 중백악관 상황실 안보회의 소집
이란 대응14개 조항 협상안파키스탄 통해 전달
제재 면제임시 동의협상 기간 원유 수출 허용
중재국파키스탄협상 채널 가동 중
👉 협상 진행 vs 군사옵션 양면 압박 — 유가 변동성 주시
No. 7

우크라, 러 수도에 보복공습 드론 500여대 투입해 '맹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맹폭하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미국이 중재하던 휴전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양국이 대규모 공습과 보복을 반복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밤사이 우크라이나 드론 556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드론이 방공망을 뚫고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에 떨어져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드론이 500km 이상 비행해 모스크바 주변 방공망을 돌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폭격하자, 우크라이나도 가만있지 않고 드론 500여 대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날렸어요. 한 나라 수도를 직접 때린 사상 최대 규모 공격입니다.

그동안 미국이 중재하던 휴전 논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양쪽이 서로 보복을 주고받으며 전쟁이 더 커지는 분위기예요. 모스크바에서 민간인 4명이 사망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응징 없이 안 넘어간다"며 추가 공격도 예고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모스크바 드론 공습
투입 드론500여 대사상 최대 규모
러시아 격추556대 격추 주장국방부 발표
모스크바 격추81대일부 도심 타격
민간인 사상4명 사망수십 명 부상
비행 거리500km 이상방공망 돌파
휴전 협상사실상 중단확전 우려 고조
👉 미국 중재 휴전 무산 → 수도 vs 수도 보복전 격화
No. 8

내수부양책 약발 안먹히는 中 소매판매 40개월 만에 최저치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모두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는 데 그쳐 2023년 7월(3.7%)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도 0.2% 증가에 그쳐 2022년 12월(-1.8%) 이후 3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정부의 내수 진작 및 소비 촉진 정책에도 유효 수요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중국 경제의 회복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중국이 경기 살리겠다고 각종 내수 부양책을 써왔는데, 효과가 안 나오고 있어요. 지난달 "공장이 얼마나 돌아갔나(산업생산)"는 +4.1%, "사람들이 얼마나 썼나(소매판매)"는 +0.2%에 그쳤습니다.

특히 소매판매 +0.2%는 3년 4개월 만의 최저치. 중국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뜻이에요. 중국 경제가 흔들리면 한국 수출도 같이 어려워지니, 한국 경제에도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 중국 4월 경제지표 (전년 동기 대비)
산업생산+4.1%전망치 +6.0% 하회
2년 9개월 최저2023년 7월(+3.7%) 이후 최저
소매판매+0.2%전망치 +2.0% 하회
3년 4개월 최저2022년 12월(-1.8%) 이후 최저
전월 비교둔화3월 산업 +5.7%, 소매 +1.7%
👉 부양책 효과 미미 — 중국 의존도 높은 한국 수출에도 부담
No. 9

두산 '반도체 강화'에…동반자로 나선 産銀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두산그룹에 2조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인수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산그룹은 오는 28일 SK그룹과 SK실트론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수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산업은행은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밸류체인을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해 '생산적 금융' 확대 차원에서 지원에 나섰습니다. SK실트론 인수가 성공하면 두산그룹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부터 소재 납품, 성능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두산그룹이 SK가 갖고 있는 SK실트론(반도체 웨이퍼 회사)을 5조원에 통째로 사기로 했어요. 그런데 큰돈이 필요하니까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2조5000억원을 빌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왜 국책은행이 도와주냐면, AI 시대 반도체가 국가 안보·산업의 핵심이라서요. 두산이 실트론까지 가지면 "웨이퍼 만들기 → 소재 납품 → 성능 테스트"를 한 회사가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 산은 관리 받던 두산이 첨단기업으로 변신하는 상징적 장면이에요.

💰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자금 구조 (총 5조원)
산업은행
2.5조원 (인수금융 1조 + 대환대출 1.5조)
50%
두산 자체
2.0조원
40%
기타
0.5조원
10%
인수 대상SK실트론 100%5월 28일 SPA 체결
SK 회장 지분29.4%최태원 회장 보유분 별도 계약
전략 의의수직계열화웨이퍼→소재→테스트 일괄
👉 과거 산은 관리 받던 두산이 첨단기업으로 — AI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No. 10

"LNG선 등 3척 추가요"…삼성重 1.1조 규모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1242억원이며,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2척, 47억달러 규모로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 LNG 운반선 누적 수주는 12척으로 상반기가 지나기 전에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11척)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분기 매출 2조9023억원, 영업이익 27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121.9% 급증하는 등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 쪽)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3척을 1조1242억원에 따냈어요. "이번 달에만 6척, 2조원 넘게 수주"하는 호황입니다.

