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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5월 7일 목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눈 깜짝할 새 7천피, 삼전닉스의 힘 2美·이란 종전협상 진전… 호르무즈 열리나 3이젠 해외개미들이 'K주식 직구' 4삼전닉스 생산확대 올해는 어려워… "내년에도 메모리값 폭등" 5"한국산 메모리 돈주고도 못사" '꿩 대신 닭' 중국산 사는 기업들 6"AI 인프라 까는데 10조弗 뭉칫돈 필요"… 거품론 일축한 월가 7이란 핵농축 중단·美 제재 해제… 14개 항목 MOU 체결 '근접' 8수렁에 빠져든 일본차 공장건설 눈물의 포기 9中, 자국산 웨이퍼 사용 의무화… 반도체 자립 속도 10휘발유 21%·경유 31% 쑥… 중동發 물가쇼크 11韓 1분기 수출 역대최대… 日 제쳤다 12정유사 "팔수록 손해… 최고가격제 손실 4조" 13"10년 적자 버티고 빛 봤다" LG 전장사업 글로벌 질주 14베트남서 조선업 드라이브 거는 HD현대 15고수익 제품 잘나가… 셀트리온 1분기 최대 실적 16개인정보 유출 쿠팡, 실적쇼크에 주가 '뚝' 17카카오금융 질주… 뱅크 36%·페이 7배 껑충 18배민·쿠팡이츠 양강체제… 공공배달앱 고전 19"이사갈 집이 없어요"… 서울 전월세 신규 계약 뚝 20전국 빌딩 매매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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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불러오는 중...

