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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5월 6일 수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트럼프 "이란이 韓 공격 한국도 작전 합류할 때" 2IMF "전쟁상황 두달 더" vs 월가 "종전땐 V자 반등" 3오늘부터 5세대 실손 판매…보장 줄이고 보험료는 낮춰 4美 코인거래소선 스페이스X 벌써 투자 5국제유가 5.8% 뛰고 뉴욕증시 하락 6"中 반도체 굴기 막으려면 미국산 고성능 칩 수출해야" 79일만에 또…이번엔 백악관 인근 총격전 8美·中에 치인 호주의 선택 FTA로 무역 돌파구 찾아 9美 국채금리 5% 돌파…투자·소비에 악영향 10AI, 속도 경쟁의 시대 지나…논리·정확도에 사활 건 빅테크 11AI추론은 전기·열 먹는 하마…구원투수로 떠오른 '삼전닉스' 12K배터리 '가성비' 나트륨전지 개발 박차 13애플, 삼성 파운드리에 주문 검토 나서 14치열한 AI 코딩 에이전트 경쟁 '얼리어답터' 韓 사용자 잡아라 15"명동을 잡아라" 패션·뷰티 출점 경쟁 가열 16고환율 등에 주춤한 中 직구 1분기 증가율 6년만에 최저 17'7천피' 근접하자…차익실현 나선 '개미' 18리튬 품귀에 포스코홀딩스·후성 '불기둥' 19'5천억 베팅' 곱버스 개미…뜨거운 코스피에 속탄다 20집값 오를수록…서울아파트 통계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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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한 컷 2026.05.04 종가 기준

전일·1주·1개월·3개월 변동률을 한눈에. 빨강은 상승, 파랑은 하락입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06 11:55
🌍 글로벌 증시 8개
지수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KOSPI6,936.99+5.12%+4.87%+29.01%+29.15%
🇰🇷 KOSDAQ1,213.74+1.79%-1.01%+14.10%+5.59%
🇺🇸 S&P5007,259.22-0.41%+0.37%+9.39%+4.62%
🇺🇸 NASDAQ25,067.80-0.19%+0.73%+14.57%+9.44%
🇺🇸 DOW3048,941.90-1.13%-0.46%+5.24%-1.13%
🇯🇵 NIKKEI22559,513.12+0.38%-0.34%+10.74%+11.61%
🇭🇰 HANG SENG26,095.88+1.24%+0.66%+3.90%-2.80%
🇬🇧 FTSE10010,219.11-0.14%-0.15%-0.01%+1.37%
💡 코스피 7000선이 코앞입니다. 1개월 사이 +29%로 사상 최고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환율 (대달러) 5개
통화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원/달러1,469.00-0.54%-0.41%-2.72%+0.58%
¥ 엔/달러157.22+0.20%-1.39%-1.49%+0.22%
¥ 위안/달러6.8300+0.03%+0.10%-0.76%-1.61%
€ 유로/달러0.8600+0.40%+0.25%-1.50%+0.98%
£ 파운드/달러0.7400+0.38%+0.01%-2.49%+0.92%
💡 원/달러 1,469원. 1개월 새 -2.7% 떨어져(원화 강세) 해외 직구·여행이 조금 더 유리해진 구간입니다.
🛢️ 원자재 6개
품목현재가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WTI 원유
달러/배럴
106.42+4.39%+10.43%-4.59%+63.37%
🛢️ 브렌트유
달러/배럴
114.44+5.80%+5.74%+4.96%+64.76%
🛢️ 두바이유
달러/배럴
102.84-8.34%-1.31%-10.26%+53.95%
🥇 금
달러/온스
4,519.50-2.38%-3.33%-2.84%-8.15%
🥈 은
달러/100온스
73.07-3.79%-2.57%+0.46%-13.18%
🔧 알루미늄
달러/톤
3,525.50-2.18%-4.33%-1.62%+13.36%
💡 유가가 들썩입니다. 호르무즈 사태로 브렌트유는 전일 +5.8%, 3개월 누적 +64.8%까지 뛰었습니다. 곧 주유소 가격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금리 6개 단위: bp(베이시스포인트, 0.01%p)
금리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추세
🇰🇷 국고채 3년3.413+3.5bp+3.5bp+3.5bp+36.9bp
🇰🇷 회사채 AA- 3년4.070+10.1bp+10.1bp+10.1bp+52.5bp
🇺🇸 미국 국채 10년4.446+6.8bp+11.0bp+10.0bp+16.8bp
🇬🇧 영국 국채 10년4.953-1.6bp-2.8bp+10.7bp+39.8bp
🇰🇷 CD 91일2.8200.0bp0.0bp0.0bp+12.0bp
🇺🇸 SOFR (미)3.630-1.0bp-3.0bp-3.0bp-2.0bp
💡 금리는 빨강(상승)이 나쁜 신호입니다. 대출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니까요. 미국 국채 10년이 한 달 새 +10bp(0.10%p) 올라 4.45%인데, 30년물은 별도로 5%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 증시 주변 자금 4개
구분현재전일1주1개월3개월
고객예탁금124.76조원-4.97조-1.28조+13.68조+18.73조
신용잔고35.24조원-3,560억+5,890억+3.08조+5.34조
미수잔고1.12조원+910억+1,185억+148억+942억
수익증권358.18조원-8,049억+8.22조+53.65조+77.12조
💡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놓은 "출격 대기" 자금입니다. 124조 원으로 1개월 새 13.7조 늘었지만, 회전율은 떨어진 상태입니다(17번 기사 참고).
👥 누가 사고 누가 팔았나 코스피 누적 순매수
주체전일1주 누적1개월 누적3개월 누적
외국인-1.67조+5,301억+4.21조-48.65조
개인+1.74조-2.53조-12.96조+18.38조
기관-207억+2.42조+6.03조+23.08조
💡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1개월 +4.2조 원 순매수 중인데, 대부분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쏠려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은 1개월 -13조 원 차익 실현 중입니다.

