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 대출이자가 올라가니까요. 미국 국채 10년 4.599%(전일 +12bp, 1주 +23.5bp)로 4.6% 임박. 한국 회사채 AA- 4.07%로 신용 스프레드 확대 유지.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
현재
전일
1주
1개월
3개월
고객예탁금
133.51조원
-3.61조
-3.48조
+15.84조
+34.24조
신용잔고
35.90조원
+3,946억
+8,699억
+3.04조
+4.84조
미수잔고
1.70조원
+3,764억
+5,721억
+7,063억
+7,034억
수익증권
397.96조원
+5.29조
+17.38조
+66.34조
+103.82조
💡 고객예탁금 133.51조 — 전일 -3.61조 큰 폭 감소(코스피 급락에 대기 자금 일부 회피). 1주 -3.48조 — 사상 최대권에서 후퇴. 신용잔고는 35.90조로 +3,946억 증가, 레버리지는 유지.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
전일
1주 누적
1개월 누적
3개월 누적
🌍 외국인
-5.21조
-2.28조
-19.60조
-29.80조
👨 개인
+7.07조
+1.94조
+20.90조
+27.03조
🏢 기관
-1.90조
+2,522억
-1.63조
+3.15조
💡 외국인 전일 -5.21조 강한 매도 · 개인 +7.07조 매수 · 기관 -1.90조 매도. 외국인 1개월 누적 -19.60조, 3개월 -29.80조 지속 이탈. 5/15 검은 금요일에도 같은 패턴.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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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프앤가이드 (FnGuide)·📅 업데이트 2026.05.18 06:38
🇰🇷 KOSPI 7,493.18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2025년 5월 2,5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6,937pt로 약 2.5배 뛰었습니다. 1월부터 본격 급등해 4개월 만에 5,200 → 6,900대까지 올랐고, 7,000선 돌파가 임박했습니다.
🇺🇸 S&P500 7,408.50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61,40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599%
최근 52주 · 주간 종가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98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105.42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555.8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이재용 "우린 한가족, 힘 모으자"…'영업익 N%' 타협 주목
평행선을 달리던 삼성전자 노사가 이재용 회장의 대국민 사과를 계기로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게 되었습니다. 노조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사측 교섭위원도 노조 요구대로 교체되어 타결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핵심 쟁점은 영업이익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고정 지급하는 제도화 여부입니다. 노조는 SK하이닉스처럼 상한 없이 영업이익 N%를 나누자는 입장이지만, 사측은 주주 권한 침해와 대기업 전반 확산을 우려해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측은 대안으로 메모리사업부에 연봉 607% 수준인 5억원 성과급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삼성전자 노사가 다투던 가운데 이재용 회장이 "한가족이니 힘을 모으자"며 대국민 사과를 했어요. 그러자 노조도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기로 했습니다. 18일 2차 사후조정이 열리는데, 이게 사실상 파업 전 마지막 협상 기회입니다.
쟁점은 성과급을 영업이익의 몇 %로 자동 지급할지 제도화하느냐예요. 노조는 SK하이닉스처럼 자동 지급을 원하지만, 사측은 "주주 권한 침해"라며 반대해요. 대신 메모리 직원에게 연봉 607% 수준 5억원 성과급을 제안했습니다.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핵심 쟁점
노조 요구
• DS 전원 영업익 15% 배분
• 성과급 상한 폐지
• 제도화 명시 요구 (현재 상한은 연봉 50%)
↔
사측 제안
• 메모리 5억원 (연봉 607%)
• 파운드리·LSI 8천만원 (연봉 50~100%)
• 특별포상 형태로 제도화
👉 영업익 N% 자동 배분이냐, 일회성 특별포상이냐가 분수령
No. 2
국채금리 초비상…마의 5% 뚫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적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에 공포가 도미노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중동 사태 해결에 사실상 빈손으로 끝난 점이 국채금리 발작에 결정타를 날렸다는 분석입니다.
15일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0.11%포인트 급등한 5.12%를 기록하며 시장이 우려하던 '마의 5%'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0년물 금리 5%를 '마지노선'이라며 이를 넘어설 경우 '파멸의 문'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자산시장이 연쇄 패닉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국채금리)가 19년 만에 가장 높아졌어요. 미국 30년물이 5.12%까지 치솟았습니다. 이게 왜 무서우냐면, 모든 자산 가격의 '기준'이라서 금리가 오르면 주식·부동산이 다 흔들려요.