📊 시장 한 컷 2026.05.06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07 07:47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7,384.56+6.45%+10.37%+35.49%+45.10%
🇰🇷 KOSDAQ1,210.17-0.29%-0.83%+15.54%+11.97%
🇺🇸 S&P5007,365.03+1.46%+3.21%+11.39%+6.24%
🇺🇸 NASDAQ25,838.94+2.02%+4.72%+17.47%+12.19%
🇺🇸 DOW3049,910.59+1.24%+2.15%+6.94%-0.41%
🇯🇵 NIKKEI22559,513.12+0.38%-0.34%+10.74%+11.61%
🇭🇰 HANG SENG26,213.78+1.22%+0.39%+4.37%-1.30%
🇬🇧 FTSE10010,435.38+2.12%+2.18%-0.01%+0.63%
💡 코스피 7,300선 돌파. 1개월 +35%, 3개월 +45% 사상 최고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448.50-1.40%-2.65%-3.98%-1.16%
¥ 엔/달러156.39-0.82%-2.51%-2.07%-0.52%
¥ 위안/달러6.8112-0.28%-0.40%-1.04%-1.84%
€ 유로/달러0.8512-0.28%-0.60%-1.75%+0.59%
£ 파운드/달러0.7356-0.20%-0.87%-2.65%+0.14%
💡 원/달러 1,448원. 1개월 새 -4.0% 떨어져(원화 강세) 해외 직구·여행이 더 유리해진 구간입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102.27+0.32%+2.34%-8.31%+61.59%
🛢️ 브렌트유
달러/배럴
109.87+1.57%-1.25%+0.77%+62.65%
🛢️ 두바이유
달러/배럴
106.60-4.99%-0.56%-6.98%+58.11%
🥇 금
달러/온스
4,555.80-1.60%-0.78%-2.06%-6.29%
🥈 은
달러/100온스
73.108-3.74%-0.13%+0.51%-4.47%
🔧 알루미늄
달러/톤
3,632.50+1.35%+0.90%+3.64%+20.52%
💡 유가는 고공행진. 호르무즈 사태로 브렌트유 109.87달러(전일 +1.6%), 3개월 누적 +62.7%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유소 가격에도 반영 중.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413+3.5bp+3.5bp+3.5bp+36.9bp
🇰🇷 회사채 AA- 3년4.070+10.1bp+10.1bp+10.1bp+52.5bp
🇺🇸 미국 국채 10년4.352-9.4bp-6.4bp+1.7bp+14.6bp
🇬🇧 영국 국채 10년4.944-2.9bp-12.9bp+9.8bp+42.9bp
🇰🇷 CD 91일2.8200.0bp0.0bp0.0bp+12.0bp
🇺🇸 SOFR(미)3.620-2.0bp-2.0bp-4.0bp-3.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은 4.35%로 안정세(한 달 +1.7bp). 단, 30년물은 별도로 5% 부근입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24.84조원+815억-1.11조+15.82조+24.02조
신용잔고35.36조원+1,195억+2,708억+3.34조+4.84조
미수잔고1.02조원-969억-1,132억-68억-2,417억
수익증권366.92조원+8.74조+11.28조+53.29조+79.08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24.8조 원으로 1개월 새 15.8조 늘었지만, 회전율은 떨어진 상태입니다(17번 기사 참고).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3.49조+4.87조+7.33조-37.07조
개인-5.24조-3.46조-12.30조+8.42조
기관+1.94조-9,168억+2.72조+22.07조
💡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1개월 +7.3조 원 순매수 중인데, 대부분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쏠려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은 1개월 -12.3조 원 차익 실현 중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07 07:47
🇰🇷 KOSPI 7,384.56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274pt 4,083pt 5,891pt 7,700pt 7,385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157.1%
📖 2025년 5월 2,5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6,937pt로 약 2.5배 뛰었습니다. 1월부터 본격 급등해 4개월 만에 5,200 → 6,900대까지 올랐고, 7,000선 돌파가 임박했습니다.
🇺🇸 S&P500 7,365.03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777pt 6,352pt 6,927pt 7,502pt 7,365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22.8%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59,513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810pt 45,004pt 54,198pt 63,392pt 59,513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56.8%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352%
최근 52주 · 주간 종가
3.91% 4.14% 4.37% 4.61% 4.35% 5월 8월 11월 2월 5월 기간 -0.9%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48.50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38원 1,405원 1,472원 1,539원 1,449원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6.2%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102.27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3.10$ 73.78$ 94.46$ 115.14$ $102.27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75.1%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555.8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95$ 3,923$ 4,752$ 5,580$ $4,556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37.4%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눈 깜짝할 새 7천피, 삼전닉스의 힘

코스피가 6일 하루에만 6.45%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7384.56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월 25일 6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70일 만의 일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4.41%, 10.64% 치솟으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11위에 올랐고, 외국인은 5월 들어 이틀간 코스피에서 6조 9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연내 1만 포인트 도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증시가 저평가받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를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제기됩니다.

📊 코스피 1000pt 단위 돌파 일지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수치달성 시점소요 일수
3000pt2021년 1월 7일4,915일
4000pt2025년 10월 27일1,754일
5000pt2026년 1월 27일92일
6000pt2026년 2월 25일29일
7000pt2026년 5월 6일70일
👉 2개월여 만에 6→7천 돌파 — '삼전닉스' 양강이 견인
No. 2

美·이란 종전협상 진전… 호르무즈 열리나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초기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을 빼내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 지 하루 만에 전격 중단했고, 다음날에는 양국이 1페이지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다만 한국 화물선이 단독으로 움직이다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단순 화재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선박이 기울어진 흔적은 없었다'고 밝혀 양측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 호르무즈 사태 양측 시각한·미 입장 차이
美 트럼프 대통령
이란 공격 단정

