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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버핏 뉴스

주요 경제·산업·국제 뉴스 한눈에
2026년 5월 4일 월요일

📑 오늘의 헤드라인

1노조 탈퇴하는 非반도체 삼성맨…"돈 못 벌어 조롱당해" 2시니어들 아슬아슬…신용융자·마통·카드론 '3중 빚투' 3트럼프의 뒤끝 "EU産 차관세 25%로 인상"…이란전 비협조 보복 4美, 獨주둔 미군 5천명 철수 명령…트럼프 "훨씬 더 많이 줄일것" 5美 "이란석유 수입한 中업체 제재"…中 "부당한 제재 안 따를 것" 6요즘 투자자들 도박장에 간 듯 이런 적 없었다 7'UAE 탈퇴 충격' OPEC+ 7개국, 6월부터 증산 8LCC 항공편 취소 급증…고객 피해 눈덩이 9삼겹살·닭 가격 오르자 수입산으로 눈돌려 101억으로 156억 만든 '투자 전설'…"변동성 적은 1등 기업株 사세요" 11뉴욕 입성한 K방산ETF, 2억弗 끌어모았다 12'빅3' 상장 앞둔 월가…긴장감 도는 M7 13막판 1억 더 낮췄다…다급해진 다주택자 14가족 간 저가양도 늘었나 서울 아파트 직거래 급증 15점심시간 마음껏 뛰놀게 했더니…우울증·학폭 줄었죠 16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삼성가 17삼성, SiC 파운드리 재가동 18메타, 휴머노이드 로봇 키운다…스타트업 'ARI' 인수 19결제 늦추려…카드로 자재 구입하는 기업 급증 20IPO시장 훈풍…신규 상장사 11곳 중 9곳 공모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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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노조 탈퇴하는 非반도체 삼성맨…"돈 못 벌어 조롱당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사업부 간 실적 격차로 노사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회사 전체 영업이익 약 57조원 가운데 53조원 이상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서 창출된 반면, 스마트폰·가전을 맡은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며 연간 적자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조가 '영업이익 15% 성과급, 상한 폐지' 등 반도체 중심 요구를 내세우면서 완제품 부문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완제품 부문을 중심으로 노조 탈퇴 신청이 하루 1100건을 넘기는 등 이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도체만을 위한 노조"라는 반발이 빠르게 퍼지고, "돈 못 버는 완제품 사업이 조롱당한다"는 감정적 대립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도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며 인수합병(M&A) 등에 노조 사전 동의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입니다.

⚡ 삼성전자 1분기 사업부 실적 격차단위: 조원
DS부문
53조+
기타 합계
4조
노조 탈퇴 신청
1,100건+
하루 기준
바이오 파업 참여
2,800명
전체 4,000명 중
👉 '반도체만을 위한 노조' 반발 확산 — 완제품 부문 이탈 가속
No. 2

시니어들 아슬아슬…신용융자·마통·카드론 '3중 빚투'

50대 이상 시니어 계층이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에 적극 나서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위 10개 증권사 신용융자 잔액 약 27조2000억원 중 시니어 비중은 62.3%에 달하며, 50대 잔액은 8조9762억원, 60대 이상은 8조189억원으로 1년여 만에 2배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노후 안정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스피 급등에 'FOMO(소외 공포)' 심리가 작용해 고위험 레버리지 투자에 뛰어든 결과입니다.

문제는 신용융자뿐 아니라 마이너스통장과 카드론까지 동원한 '트리플 빚투'가 확산된다는 점입니다. 시니어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16조2400억원으로 1년새 약 3조원 늘었고, 60세 이상 신용유의자도 3만5205명으로 22% 폭증했습니다. 카드론 평균 금리는 11.61~14.31% 수준이며, 하락장이 도래할 경우 반대매매로 손실이 증폭돼 노후 파산과 노인 빈곤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 연령대별 신용융자 잔액단위: 조원, 2026년 1분기
50대
8.98
60대+
8.02
40대
6.92
30대
2.98
20대
0.39
시니어 비중
62.3%
전체 신용융자 중
신용유의자(60세+)
3.5만명
전년 대비 +22%
⚠️ 한국 노인 빈곤율 40.4% — OECD 1위 (평균 14.2%)
No. 3

