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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5월 5일 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위기의 삼성 가전 TV수장 전격교체 2외국인, 하이닉스 ADR상장 앞두고 쓸어담아…'1000조닉스' 등극 3K푸드, 해외 매출 40조 눈앞 4中에 원가·하드웨어 다 밀려…삼성 TV사업, 서비스 중심 전환 5격화되는 삼성전자 勞勞갈등 DX노조, 파업 공동전선 이탈 6주목받는 국민연금 5월 기금위…"이젠 차익실현을" vs "증시 충격 감안해야" 7'선박 해방' 강공 나선 트럼프…다시 전운 감도는 호르무즈 8美 "이란 원유저장 포화 내주 유정 폐쇄 가능성" 9獨, 트럼프 달래기 진땀…"美, 가장 중요한 파트너" 10韓銀 "기준금리 인상 고민할때 됐다" 11"0.001% 당신을 위해"…맞춤 제작車 경쟁 12기아, EV 등에 업고 진격 月판매량 현대차 첫 추월 13얼음 더 많이…정수기 제빙전쟁 막 올랐다 14K푸드, 해외생산으로 제2도약…불닭면도 내년 중국서 생산 15황금 연휴에 몰려온 외국인 관광객에 유통가 '활짝' 16한화에어로, 연내 KAI 지분 8% 확보…경영참여로 전환 17비트코인 4월 수익률, 1년만에 최고 18절세매물 쏟아지자…4월 토허신청 역대급 19"어린이날 선물? AI·채권 ETF가 좋죠" 20송파 집값까지 넘보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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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위기의 삼성 가전 TV수장 전격교체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의 수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정기 인사철이 아닌 시점에 이례적으로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신임 VD사업부장에는 구글 출신의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마케팅 전문가가 최초로 사업부장을 맡은 점에서 큰 변화로 평가됩니다.

이번 인사 배경에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과 완제품을 만드는 DX부문 간 실적 양극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마케팅실은 폐지되어 산하 4개 센터가 DX사업부 직속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삼성전자 TV 시장 점유율은 17%로, 2위 TCL과는 1%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단위: %, 2025년 기준
삼성전자 🇰🇷
29.1
LG전자 🇰🇷
15.2
TCL 🇨🇳
13.1
하이센스 🇨🇳
10.9
中 추격 격차
1%P
2위 TCL과 격차
신임 VD사업부장
이원진
구글 출신, 마케팅 전문가
⚡ 글로벌마케팅실 폐지 — 4개 센터 DX사업부 직속 이관
No. 2

외국인, 하이닉스 ADR상장 앞두고 쓸어담아…'1000조닉스' 등극

SK하이닉스 주가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4일 종가 144만7000원을 기록하며 시총 1031조원에 도달했고, 지난해 5월 20만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1년도 안 돼 수직 상승한 모습입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붐이 이끄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의 톱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를 단연 꼽고 있습니다.

연내 미국예탁증서(ADR) 상장도 앞두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더 가팔랐다는 분석입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3배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저 수준이며,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230만원까지 제시했습니다. 미국 빅테크들의 자본지출 확대 메시지도 메모리 수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글로벌 반도체 PER 비교단위: 배, 12개월 선행 PER
기업PER비고
SK하이닉스4.3업계 최저
삼성전자5.1-
마이크론5.4-
퀄컴15.7-
엔비디아17.5-
TSMC21.8최고
시총 돌파
1,031조
'1000조닉스' 등극
목표주가(미래에셋)
230만원
현재가 144.7만원
🚀 1년 만에 20만원 → 144만원 — 외국인 1.7조 매수
No. 3

K푸드, 해외 매출 40조 눈앞

K푸드의 해외 매출이 올해 또는 내년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K푸드 수출은 136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현지 생산과 판매가 100억달러에 이르며 전체 글로벌 매출은 34조원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K푸드 수출 목표액을 160억달러로 높여 잡았으며, 국내 식품 업체들도 현지 생산을 확대 중이어서 40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식품업계는 수출에만 의존하면 관세와 지정학적 요인 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현지 생산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이미 지난해 해외 매출의 90%가량을 현지 공장을 통해 거뒀고, 삼양식품은 내년 1월부터 중국 자싱 공장을 가동해 현지 생산 비중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 K푸드 글로벌 매출 추이단위: 조원, 수출+현지판매
2023
28.35
2024
31.15
2025
34.0
올해/내년
40.0
수출 목표(2026)
160억$
전년比 +18%
신공장 가동·착공
11곳
CJ·삼양·오뚜기·오리온
🌏 CJ제일제당 해외 매출의 90%는 이미 현지 생산
No. 4