한국 화물선 공격 받았다 주장 · 작전 합류 압박

VS
韓 정부
단순 화재 가능성

선박 기울어진 흔적 없음 · 원인 규명 우선

👉 1페이지짜리 종전 MOU 임박 — 국제유가 급락
No. 3

이젠 해외개미들이 'K주식 직구'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 사상 최고치를 견인하는 가운데,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한국 주식을 직접 사들이는 이른바 '역직구' 길도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잇따라 외국인이 별도로 국내 계좌를 만들지 않고 자국 증권사 계좌로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추가 자금 유입 통로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향으로 미래에셋증권이 19.2% 오른 것을 비롯해 유안타증권 29.85%, 키움증권 14.67% 등 증권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의 핵심 과제이기도 하며, 외국인 자금 유입이 중·소형주로 점차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6일 주요 증권주 등락률외국인 통합계좌 수혜
증권사등락률
유안타증권+29.85%
미래에셋증권+19.20%
키움증권+14.67%
한화투자증권+14.41%
SK증권+8.67%
삼성증권+8.41%
👉 외국인 자금 유입 통로 확대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핵심 과제
No. 4

삼전닉스 생산확대 올해는 어려워… "내년에도 메모리값 폭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1년 새 10배 이상 폭등하는 초강세 흐름이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을 대신해 코딩하거나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 AI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KV 캐시용 고용량 제품, AI 서버용 DDR5, 소캠·서버용 LPDDR5 등 다양한 계층에서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수요가 폭증하는 반면 생산 확대에는 물리적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평택 P4와 SK하이닉스 Y1 팹의 본격 양산은 내년에야 가능해,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메모리 시장이 사실상 팔 수 있는 물량이 모자라는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메모리 가격 1년 새 10배 폭등단위: 달러 (D램익스체인지)
품목2025.32026.4
D램 (DDR4 8Gb)1.3516.0
낸드 (128Gb MLC)2.5124.16
👉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공급 부족 내년까지 지속 전망
No. 5

"한국산 메모리 돈주고도 못사" '꿩 대신 닭' 중국산 사는 기업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한국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지만, 동시에 중국 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메모리 공급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가격이 더 낮은 중국 CXMT(창신메모리)와 YMTC(양쯔메모리)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YMTC는 지난해 매출 110억 달러, CXMT는 80억 달러를 기록했고 두 회사는 우한·베이징·상하이에 신규 팹을 가동하며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9년 CXMT의 D램 점유율이 15%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와, 중국이 D램을 대량 양산하면 한국에 직격탄이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 中 메모리 양강의 추격CXMT vs YMTC
CXMT (창신메모리)
D램 5%→15%

베이징·상하이 팹 투자 · 2029년 점유율 15%

VS
YMTC (양쯔메모리)
낸드 14%

우한 공장 연내 가동 · D램 시장 진출

👉 한국 D램에 직격탄 우려 — 美中 정상회담 변수
No. 6

"AI 인프라 까는데 10조弗 뭉칫돈 필요"… 거품론 일축한 월가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과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 브루스 플랫 CEO가 AI가 바꾼 세상에 거품은 없으며 막대한 투자 기회를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핑크 회장은 '미국은 전력·컴퓨팅·반도체가 모두 부족하다'며 'AI 거품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라고 강조했습니다.

플랫 CEO는 '과거에 깔았던 네트워크 대신 클라우드·AI 팩토리·데이터센터·광섬유를 깔고 있다'며 10조 달러를 투입해 세상을 다시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퇴직연금 401k 등 은퇴자산이 AI 투자를 뒷받침할 것이며, 1기가와트 데이터센터 투자는 연금펀드와 보험사 등에 훌륭한 수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월가 큰손이 꼽은 유망 산업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6
유망 분야투자 포인트
AI 인프라전력·반도체·데이터센터 10조弗
은퇴자금 401kAI 투자 뒷받침 14조弗 자산
1GW 데이터센터500억~750억$ 투입 가치
군수·보안 산업드론 방어시설 신규 투자처
👉 'AI 거품 없다, 오히려 부족하다' — 핑크·플랫 일제히 낙관
No. 7

이란 핵농축 중단·美 제재 해제… 14개 항목 MOU 체결 '근접'