특히 월가에서는 30년물 5%를 '넘으면 안 되는 마지노선'으로 봐왔는데 그걸 뚫은 거예요.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기름값(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게 원인입니다. 미·중 정상회담도 해결책을 못 내놨고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철근 누락 문제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기둥 전체를 22t짜리 철판으로 감싸 용접하는 방식의 보강 공법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지하 5층 기둥 80개 중 50개가 하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설계도면 해석 오류로 철근 약 178톤이 누락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5개월 늦게 보고했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서울시는 절차대로 통보했다고 반박하며 책임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GTX-A 삼성역 지하 5층 기둥 80개 중 50개에서 철근이 부족한 게 드러났어요. 설계도를 잘못 읽어서 무려 178톤(트럭 수십 대 분량) 철근이 빠진 거예요. 그대로 두면 위험하니까 기둥 전체를 두꺼운 철판으로 감싸 용접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더 큰 문제는 책임 공방이에요. 국토부는 "서울시가 5개월이나 늦게 보고했다"며 감사에 나섰고, 서울시는 "절차대로 통보했다"고 반박하고 있어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GTX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누락 기둥
50개/80개
하중기준 미충족
철근 누락량
약 178톤
설계도면 해석 오류
보강 공법
철판 보강
22t 철판 부착·용접
장점
축력·휨·전단 ↑
공사 기간 짧음
책임 공방
5개월 지연 보고
국토부 vs 서울시
👉 6·3 지방선거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 간 신경전까지 겹쳐
No. 4
트럼프 "대만에 무기 판매?…중국에 달려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직후 대만 무기 판매 문제를 새로운 협상 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무기 판매 승인 여부가 중국 태도에 달려있다며 여지를 남겼고, 대만 반도체 기업들의 대미 투자를 노골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또한 대만 독립 추진에 반대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중국 측은 무역·투자위원회 설립과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 교환만 언급할 뿐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향후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새로운 양국 관계의 기본 틀로 설정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가 시진핑과 만나자마자 "대만에 무기 팔지 말지는 중국 하기 나름"이라고 말했어요. 사실상 대만을 미·중 협상의 카드로 쓰는 건데요, 대만이 미국 믿고 독립하려는 것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또 대만 반도체 기업들(TSMC 등)에게 미국으로 와서 공장 지으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했어요. 한편 북한 문제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고만 짧게 언급. 미·중은 무역·투자위원회를 만들기로 했고, 향후 관계를 '건설적 전략 안정'으로 정의했습니다.
🇺🇸🇨🇳 미·중 정상회담 이후 입장 비교
의제
미국
중국
대만
"좋은 협상 칩" 독립 반대
"잘못 처리하면 충돌" 평화 수호 최대공약수
무역
대두·항공기 구매 석유 구입 관심
관세 인하 합의 무역·투자위 설립
북한
"김정은과 좋은 관계"
"의견 교환" 언급뿐
👉 '대만 안보'가 협상 카드로 전락 — 동아시아 지각변동 우려
No. 5
규제도 못막은 영끌 수요 4월 주담대 5.5조원 늘어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5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월 단위로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로,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입니다.
1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4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총액은 3조5000억원 늘어났습니다. 주담대만 5조5000억원 증가했고, 신용대출은 2조원 감소로 전환되어 전체 증가폭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수도권 주택 거래가 회복된 영향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5월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쉽게 풀어쓰면
정부가 "대출 너무 많이 풀지 마라"고 규제하는데도 4월에 주택담보대출만 5.5조원이나 늘었어요. 8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수요가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에요.