트럼프의 뒤끝 "EU産 차관세 25%로 인상"…이란전 비협조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합의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EU 주요국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에 미온적으로 대응한 데 대한 보복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미국 수입 EU산 차의 약 60%가 독일산이라는 점에서 독일을 겨냥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는 관세 인상 시 독일이 약 25조9000억원 규모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한국·일본산 차 관세는 현재 15%로 유지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해질 수 있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역시 이란전 지원 요청에 적극 화답하지 않은 만큼 향후 관세 인상 등 보복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미국 자동차 관세 비교단위: %
EU (인상)
25%
한국·일본
15%
국가對美 수출액
🇲🇽 멕시코447억 달러
🇯🇵 일본371억 달러
🇰🇷 한국315억 달러
🇨🇦 캐나다252억 달러
🇩🇪 독일210억 달러
👉 독일 손실 약 26조원 추산 — 한국에도 보복 우려
No. 4

美, 獨주둔 미군 5천명 철수 명령…트럼프 "훨씬 더 많이 줄일것"

미국 행정부가 독일 주둔 미군 약 5000명을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숀 파넬 미 전쟁부 수석대변인은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철수를 명령했다고 발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훨씬 더 많이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6~12개월 내 철수가 완료될 전망이며, 이는 메르츠 독일 총리의 이란전 비판 발언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독일 주둔 미군은 3만6000명 규모로, 5000명 철수 후 추가 감축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미군이 유럽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전환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독일 정부는 "예상된 조치"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으나 한국에서는 주한미군 2만8500명 규모에도 영향이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미 간 감축 논의가 없다고 밝혔지만 향후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 미군 해외 주둔 규모단위: 명
지역규모상태
🇯🇵 일본55,000유지
🇩🇪 독일36,0005,000+ 감축 ⚠️
🇰🇷 한국28,500영향 촉각
🇮🇹 이탈리아12,000유지
🇬🇧 영국10,000유지
🇶🇦 카타르10,000유지
🇰🇼 쿠웨이트10,000유지
👉 6~12개월 내 철수 완료 — 인도·태평양 우선 전환 의지
No. 5

美 "이란석유 수입한 中업체 제재"…中 "부당한 제재 안 따를 것"

미국이 이란산 석유를 수입한 중국 기업과 개인을 제재한다고 발표하면서 중국이 즉각 반발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5월 14~15일로 앞둔 가운데 양국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는 산둥성 칭다오 하이예 석유터미널과 대표 리신천, 그리고 이란 석유를 운반한 영국·파나마·홍콩 선적 선박과 관리회사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내고 이란과 거래하려는 해운사에도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란과 거래하면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금융 시스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중국 상무부는 헝리석유화학 등 5개 미국 기업을 '특별지정국민 및 차단대상'에 올려 자산 동결과 거래 금지로 맞대응했습니다. 또한 외국 법률·조치의 부당한 역외 적용에 대해 '금지령'을 내릴 수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중국의 제재 대상국 원유 수입량단위: 만배럴, 2025년 기준
🇮🇷 이란
138
🇷🇺 러시아
80
🇻🇪 베네수엘라
38.9
미·중 정상회담
5/14~15
'살바싸움' 격화
中 보복 대상
5개 美기업
자산동결·거래금지
⚡ 이란 원유, 중국 전체 수입량의 약 22% 차지
No. 6

요즘 투자자들 도박장에 간 듯 이런 적 없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5)이 최근 증시 과열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현 시장을 카지노 옆 교회에 비유하며 "지금처럼 사람들이 도박 심리에 빠져 있을 때는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만기 하루짜리 옵션을 사고파는 행위를 두고 "투자도 투기도 아닌 도박"이라고 꼬집으며, 신규 투자자들이 시장에 뛰어들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자금 운용 측면에서도 현 시점이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후임자인 그레그 에이블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첫 주주총회에서 "시장에 혼란이 찾아올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약 590조원 규모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매수 기회를 노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도입에 보수적이던 버크셔도 자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등 일부 사업부에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성 자산
현금성 자산
590조원
3,970억 달러
버핏 나이
95세
투자업계 전설
신임 CEO
에이블
첫 주총 데뷔
⚠️ 버핏 경고 — "만기 하루 옵션은 도박, 투자가 아니다"
No. 7