미국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6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향후 핵 협상의 기본 원칙 등 14개 항목을 담은 MOU 체결 직전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OU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동결자금 일부 해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의 점진적 해제,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점진적 해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는 방안에도 동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양국은 우선 MOU를 체결하고 이후 30일간 종전에 관한 세부 조건을 확정 짓는 방향을 검토 중이며, 협상 장소로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美·이란 MOU 핵심 항목14개 항목 중 5개 발췌
주체조치 내용
이란핵농축 일시 중단(모라토리엄)
미국대이란 제재 해제·동결자금 일부 해제
미국이란 해상 봉쇄 점진적 해제
이란호르무즈 통항 제한 점진적 해제
양국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검토
👉 30일 내 세부조건 확정 — 이슬라마바드·제네바 협상 거론
No. 8

수렁에 빠져든 일본차 공장건설 눈물의 포기

세계 1위 도요타를 제외한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추진해 온 전기차 공장과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무기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차를 주축으로 전략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정체가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협상 교착 상태도 영향을 미쳐 공장 건설이 철회 단계로 갈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한편 닛산은 유럽에서 전체 직원의 10%인 약 900명을 감축하기로 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부품 창고도 폐쇄할 방침입니다.

🚗 일본차 글로벌 구조조정혼다 vs 닛산
혼다
캐나다 공장 보류

150억CA달러 EV·배터리 공장 무기한 보류 · 하이브리드 전환

VS
닛산
유럽 인력 10%↓

영·프·스페인 거점 약 900명 감축 · 바르셀로나 창고 폐쇄

👉 트럼프 EV 보조금 축소 + 고금리 직격 — 도요타만 살아남았다
No. 9

中, 자국산 웨이퍼 사용 의무화… 반도체 자립 속도

중국 정부가 올해 실리콘 웨이퍼 수요의 70% 이상을 자국산으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닛케이아시아가 6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반도체 공급망을 현지화하기 위해 기업들에 자국산 12인치(300㎜) 실리콘 웨이퍼 사용을 사실상 의무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중국 반도체 자립 과정에서 중요한 성과가 될 전망입니다.

대표 업체인 시안에스원소재과학기술은 연내 12인치 웨이퍼 생산능력이 월 120만 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국 수요의 40%를 충족하는 규모입니다. 번스타인리서치는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점유율이 2020년 3%에서 지난해 28%, 올해 32%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해 한국 소재기업에도 압박이 커질 전망입니다.

🇨🇳 中 실리콘 웨이퍼 글로벌 점유율번스타인리서치 추산
연도中 점유율
2020년3%
2025년28%
2026년 (예상)32%
자국 수요 충족률70% 목표
👉 외국 기업엔 시장 30%만 개방 — 한국 소재기업 압박
No. 10

휘발유 21%·경유 31% 쑥… 중동發 물가쇼크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4월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2.6%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석유류 가격이 21.9% 급등하며 물가 상승률에 0.84%포인트를 끌어올렸고, 경유와 휘발유는 각각 30.8%, 21.1% 올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서비스 물가에서도 국제 항공료 15.9%, 해외 단체여행비 11.5%, 자동차 수리비 4.8% 등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물가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고, 정부는 사재기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를 예고하며 매점매석 단속에 나섰습니다.

⛽ 4월 품목별 물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 (%)
품목상승률
경유+30.8%
휘발유+21.1%
등유+18.7%
국제 항공료+15.9%
세탁료+8.9%
수입 쇠고기+7.1%
👉 한은 '5월 물가 더 오를 것' — 정부, 매점매석 단속
No. 11