특히 LNG 운반선은 올해 벌써 12척으로, 작년 한 해 수주(11척)를 상반기에 넘어섰어요. 중동 불안으로 "에너지 안 끊기게 다양한 공급망을 짜자"는 분위기라서 LNG선 수요가 폭발 중이거든요. 영업이익은 121.9% 증가했습니다.

🚢 삼성중공업 올해 누적 수주 현황
전체 누적22척47억달러 규모
LNG 운반선12척작년 연간(11척) 이미 초과
에탄 운반선2척가스 운반선 2척 포함
컨테이너선2척
원유 운반선4척
1Q 매출
2조9023억원 (+16.4%)
YoY
1Q 영익
2731억원 (+121.9%)
YoY
👉 중동發 에너지 안보 우려 → LNG 운반선 수요 폭발
No. 11

화장품 토대위에…의약품·건기식 쑥쑥 컸다

이달 창업 36주년을 맞은 한국콜마가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자산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2조7224억원을 기록한 한국콜마는 화장품(50%)을 토대로 의약품(30%), 건강기능식품(17%) 등 3대 사업에 고르게 투자해 초고속 성장을 이뤘습니다.

윤동한 회장이 화장품으로 다진 기반 위에 윤상현 부회장이 2018년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 인수에 1조3100억원을 투입하며 의약품 1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스테디셀러 '헤모힘'은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콜마는 화장품을 만들어 다른 브랜드에 납품하는 OEM·ODM 회사예요. 이 회사가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자산 5조 이상)에 들어갔어요. 1996년 매출 200억원이 2025년 2조7224억원이 됐으니 36년 만에 100배 넘게 커진 거죠.

비결은 3대 사업 분산 투자. 화장품(매출의 50%)으로 번 돈을 의약품(30%)과 건강기능식품(17%)에 투입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어요. 특히 면역력 건기식 '헤모힘'은 단일 제품으로 누적 매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한국콜마 매출 성장 (단위: 원)
1996
200억
창업 5년차
2006
850억
2016
6,675억
2025
2조7,224억
대기업집단 진입
🥧 콜마그룹 사업별 비중
화장품50%ODM 본업
제약30%HK이노엔 인수 효과
건기식17%헤모힘 누적 3조 돌파
기타3%
👉 화장품 ODM 첫 대기업 — 3대 사업 분산이 36년 초고속 성장 비결
No. 12

쿠팡이츠 '24시간 배달'…배달앱 경쟁가열

후발주자 쿠팡이츠가 새벽 3~6시에도 배달을 진행하는 24시간 배달 체제를 19일부터 서울·경기와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편의점 CU·GS25와 손잡고 도시락 등 편의점 상품을 24시간 배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 것이며,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하던 무료배달도 일반 이용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1위 사업자 배달의민족은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가 8조원 규모 매각을 추진하면서 시장에 큰 변수를 만났습니다. 쿠팡이츠 이용자 수는 3년 만에 1316만명으로 급증해 배민(2341만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어 배달앱 시장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쿠팡이츠가 새벽 3~6시에도 배달하는 '24시간 배달'을 시작합니다. 그 시간엔 식당이 거의 다 닫혀 있으니 CU·GS25 편의점 도시락을 24시간 배달해주는 방식이에요. 와우회원에게만 주던 무료배달도 일반 회원까지 확대합니다.

1위 배달의민족(배민)은 모회사가 8조원에 회사를 팔겠다고 내놓은 상태. 그 사이 쿠팡이츠 이용자는 3년 만에 4배(328만→1316만명)로 폭증해 배민(2341만명)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어요. 1인당 결제액은 쿠팡이츠가 12만원으로 배민(10만원)보다 더 큽니다.