📈 핵심 지표 추세 차트

실제 가격 흐름을 라인 차트로 확인하세요.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정확한 값이 표시됩니다.

출처 에프앤가이드 (FnGuide) · 📅 업데이트 2026.05.06 11:55
🇰🇷 KOSPI 6,936.99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2,274pt 4,083pt 5,891pt 7,700pt 6,937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157.1%
📖 2025년 5월 2,500선이던 KOSPI가 1년 만에 6,937pt로 약 2.5배 뛰었습니다. 1월부터 본격 급등해 4개월 만에 5,200 → 6,900대까지 올랐고, 7,000선 돌파가 임박했습니다.
🇺🇸 S&P500 7,259.22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777pt 6,352pt 6,927pt 7,502pt 7,259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22.8%
📖 미국 S&P500도 같은 기간 약 17% 상승. 다만 KOSPI(+155%)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입니다. 3월 일시 조정(6,528) 이후 빠르게 회복해 7,259pt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NIKKEI 225 59,513pt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5,810pt 45,004pt 54,198pt 63,392pt 59,513pt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56.8%
📖 일본 닛케이도 강세장. 1년 만에 약 +37% 상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디플레이션 탈출과 엔화 약세가 주가를 밀어 올린 영향입니다.
🇺🇸 미국 국채 10년 금리 4.405%
최근 52주 · 주간 종가
3.91% 4.14% 4.37% 4.61% 4.41% 5월 8월 11월 2월 5월 기간 -0.9%
📖 1년 전 4.4% 수준이던 10년물 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4.4%대로 복귀. 9번 기사에 나온 30년물 5% 돌파와는 별개로, 10년물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 원/달러 환율 1,469원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1,338원 1,405원 1,472원 1,539원 1,469원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6.2%
📖 작년 5월 1,384원이던 환율이 1,469원까지 올랐습니다(원화 약세). 다만 최근 1개월은 -2.7% 강세 흐름이라 직구·여행자에게 유리한 구간입니다.
🛢️ WTI 원유 $106.42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53.10$ 73.78$ 94.46$ 115.14$ 106.42$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75.1%
📖 1년 전 60달러대였던 WTI가 호르무즈 사태 이후 100달러를 돌파. 5번 기사 내용 그대로 곧 휘발유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 (스팟) $4,519.50
최근 13개월 · 월말 종가
3,095$ 3,923$ 4,752$ 5,580$ 4,520$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1 2월 3월 4월 5월 기간 +37.4%
📖 안전자산 금이 1년 만에 3,289 → 4,520달러로 약 +37% 급등. 지정학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1개월은 -2.8% 단기 조정 중입니다.
No. 1