이유는 5월 9일에 끝나는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유예) 때문이에요. 그 전에 집을 사두려는 사람이 몰렸다는 거죠. 보통 계약 후 1~2달 뒤 대출이 실행되니까, 5월에도 대출 증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월별 주담대 증가 추이 (조원)
1월
1.4
2월
2.9
3월
3.5
4월
5.5
👉 양도세 유예 종료 직전 매수세 폭발 — 5월도 증가세 예상
No. 6
SK 울산 석화 리밸런싱…자산 통합매각 추진
SK그룹이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 주도의 울산 석유화학단지 구조 개편 논의가 예상보다 지연되자, 그룹 차원에서 독자적인 매각 시나리오를 마련해 통합 매각을 추진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울산에 있는 SK이노베이션과 SKC 화학 관련 자회사들의 사업을 묶어 공동 매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핵심은 SK피아이씨글로벌이며, SKC와 쿠웨이트 PIC가 각각 51%, 49%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입니다. 이번 매각은 최근 SK(주)의 1분기 영업이익이 760% 급증하는 등 강도 높은 리밸런싱 효과가 실적으로 나타난 가운데 진행되는 것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SK그룹이 울산 석유화학 사업을 통째로 팔겠다는 카드를 꺼냈어요. 정부가 주도하는 "울산 석화단지 구조조정" 논의가 지지부진하니까, SK가 먼저 자기네 자산이라도 정리하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묶어서 파는 게 포인트입니다. SK이노베이션의 석화 자회사 + SKC의 화학 자회사(SK피아이씨글로벌이 핵심)를 한 덩어리로 매각하는 거죠. 이런 강도 높은 사업 재편 덕분에 SK(주) 1분기 영업이익이 760% 급증했어요.
🏭 SK그룹 석유화학 리밸런싱 구조
배경
정부 주도 울산 석화단지 구조개편 지연
핵심 매각 대상
SK피아이씨글로벌 (PO·PG 생산)
지분구조
SKC 51% / 쿠웨이트 PIC 49%
추진 방식
SK이노+SKC 석화 자회사 공동 매각
SK(주) 1Q 매출
36.7조원
전년比 +19%
SK(주) 1Q 영업익
3.67조원
전년比 +760%
부채비율
172.8% → 135.7%
37.1%p 개선
👉 3년 강도 높은 리밸런싱 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
No. 7
두산, SK실트론 인수 확정
두산그룹이 글로벌 3위 반도체 웨이퍼 업체인 SK실트론 인수를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개인 보유 지분까지 연내 모두 사들이며 지분 100%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의 반도체 중심 사업 재편이 결정적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입니다.
오는 28일께 SK그룹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51%와 총수익스왑(TRS) 계약 지분 19.6% 등 총 70.6%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인수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인수로 두산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부터 기판소재, 후공정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두산이 SK실트론을 약 5조원에 인수하기로 사실상 확정했어요. SK실트론은 반도체의 가장 기본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둥근 원판)를 만드는 글로벌 3위 업체예요. 국내에선 유일한 제조사입니다.
이번 인수로 두산은 웨이퍼 → 기판소재 → 후공정 테스트 → 자동화까지 반도체 전체 밸류체인을 갖추게 됩니다. 전통 중공업 그룹에서 AI·반도체 첨단산업 그룹으로 변신하는 결정적 전환점이에요. 최태원 회장 개인 지분도 두산이 사들입니다.
🔧 두산 → SK실트론 인수 구조
인수 규모
약 5조원
28일 SPA 체결 예정
취득 지분
100%
SK 70.6% + 최회장 29.4%
SK실트론 위상
글로벌 3위
국내 유일 실리콘 웨이퍼
전략 의미
밸류체인 완성
웨이퍼~후공정·자동화
👉 두산, 전통 중공업에서 AI·반도체 첨단 그룹으로 체질 전환
No. 8
AI·로봇 '음성 제어' 전성시대 온다
PC 시대의 키보드와 마우스, 스마트폰 시대의 터치스크린 지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음성 기술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시장을 대비한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빅테크 간 천문학적 인수합병 경쟁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MS는 2022년 뉴앙스를 197억달러(약 29조원)에 인수했고, 오픈AI는 지난해 io를 65억달러(약 10조원)에 사들였습니다.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음성인식 서비스 시장 규모는 올해 237억달러에서 2034년 약 1040억달러로 4배 이상 팽창할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PC 시대엔 키보드·마우스, 스마트폰 시대엔 터치스크린이 입력 방법이었죠. 다음 시대는 '말로 하는 시대(음성)'가 될 거라는 얘기예요. 자율주행차나 로봇에 일일이 터치할 순 없잖아요. 음성으로 명령하는 게 자연스럽죠.
그래서 빅테크들이 음성 회사를 천문학적 금액에 사들이는 중이에요. MS는 뉴앙스에 29조원, 오픈AI는 io에 10조원을 썼습니다. 시장 규모는 올해 237억달러 → 2034년 1040억달러로 4배로 커질 전망이에요.