韓 1분기 수출 역대최대… 日 제쳤다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을 탄 한국이 올해 1분기 수출에서 일본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 일본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6일 산업통상부 발표에 따르면 1~3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2199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최고치였던 2022년 1734억 달러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AI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139% 증가한 785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0.3% 감소했지만 화장품 21.5%, 2차전지 9.9%, 바이오헬스 9.6% 등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1분기 품목별 수출액전년 동기 대비
품목수출액증감률
반도체785억$+139%
자동차172억$-0.3%
바이오헬스42억$+9.6%
화장품31.3억$+21.5%
농수산식품31.1억$+7.4%
2차전지19.6억$+9.9%
👉 1분기 총수출 2199억$ 역대 최대 — 일본 첫 추월
No. 12

정유사 "팔수록 손해… 최고가격제 손실 4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8일 5차 석유 최고가격 결정을 앞두고 정유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손실 보전 기준을 '물리적·회계적 원가'로 고수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실제 사들이는 가격을 기준으로 손실 보전 규모를 책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8주간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들의 손해액이 3조 50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1분기에 5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와의 손실 보전 기준 갈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석유 최고가격제 추이원/리터 (휘발유·경유)
차수기간휘발유경유
1차3.13~261,7241,713
2차3.27~4.91,9341,923
3차4.10~23동결동결
4차4.24~5.7동결동결
5차5.8~검토 중검토 중
👉 정부 '원가' vs 업계 'MOPS' — 손실 4조원 전망
No. 13

"10년 적자 버티고 빛 봤다" LG 전장사업 글로벌 질주

LG전자 전장사업(VS사업본부)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 8000억원을 돌파하며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사업본부 출범 10년 만인 2022년 처음 흑자 전환에 성공한 VS사업본부는 불과 5년 만에 영업이익 규모가 5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1조 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성장 배경에는 벤츠·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AI 기반 차량(AIDV) 전환이 빨라지면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 LG전자 VS사업본부 영업이익단위: 억원
연도영업이익
2021년-9,364
2022년1,696
2023년2,441
2024년1,158
2025년5,590
2026년(전망)8,289
👉 5년 새 영업이익 5배 급등 — SDV·AIDV 전환 수혜
No. 14

베트남서 조선업 드라이브 거는 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직접 베트남 현장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드라이브를 건 가운데, HD현대의 베트남 사업이 조선과 기자재를 아우르며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베트남조선(HVS)은 71만 369GT를 인도하며 베트남 전체 인도량의 약 80%를 차지해, 베트남 조선업 내 절대적인 비중을 바탕으로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VS는 매출이 2023년 5억 4662만 달러에서 2025년 6억 7225만 달러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약 60% 확대됐습니다. HD현대는 현재 연간 15척 수준인 HVS의 최대 건조 능력을 2030년까지 23척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HD현대베트남조선(HVS) 실적단위: 만달러
연도매출영업이익
2023년54,6621,265
2024년62,0821,868
2025년67,2252,023
👉 베트남 인도량 80% 차지 — 2030년 연 23척 체제 추진
No. 15

고수익 제품 잘나가… 셀트리온 1분기 최대 실적

셀트리온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 치웠습니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 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15.5%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8.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호실적은 알레르기 치료제 '옴리클로'와 '짐펜트라' 등 지난해 출시된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이끌었습니다. 신규 제품의 1분기 매출은 5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소각도 결정했습니다.

💊 셀트리온 1분기 실적전년 동기 대비
구분1Q 실적증감률
매출액1조 1,450억원+36%
영업이익3,219억원+115.5%
영업이익률28.1%
신규 제품 매출5,812억원+67%
신규 제품 비중60% 돌파사상 처음
👉 옴리클로·짐펜트라 등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견인
No. 16

개인정보 유출 쿠팡, 실적쇼크에 주가 '뚝'

쿠팡이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 등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이 영업적자를 낸 것은 7분기 만으로 적자 규모는 17분기 이래 최대 수준이며, 매출도 2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쿠팡 모회사 쿠팡Inc의 1분기 매출은 85억 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2021년 상장 이후 최저치입니다.