트럼프 "이란이 韓 공격 한국도 작전 합류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던 한국 해운사 HMM의 화물선 나무호 화재를 이란의 공격으로 단정하고, 한국이 해협 개방을 위한 군사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에 동참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의 선박 이동 문제와 관련해 한국 화물선 등 무관한 국가들을 향해 몇 차례 발포했다"며 합류를 압박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원인 규명이 우선이라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청와대 긴급회의를 열고 나무호를 인근 두바이항으로 이동시켜 안전 검사와 원인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항행의 자유 원칙과 한반도 대비 태세,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며 프로젝트 프리덤 합류 요청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 호르무즈 사태 일지한국 정부 대응 흐름
시점주요 사건
5/4HMM 나무호 화재 발생
5/4트럼프, "이란 공격" 단정 SNS 발표
5/5강훈식 비서실장 청와대 긴급회의
예정두바이항 이동 후 안전 검사
👉 정부, "원인 규명 먼저" — 군사작전 합류엔 신중론 유지
No. 2

IMF "전쟁상황 두달 더" vs 월가 "종전땐 V자 반등"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과 월스트리트 거물들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쟁이 단기적 위기로 가벼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현재 상황이 두 달 정도 지속된다는 비관적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월가 투자 거물들은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입장입니다.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 CEO는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SVB 파산 등 위기를 미국과 세계 경제는 시장을 통해 매번 돌파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자신했고, 칼라일과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측도 종전 이후 글로벌 경제가 V자형으로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비관 vs 낙관 전망 한눈에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6
비관 — IMF
2개월+

전쟁 장기화 · 인플레 압박 · 비료 30~40%↑

VS
낙관 — 월가
V자 반등

지금이 투자 적기 · 종전 후 강한 회복

👉 블랙스톤·칼라일·무바달라 등 월가 큰손들 일제히 낙관론
No. 3

오늘부터 5세대 실손 판매…보장 줄이고 보험료는 낮춰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6일 본격 출시됐습니다.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제 등 과잉 진료 항목을 보장에서 대폭 제외해 보험료를 기존보다 최대 절반 이하로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비중증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30%에서 50%로 오르고, 연간 보장 한도도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반면 중증 환자 의료비 부담은 상급병원 입원 자기부담 한도를 500만 원으로 신설해 완화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세대 실손에 가입한 60대 여성의 월 평균 보험료가 17만 8489원에서 5세대 전환 시 4만 2539원으로 크게 낮아집니다. 11월부터는 1·2세대 가입자 약 1700만 명을 대상으로 '선택형 할인 특약'과 '계약 전환 할인' 제도도 시행됩니다. 청년층은 6개월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므로 가입 후에도 신중히 검토할 수 있습니다.

💊 4세대 vs 5세대 비급여 비교자료=금융위
구분4세대5세대 비중증
연 보장한도5,000만원1,000만원
본인부담률30%50%
도수치료보장제외
비급여 주사제보장제외
60대 여성 1세대 보험료
17.8만원
현행 월 보험료
5세대 전환 시
4.2만원
76% 절감
👉 11월부터 1·2세대 1700만 명 선택형 할인 특약 시행
No. 4