🎤 빅테크 음성 스타트업 인수 경쟁 (억달러)
시기
빅테크
금액
핵심 기술
2022
MS
197
의료 특화 대화형 AI
2025.5
오픈AI
65
스크린 없는 AI 기기
2025.12
메타
20
음성→행동 에이전트
2026.1
애플
20
얼굴근육 분석 무성 대화
👉 음성 AI 시장 2026년 237억$ → 2034년 1040억$ (4배 ↑)
No. 9
옛 추억에 갇혀 사는 치매 환자 '기억 스위치 고장' 때문이었네
치매나 인지장애 환자가 과거 기억에만 머무는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기억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뇌 영역이 기능을 상실하면, 뇌가 최신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고 과거 기억에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진희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뇌에서 상황에 맞는 기억을 골라내는 특정 신경회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회로는 학습을 조절하는 뇌 영역과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을 잇는 위치에 있으며, 과거 기억과 최신 기억 중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신경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이번 연구는 치매와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질환 환자 치료에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치매 환자가 왜 옛날 일만 기억하고 최근 일을 못 떠올릴까요? 원인이 뇌 속의 '기억 스위치'가 고장 난 것이었어요. 평소 우리 뇌는 "이 상황엔 옛 기억, 저 상황엔 새 기억"이라며 골라 쓰는데, 그 스위치가 망가지면 옛 기억에만 매달리게 되는 거죠.
KAIST 한진희 교수팀이 이 신경회로를 세계 최초로 찾아냈어요. 실험 동물의 회로를 인위적으로 끊었더니 진짜 치매처럼 과거 기억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치매·알츠하이머 치료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 KAIST '기억 스위치' 신경회로 발견
발견자
한진희 KAIST 생명과학과 교수팀
핵심 발견
상황에 맞는 기억을 골라내는 특정 신경회로 세계 최초 규명
회로 위치
학습 조절 뇌영역 ↔ 정보 처리 영역 연결
정상 작동
과거·최신 기억 중 필요한 정보 선택 → 의사결정·추론
회로 차단 시
최신 정보 못쓰고 과거 기억에만 의존 (치매 양상)
치료 활용
치매·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 뇌가 경쟁하는 기억 사이에서 최신 정보를 능동적으로 선택한다는 사실 입증
No. 10
새 증착공법으로 저전력·고성능 반도체 생산
반도체 장비 제조사 주성엔지니어링이 '원자층 성장(ALG) 트랜지스터 풀 인티그레이션' 반도체 제조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납품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더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의 반도체를 만들 수 있어 저전력·고성능 반도체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기존 반도체 제조사들은 위에서 아래로 쌓는 원자층증착(ALD)과 화학기상증착(CVD) 방식을 채택해왔습니다. 새로 도입한 ALG 방식은 모든 방향에서 증착이 가능해 단차피복성이 향상되고, 균일한 두께의 막을 형성해 누설 전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수직 적층 구조 트랜지스터 제조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는 웨이퍼 위에 얇은 막을 켜켜이 쌓아 만들어요(증착 공정). 기존엔 위에서 아래로만 쌓는 방식(ALD, CVD)이었는데, 주성엔지니어링이 모든 방향에서 동시에 쌓는 ALG 방식을 개발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납품합니다.
비유하자면 물방울이 사방으로 얼어붙어 얼음이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복잡한 모양의 반도체도 빈틈없이 균일하게 막을 입힐 수 있어요. 누설 전류가 줄어 저전력·고성능 반도체를 만들 수 있고, 차세대 수직 적층 트랜지스터에도 쓸 수 있습니다.
⚛️ 증착 방식 비교: ALD/CVD vs ALG
기존 ALD·CVD
• 위→아래 단방향
• 복잡 구조 빈틈 발생
• 막 두께 불균일
• 누설 전류 위험
→
신규 ALG
• 모든 방향 동시 증착
• 균일한 두께·단차피복
• 누설 전류 예방
• 차세대 3D 구조 대응
👉 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에도 확대 적용 예정 — 글로벌 협업 중
No. 11
SK, 베트남 제약사 투자로 100% 수익 '대박'
SK(주)가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 투자 회수를 마무리했습니다. 단순 재무 투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제약사의 체질 개선과 사업 확장을 이끈 뒤 전략적투자자에게 매각하며, 투자 원금 대비 2배 수준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17일 SK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종속기업 SK사우스이스트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월 이멕스팜 지분 64.8% 가운데 61.8%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매각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 규모를 3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SK가 2020년 1500억원을 투입한 점을 고려하면 약 100%의 투자 수익을 거둔 셈입니다. 인수자는 중국 리브존 제약 그룹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SK가 2020년에 베트남 5위 제약사 '이멕스팜'에 1500억원을 투자했어요. 그리고 6년 만에 3000억원에 팔았습니다. 원금의 2배를 번 셈이에요(수익률 100%, 진짜 대박).