中에 원가·하드웨어 다 밀려…삼성 TV사업, 서비스 중심 전환

삼성전자가 5월에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장을 전격 교체한 배경에는 깊은 위기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TV 사업은 중국 업체의 공세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으며, 신임 이원진 사장은 구글 출신으로 삼성 TV 플러스와 아트스토어 등 광고·콘텐츠 기반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향후 VD사업부는 단순 판매 확대보다 플랫폼·콘텐츠·광고를 결합한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TV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7~20%까지 치솟은 점도 부담입니다. 저가 중소형 가전은 외주 생산으로 전환하고, 중국 내 가전·TV 판매 사업 철수 등 강도 높은 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VD·DA부문 영업이익단위: 조원, 분기별
25년 1Q
+0.3
25년 2Q
+0.2
25년 3Q
-0.1
25년 4Q
-0.6
26년 1Q
+0.2
메모리 원가 비중
7~20%
기존 3% 미만에서 급등
구조개편
대수술
中사업 철수·외주 전환
🎯 하드웨어 → 서비스 생태계 중심 사업 모델 전환
No. 5

격화되는 삼성전자 勞勞갈등 DX노조, 파업 공동전선 이탈

삼성전자 내부 노사 갈등이 사업부 간 격차를 넘어 조직 이탈과 노노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DS(반도체) 부문 호황을 기반으로 한 초기업노조의 성과급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DX(디바이스경험) 부문에서는 노조 탈퇴 신청이 급증하고 공동투쟁본부 이탈까지 겹치며 내부 균열이 빠르게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 수는 4일 기준 7만4675명으로 닷새 만에 1730명이 감소했습니다. DX부문 중심 노조인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은 임금교섭 공동교섭단 종료 공문을 보내고 공동투쟁에서 빠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4일째 전면 파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사 간 다음 회동은 6일과 8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 삼성전자 노조 균열 현황
조합원 수
7.47만
5일새 -1,730명
DX 이탈 노조원
2,300명
70%가 DX부문
바이오 파업
4일째
전면 파업 지속
🤝 노사 회동 예정: 6일(대표교섭) · 8일(노동부 노사정)
No. 6

주목받는 국민연금 5월 기금위…"이젠 차익실현을" vs "증시 충격 감안해야"

증시 호황 덕분에 올해 200조원 넘게 벌어들인 국민연금이 언제 국내 주식 수익 실현에 나설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정부는 긴급 기금운용위원회를 소집해 기계적 매도를 한시적으로 유예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은 역대 최대인 25% 수준까지 치솟아 올해 목표 비중인 14.9%를 10%포인트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이달 열릴 2026년 제4차 기금위에서는 기계적 매도 유예 조치의 연장 여부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매년 5월 기금위에서는 향후 5년간 투자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기자산배분안을 수립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와 메모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면 주가가 구조적 재평가를 받아 우상향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단위: %
2022
14.1
2023
14.3
2024
11.5
2025
18.1
2026
24.5
올해 평가수익
200조+
기금 규모 1700조
목표비중 초과
+10%P
목표 14.9% vs 실제 25%
⚖️ 매도 시 약 85조원 매도 물량 — 증시 충격 우려
No. 7

'선박 해방' 강공 나선 트럼프…다시 전운 감도는 호르무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을 해협 바깥으로 빼내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4일 오전부터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주의적 제스처를 강조했지만, 이란이 무력 대응을 시사하면서 도발에 가까운 제안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갇히거나 좌초된 선박은 약 2000척, 선원은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군은 유도미사일 구축함과 100여 대의 전투기, 드론, 1만5000명의 병력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 CNN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호위 임무가 아니며 안내 역할로 제한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IRNA통신은 미국의 종전협상안 14개 항이 너무 과도하고 비합리적이어서 검토가 쉽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규모
갇힌 선박
2,000척
한국 선박 26척 포함
선원 인원
2만명
식량·식수 부족 호소
투입 병력
1.5만명
전투기 100대·드론·구축함
작전 성격
안내(guide)
호위(escort)는 아님
⚠️ 이란 "방해 시 강력 대응" — 종전협상 14개 항 거부
No. 8

美 "이란 원유저장 포화 내주 유정 폐쇄 가능성"