美 코인거래소선 스페이스X 벌써 투자

미국에서 비상장 주식을 토큰화해 24시간 거래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 한 중견기업 직원 A씨는 IPO를 앞둔 스페이스X 공모주에 직접 청약할 수 없자, 보유한 USDT를 USDC로 바꿔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에서 스페이스X 주식 토큰을 5분 만에 매수했습니다. 코인 거래소를 통해 국가 간 투자 장벽이 사실상 무너지고 있는 셈입니다.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된 미국 국채 규모는 152억 달러(약 22조 4400억 원)로 올해만 70% 급증했고, 스탠다드차타드는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이 2028년 2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토큰은 의결권·배당·법적 소유권이 없는 SPV 기반 권리에 불과하며, SPV가 부실화하면 손실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글로벌 RWA(실물연계자산) 시장단위: 달러, 자료=스탠다드차타드
현재
400억$
2028년
2조$ (50배↑)
토큰화 美국채 규모
152억$
올해 +70% 급증
한국
금지
국내선 거래 불가
⚠️ 의결권·배당 없음 — SPV 부실화 시 손실 위험
No. 5

국제유가 5.8% 뛰고 뉴욕증시 하락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선박을 빼내는 '프로젝트 프리덤'에 착수하자 그나마 유지되던 휴전마저 사실상 무너졌습니다. 이란이 걸프 국가 공격을 재개하면서 UAE 국방부는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 19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는데, 이 과정에서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푸자이라 석유산업지대(FOIZ)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FOIZ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있는 곳입니다.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4.44달러로 5.8% 상승했고, WTI도 4.39% 올랐습니다. 반면 뉴욕 증시 다우지수는 1.13%, S&P500은 0.41%, 나스닥은 0.19% 동반 하락하며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5월 5일 시장 반응유가 급등 · 뉴욕증시 하락
지표종가등락률
브렌트유 (배럴)$114.44+5.8%
WTI (배럴)$106.42+4.39%
다우존스48,941-1.13%
S&P5007,200.77-0.41%
나스닥25,067-0.19%
⚠️ UAE FOIZ 피격 — 이란, 우회 통로까지 공격하며 위협 수위 격상
No. 6

"中 반도체 굴기 막으려면 미국산 고성능 칩 수출해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4일(현지시간)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중국이 최신 반도체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글로벌 차원에서 경쟁해야 하고, 그래야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미국산 고성능 칩을 중국에 적극 수출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칩과 인프라·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수출하는 것이 오히려 중국의 자체 기술 개발 속도를 늦추는 전략이라는 설명입니다.

황 CEO는 AI와 일자리 충돌에 대해 "AI는 미국이 다시 산업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스타트업에 투자된 1000억 달러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그 돈은 결국 일자리로 갔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그는 "AI를 안전하고 유용하게 만들려는 사람이 차를 빠르게 만들려는 사람보다 10배 더 많다"며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 젠슨 황 핵심 발언 정리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6
대중 반도체 수출
"적극 추진"
고성능 칩까지 포함해야
스타트업 투자 (1년)
$1,000억
인류 역사상 최대
AI 일자리 효과
"수십만 개"
칩스법 4~5년 효과
💬 "AI 안전 만드는 사람이 빠르게 만드는 사람보다 10배 많다"
No. 7

9일만에 또…이번엔 백악관 인근 총격전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도중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지 9일 만에 백악관 인근에서 또다시 발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4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워싱턴 기념탑 인근 교차로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 남성이 보행자들로 붐비는 지역에서 총격을 가해 15세 청소년 한 명이 부상을 입었고,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각 응사해 용의자를 제압했습니다. 이 사건은 JD 밴스 부통령 차량 행렬이 지나간 직후 발생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행정부 청사 내 특정 인물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었으며 사건 직후 오후 3시 45분께 비밀경호국은 취재진을 백악관 북쪽 잔디밭에서 기자회견장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반년 새 워싱턴DC 도심에서 고위급 관련 총격이 세 차례나 발생해 美 최고위급 위해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 반년새 워싱턴DC 고위급 관련 총격3차례 발생
시점장소피해
2025/11백악관 2블록주방위군 요원 1명 사망
2026/4WHCA 만찬 (힐튼호텔)트럼프 대통령 표적
2026/5/4워싱턴 기념탑 인근15세 청소년 부상
⚠️ 사건 직후 백악관 일시 폐쇄 — JD 밴스 부통령 행렬 직후 발생
No. 8