포인트는 단순히 돈만 넣은 게 아니라 SK 임원이 직접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 체질을 개선하고 매출망을 넓혔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비싸게 팔았으니 "투자 노하우 + 경영 노하우"의 모범 사례인 거죠. 인수자는 중국 리브존 제약입니다.
💰 SK 이멕스팜 투자 성공 스토리
2020년 (투자)
1,500억원
지분 24.9% 첫 인수 → 추가 매입 후 최대주주
→
2026년 (회수)
3,000억원
지분 61.8% 공개매수 매각 → 인수자: 中 리브존 제약
👉 수익률 약 100% — 단순 투자 아닌 경영 참여형 SI 모범 사례
No. 12
美반도체주 4% 내릴때 코스피 0.6% 내려
지난주 말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락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톱15에 위치한 '삼전닉스' 주가가 지난 15일 급락세를 보이며 미국 증시 선행 지표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다만 야간 선물 낙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15일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02% 급락하는 동안 코스피200 야간 선물 6월물은 0.62% 하락에 그쳤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미·중 정상회담 실망감,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를 미리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미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점도 선반영론을 뒷받침합니다.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 쉽게 풀어쓰면
보통 미국 반도체 주식이 4% 빠지면 다음날 한국도 비슷하게 빠질 텐데, 이번엔 코스피 야간 선물이 0.62%만 떨어졌어요. 왜 이렇게 잘 버텼냐면, 우리가 이미 미리 다 맞고 있었거든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전닉스)가 지난주에 외국인 매도로 18조원어치나 팔려나갔어요. 게다가 삼전 파업 리스크, 미·중 회담 실망, 미국 금리 급등까지 미리 반영된 상태였죠. 다만 변동성 장세는 계속될 전망이에요.
📉 15일 미국 지수 vs 코스피200 야간선물 (%)
필라델피아 반도체
-4.02%
나스닥
-1.54%
S&P500
-1.24%
코스피200 야간선물
-0.62%
👉 외국인 이미 삼전닉스 18조원 매도 — '선반영' 평가
No. 13
지난달 단기매매 급증 상장주식 43% '손바뀜'
주식투자 열풍 속에 국내 증시에서 손바뀜 속도가 4년 만에 가장 빠른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만큼 단기매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뜻으로, 전문가들은 과열된 투자 열기 속에서 투자자 스스로 냉정하게 리스크를 진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증시 월간 상장주식 회전율은 43.2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던 2022년 4월 44.91%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5월에도 일평균 환산 회전율은 1.79%로 지난해 평균치 1.13%를 크게 상회합니다. 국내 증시 손바뀜 속도는 미국 S&P500이나 일본 닛케이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회전율'이란 한 달 거래량이 전체 상장주식 수의 몇 %인지를 보는 지표예요. 4월에 43.28%가 손바뀜했다는 건, 그만큼 샀다 팔았다 단기매매가 극성이라는 뜻입니다.
4년 전 동학개미운동 때(44.91%)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미국 S&P500(1.48%)이나 일본 닛케이(0.37%)와 비교하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단기매매가 많아요. 유동성이 풍부하지만 과열 경고이기도 합니다.
📊 국내 상장주식 월간 회전율 (%)
2025 평균
22.76%
2026.1
31.29%
2026.2
34.08%
2026.3
40.55%
2026.4
43.28%
👉 美 S&P500(1.48%)·日 닛케이(0.37%) 크게 웃돌아 — 과열 경고
No. 14
코스피 반대매매, 중동전때보다 늘었다
코스피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8000피'를 넘보고 있지만, 투자자 간 체감 수익률은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등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사이, 상당수 종목은 오히려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5월 들어 14일까지 평균 2.14%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동 전쟁 리스크가 고조되던 3월 2.11%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이달 14일까지 8거래일간 반대매매 금액은 총 2148억원, 하루 평균 270억원 수준으로 4월 일평균 120억원 대비 2.25배 늘었습니다. 단기매매 과열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대매매'란 빚내서 산 주식이 떨어져 손실이 커지면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리는 것을 말해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찍는 와중에 반대매매 비중이 중동전쟁 때보다도 높아졌어요.