미국이 군사 작전에 이어 대이란 경제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고사 작전으로 이란을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이란 원유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다음 주에는 유정을 폐쇄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경제의 핵심축인 원유 수출이 차단되면서 하루 최대 200만배럴 규모의 수출길이 봉쇄되었고, 이로 인해 하루 약 4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이번 달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중국의 대이란 지원 차단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4월 미국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520만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란 vs 미국 원유 수출
🇺🇸 미국 4월
520만배럴
🇮🇷 이란 봉쇄
200만배럴
이란 일일 손실
4억$
원유 수출 차단
美 수출 증가
+33%
전쟁 발발 전 대비
⚡ 다음 주 유정 폐쇄 가능성 — 美·中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No. 9

獨, 트럼프 달래기 진땀…"美, 가장 중요한 파트너"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최근 미국의 주독미군 감축 결정과 자동차 관세 인상이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불화 때문이라는 논란을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3일 독일 공영방송 ARD 인터뷰에서 미국의 주독미군 5000명 감축 결정과 자신의 이란 전쟁 비판 사이엔 아무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1일 유럽 내 최대 기지인 독일 주둔 미군 5000명을 감축하겠다고 기습 발표하고 EU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트럭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메르츠 총리를 무능한 지도자라고 맞받아치며 양국 정상 간 감정싸움이 격해진 바 있습니다.

🇩🇪 미·독 갈등 주요 쟁점
쟁점내용
주독미군5,000명 감축
EU산 자동차 관세15% → 25%
이란전 갈등메르츠 "美 망신" 비판
트럼프 응수"무능한 지도자"
🤝 4일 EPC 정상회의 — 캐나다도 첫 비유럽국 정상으로 참여
No. 10

韓銀 "기준금리 인상 고민할때 됐다"

한국 경제가 경기 과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이 한국의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긴축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JP모건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3.0%로 0.8%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7%로 한은 전망치 0.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온기가 내수로 확산되며 트리플 상승 흐름이 나타난 것입니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인상에 관해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으며, 28일 금융통화위원회의 언급이 주목됩니다.

📊 IB별 한국 성장률 전망 상향단위: %, 종전→현재
기관종전현재변동
JP모건2.23.0+0.8%P
BNP파리바2.02.7+0.7%P
씨티그룹2.22.9+0.7%P
바클레이스2.02.4+0.4%P
1Q GDP 성장
+1.7%
한은 전망치 0.9% 크게 상회
3월 소비자물가
+2.2%
중동전쟁 영향
⚡ 28일 금통위 주목 —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고민할 때"
No. 11

"0.001% 당신을 위해"…맞춤 제작車 경쟁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이 두바이, 상하이, 뉴욕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구축된 최고급 주문 제작(비스포크) 차량 거점입니다.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 초고액 자산가들이 이곳에서 전담 디자이너의 컨설팅을 받으며 자신만의 드림카를 그립니다. 비스포크 차량 시작 가격은 7억~10억원대로 추정됩니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이 시장을 잡기 위해 잇따라 뛰어들었습니다. BMW는 최상위 모델 주문 서비스에서 옵션 조합을 종전 2만2000개에서 30만개까지 늘렸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도 올해 맞춤형 차량 제작 서비스인 원 오브 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비스포크 차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 럭셔리 브랜드 비스포크 전략
브랜드맞춤 서비스
롤스로이스'프라이빗 오피스' 서울 구축
포르쉐한정판 멤버십 프로그램
벤츠마이바흐·AMG 개인 옵션
BMW옵션 조합 30만개
제네시스'원 오브 원' 연내 도입
비스포크 시작가
7~10억
기본 컬리넌 6.7억
국내 럭셔리 판매
+30%
전년 대비 12,137대
💎 롤스로이스 "전 세계 비스포크의 끝판왕" — 색상 4만+종
No. 12