📊 배달앱 월간 사용자 추이 (단위: 만명)
2023.4배민 2,185쿠팡이츠 328 / 요기요 741
2024.4배민 2,174쿠팡이츠 684 / 요기요 551
2025.4배민 2,175쿠팡이츠 1,044 / 요기요 486
2026.4배민 2,341쿠팡이츠 1,316 / 요기요 421
💳 1인당 카드 결제액
배민
10만3,642원
쿠팡이츠
12만1,425원
최다
요기요
6만6,870원
땡겨요
3만7,061원
👉 쿠팡이츠 3년만에 4배 성장 — 배민 매각설까지 겹쳐 판도변화 임박
No. 13

반도체만 달렸다…로봇·바이오 '털썩'

18일 코스피가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7142선까지 밀렸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에 힘입어 750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발 금리 충격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고주가수익비율(PER) 종목은 무더기 하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88%, SK하이닉스는 1.15%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은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로봇 대표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7.9%, 바이오 종목 리가켐바이오는 15.36% 급락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각각 4.5%, 4.0%를 넘어서면서 주식시장 눈높이가 한층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18일 코스피는 장 초반 너무 많이 떨어져 매도 사이드카(잠시 거래 멈춤)까지 걸렸는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등으로 7500선까지 겨우 회복했어요. 그런데 종목별로 보면 양극화가 심각합니다.

반도체는 펄펄 날았어요(삼전 +3.88%, 주성엔지니어링 +30% 상한가). 반면 로봇·바이오는 폭락(레인보우로보틱스 -7.9%, 리가켐바이오 -15.36%). 이유는 미국 국채금리가 4.5%를 넘어서면서, "실적은 미래에 나는데 비싼" 종목들이 직격탄을 맞은 거예요.

📈 5/18 종목별 등락률 — 반도체 vs 비반도체
삼성전자
+3.88%
반도체
SK하이닉스
+1.15%
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30.00% (상한가)
반도체
에스엠
-4.69%
엔터
레인보우로보틱스
-7.90%
로봇
리가켐바이오
-15.36%
바이오
👉 미·한 10년물 금리 4.5%·4.0% 돌파 → 고PER 종목 직격탄
No. 14

패닉 빠진 글로벌 채권시장 韓 채권금리는 그나마 잠잠

글로벌 채권금리가 일제히 급등하며 '발작'이란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지만 한국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금리가 이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3회 인상을 선반영한 데다 삼성전자가 창출하는 막대한 유동성 유입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18일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 오른 4.239%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같은 날 영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85%로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한때 2.8%를 넘어서며 29년 반 만에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전 세계 채권시장이 "발작" 소리 들을 정도로 금리가 급등 중인데, 한국은 그나마 차분해요. 왜냐면 한국 금리는 이미 한국은행이 3번 금리 올린 것을 다 반영해 놨고, 게다가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돈을 많이 벌어 시장에 유동성을 풀어줄 거란 기대감이 있어서요.

그래도 한국 10년물 금리는 4.239%로 연중 최고치 경신. 영국은 30년물이 5.85%(1998년 이후 최고), 일본 10년물도 2.8%(29년 반만에 최고)예요. 채권 금리가 오르면 주식·부동산이 영향을 받습니다.

🌍 글로벌 국채금리 비교 (5/18 기준)
🇰🇷 한국 10년물4.239%+2.2bp, 연고점 경신
🇰🇷 한국 3년물3.757%-0.9bp, 장중 3.814%까지 상승
🇬🇧 영국 30년물5.85%1998년 이후 최고
🇯🇵 일본 10년물2.8%↑29년 반 만의 고점
👉 한국은 기준금리 3회 인상 선반영 + 삼전닉스 유동성 기대로 차분
No. 15

K증권, 해외서도 날았다…작년 순이익 68% 급증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이 1년 새 70% 가까이 급증하며 6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 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은 4억5580만달러(약 654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미국·홍콩·베트남 등 13개국 법인이 실적을 주도했고, 중국과 일본 법인은 총 1000만달러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증권사 16곳이 15개국에서 총 93개 해외 점포를 운영 중이며,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29개로 가장 많은 점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국 증권사들이 해외에서 번 돈(현지법인 순이익)이 1년 만에 68% 급증해서 6540억원이 됐어요. 2년 연속 증가세입니다. 미국·홍콩 증시가 좋았던 덕을 봤어요.