美·中에 치인 호주의 선택 FTA로 무역 돌파구 찾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장벽이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가 역설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챔피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습니다. 영국과 호주의 FTA 덕에 영국산 '퍼시 피그(Percy Pig)' 사탕이 호주 소매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고, 양국 교역액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28억 파운드(약 5조 6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호주는 인도, UAE,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EU 등과 잇따라 협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트럼프발 관세 압박과 중국의 보복성 관세에 대응한 시장 다변화 전략입니다. 중국은 2020년 호주가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촉구하자 와인·석탄·보리 등에 관세를 부과하며 경제 보복했고, 트럼프는 최근 호주 제약 부문에 100% 관세를 매기며 압박했습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4.10%에서 4.35%로 0.25%포인트 인상하며 3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 호주 FTA 영토 확장2020년 이후 체결국
인도 UAE 인도네시아 홍콩 페루 EU RCEP PACER+
英·호주 교역액
28억£
전년比 +14%
RBA 기준금리
4.35%
3회 연속 인상
👉 총 20개국과 협정 — 1983년 뉴질랜드 첫 FTA 이후 확장 가속
No. 9

美 국채금리 5% 돌파…투자·소비에 악영향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파멸(doom)의 문'으로 불리는 5% 선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됐습니다. 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30년물 국채금리는 4일 5.01%로 거래를 마쳤는데, 30년물 금리가 5% 선을 넘은 것은 2025년 5월 18일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군사 대결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기 금리 상승을 자극했고, 주담대(모기지) 금리 부담 가중과 한계기업 도산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과 영국의 3년물 금리도 0.45~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만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한국이 중동전쟁으로 성장이 둔화되겠지만, 반도체 사이클 영향으로 비교적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국 1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 대비 1.7% 성장했고 대만은 13.69% 깜짝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주요국 국채금리 (미국 30년물 · 기타 3년물)2/27 → 5/4, 단위: %
국가2/27 (전쟁 전)5/4변동
미국 30년물4.635.01+0.38%p
유럽2.032.63+0.60%p
영국3.534.43+0.90%p
한국3.043.62+0.58%p
호주4.224.67+0.45%p
💡 ADB "韓 반도체 호황으로 견조한 성장 지속 가능"
No. 10

AI, 속도 경쟁의 시대 지나…논리·정확도에 사활 건 빅테크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 GPT-5.5를 공개하며 생성형 AI 시장 주도권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GPT-5.5는 아키텍처 단계에서 '추론 전용 레이어'를 통합해 답변 전 스스로 논리를 점검함으로써 환각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구글 나노 바나나2, 앤스로픽 클로드4.7, 알리바바 큐웬3 등도 다단계 문제 해결과 정확도에 초점을 맞춘 추론 모델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속도와 지식량 대신 '무결점'이 새로운 척도가 된 것입니다.

고품질 학습 데이터 부족과 막대한 연산 비용이 추론 모델 부상의 배경입니다. 옥스퍼드·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AI가 생성한 데이터로만 반복 학습할 경우 모델 붕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어, 빅테크들은 추론 단계 강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오픈AI 연산 비용은 1년 새 5배로 늘어 2025년 추론 비용(80억 달러)이 학습 비용(83억 달러)과 거의 같아졌습니다.

🤖 오픈AI 학습 vs 추론 비용단위: 억 달러, 자료=스탠퍼드 HAI
2024 학습
40
2024 추론
18
2025 학습
83
2025 추론
80
💸 1년 새 추론 비용 4.4배 폭증 — 학습과 거의 동일
No. 11

AI추론은 전기·열 먹는 하마…구원투수로 떠오른 '삼전닉스'

추론 중심 AI 패러다임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막대한 전기료와 발열입니다. 사용자의 명령을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는 답변 전 수많은 추론 과정을 거쳐 연산량을 폭증시키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AI 추론 비용이 매년 10배씩 낮아져야 에이전트 AI가 비즈니스적으로 성립할 수 있다"고 지적해, K반도체가 빅테크의 핵심 인프라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달 양산을 발표한 192GB 소캠2(SOCAMM2)는 전력 효율을 75% 개선해 엔비디아 차세대 추론 전용 플랫폼 베라 루빈의 필수 파트너로 낙점됐습니다. 삼성전자도 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없이 저전력 추론이 가능한 전용 가속기 마하-2를 개발해 GPU 의존도를 낮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능의 단가'를 낮추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국 반도체의 기회가 열린 셈입니다.