'UAE 탈퇴 충격' OPEC+ 7개국, 6월부터 증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주요 7개 산유국이 다음달부터 하루 18만8000배럴을 증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UAE)의 OPEC 탈퇴에 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지배력을 과시하고 시장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각각 하루 6만2000배럴씩 늘리고, 이라크 2만6000배럴, 쿠웨이트 1만6000배럴 등 국가별로 분담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걸프 지역 원유 임원과 글로벌 트레이더들은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송이 재개되기까지 이번 증산은 상징적 의미에 머물 것이라고 봤습니다. UAE 탈퇴로 OPEC+는 이란을 포함해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지만, 실제 생산량 결정에 참여한 국가는 7개국과 UAE뿐이었습니다. 사우디 주도 OPEC+는 다른 가입국의 연쇄 탈퇴를 막기 위해 실질적 증산을 허용한 유화책으로 풀이됩니다.

🛢️ OPEC+ 6월 증산 배분단위: 배럴/일
국가증산량
🇸🇦 사우디62,000
🇷🇺 러시아62,000
🇮🇶 이라크26,000
🇰🇼 쿠웨이트16,000
🇰🇿 카자흐스탄10,000
🇩🇿 알제리6,000
🇴🇲 오만5,000
합계188,000
👉 UAE 탈퇴 후 21개국 → 7개국이 사실상 주도
No. 8

LCC 항공편 취소 급증…고객 피해 눈덩이

고환율과 국제유가 폭등이 겹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주 거점 LCC인 에어로케이가 전 직원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티웨이항공도 5~6월 객실 승무원 무급휴직을 시행 중입니다. 진에어는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미뤘고, 에어프레미아는 내부 승진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긴 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등 대형 LCC조차 영업이익은 모두 적자였습니다.

문제는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폭증한다는 점입니다. 현행 규정상 '사업계획 변경'을 사유로 운항을 취소하면 항공권 금액만 환불하면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한 숙박이나 현지 투어 취소 수수료 등 간접 손해는 고객이 떠안는 구조입니다. 미국에서는 스피릿항공이 창립 34년 만에 폐업하는 등 LCC 위기는 글로벌 현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주요 LCC 작년 영업이익단위: 억원, 모두 적자
항공사매출영업이익
티웨이1조7,982억-2,655
제주항공1조5,799억-1,117
에어프레미아5,936억-321
진에어1조3,811억-192
에어부산8,326억-45
⚠️ 항공권만 환불 가능 — 숙박·투어 손해는 고객 부담
No. 9

삼겹살·닭 가격 오르자 수입산으로 눈돌려

사료값 상승과 가축 전염병 확산으로 국산 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10% 안팎 올랐습니다. 국산 삼겹살 100g 가격은 2801원으로 1년 전(2555원) 대비 약 10% 상승했고, 닭고기는 kg당 6505원으로 약 15% 올랐습니다. 계란 30개 가격도 7233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구제역(FMD) 발생으로 사육 개체 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소비자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들이 수입산 축산물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3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4만8104t으로 전월 대비 22% 증가했고, 닭고기 수입량도 19% 늘어 월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마트는 스페인산 돈육 비축분을 6~7개월치까지 확대했고,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캐나다산 삼겹살을 국산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국산 축산물 가격 상승단위: 원, 1년 전 → 현재
품목1년 전현재
삼겹살(100g)2,5552,801
계란(30란)6,9467,233
육계(kg)5,6576,505
3월 돼지고기 수입
+22%
전월 대비
3월 닭고기 수입
+19%
전월 대비
👉 ASF·HPAI·FMD 동시다발 — 대형마트 수입산 비중 ↑
No. 10

1억으로 156억 만든 '투자 전설'…"변동성 적은 1등 기업株 사세요"

한국 자본시장의 전설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설립자가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원금 1억원을 1년 10개월 만에 156억원으로 불린 일화로 유명하며, 미국 금융 저널리스트 매그너스 안젠펠트의 책 '위대한 투자자, 위대한 수익률'에 한국 펀드매니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의 핵심 철학은 "예측 못할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강방천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1등 기업이지만 반도체 산업 구조상 이익의 질이 낮다며 펀드에 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 평가 시 주가수익비율(PER)보다 잉여현금흐름(FCF) 기반의 'PFR(주가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을 핵심 지표로 삼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이익의 질'은 확장성·지속성·비변동성·예측 가능성 4가지 기준으로 나뉩니다.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는 18년간 누적 수익률 912%로 코스피 상승률의 3배를 기록했습니다.