지역별로는 미국·홍콩·베트남이 효자였고, 중국·일본은 적자를 봤습니다. 해외 점포가 가장 많은 곳은 미래에셋증권(29개)으로 1위. 그동안 동남아 중심이던 해외 진출이 이제 인도까지 넓어지는 모습이에요.

💼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 (단위: 만달러)
2024년
2억 7,170만달러
2025년
4억 5,580만달러 (+67.8%)
약 6,540억원
실적 주도미·홍콩·베트남13개국 흑자
적자 지역중국·일본총 1000만달러 손실
해외 점포총 93개16개사 / 15개국
점포 1위미래에셋증권29개 (법인 26 + 사무소 3)
👉 동남아 중심에서 인도까지 — 해외 진출 지역 다변화
No. 16

李정부 11개월만에…노도강 전세 12% 급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약 11개월간 강남권보다 서울 외곽 지역의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더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8.66%로 직전 1년 상승률(1.96%)의 4.4배에 달했습니다.

특히 강북·노원·도봉·성북구의 전셋값은 평균 12.63% 올라 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7.8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 교수는 "다주택자 및 비거주 1주택자 전월세 주택 매각 유도는 중저가 전월세 시장의 붕괴에 가까운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며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언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이재명 정부 들어선 지 11개월 만에, 강남보다 서울 외곽(강북·노원·도봉·성북)의 전셋값이 더 올랐어요. 외곽 전세 상승률이 12.63%, 강남권은 7.83%. 보통 강남이 더 비싸지는데 이번엔 거꾸로 된 거예요.

이유는 정부의 다주택자·1주택 비거주자 매각 압박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 다주택자들이 외곽 임대주택을 팔다 보니 외곽 전세 공급이 줄어 가격이 더 뛴 거죠. 전문가는 "1가구 1주택 거주주의 정책 폐기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 서울 지역별 전월세 상승률 (2025.6~2026.5)
서울 전체 전세
+8.66%
월세 +8.35%
강남·서초·송파·강동
+7.83%
월세 +7.13%
강북·노원·도봉·성북
+12.63%
월세 +13.14%
직전 1년 평균+1.96%비교 시 4.4배 상승
외곽 상승폭11배 확대직전 1년(1.09%) 대비
월세 상승률2배 이상직전 1년(3.57%) 대비
👉 다주택자 매각 압박 → 외곽 임대 공급 위축 → 중저가 전월세 위기
No. 17

서울 거래 막히자 구리는 4배나 급증

올해 들어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거래 문턱이 높아지고 전월세난이 심해진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고 규제가 덜한 수도권 중저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4월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만62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특히 구리시는 1708건이 거래돼 작년 동기(468건) 대비 265%나 급증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화성 동탄, 용인 기흥, 안양 만안 등도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거래가 까다로워지자, 매수 수요가 옆 동네인 경기·인천으로 옮겨갔어요. 올 1~4월 경기·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6만6294건으로 작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제는 구리시. 작년 같은 기간 468건이 1708건으로 거래량이 4배(+265%) 폭증했어요. 서울 접근성 좋고 규제가 덜한 곳으로 수요가 몰린 거죠. 화성 동탄(+136%), 용인 기흥(+115%), 안양 만안(+92%)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거래 (1~4월 기준)
2022
2만 3,905건
2023
3만 9,972건
2024
4만 5,492건
2025
5만 13건
2026
6만 6,294건 (+33%)
올해
구리시+265%1,708건 (작년 468건)
화성 동탄구+136%
용인 기흥구+115%
안양 만안구+92%
👉 서울 거래 막히니 옆 동네로 — '풍선효과' 본격화
No. 18

알리·테무 초저가 쇼핑 열기 시들…패션·뷰티 수요 꺾여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이른바 'C커머스' 성장을 이끌었던 핵심 품목인 중국산 의류·패션과 화장품 수요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중국 해외 직접구매 가운데 의류 및 패션 상품 구매액은 53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79억원과 비교하면 9.4% 감소했습니다.