⚡ K반도체 AI 추론 솔루션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SK하이닉스 SOCAMM2
192GB
전력 효율 75% 개선
삼성전자 마하-2
GPU 불필요
HBM 없이 저전력 추론
🎯 엔비디아 차세대 추론 플랫폼 베라 루빈 필수 파트너 낙점
No. 12

K배터리 '가성비' 나트륨전지 개발 박차

원자재 공급망 리스크가 큰 리튬이온배터리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나트륨이온배터리 상용화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 중국 CATL이 지난달 베이징 하이퍼스트롱과 3년간 60GWh 규모 ESS용 나트륨이온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전환점을 만든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은 매장량이 풍부해 가격 안정성이 높고 공급망 부담이 작은 것이 장점입니다.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나트륨이온배터리 시장은 올해 29억 달러(약 4조 2820억 원)에서 2031년 62억 달러로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중심으로 기술 검증 중이고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 UPS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양산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K온은 "2027년 시제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며 LFP·바나듐이온배터리에 이어 사업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나트륨이온배터리 글로벌 시장단위: 억 달러, 자료=퓨처마켓인사이트
2026년
29
2030년
46
2035년
114
업체양산 일정적용 분야
LG엔솔미정ESS·납축전지 대체
삼성SDI내년 발표AI 데이터센터
SK온2027 시제품ESS 중심
💡 CATL 60GWh 대형 계약 체결 — K배터리 추격 본격화
No. 13

애플, 삼성 파운드리에 주문 검토 나서

애플이 아이폰과 맥에 탑재되는 자체 반도체 생산을 사실상 독점해 온 대만 TSM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텔 및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 수요 확대로 TSMC가 AI용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자 애플이 대안을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 경영진은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중인 삼성 팹을 방문했지만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기술력과 생산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온디바이스 AI 수요 증가로 첨단 공정 칩 공급이 빠듯해지자 팀 쿡 애플 CEO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공급망 유연성이 예전보다 떨어졌다"며 "칩 부족이 제품 성장의 제약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TSMC 첨단 공정 가격이 매년 오르고 있어 비용 부담도 커진 상황이며, 삼성전자는 애플을 고객으로 확보할 경우 의미가 큽니다. 2016년 애플 핵심 반도체 위탁생산을 TSMC에 빼앗긴 이후 다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시도TSMC 의존도 낮추기
구분핵심 프로세서 (CPU/AP)디스플레이·메모리
현 공급사TSMC 100%3개사 이상
검토 중+ 인텔 · 삼성전자다변화 완료
최신 공정3나노 적용 중
팀 쿡 CEO 발언
"칩 부족"
제품 성장 제약 요인
삼성 팹 방문
테일러
텍사스주 (논의 초기)
🎯 2016년 빼앗긴 애플 물량, 10년 만에 삼성에 돌아오나
No. 14

치열한 AI 코딩 에이전트 경쟁 '얼리어답터' 韓 사용자 잡아라

오픈AI와 앤스로픽이 한국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며 국내 사용자 커뮤니티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I 코딩 에이전트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핵심 고객층인 개발자들을 각 사 생태계로 포섭하기 위한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새로운 기술에 개방적이고 디지털 수용성이 높은 한국 이용자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픈AI는 코딩 에이전트 도구 '코덱스'를 알리는 코덱스 커뮤니티 밋업을 3월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하며 활용법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앤스로픽도 자사 AI인 클로드를 활용한 '클로드 커뮤니티' 행사를 국내에서 지원하며, 클로드 코드 활용법과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 직군 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밋업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입니다.