📈 강방천의 투자 성과
IMF 시절 수익
156배
1억 → 156억 (1년10개월)
18년 누적 수익률
912%
에셋플러스코리아 펀드
코스피 대비
3배
같은 기간 코스피 298%
확장성 지속성 비변동성 예측가능성
💡 핵심 지표: PER 말고 PFR (주가 대비 잉여현금흐름)
No. 11

뉴욕 입성한 K방산ETF, 2억弗 끌어모았다

한화자산운용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PLUS Korea Defense Industry Index ETF(KDEF)'가 상장 15개월 만에 순자산 2억달러(약 3000억원)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자산관리사 파더(Farther) 투자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다비는 "신냉전 국면에서 한국 방산 기업이 미국 기업의 역할을 완벽히 보완하는 최적의 포지션을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상장 후 수익률은 214.3%에 달해 월가 베테랑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성공을 발판 삼아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KDEF를 아부다비증권거래소(ADX)에 교차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유럽에서도 아일랜드에 역외펀드(UCITS) ETF를 설정해 런던·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금융 허브에 판매 등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ETF를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현재 10조원 규모인 PLUS ETF 순자산을 3년 내 100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KDEF 성과2026년 4월 27일 기준
상장 후
214.3%
최근 6개월
36.4%
최근 3개월
10%
최근 1개월
17.2%
현재 순자산
2억$
약 3,000억원
3년 내 목표
100조원
현재 10조→100조
🌍 다음 영토: 아부다비 ADX · 런던 · 프랑크푸르트
No. 12

'빅3' 상장 앞둔 월가…긴장감 도는 M7

스페이스X·앤스로픽·오픈AI 등 초대형 신규 상장주들이 올 하반기 뉴욕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어 월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합산 기업가치는 3조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2019년 아람코 상장 당시 1조7000억달러의 2배에 달합니다. 기존 나스닥을 주도하던 '매그니피센트7(M7)' 기업들의 비중이 줄고 자금 유입이 분산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신규 상장 3사 편입 시 스페이스X는 나스닥100 지수에서 6.6%, 오픈AI는 3.2%, 앤스로픽은 1.4%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 비중은 18.8%에서 16.7%로, 알파벳은 11.5%에서 10.2%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도입되는 패스트 엔트리 룰(Fast Entry Rule)에 따라 상장 후 15거래일 이후 편입이 가능하며, M7 기업들에 매도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하반기 美 증시 상장 예정기업가치 단위: 달러
기업가치상장 시기
스페이스X1조7,500억6~7월
오픈AI8,520억4분기
앤스로픽3,800억10월
합산3조아람코의 2배
엔비디아 비중
18.8%→16.7%
나스닥100 변화
알파벳 비중
11.5%→10.2%
나스닥100 변화
⚡ 패스트 엔트리 룰 — 상장 후 15거래일 만에 지수 편입
No. 13

막판 1억 더 낮췄다…다급해진 다주택자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일부 다주택자들이 급매물을 처분하기 위해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 전용 39㎡는 4월 13일 16억8000만원에 올라왔다가 같은 달 30일 15억600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 전용 59㎡ 다주택자 급매물도 20억9000만원에서 4월 21일 20억7000만원으로 가격을 내렸습니다.