기아, EV 등에 업고 진격 月판매량 현대차 첫 추월

기아의 월간 국내 판매량이 지난 4월 처음으로 현대자동차를 뛰어넘었습니다. 1998년 현대차그룹 통합 이후 28년 만의 일입니다. 지난달 기아의 국내 판매량은 5만5108대, 현대차는 5만4051대로 기아가 1057대 앞섰습니다. 현대차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9.9% 급감한 사이 기아는 7.9%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아가 현대차를 넘어선 데는 부품 공급사인 대전 안전공업에서 지난 3월 일어난 화재 영향이 컸습니다. 다만 기아 역시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내수 시장에서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PBV 모델 PV5와 전기 승용 EV3, EV5 등이 골고루 판매 호조를 보였고, 셀토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 현대차 vs 기아 4월 판매량단위: 대
기아 국내
55,108
현대차 국내
54,051
기아 성장률
+7.9%
전년 동기 대비
현대차 감소
-19.9%
부품 공급 차질
🏆 28년 만의 첫 추월 — 셀토스 글로벌 누적 200만대 돌파
No. 13

얼음 더 많이…정수기 제빙전쟁 막 올랐다

여름을 앞두고 정수기 업계의 제빙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에서는 얼음 정수기 SK매직 메가아이스의 출고 검사 라인이 풀가동되고 있으며, 신제품 메가아이스의 얼음은 25g으로 일반 얼음 11g보다 30분 이상 천천히 녹아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해줍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제빙량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하루 얼음 1000알을 생산하는 비스포크 AI 정수기를 출시했고, 청호나이스 더 엠은 제빙 용량을 하루 6.7kg으로 늘렸습니다. 코웨이가 3월 선보인 아이스스탠드 3.0은 제빙량을 13.6kg까지 확대했습니다. 정수기 시장 중 얼음정수기 비중은 약 20%를 차지하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주요 얼음정수기 제빙량 비교단위: kg/일
코웨이
13.6
청호나이스
6.7
쿠쿠
6.0
SK인텔릭스
5.7
시장 비중
20%
전체 정수기 3조 시장
SK 생산라인
2배 증설
하루 1,400개 풀가동
☀️ 폭염 길어지자 매년 "껑충" — 코웨이 161만대 생산
No. 14

K푸드, 해외생산으로 제2도약…불닭면도 내년 중국서 생산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품 업체들의 해외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수출과 비교할 때 관세와 외교 관련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인 입맛에 맞춰 맛 변형을 손쉽게 하고 물류 비용을 줄이는 등 판매 효율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푸드의 글로벌 매출은 올해나 내년 4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닭볶음면을 수출하는 삼양식품은 내년 1월 중국 자싱 공장 가동을 본격화하며 라면 11억개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오뚜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북미 첫 공장을 짓기 위해 준비 중이고, CJ제일제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미국 사우스다코타에 신규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오리온도 베트남 호찌민 4공장 용지를 확보하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입니다.

🌏 K푸드 업체별 해외생산 확대
업체해외 신공장 계획
삼양식품중국 자싱 공장 내년 1월 가동 (라면 11억개)
오뚜기미국 캘리포니아 북미 첫 공장 인허가
CJ제일제당헝가리·미국 사우스다코타 (7000억 투자)
오리온베트남 호찌민 4공장 올해 말 착공
삼양 해외매출 비중
80%
1조9000억원
CJ 해외 현지생산
90%
해외매출 5조3000억
🍜 2~3년 내 K푸드 해외 생산이 수출 추월 전망
No. 15

황금 연휴에 몰려온 외국인 관광객에 유통가 '활짝'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등 아시아권 연휴가 집중된 5월 초, 국내 유통업계가 외국인 수요에 힘입어 황금연휴 특수를 누렸습니다. 지속적인 한류 인기로 관광객 유입이 늘면서 백화점,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습니다.

특히 부산 본점은 대만 라인페이 도입 등 해외 결제 인프라 확충 영향으로 매출이 190% 급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도 외국인 매출이 190% 상승했고, 더현대 서울은 140% 증가했습니다. 편의점 CU도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이 45% 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연휴에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5/1~3 백화점 외국인 매출 신장률단위: %, 전년 동기 대비
롯데 부산
+190%
신세계 본점
+190%
더현대 서울
+140%
롯데 명동
+85%
CU 외국인 매출
+45%
편의점도 한류 효과
방한 추산
20만+
전년比 +20~30%
🌟 중국인(79%)·일본인(78%) 방문 두드러져 — 광주·대전 +241%
No. 16