🤝 한국 개발자 잡기 — 빅2 전략밋업 · 앰배서더 · 커뮤니티
구분오픈AI앤스로픽
핵심 도구코덱스클로드 코드
커뮤니티 명칭코덱스 커뮤니티클로드 커뮤니티
앰배서더코덱스 앰배서더클로드 커뮤니티 앰배서더
특화 행사스타트업 밋업 확대FDE 직군 프로그램
💬 "한국 고객 디지털 수용성 높아" — 글로벌 앰배서더 프로그램 가동
No. 15

"명동을 잡아라" 패션·뷰티 출점 경쟁 가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명동이 다시 패션·뷰티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은 명동점 매출 80% 이상이 외국인에게서 발생했고, 이랜드그룹의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 명동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100평 이상 1호 로드숍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2호점을 연내 명동에 낼 예정이며, 일리고와 닥터포헤어, 어노브도 명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뉴발란스 명동점은 외국인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2년 연속 상승 중이며 2024년 17%, 2025년 46% 증가했습니다. 명동 외국인은 국가별로 중국 45%, 일본 22%, 대만 9%, 미국 6%, 싱가포르 5% 순입니다. 올리브영 명동타운은 매출 96%가 외국인에게서 나왔고, 명동에 9개 매장을 둔 올리브영은 주말이면 모든 매장이 외국인으로 가득 찬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 외국인 관광객 추이 & 명동 매출단위: 만명, 자료=한국관광공사
2023년
1,103
2024년
1,637
2025년
1,894 (역대 최대)
마뗑킴 명동
+170%
외국인 80%↑
올리브영 명동타운
96%
외국인 매출 비중
뉴발란스 명동
+46%
2024년比 매출
🌏 외국인 비중: 중국 45% · 일본 22% · 대만 9% · 미국 6% · 싱가포르 5%
No. 16

고환율 등에 주춤한 中 직구 1분기 증가율 6년만에 최저

C(중국)커머스의 인기가 한풀 꺾였습니다. 1분기 중국 직구액 증가율이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같은 중국 온라인몰 국내 이용자도 줄었습니다. 유통업계는 "고환율(원화 약세)이 지속돼 구입비 부담이 높아진 데다 품질 등에 대한 염려도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1분기 중국 직구액은 1조 227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2019년 4분기(-4.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패션·의류 부문이 9.4% 줄며 역성장을 주도했고, 화장품 직구도 지난해 4분기 0.2% 감소에 이어 올해 1분기 15.8% 줄었습니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1분기 평균 월별 이용자(MAU)는 약 850만 명, 테무는 약 800만 명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알리는 약 49만 명, 테무는 약 12만 명 줄었습니다.

📉 中 직구 증가율 추이전년 동기 대비, %
2025 2Q
16.0
3Q
19.8
4Q
6.3
2026 1Q
0.6
패션·의류 직구
-9.4%
역성장 주도
화장품 직구
-15.8%
전년比 1Q
📱 알리익스프레스 MAU 49만↓ · 테무 12만↓ — 이용자 이탈
No. 17

'7천피' 근접하자…차익실현 나선 '개미'

국내 증시가 연일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 7000선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돌아온 외국인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화력을 집중하는 사이, 개인 투자자는 한 달 새 약 18조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피 7000선이 가까워지자 리스크 관리 모드로 진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3일~5월 4일 코스피에서 개인은 17조 764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조 91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124조 7591억 원으로 130조 원에 못 미치고, 예탁금 회전율도 1월 44%대에서 3월 36.37%, 4월 36.84%로 떨어졌습니다. 신용잔고율 역시 코스피에서 둔화돼 4월 0.73%로 정체 양상입니다. 외국인 매수가 반도체에 집중된 만큼, 삼성전자(2조 7900억 원)와 SK하이닉스(3조 760억 원)를 제외하면 외국인은 오히려 1조 원 가까이 순매도한 셈이어서 비반도체 종목은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 최근 1개월 주체별 매매 (4/3~5/4)자료=한국거래소
주체순매매비고
개인-17.76조원차익 실현
외국인+4.92조원반도체 집중
└ 삼성전자+2.79조원
└ SK하이닉스+3.08조원
└ 삼전닉스 외-1조원비반도체 매도
투자자예탁금
124.7조
130조에 미달
예탁금 회전율
36.84%
1월 44%→급락
⚠️ "비반도체는 주의해야" — 외국인 매수, 삼전닉스 빼면 순매도
No. 18