5월 10일부터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고 82.5%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막판 처분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주택자의 세입자가 있는 매물은 매수자가 주택담보대출(LTV)을 거의 받을 수 없어 거래가 어렵습니다.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40%를 넘으면 주담대를 받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비거주 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폐지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호가 낮춘 다주택자 급매물단위: 원
단지호가급매가
수서동 신동아 (39㎡)20억15억6,000만
일원동 푸른마을 (59㎡)23억5,000만20억7,000만
상계동 주공1단지 (41㎡)5억9,000만4억2,000만
산성역자이푸르지오 (59㎡)13억8,000만12억1,000만
D-Day
5월 9일
중과 부활
최고 세율
82.5%
3주택+ 지방세 포함
⚠️ 세 낀 매물은 보증금 탓에 주담대 막혀 거래 난항
No. 14

가족 간 저가양도 늘었나 서울 아파트 직거래 급증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직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직거래 건수는 2월 109건에서 3월 185건으로 늘었고, 4월에는 이미 234건을 기록 중입니다. 신고 기한이 한 달 남은 점을 감안하면 4월 직거래 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 직거래 비중이 15.8%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직거래 중 일부가 절세를 위한 가족·친족 등 특수관계인 간 저가 양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신고가액이 최근 3개월 내 거래된 실거래가보다 30% 낮은 금액과 3억원 가운데 적은 금액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정상 거래로 간주해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도 1980건으로 3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직거래 급증단위: 건
2월
109
3월
185
4월
234+
자치구직거래 비중
서초구15.8%
강남구7.8%
영등포구7.3%
광진구7.3%
👉 서울 증여 1,980건 — 3년 4개월 만 최대치
No. 15

점심시간 마음껏 뛰놀게 했더니…우울증·학폭 줄었죠

서울 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가 점심시간 학생들의 운동장 활동을 적극 장려하면서 정서 안정과 학교폭력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국 상당수 초등학교가 부상이나 학부모 민원을 우려해 점심시간 운동장 축구를 제한하는 추세지만, 안평초는 반대로 학생들이 운동장을 적극 활용하도록 학교 문화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류선미 교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뛰어노는 문화가 사라졌다"며 신체활동 장려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테니스·배드민턴·탁구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 '피클볼' 같은 새로운 스포츠도 도입했습니다. 학교폭력 전력이 있던 학생이 피클볼에 전념하면서 공격성이 줄고 성격이 부드러워진 사례도 있습니다. 이영란 인성안전부장 교사는 "운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승패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교우 관계도 부드러워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안평초 체육활동 효과
정서 안정
우울감 감소
학교폭력
공격성 완화
신체 건강
활동량 증가
교우 관계
관계 회복
피클볼 정글짐 자율 운동장 인성교육
💡 BTS도 즐기는 미국 인기 라켓 스포츠 '피클볼' 도입
No. 16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삼성가

삼성 오너 일가가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약 12조원을 5년에 걸쳐 6차례로 나눠 전액 납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습니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준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규모로, 2024년 국내 전체 상속세 세수 약 8조2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단순 세금 납부를 넘어 의료·복지·문화 전반의 사회 환원으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입니다.

삼성가는 2021년 감염병 대응을 위해 7000억원을 출연해 중앙감염병병원 건립과 연구 인프라 확충에 나섰고, 같은 해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300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약 5년간 환아 2만8000여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보급 문화재를 포함한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기증했으며, '이건희 컬렉션'은 35회 전시를 통해 350만명 관람객을 모았습니다.

🏛️ 삼성가 사회 환원 규모
상속세 완납
12조원
5년 6차례 분납
감염병 병원 출연
7,000억
2021년
서울대병원 기부
3,000억
소아암·희귀질환
구분규모
韓 연간 상속세 세수 比+50% 많음
5년간 치료 혜택 환아2만8,000명
이건희컬렉션 미술품2만3,000점
이건희컬렉션 누적 관람객350만명
👉 단순 세금 납부 넘어 의료·복지·문화 전반 사회 환원
No. 17