유해물질 논란과 배송 지연 등이 잇따르면서 플랫폼 신뢰도가 떨어진 데다 다이소, 쿠팡, 네이버 등 국내 채널이 중국산 초저가 상품을 대폭 확대하면서 굳이 중국 플랫폼에 접속할 필요성이 낮아진 영향입니다. 반면 품질 신뢰도가 높은 일본 직구액은 1704억원으로 20.4% 증가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한때 "티셔츠 한 장 천원!"로 열풍을 일으켰던 알리익스프레스·테무(C커머스)의 인기가 식고 있어요. 올 1분기 중국 직구 의류·패션은 5327억원으로 작년보다 9.4% 감소, 화장품도 15.8% 줄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 ① 유해물질 검출·배송 지연으로 신뢰가 떨어졌고, ② 다이소·쿠팡·네이버가 중국산 초저가 상품을 직접 들여와 팔면서 굳이 중국 사이트에서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 대신 품질 좋은 일본 직구는 +20.4% 증가했습니다.

📉 중국 직구 카테고리별 변화 (단위: 억원)
의류·패션5,879 → 5,327-9.4% (전년 동기 대비)
화장품708 → 597-15.8%
스포츠·레저438 → 387-11.7%
🇯🇵 일본 직구1,704억원+20.4% 증가 (대조)
👉 유해물질·배송 논란 + 국내 채널의 중국산 직매입 확대 영향
No. 19

네카오 지도앱, 구글과 격차 더 벌렸다

국내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해외 지도 앱과 사용자 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네이버지도의 올해 1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평균값은 2892만명으로 전년 동기(2668만명) 대비 224만명 늘었고, 3월에는 2952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맵 역시 1분기 평균 1255만명을 유지하며 전년 대비 156만명 증가한 반면, 구글지도는 969만명으로 상대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지도 앱이 로컬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과 3D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에 속도를 내면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네이버지도·카카오맵구글지도와의 격차를 더 벌렸어요. 1분기 평균 월간 사용자 수가 네이버지도는 2892만명, 카카오맵 1255만명, 구글지도 969만명. 네이버지도는 곧 MAU 3000만도 돌파할 전망이에요.

비결은 로컬 데이터 + AI. 네이버지도는 "AI가 맛집·체험 추천"하는 발견탭, "식당·카페 예약"하는 예약탭을 더했고, 카카오맵은 3D 입체지도로 차별화 중이에요. 구글이 한국에서 정밀지도를 못 받는 사이, 국내 앱은 "길찾기"를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지도앱 월간 활성 사용자 비교 (만명)
1월2월 / 3월
🟢 네이버지도2,8802,844 / 2,952 (역대 최대)
🟡 카카오맵1,2561,228 / 1,282
🔵 구글지도998941 / 968
👉 네이버지도 곧 MAU 3000만 돌파 — AI·3D 차별화 효과
No. 20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상용화 속도

누적 10조원이 넘는 기술이전 계약을 달성한 아리바이오가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글로벌 임상 3상 종료와 9월 주요 결과 발표를 앞두고 권역별 협력사를 확보하며 허가 후 시장 진입 준비에 나섰습니다.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은 주사제 위주의 기존 치료제와 달리 경구 복용이 가능한 다중기전 치료제로 차별화됩니다. 다만 알츠하이머병을 경구약으로 치료한다는 접근법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해소하는 것은 과제로 남아 있으며, 임상 3상에는 13개국 230여개 기관에서 총 1535명의 환자가 등록됐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아리바이오가 "먹는 알츠하이머(치매)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현재 치매약은 주로 주사제인데, 아리바이오의 AR1001은 알약 형태라 환자가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게 강점입니다.

다음 달 글로벌 임상 3상이 끝나고 9월 주요 결과가 발표될 예정. 이미 한국·중동·동남아·중화권·미국·유럽 등 세계 곳곳과 누적 10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다만 "치매를 알약으로 치료한다"는 접근법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풀어내는 게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AR1001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총 10조원+)
🇰🇷 한국삼진제약1,000억원
🌍 중동·중남미·아프리카·CIS아르세라1조 2,400억원
🇨🇳 중화권뉴코파마·푸싱제약1조 200억원
🌏 아세안 10개국뉴코파마·푸싱제약6,300억원
🇺🇸 미국·유럽 포함 글로벌푸싱제약7조원
임상 3상13개국 230개 기관1,535명 등록
임상 종료다음 달중국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
주요 결과 발표9월 톱라인임상 중도 탈락률 15% 미만
👉 경구용 치매약 시장 진입 임박 — '먹는 알약'에 대한 시장 불신 해소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