리튬 품귀에 포스코홀딩스·후성 '불기둥'

전기차와 인공지능(AI)발 배터리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가운데 배터리 양극재 주요 원료인 리튬 공급 부족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리튬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4/6~5/4)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43.84% 뛰었고, 같은 기간 후성과 포스코엠텍 주가도 각각 42.73%, 12.40% 상승했습니다. 모두 리튬주로 묶입니다.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중국산 탄산리튬 가격은 t당 17만 7000위안을 기록하며 연초 11만 8500위안 대비 49.36%나 상승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폭발적 성장이 리튬 수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SS는 AI에 중요한 인프라인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폭증했고, 전기차 산업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구간을 지나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리튬 수요를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수요만 늘어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리튬 관련주 한 달 수익률4/6 → 5/4 기준
포스코홀딩스
+43.84%
후성
+42.73%
포스코엠텍
+12.40%
中 탄산리튬 가격
+49.36%
연초比 (t당 17.7만 위안)
포스코홀딩스 주가
50.2만원
5/4 종가
AI 데이터센터 ESS + 전기차 캐즘 탈출 — 수요 쌍끌이
No. 19

'5천억 베팅' 곱버스 개미…뜨거운 코스피에 속탄다

지난달 국내 증시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인버스 2배) 상품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 상장지수펀드(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고, 같은 기간 개인은 54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4월 한 달간 코스피가 30% 넘게 급등하는 강세장을 보였음에도 개인은 지수 방향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투자 전략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코스피가 7000선 돌파를 시야에 두는 등 상승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3.91%를 기록해 사실상 반토막 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상품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점입니다. 코스피200 선물인버스 2X ETF 5종은 모두 -40%대 수익률을 기록했고 RISE·KIWOOM·PLUS 등 3종은 순자산이 50억 원 미만으로 급감해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 곱버스 ETF 1개월 수익률자료=코스콤
KODEX
-43.91%
RISE
-43.48%
TIGER
-43.31%
개인 순매수
5,425억원
ETF 순매수 1위
상폐 위기
3종
순자산 50억 미만
⚠️ "Sell in May" 격언 믿고 베팅했지만 — 코스피 30% 급등에 반토막
No. 20

집값 오를수록…서울아파트 통계 격차 확대

주택시장을 진단하는 한국부동산원과 KB부동산의 주간 통계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매일경제가 두 기관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동일 기준(2026년 2월 2일=100)으로 재산정한 결과, 서울에서 두 지표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둘째주 0.1 수준에 불과했던 두 지수 간 격차는 3월 첫째주(0.613), 둘째주(1.048), 4월 첫째주(1.591), 둘째주(1.691), 셋째주(1.768), 넷째주(1.841) 등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차이도 2억 2547만 원에 달합니다.

차이의 원인은 산정 방식입니다. KB부동산은 공인중개사가 입력한 호가와 시세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출하는 '선행지표' 성격인 반면, 한국부동산원은 조사원이 실거래 사례 중심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후행지표' 성격이 강합니다.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는 "가격 상승기에는 KB지수가 더 높고 하락기에는 더 낮게 나타나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표본 수도 KB가 7만 1413가구로 한국부동산원 3만 5500가구보다 두 배 이상 많아 격차를 키우고 있습니다.

🏘️ 한국부동산원 vs KB부동산서울 아파트 매매지수 격차 추이
구분한국부동산원KB부동산
표본수3.55만 가구7.14만 가구
산정 방식실거래가 중심호가·시세 반영
지표 성격후행지표선행지표
4월 4주 지수101.370103.211
평균 매매가 차이
2.25억원
서울 아파트 기준
지수 격차 (4월 4주)
1.841
2월 0.1 → 18배↑
💡 "가격 상승기엔 KB가 앞서가고 부동산원이 따라온다" — 권대중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