쿠팡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 보상으로 올해 1월 회원 1인당 5만원 상당 구매 이용권을 지급해 총 비용이 1조 685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7%가량 하락했고, 김범석 의장의 동일인 지정 이슈까지 겹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쿠팡 분기별 실적 추이단위: 원
분기매출영업이익
2025년 1Q11조 4,876억+2,337억
2025년 2Q11조 9,763억+2,093억
2025년 3Q12조 8,455억+2,245억
2025년 4Q12조 8,103억+115억
2026년 1Q12조 4,597억-3,545억
👉 7분기 만에 적자 전환 — 보상 비용 1조 6,850억원
No. 17

카카오금융 질주… 뱅크 36%·페이 7배 껑충

카카오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고, 카카오페이도 역대 실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63.8%를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순이익은 1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1분기 연결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하며 처음 3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7배 이상 늘었습니다. 결제·외부가맹점·증권 등 사업 부문이 고른 성과를 내며 수익 다변화 구조가 본격화됐다는 평가입니다.

💰 카카오금융 1분기 실적전년 동기 대비
카카오뱅크
순이익 +36%

1Q 순이익 1,873억원 — 분기 기준 사상 최대

VS
카카오페이
영업이익 7배

1Q 매출 3,003억·영업이익 322억 — 역대 최대

👉 결제·외부가맹점·증권 고른 성장 — 수익 다변화 본격화
No. 18

배민·쿠팡이츠 양강체제… 공공배달앱 고전

국내 배달 시장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양강 구도로 고착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2340만 명으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쿠팡이츠 MAU는 1315만 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두 업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지난해 하반기 주목받았던 공공배달앱은 사용자 수가 하향세입니다. 땡겨요는 227만 명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먹깨비도 4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1~2%대 적은 수수료와 정부·지자체 소비쿠폰 지원에도 충성 고객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 주요 배달앱 월간 활성 사용자(MAU)2026년 4월 기준 (만 명)
배달앱MAU
배달의민족2,340
쿠팡이츠1,315
요기요421
땡겨요 (공공)227
먹깨비 (공공)49
👉 공공배달앱 충성고객 확보 실패 — 양강 격차 확대
No. 19

"이사갈 집이 없어요"… 서울 전월세 신규 계약 뚝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공급이 감소하면서 임차인들이 고가의 신규 계약 대신 갱신 계약으로 몰렸다는 분석입니다. 6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전월세 거래는 6만 451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 감소했습니다.

특히 신규 계약 감소세가 가팔라 1분기 신규 계약은 3만 2200건으로 전년(3만 8907건) 대비 17.2%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갱신 계약은 10.2% 증가해 갱신 계약 비중이 39.7%에서 46.7%로 늘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 8147만원으로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 전월세 1분기 계약 변동전년 동기 대비
구분2025년 1Q2026년 1Q증감
신규 계약38,907건32,200건-17.2%
갱신 계약25,629건28,251건+10.2%
갱신 비중39.7%46.7%+7.0%p
평균 전셋값6.8억원사상 최고
👉 매물 부족 + 금리 부담 — 임차인 갱신 선택 가속
No. 20

전국 빌딩 매매 '숨 고르기'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시장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6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분기 전국 거래량은 3251건으로 전 분기 대비 1.8% 감소했고, 거래금액은 11조 1983억원에서 8조 1570억원으로 27.2% 줄었습니다. 다만 3월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동반 상승했습니다.

특히 300억원 이상 빌딩 거래의 약 90%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일 거래금액 기준 상위 10건은 모두 서울 소재 빌딩으로, 최고가는 마포구 '롯데호텔 L7 홍대'로 지난 1월 2650억원에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분기 거래 회복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분기별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단위: 억원
분기거래금액
2025년 1Q66,587
2025년 2Q102,616
2025년 3Q122,487
2025년 4Q111,983
2026년 1Q81,570
👉 1Q 거래액 -27.2% — 최고가 마포 '롯데호텔 L7 홍대' 2,6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