왜냐면 반도체 같은 대형주만 오르고 나머지 종목(80%)은 오히려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빚내서 코스닥 소형주에 베팅한 사람들이 강제 청산을 당하는 거죠. 5월 일평균 반대매매가 270억원(4월 120억의 2.25배)에 달합니다.
⚠️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
2026.1
0.98
2026.2
1.28
2026.3 (중동전)
2.11
2026.4
1.13
2026.5 (14일까지)
2.14
👉 5월 일평균 반대매매 270억원 = 4월(120억) 대비 2.25배 급증
No. 15
'8천피' 넘보는데…중소형주는 하락
코스피가 5월에만 1000포인트 가까이 치솟았지만, 중형주와 소형주는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습니다.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며 투자자별 체감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코스피가 13.55% 오르는 동안, 소형주 지수는 6.1% 하락했고 중형주 지수도 3.96% 내렸습니다. 반면 시총 상위 1~100위 종목으로 이뤄진 대형주 지수는 15.69%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내 시총 비중은 48%까지 높아졌지만, 12개월 예상 순이익 기준으로는 전체의 72%를 차지해 이익 전망에 따른 쏠림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코스피 지수만 보면 5월에 1000포인트나 올라서 "8천피 코앞!"이지만, 실제 개인 투자자 계좌는 빨간색이 많아요. 왜냐면 대형주만 오르고 중소형주는 오히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5월 들어 대형주는 +15.69%, 그런데 중형주는 -3.96%, 소형주는 -6.1%예요.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코스피 시총의 48%, 이익의 72%를 차지하면서 쏠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5월 사이즈별 지수 등락률 (1~15일, %)
대형주
+15.69%
코스피 전체
+13.55%
중형주
-3.96%
소형주
-6.10%
👉 삼전+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 48%, 이익 72% 차지 — 쏠림 심화
No. 16
AI센터 붐에…온세미컨덕터 또 신고가
전력반도체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에 대한 월가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전력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주가도 올해에만 10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온세미컨덕터 주가는 113.11달러로 마감해 연초 대비 99.48% 상승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한 15억133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EPS)은 0.64달러로 16% 이상 늘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미즈호증권은 목표가를 70달러에서 12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온세미컨덕터(onsemi)는 "전력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예요.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엄청나게 먹기 때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GPU(엔비디아 칩)에 공급해주는 칩이 필수입니다. 엔비디아 GPU의 '심장과 혈관' 역할이라고 보면 돼요.
그 덕에 주가가 올해만 99.48% 폭등(연초 56.7달러 → 113.11달러). AI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1년 새 2배 이상 늘었어요. 미즈호증권은 목표가를 70달러 → 120달러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 온세미컨덕터 실적·주가
15일 종가
$113.11
연초 대비 +99.48%
1Q 매출
$15.13억
전년比 +4.5%
1Q EPS
$0.64
전년比 +16%
AI 데이터센터
2배 ↑
새로운 성장 동력
👉 미즈호 목표가 $70 → $120 / 에버코어 $80 → $121 줄상향
No. 17
"선거 전 도장찍자" 정비사업 심의 막차 경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정비사업 심의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선거 전 인허가를 하나라도 더 받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 15일까지 도시계획위원회 등 8개 주요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건보다 57.9% 증가했습니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3개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49건으로 전년 동기 18건 대비 2.7배 늘었습니다. 다만 상당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조건부 통과 비중이 84.3%로 높아 후속 인허가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6·3 지방선거 후에 시장이 바뀌면 정비사업 정책도 달라지고 인허가가 늦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선거 전에 도장 받자!"며 막차를 타려고 몰려들고 있어요.