삼성, SiC 파운드리 재가동

삼성전자가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SiC 시장에 뛰어들어 주도권을 확보하고, 기존 8인치 파운드리 라인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2028년 SiC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합니다. SiC는 실리콘과 탄소 화합물로, 기존 실리콘 대비 고온·고전압에 강해 전기차·충전·태양광·AI 인프라 전력 효율화에 적합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협력사와 SiC 생산라인 조성 논의를 재개했고, 일부 협력사와는 추가 장비 도입 규모까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삼성전자는 2023년 GaN 사업 진출과 함께 SiC 사업도 준비했으나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면서 진행 속도가 더뎠습니다. 글로벌 경쟁사로는 온세미·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인피니언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DB하이텍과 SK키파운드리가 SiC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SiC 반도체 핵심 정보
양산 시점
2028년
예상
파운드리 규격
8인치
최신 표준
전기차 태양광 AI 인프라 전력 고온·고전압
구분주요 기업
글로벌온세미·ST마이크로·인피니언
국내DB하이텍·SK키파운드리·삼성
💡 SiC = 실리콘+탄소 — 차세대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
No. 18

메타, 휴머노이드 로봇 키운다…스타트업 'ARI' 인수

메타가 미국 샌디에이고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어슈어드 로봇인텔리전스(ARI)를 인수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메타는 ARI에 대해 "복잡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지능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RI 직원들은 메타의 AI 부서인 메타초지능연구소(MSL)에 합류하게 됩니다.

ARI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사 노동 등 모든 종류의 육체노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 모델을 개발 중입니다. 이번 인수로 메타는 모델 설계, 로봇 제어, 학습 등 기술을 접목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메타가 목표로 삼는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에 ARI가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현재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를 개발 중이고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용 범용 파운데이션 AI 모델을 포함한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
기업로봇·전략
메타 (신규)ARI 인수 + AGI
테슬라옵티머스
보스턴다이내믹스아틀라스
엔비디아파운데이션 AI 모델
피지컬 AI AGI 육체노동 로봇 제어
⚡ ARI 직원, 메타 AI 부서 MSL에 합류
No. 19

결제 늦추려…카드로 자재 구입하는 기업 급증

기업 간 물품 거래에 활용되는 구매전용카드 사용액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고환율과 중동 전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구매전용카드를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기업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올 1분기 구매전용카드 이용액은 14조6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구매전용카드는 발급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카드사가 수수료율과 신용 한도를 책정하고 납품업체에 대금을 먼저 지급한 뒤, 구매업체가 30~90일 후 카드사에 대금을 정산하는 구조입니다. 결제 시점을 두 달 늦출 수 있어 유동성 관리에 유리합니다. 비은행계 카드사인 현대카드(5조8099억원)와 롯데카드(3조5888억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한카드도 1분기 이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3% 급증하며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습니다.

💳 구매전용카드 연간 이용액단위: 원
2023년
33조9,296억
2024년
43조562억
2025년
48조8,625억
26년 1Q 이용액
14조623억
전년比 +24.6%
신한카드 증가율
+72.3%
전년 동기 대비
👉 결제 시점 30~90일 늦춰 유동성 확보 — 1Q 사상 최대
No. 20

IPO시장 훈풍…신규 상장사 11곳 중 9곳 공모가 상회

올해 국내 증시에 입성한 신규 상장사 대부분이 공모가를 웃도는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스팩을 제외하고 상장한 일반 기업 11곳 중 9곳이 4월 29일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1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기업도 3곳에 달했습니다. 리센스메디컬은 공모가 대비 169.1%, 액스비스는 144.3%, 메쥬는 137.5% 상승했습니다.

반면 케이뱅크와 한패스는 공모가를 밑돌며 부진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올해 유일한 코스피 신규 상장사로 1분기 IPO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았으나, 상장 첫날 보합권에 머문 데 이어 4월 말 기준 공모가를 밑돌았습니다. 5월에는 폴레드, 마키나락스, 스트라드비젼 등이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도입 전까지는 공모가 적정성과 상장 후 수급 부담이 IPO 흥행의 핵심 변수로 남을 전망입니다.

📈 공모가 대비 주가 흐름2026년 4월 29일 종가 기준
기업공모가현재가수익률
리센스메디컬1만원2만9,600+169.1%
액스비스1만1,5002만8,100+144.3%
메쥬2만1,6005만1,300+137.5%
한패스1만9,0001만5,660-17.6%
케이뱅크8,3006,280-24.3%
공모가 상회
9/11
82% 성공률
100%+ 수익률
3곳
대박 종목
📅 5월 청약 예정: 폴레드 · 마키나락스 · 스트라드비젼