한화에어로, 연내 KAI 지분 8% 확보…경영참여로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전환하면서 방산과 우주항공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KAI 주식 10만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5.09%로 확대했고, 연말까지 8% 안팎의 지분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지분 확대는 방산·우주항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포석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무기와 항공엔진, 발사체 기술을, KAI는 완제기와 위성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가 결합하면 통합 기술 확보가 가능합니다. 글로벌 방산 시장이 육·해·공·우주 통합 체계로 재편되면서 한국판 스페이스X 기업 육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KAI 지분 소유 현황단위: %
주주지분율
한국수출입은행26.41
국민연금공단8.12
피델리티자산운용7.06
한화그룹5.09 → 8% 목표
우리사주조합1.1
투자 규모
5,000억
연말까지 추가 매입
전략 변경
경영참여
단순투자에서 전환
🇰🇷 "한국판 스페이스X" 통합형 기업 육성 — 방산·우주항공 시너지
No. 17

비트코인 4월 수익률, 1년만에 최고

비트코인이 지난 4월 1년 만에 월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5월 전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인글라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수익률 11.87%를 기록하며 2025년 4월 14.08% 이후 1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비트코인은 5개월 연속 하락하는 부진 끝에 2개월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선물 주도의 투기성 랠리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5월 추가 상승 여부를 놓고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4월 비트코인 상승 배경에는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유입된 점이 꼽힙니다. 4월 한 달 동안 비트코인 ETF 순유입액은 19억달러로 누적 순자산은 1005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비트코인 4월 핵심 지표
4월 수익률
+11.87%
1년 만에 월간 최고
ETF 순유입
19억$
한 달 기준
ETF 누적 순자산
1,005억$
사상 최대 돌파
⚠️ 일각 "선물 주도 투기성 랠리" 분석 — 5월 전망 엇갈려
No. 18

절세매물 쏟아지자…4월 토허신청 역대급

지난 4월 서울에서만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1만건 이상 접수되었습니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 수준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성사되고 있는 셈입니다. 정부의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 압박 이후 쌓였던 매물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오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를 앞두고 절세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새올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에서는 총 1만208건의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이뤄졌으며, 전월 8673건보다 17.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 상승이 두드러져 서초구의 매매량 증가율이 4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가 시작되면 매물이 더 빠르게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추이단위: 건
2025/12
5,617
2026/01
7,171
2026/02
5,194
2026/03
8,673
2026/04
10,208
서초구 거래 증가
+44.2%
강남권 가장 큰 상승
D-DAY
5/9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
⚠️ 매물 소진 가속 — 헬리오시티 매물 900건 → 820건
No. 19

"어린이날 선물? AI·채권 ETF가 좋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400조원 시대를 열면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증권 계좌 개설 열풍이 거셉니다. 매일경제는 4일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 한화, 키움, NH아문디, 신한 등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들에게 내 아이 계좌에 10년간 묻어둘 상품 3종씩을 추천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제시한 핵심 전략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통한 성장성 확보와 채권혼합을 통한 변동성 방어로 요약됩니다. 가장 많이 지목된 상품은 KB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50으로, 두 종목을 약 50% 담고 나머지는 국채로 채우는 구조입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와 KODEX 200, KODEX 미국S&P500도 추천되었습니다.

🎁 자녀 계좌 추천 ETF
상품추천 사유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50반도체+국채, 비과세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AI 밸류체인 (1년 +209%)
KODEX 200우량 분산 투자
KODEX 미국S&P500장기 우상향 기대
ETF 시장 순자산
400조
시대 개막
최저 보수율
0.01%
10년 복리 효과 극대화
📊 핵심 전략: AI 반도체 성장성 + 채권혼합 변동성 방어
No. 20

송파 집값까지 넘보는 과천

살기 좋은 도시를 꼽으라는 설문조사에서 꼭 빠지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준강남을 넘어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곳, 경기 과천입니다. 최근 과천의 집값은 서울 마포와 송파 일부 지역을 추월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매부리TV n억집에서는 과천의 주요 단지들을 살펴봅니다.

대장 단지인 과천 푸르지오 써밋과 교통 호재를 한몸에 받는 과천 위버필드는 전용면적 84㎡ 기준 20억원을 넘기며 신축의 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후에 수억 원의 환급금이 예상되는 과천 주공10단지도 주목됩니다. 관악산과 청계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과 향후 GTX-C 노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과천의 미래는 밝습니다.

🏘️ 과천 주요 단지 시세
단지전용 84㎡ 시세
과천 푸르지오 써밋20억+
과천 위버필드20억+
과천 주공10단지재건축 환급금 기대
교통 호재
GTX-C
강남 접근성 개선
위상
준강남+
마포·송파 일부 추월
🌳 관악산·청계산 자연환경 + GTX-C 호재 — 독보적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