올해 3~5월 심의 안건이 지난해보다 57.9% 늘었고(57건→90건), 신통기획 등은 2.7배 증가했어요. 다만 '조건부 통과'가 84.3%로 너무 많아서, 보완할 게 많이 남아 후속 인허가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 서울 정비사업 심의 안건 (전년 대비)
위원회
2025년
2026년
증감
도계위 신통기획 수권분과위
13
31
2.4배 ↑
정비사업 통합심의위
4
13
3.3배 ↑
도시재정비위
1
5
5배 ↑
전체 (3월~5월 15일)
57
90
+57.9%
👉 조건부 통과 84.3% (전년 68%) — 후속 인허가 부담 우려
No. 18
도시철도, 고령자 무임수송 손실 7700억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고령자 무임수송 손실이 지난해 775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고령화로 무임승차 손실이 급증하자,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6개 대도시 운영기관이 해외 사례를 분석해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들 기관은 28일까지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지속가능 방안 마련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무임승차는 1984년 시작되었는데, 도입 당시 노인 비율은 4.1%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1.2%까지 증가했습니다. 6개 기관의 지난해 당기순손실 1조4875억원 중 무임수송 손실액이 52.1%를 차지해 정부 분담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하철 공짜로 타는 제도가 1984년부터 있는데, 그때는 노인 비율이 4.1%였지만 지금은 21.2%예요. 그러다 보니 지하철 운영사들이 손실이 너무 커요. 지난해 6개 대도시에서 무임수송 손실만 7754억원이었어요.
지하철 전체 적자(1조4875억원)의 절반(52.1%)이 무임수송 손실이에요. 운영사들은 "국가도 부담을 나눠야 한다"며 해외 사례(런던: 출퇴근 시간엔 안 됨, 뉴욕: 50% 할인 등)를 연구 중입니다.
🚇 2025년 도시철도 무임손실 (억원)
도시
무임손실
당기순손실
서울
4,488
8,268
부산
1,854
2,143
대구
672
1,948
인천
533
1,749
광주
80
394
대전
127
373
합계
7,754
14,875
👉 전체 적자의 52.1%가 무임수송 — "국가도 분담해야" 입법 추진
No. 19
두둑한 상여에…반도체 근로자 올초月2500만원씩 받았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사업장의 성과급 집행으로 상용근로자 평균 월급이 가파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월평균 임금이 1000만원에 육박한 데 이어, 올해 1~2월에는 상여금·성과급이 반영되어 25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 조사'를 분석한 결과,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올해 2월 기준 2505만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1월 2562만5000원에 이은 수치로, 1년 새 약 3배 급증한 셈입니다.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171만7000원으로 1.1% 감소했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들이 올해 1~2월에 월 평균 2500만원 넘게 받았어요. 1월(2562만원)·2월(2505만원) 모두 2500만원대입니다. 1년 전 2월(835만원)의 약 3배예요.
기본급은 582만원 정도인데, 성과급·상여금이 1838만원(임금의 73.4%)을 차지한 게 결정타. 반대로 임시·일용직 월급은 171만원으로 오히려 1.1% 감소했어요. 양극화가 더 심해진 셈이죠.
💰 반도체 대기업 월평균 임금 (만원)
2025년 1·2월
2,569 / 835
1월: 2,569만원 2월: 835만원
→
2026년 1·2월
2,562 / 2,505
1월: 2,562만원 2월: 2,505만원 (3배↑)
👉 2월 임금 중 특별급여 1,838만원(73.4%) — 반면 일용직은 1.1% 감소
No. 20
팰런티어 주식 산 트럼프 "전쟁능력 뛰어나" 칭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방산 소프트웨어사 팰런티어 주식을 대거 매수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치켜세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명의의 계좌에서 올해 1분기 수십만 달러어치 팰런티어 주식 매수가 있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해당 기업을 언급했습니다. 1~3월 약 24만7000달러에서 최대 63만달러어치를 매수했고, 특히 3월 한 달 동안에만 7차례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이후 트루스소셜에 "팰런티어는 뛰어난 전쟁수행 능력과 장비를 입증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쉽게 풀어쓰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방산 소프트웨어 회사 '팰런티어' 주식을 사놓고, 자신의 SNS(트루스소셜)에서 "전쟁 능력 뛰어나다"고 칭찬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3월 사이 최대 63만달러어치(약 8억원)를 매수했는데, 특히 3월 한 달 동안 7번이나 추가 매수했어요. 당시 팰런티어 주가는 마이클 버리(빅쇼트 주인공)의 공매도 비판 등으로 약세였는데, 트럼프가 띄워준 셈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